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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296 스페치알레 공개, 880마력 하이브리드 슈퍼카

페라리 296 스페치알레 공개, 880마력 하이브리드 슈퍼카

페라리는 296 스페치알레(296 Speciale)를 29일 공개했다. 296 스페치알레는 296 GTB의 하드코어 버전으로 V6 엔진 기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시스템의 총 출력이 880마력으로 향상됐다. 튜닝된 서스펜션과 에어로다이내믹 보디킷 등 전용 사양을 갖췄다. 296 스페치알레는 챌린지 스트라달레, 430 스쿠데리아, 458 스페치알레, 488 피스타로 이어지는 페라리의 베를리네타 스페셜 버전의 계보를 이어간다. 296 스페치알레는 296 GTB/GTS를 기반으로 쿠페형 버전

신차소식김한솔
폴스타2 스탠다드 출시, 가격 4390만원..409km 주행

폴스타2 스탠다드 출시, 가격 4390만원..409km 주행

폴스타코리아는 2025년형 폴스타2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2025년형 폴스타2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2열 열선 시트 등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 적용됐으며, 패키지 가격이 인하됐다. 특히 409km를 주행하는 스탠다드 트림이 신설됐다. 가격은 4390만원부터다. 2025년형 폴스타2 가격은 스탠다드 레인지 싱글 모터 4390만원, 롱레인지 싱글 모터 5490만원, 롱레인지 듀얼 모터 6090만원이다. 폴스타2 구매 고객은 7년/14만km 일반 보증, 커넥티드 서비스 3년 무

신차소식김한솔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공개, 스포티지급 하이브리드 SUV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공개, 스포티지급 하이브리드 SUV

시트로엥은 신형 C5 에어크로스를 2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C5 에어크로스는 풀체인지 모델로 이전 세대보다 차체 크기가 커졌으며, 시트로엥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신형 C5 에어크로스는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로 운영된다. 하반기 유럽에 출시된다. 신형 C5 에어크로스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C5 에어크로스는 2019년 국내에도 출시된 바 있는데, 현재 시트로엥은 한국에서 철수한 상태로 신형 C5 에어크로스의 국내 출시는 없을 것

신차소식김한솔
아우디 A4 후속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5789~8342만원

아우디 A4 후속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5789~8342만원

아우디코리아는 5월 1일부터 신형 A5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신형 A5는 아우디 최신 내연기관 플랫폼 PPC 기반 첫 번째 세단으로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이 특징이다. 신형 A5는 S7 등 총 7개 트림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5789만원이다. 신형 A5 가격은 40 TFSI 콰트로 어드밴스드 5789만원, 40 TFSI 콰트로 S-라인 6378만원, 40 TFSI 콰트로 S-라인 블랙 에디션 6771만원, 45 TFSI 콰트로 S-라인 6869만원, 40 TDI 콰트로 어드밴스드 6182만원, 40 TDI 콰

신차소식김한솔
닛산 N7 공개, 현대차 쏘나타 닮았나?

닛산 N7 공개, 현대차 쏘나타 닮았나?

닛산 중국 법인은 27일 N7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N7은 준대형 전기 세단으로 에어로다이내믹 디자인과 디지털화된 실내가 특징이다. N7은 1회 완충시 최대 635km를 주행할 수 있다. 냉장고 등 다양한 고급 사양을 제공한다. 중국 전용 모델이다. N7은 닛산과 중국 동풍자동차의 합작 법인에서 개발한 준대형 전기 세단이다. 사실상 플래그십 모델이다. N7은 합작 법인이 만든 새로운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N7은 에어로

신차소식김한솔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폴고레 출시, 가격은 2억4470만원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폴고레 출시, 가격은 2억4470만원

마세라티코리아는 그란투리스모 및 그란카브리오 폴고레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그란투리스모 및 그란카브리오 폴고레는 전기차로 1회 완충시 최대 341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3개의 전기모터를 탑재해 총 출력 778마력을 발휘한다. 가격은 2억4470만원이다. 그란투리스모 및 그란카브리오 폴고레의 가격은 각각 2억4470만원, 2억8380만원이다. 그란투리스모 및 그란카브리오 폴고레는 전기 스포츠카다. 그란투리스모 및 그란카브리오 폴고레는 800V

신차소식김한솔
디펜더 클래식 V8 공개, 벤테이가보다 비싼 클래식카

디펜더 클래식 V8 공개, 벤테이가보다 비싼 클래식카

랜드로버는 클래식 디펜더(Classic Defender) V8 소프트탑을 25일 공개했다. 클래식 디펜더 V8 소프트탑은 2012~2016년 오리지널 디펜더를 기반으로 랜드로버 클래식팀에서 복원했으며, 5.0리터 V8 엔진을 탑재했다. 가격은 벤틀리 벤테이가보다 비싸다. 클래식 디펜더 V8 소프트탑은 2012~2016년에 기증된 디펜더를 기반으로 랜드로버 클래식팀에서 복원했다. 클래식 디펜더 V8 소프트탑은 90 숏보디로 가격은 영국 기준 19만5000파운드(약 3억7000만원)다. 벤틀리 벤테

신차소식김한솔
롤스로이스 컬리넌 데이지 공개, 꽃 장식도 고급스럽다

롤스로이스 컬리넌 데이지 공개, 꽃 장식도 고급스럽다

롤스로이스는 컬리넌 데이지를 25일 공개했다. 컬리넌 데이지는 롤스로이스의 비스포크 완성도를 보여주는 모델로 의뢰 고객이 가장 좋아하는 슬로바키아 타르타 산맥의 하이킹 코스에 핀 데이지 군락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됐다. 우산 등에도 데이지가 적용됐다. 컬리넌 데이지는 컬리넌 부분변경 블랙 배지를 기반으로 단 한 대만 제작된 비스포크 모델이다. 컬리넌 데이지는 의뢰 고객의 요구에 따라 데이지 군락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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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CLA 롱보디 공개, C클래스만큼 커졌다

벤츠 CLA 롱보디 공개, C클래스만큼 커졌다

벤츠 중국 법인은 신형 CLA 롱보디를 23일 공개했다. 신형 CLA 롱보디는 MMA 플랫폼을 기반으로 글로벌 모델 대비 휠베이스가 40mm 길어져 넓은 2열이 확보됐다. 또한 2열 시트 측면 지지대와 허벅지 부분이 개선됐다. 전기차 주행거리는 최대 866km다. 신형 CLA 롱보디는 3세대 풀체인지 모델의 롱휠베이스 버전이다. CLA에 롱휠베이스 버전이 도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형 CLA 롱보디는 벤츠 차세대 플랫폼 MMA를 기반으로 한다. 전장 4763mm, 전폭 1856mm,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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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911 한정판 공개, 가격은 3억2600만원

포르쉐 911 한정판 공개, 가격은 3억2600만원

포르쉐는 911 스피릿 70을 23일 공개했다. 911 스피릿 70은 1970년대초의 감성을 담은 스페셜 모델로 올리브 네오 외관 컬러와 클래식 휠, 휘날리는 체커기를 연상시키는 파샤 패브릭 패턴 실내 등이 특징이다. 올해 4분기 국내 출시되며, 가격은 3억2600만원이다. 911 스피릿 70은 전 세계 1500대 한정으로 생산된다. 국내에는 올해 4분기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된다. 가격은 3억2600만원이다. 참고로 국내 한정 수량은 공개되지 않았다. 911 스피릿 70은 포르쉐가 헤

신차소식김한솔
닛산 프론티어 프로 공개, 하이브리드 픽업트럭

닛산 프론티어 프로 공개, 하이브리드 픽업트럭

닛산은 프론티어 프로(Frontier Pro)를 23일 공개했다. 프론티어 프로는 픽업트럭으로 닛산 최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시스템을 탑재했다. 1.5 가솔린 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총 출력 407마력 이상을 발휘하며, EV 주행거리는 중국 기준 135km를 확보했다. 프론티어 프로는 북미에서 판매되는 프론티어 프로-X와 무관한 새로운 픽업트럭이다. 프론티어 프로는 중국 정저우 닛산에서 개발한 현지 모델 Z9를 기반으로 한다. 프론티어 프로는 올해 말부터

신차소식김한솔
렉서스 신형 ES 공개, G80보다 커졌다..국내 출시는?

렉서스 신형 ES 공개, G80보다 커졌다..국내 출시는?

렉서스는 신형 ES를 23일 공개했다. 신형 ES는 8세대 풀체인지로 렉서스 LF-ZC 콘셉트카에서 디자인 영감을 얻었으며, 제네시스 G80보다 차체 크기도 커졌다. 신형 ES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로 운영되며,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탑재했다. 국내 출시도 예정됐다. 지난 1989년 처음 출시된 ES는 정숙성과 편안한 승차감, 고급감 등을 앞세워 렉서스의 핵심 모델로 자리 잡았다. 신형 ES는 8세대 풀체인지로 국내 출시도 예정됐다. 렉서스코리아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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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E5 스포트백 공개, 중국을 위한 전용 전기차

아우디 E5 스포트백 공개, 중국을 위한 전용 전기차

아우디는 E5 스포트백을 22일 공개했다. E5 스포트백은 아우디와 중국 상하이자동차가 공동 설립한 'AUDI'의 첫 번째 양산 모델로 아우디의 클래식한 모델에서 영감을 얻은 외관, 디지털화된 실내가 특징이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최대 770km, 제로백은 3.4초다. E5 스포트백은 아우디와 중국 상하이자동차가 공동 설립한 'AUDI' 브랜드의 첫 번째 양산차다. AUDI 브랜드는 글로벌 아우디와 다르게 포링(Four Rings) 엠블럼을 대신해 'AUDI' 레터

신차소식김한솔
현대차 코나 2025년형 출시, 가격은 2409만원

현대차 코나 2025년형 출시, 가격은 2409만원

현대차는 2025년형 코나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2025년형 코나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사양들을 실속 있게 구성한 신규 트림 'H-Pick'이 신설됐으며, 프리미엄 및 인스퍼레이션 트림의 편의 사양 등 기본 옵션이 강화됐다. 가격은 2409~3512만원으로 책정됐다. 2025년형 코나는 트림별 옵션이 강화됐음에도 가격 인상은 최소화됐다. 2.0 가솔린 모던 2409만원, H-Pick 2499만원, 프리미엄 2753만원, 인스퍼레이션 3034만원, 1.6 가솔린 터보 모던 2478만원, H-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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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미래 벤츠 디자인? 벤츠 비전 V 콘셉트 공개

이게 미래 벤츠 디자인? 벤츠 비전 V 콘셉트 공개

벤츠는 비전 V(Vision V) 콘셉트를 22일 공개했다. 비전 V 콘셉트는 벤츠의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VAN.EA 기반 미니밴으로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으며, 실내는 다양한 고급 사양을 탑재했다. 비전 V 콘셉트는 2026년 양산이 예정됐다. 비전 V 콘셉트는 '최고 수준의 고객 기대치를 뛰어넘는 고급스러운 MPV'를 테마로 개발됐다. 비전 V 콘셉트는 벤츠의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VAN.EA(Van Electric Architecture)가 사용된 첫 번째 모델이다. 비전 V

신차소식김한솔
BMW Z4 한정판 공개, 6단 수동변속기 탑재

BMW Z4 한정판 공개, 6단 수동변속기 탑재

BMW는 Z4 퓨어 임펄스(Pure Impulse) 에디션을 21일 공개했다. Z4 퓨어 임펄스는 Z4 최상위 트림 M40i를 기반으로 6단 수동변속기, 베르나스카 코냑 가죽 시트, 프로즌 딥 그린과 산레모 그린 외관 컬러 등 전용 사양을 탑재했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Z4 퓨어 임펄스는 Z4 최상위 트림 M40i를 기반으로 기존 8단 자동변속기를 대신해 6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됐다. BMW는 Z4 M40i 수동변속기를 지난해 미국 시장에 출시했는데, Z4 퓨어 임펄스를 통해 판매 시장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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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 그래비티 공개, 주행거리 700km..828마력 대형 SUV

루시드 그래비티 공개, 주행거리 700km..828마력 대형 SUV

미국 전기차 브랜드 루시드모터스는 그래비티(Gravity) 판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그래비티는 전장이 5030mm에 달하는 대형 SUV로 123kWh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700km를 주행할 수 있다. 듀얼 모터 총 출력은 828마력, 제로백은 3.6초다. 그래비티는 '타협 없이 고객이 원하는 모든 것을 제공하는 SUV'를 목표로 개발된 대형 SUV다. 그래비티는 지난 2023년 LA 오토쇼에서 공개된 이후 약 2년만에 미국 판매가 시작됐다. 그래비티는 미국을 시작으

신차소식김한솔
기아 봉고Ⅲ EV 2025년형 출시, 실구매 2천만원 중후반대

기아 봉고Ⅲ EV 2025년형 출시, 실구매 2천만원 중후반대

기아는 2025년형 봉고Ⅲ EV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2025년형 봉고Ⅲ EV는 연식변경으로 기존 고객의 요구 사항을 반영해 급속 충전 시간 단축, 배터리 지상고 상승 등 상품성이 개선됐으며, 1회 완충시 주행거리가 217km로 늘었다. 가격은 4325만원이다. 2025년형 봉고Ⅲ EV의 트림별 세부 가격은 스마트 셀렉션 4325만원, GL 4450만원, GLS 4615만원이다. 기아는 2025년형 봉고Ⅲ EV 스마트 셀렉션 트림 기준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 혜택을 받으면 실제 구매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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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아 하이브리드 캠퍼 가격 공개, 7436만원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캠퍼 가격 공개, 7436만원

현대차 스타리아 라운지 캠퍼 하이브리드의 가격이 공개됐다. 스타리아 라운지 캠퍼 하이브리드는 전동식 팝업루프와 실내 롱 슬라이딩 2열 전동 풀 플랫 시트, 샤워기, 내장고 등 캠핑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복합연비는 공개되지 않았다. 가격은 7436만원이다. 스타리아 라운지 캠퍼 하이브리드는 4인승 프레스티지 단일 트림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 7436만원이다. 스마트 파워 슬라이딩 도어,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2/3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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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S90 부분변경 공개, 샤프해진 전면부 '주목'

볼보 S90 부분변경 공개, 샤프해진 전면부 '주목'

볼보는 신형 S90를 1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S90는 2차 부분변경 모델로 외관 디자인이 변경됐으며, 실내에는 11.2인치 디스플레이 등 신규 사양이 탑재됐다. 특히 어댑티브 서스펜션을 기본으로 실내 정숙성이 강화됐다. 신형 S90는 국내 출시도 유력하다. 신형 S90는 2세대 모델의 2차 부분변경 모델이다. 신형 S90는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 일부 국가에는 출시되지 않는데, 국내 투입은 유력하다. 볼보자동차는 신형 S90와 S90급 플래그십 전기 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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