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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스펙터 공개, 럭셔리 전기차란 이런 것

롤스로이스 스펙터 공개, 럭셔리 전기차란 이런 것

롤스로이스는 스펙터(Spectre)를 1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스펙터는 브랜드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다.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을 기반으로 1회 완충시 WLTP 기준 520km를 주행할 수 있다. 롤스로이스 특유의 승차감이 구현됐으며, 총 출력은 585마력이다. 가격은 미정이다. 스펙터는 롤스로이스 창립자가 처음으로 전기차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놓은지 120년이 지난 후 공개된 롤스로이스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다. 스펙터는 배터리가 통합된 알루미늄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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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셀레스틱 공개, 4억원대 플래그십 전기차

캐딜락 셀레스틱 공개, 4억원대 플래그십 전기차

캐딜락은 셀레스틱(Celestiq)을 1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셀레스틱은 GM 얼티움 플랫폼 기반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1회 완충시 주행거리 486km, 55인치 실내 디스플레이 등이 특징이다. 셀레스틱은 내년부터 수작업으로 제작되며, 가격은 30만달러(약 4억3000만원)다. 셀레스틱은 GM 얼티움 플랫폼 기반의 전기차다. 셀레스틱은 캐딜락 플래그십 세단으로 롤스로이스, 벤틀리, 마이바흐 등과 같은 초호화 럭셔리 세그먼트 시장을 공략한다. 셀레스틱은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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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라페스타 N라인 공개, 쏘나타보다 멋지다

현대차 신형 라페스타 N라인 공개, 쏘나타보다 멋지다

현대차 중국 법인은 신형 라페스타 N라인을 공개했다. 라페스타는 중국 시장 전용 준중형 세단으로 패스트백 스타일의 스포티한 외관이 특징이다. 신형 라페스타 N라인에는 전면부 그릴 히든 램프, 리어 윙, 와이드 디스플레이, 버튼식 변속기, 1.5 터보 엔진 등이 적용됐다. 라페스타는 지난 2018년 중국 베이징모터쇼에서 공개된 준중형 세단이다. 르필루즈 콘셉트카에 반영된 현대차 디자인 언어 센슈어스 스포트니스(Sensuous Sportiness)가 가장 잘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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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7 부분변경 국내 최초 공개, 가격은 1억3000~1억7500만원

BMW X7 부분변경 국내 최초 공개, 가격은 1억3000~1억7500만원

BMW코리아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에서 X7 부분변경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형 X7은 외관 존재감이 높아졌으며, 실내에는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 등 신규 사양이 적용됐다. 국내 출시는 오는 4분기로 가격은 1억3000~1억7500만원이다. 신형 X7은 국내에서 xDrive40i, xDrive40d, M60i xDrive로 운영된다. 예상 가격은 1억3000~1억7500만원 사이다. BMW코리아는 2019년부터 매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장에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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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어벤저 공개, 400km 주행 레니게이드급 전기차

지프 어벤저 공개, 400km 주행 레니게이드급 전기차

지프는 어벤저(Avenger)를 17일 ‘2022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했다. 어벤저는 지프의 첫 전기차로 레니게이드급의 콤팩트 SUV다. 어벤저는 54kWh 용량의 배터리로 1회 완충시 유럽 기준 400km를 주행할 수 있다. 진보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지원한다. 향후 국내 출시된다. 어벤저에는 스텔란티스의 합작법인 이모터스의 2세대 400V 전기모터를 탑재해 최고출력 156마력, 최대토크 26.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54kWh 용량의 배터리가 얹어져 1회 완충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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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신형 레인지로버 SV 출시, 가격은 2억9247만원

랜드로버 신형 레인지로버 SV 출시, 가격은 2억9247만원

랜드로버코리아는 신형 레인지로버 SV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신형 레인지로버 SV는 고객 취향에 맞게 수작업으로 제작된 모델로 고급화된 소재, 디자인 테마, 디테일 등이 특징이다. 4.4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 올 휠 스티어링 등이 적용됐다. 가격은 2억9247만원이다. 레인지로버 SV는 랜드로버 SVO팀의 전문가들이 가장 안목있는 고객의 취향에 맞게 수작업으로 제작하는 고급화 모델이다. 신형 레인지로버 SV는 특별한 두 가지 디자인 테마 및 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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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QE SUV 공개, 최대 590km 주행거리 확보

벤츠 EQE SUV 공개, 최대 590km 주행거리 확보

벤츠는 EQE SUV를 1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EQE SUV는 벤츠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의 네 번째 전기차로 GLE급이다. 휠베이스는 3030mm로 트렁크 최대 용량은 1675ℓ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최대 590km, 최고출력은 288~402마력이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EQE SUV는 사실상 벤츠 EQE 세단의 SUV 버전이다. 전장은 4863mm, 전폭 1940mm, 전고 1686mm, 휠베이스 3030mm다. 트렁크 용량은 기본 520ℓ, 2열 시트 폴딩시 최대 1675ℓ다. EQE SUV 배터리 용량은 90.6kWh다. 1회 완충시 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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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신형 제타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3232만원대부터

폭스바겐 신형 제타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3232만원대부터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제타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신형 제타는 부분변경 모델로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새롭게 얹어졌으며, 1열 통풍 시트와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 IQ.드라이브 등이 기본이다. 11월 중 고객 인도가 시작된다. 가격은 3232만원부터다. 신형 제타의 세부 가격은 1.5 TSI 프리미엄 3232만9000원, 프레스티지 3586만3000원으로 책정됐다. 5년/15만km 보증 연장 프로그램과 사고수리 토탈케어 서비스가 제공돼 고객의 총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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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형 M2 M 퍼포먼스 공개, 과격한 보디킷 ‘눈길’

BMW 신형 M2 M 퍼포먼스 공개, 과격한 보디킷 ‘눈길’

BMW는 신형 M2 M 퍼포먼스 파츠(M Perormance Parts)를 1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M2 M 퍼포먼스 파츠는 과격한 보디킷을 특징으로 후면부 범퍼 중앙에 배치된 쿼드 머플러, 다운포스 발생을 위한 루프 스포일러와 리어 윙 등이 적용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신형 M2의 M 퍼포먼스 파츠는 성능 업그레이드와 화려한 외관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싶은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옵션이다. 전면부 범퍼 스플리터는 측면 펜더까지 확장됐다. 공기흡입구에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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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3 공개, 1억원대 럭셔리 전기 SUV

폴스타3 공개, 1억원대 럭셔리 전기 SUV

폴스타는 폴스타3를 1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폴스타3는 브랜드 첫 SUV로 고급화 및 생산 거점 확대를 이끄는 플래그십이다. 합산 총 출력 517마력, 1회 완충시 WLTP 기준 주행거리 610km가 특징이다. 국내 예약은 내년부터다. 가격은 8만9900유로(약 1억2500만원)다. 폴스타3 롱레인지 듀얼 모터의 가격은 8만9900유로(약 1억2500만원)다. 국내는 2023년 3분기부터 온라인을 통해 주문할 수 있다. 폴스타3는 중국 청두 볼보자동차 공장에서 생산된다. 향후 미국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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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23년형 베뉴 출시, 가격은 2130~2395만원

현대차 2023년형 베뉴 출시, 가격은 2130~2395만원

현대차는 2023년형 베뉴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2023년형 베뉴는 고객의 선호도를 반영해 다양한 편의사양을 추가하고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성능을 개선하는 등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엔트리 트림인 스마트 트림은 삭제됐다. 가격은 2130만원부터다. 2023년형 베뉴는 기존 스마트 트림은 삭제됐으며, 모던 트림에 다채로운 사양을 기본화해 프리미엄 트림으로 재구성했다. 2023년형 베뉴의 트림별 세부 가격은 프리미엄 2130만원,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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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랙스 풀체인지 공개, 잘생긴 쿠페형 SUV

쉐보레 트랙스 풀체인지 공개, 잘생긴 쿠페형 SUV

쉐보레는 트랙스 풀체인지를 1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트랙스 풀체인지는 블레이저에서 영감을 받은 스포티한 외관과 쿠페형 루프라인이 특징이다. 실내에는 쉐보레 최신 스타일이 적용됐다. 최고출력 139마력 1.2리터 3기통 터보 엔진이 얹어졌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신형 트랙스는 스파크와 크루즈의 단종에 따라 쉐보레 보급형 모델로 자리 잡았다. 가격은 미국 기준 2만1495달러(약 3천만원)부터다. 현행 모델보다 205달러(약 29만원)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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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UX 300e 부분변경 공개, 주행거리 450km로 ‘업’

렉서스 UX 300e 부분변경 공개, 주행거리 450km로 ‘업’

렉서스는 UX 300e 부분변경을 1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UX 300e는 새로운 배터리가 적용돼 1회 완충시 주행거리가 WLTP 기준 450km(기존 315km)로 향상됐다. 12.3인치 디스플레이와 개선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추가됐다. 외관은 그대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신형 UX 300e의 핵심은 배터리다. 배터리 용량은 기존 54.3kWh에서 72.8kWh로 늘려 1회 완충시 주행거리가 WLTP 기준 450km로 늘었다. 이전 모델의 주행거리는 315km다. 렉서스는 완충시 벨기에 브뤼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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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8 부분변경 국내 출시, 가격은 1억5842만원

아우디 A8 부분변경 국내 출시, 가격은 1억5842만원

아우디코리아는 A8 부분변경의 판매를 17일부터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신형 A8은 이전 모델 대비 길어진 전장으로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확보했으며, 디지털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 등 최신 시스템이 적용됐다. A8 L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가격은 1억5842만원이다. A8 L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A8의 부분변경 모델로 아우디의 대표적인 플래그십 프레스티지 대형 세단이다. 3.0리터 V6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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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형 M2 공개, 459마력 후륜구동 스포츠카

BMW 신형 M2 공개, 459마력 후륜구동 스포츠카

BMW는 신형 M2를 1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M2는 풀체인지 모델로 3.0리터 직렬 6기통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459마력을 발휘,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9초만에 가속한다. 후륜구동이다. 볼륨감이 강조된 와이드한 보디킷이 특징이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신형 M2에는 3.0리터 직렬 6기통 S58 트윈파워 터보 엔진이 얹어졌다. 최고출력 459마력, 최대토크 56.1kgm의 성능을 낸다. 레브 매칭 기능이 포함된 6단 수동 변속기와 가변 변속 모드를 지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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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i30 N 한정판 공개, 희소성과 고급감 ‘업’

현대차 i30 N 한정판 공개, 희소성과 고급감 ‘업’

현대차 유럽 법인은 i30 N 드라이브-N 리미티드 에디션(이하 한정판)을 공개했다. i30 N 한정판은 전용 내외관 사양이 적용돼 i30 N 특유의 다이내믹한 디자인이 강조됐으며, 전 세계적으로 단 800대만 판매된다. 퍼포먼스 브레이크 시스템, 스포츠 배기 시스템 등이 기본이다. i30 N은 현대차가 고성능 브랜드 N을 앞세워 처음으로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 모델이다. i30 N의 대표적인 경쟁 모델은 폭스바겐 골프 R이다. i30 N 한정판에는 고성능에서 영감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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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 신형 시에라 HD 공개, 최대토크 무려 134.6kgm

GMC 신형 시에라 HD 공개, 최대토크 무려 134.6kgm

GMC는 신형 시에라 HD를 공개했다. 신형 시에라 HD는 헤비듀티급 대형 픽업트럭으로 외관 디자인이 변경됐으며, 실내에는 15인치 헤드업 디스플레이, 13.4인치 디스플레이 등 최신 사양이 적용됐다. 디젤 엔진의 최고출력이 134.6kgm로 향상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신형 시에라 HD 외관은 전면부 변화에 중점을 뒀다. 새롭게 디자인된 헤드램프는 그릴 측면에 배치됐으며, 범퍼에는 새로운 안개등이 추가됐다. 웰컴 라이팅 기능을 지원한다. 후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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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F-타입 75주년 에디션 공개, 굿바이 F-타입

재규어 F-타입 75주년 에디션 공개, 굿바이 F-타입

재규어는 F-타입 75주년 스페셜 에디션을 1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F-타입 75주년 에디션은 재규어 스포츠카의 75주년을 기념하는 모델로 전용 내외관 디자인과 전자식 액티브 리어 디퍼렌셜 등이 적용됐다. 사실상 마지막 내연기관 스포츠카로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카스쿱 등 일부 외신에 따르면 재규어는 F-타입의 트림을 최소화함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단종할 계획이다. 차세대 F-타입은 전기 스포츠카로 개발될 예정이다. F-타입 75주년 에디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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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 9 오페라 프리미어 공개, 고급감 최상급 세단

DS 9 오페라 프리미어 공개, 고급감 최상급 세단

DS는 DS 9 오페라 프리미어(Opera Premiere)를 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DS 9 오페라 프리미어는 DS 9 최상위 트림으로 전용 외관 컬러와 엠블럼이 적용됐다. 실내는 나파 가죽이 대거 사용돼 고급감이 강조됐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만 운영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DS 9은 DS의 플래그십 세단이다. EMP2 플랫폼을 기반으로 차체 크기는 전장 4930mm, 전폭 1850mm, 휠베이스 2900mm다. DS 9 오페라 프리미어 트림은 리볼리+ 트림을 기반으로 전용 사양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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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프롤로그 공개, 휠베이스 3094mm 전기 SUV

혼다 프롤로그 공개, 휠베이스 3094mm 전기 SUV

혼다는 프롤로그를 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프롤로그는 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BEV3와 얼티움 드라이브 및 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제작된 중형 SUV다. 3094mm에 달하는 휠베이스로 넓은 실내 공간이 제공된다. 주행거리 등 세부 사양은 내년 말에 공개된다. 프롤로그(Prologue)는 혼다와 GM이 협업해 개발됐다. 쉐보레 블레이저 EV와 같은 GM 전기차 전용 플랫폼 BEV3, 얼티움 드라이브 및 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후륜구동과 사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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