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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SF90 스파이더 공개, 완벽한 비율의 슈퍼카

페라리 SF90 스파이더 공개, 완벽한 비율의 슈퍼카

페라리는 SF90 스파이더를 1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SF90 스파이더는 페라리 역사상 가장 강력한 모델이자, 최초로 PHEV를 도입한 스파이더 모델이다. 전기모터와 엔진은 시스템 총 출력 1000마력을 발휘하며, 쿠페와 스파이더를 넘나드는 완벽한 비율이 특징이다. SF90 스파이더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최고출력 780마력의 V8 터보 엔진과 총 220마력의 3개 전기모터가 조합돼 시스템 총 출력 1000마력을 발휘한다. RAC-e(전자식 코너링 제어 장치)가 연결된 2개

신차소식이한승
BMW iX 공개, 콘셉트카 아닌 양산차

BMW iX 공개, 콘셉트카 아닌 양산차

BMW는 iX를 1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iX는 BMW의 차세대 순수 전기 플래그십 모델로 X5과 같은 차체 길이를 가졌다. 새로운 플랫폼을 기반으로 5세대 eDrive 파워트레인이 탑재돼 최고출력 503마력, 1회 완충시 600km를 주행할 수 있다. 2021년 하반기 출시된다. iX는 BMW가 전기차를 위해 개발한 새로운 플랫폼이 적용됐다. BMW는 iX의 차체 크기를 X5와 같은 길이의 전장, X6와 같은 높이의 전고, X7과 같은 크기의 휠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iX의 전면부는 대형 수직

신차소식이한승
[포토] 쏘나타 N라인 풀패키지 3917만원, 실차는 이런 모습

[포토] 쏘나타 N라인 풀패키지 3917만원, 실차는 이런 모습

현대차는 쏘나타 N라인을 12일 출시했다. 쏘나타 N라인은 2.5리터 터보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290마력을 발휘, 역대 쏘나타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6.5초가 소요된다. 쏘나타 N라인에는 레브 매칭, 런치 컨트롤, N파워 쉬프트 등 N 전용 주행 사양이 대거 탑재됐다. N의 스포티한 감각을 더한 내외관 디자인이 적용됐다. 가격은 프리미엄 3053만원, 익스클루시브 3495만원, 인스퍼레이션 3642만원이다.

신차소식이한승
혼다 2021 파일럿 국내 출시, 가격은 5950만원

혼다 2021 파일럿 국내 출시, 가격은 5950만원

혼다코리아는 2021 파일럿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2021 파일럿은 승하차 편의성을 높인 러닝 보드 및 1, 2열 도어 LED 사이드 스탭 가니쉬 등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상품성이 강화됐다. 그럼에도 가격은 기존 모델과 같다. 엘리트 단일 트림으로 가격은 5950만원이다. 2021 파일럿은 차량 승하차시 발 디딤이 용이하도록 러닝 보드가 새롭게 적용됐다. 러닝 보드에는 크롬 라인을 더해 외관 디자인과의 통일감과 강인한 느낌을 더했다. 러닝 보드 하단에는

신차소식이한승
카니발 하이리무진 풀패키지는 6554만원, 얼마나 올랐나?

카니발 하이리무진 풀패키지는 6554만원, 얼마나 올랐나?

기아차 신형 카니발 하이리무진이 출시됐다.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헤드룸이 기본 모델 대비 최대 291mm 늘어났으며, 하이리무진만의 다양한 옵션이 추가됐다. 가격은 6066만원부터다. 기존 카니발 대비 최대 805만원이 상승했다. 풀패키지의 가격은 6554만원이다.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3.5 가솔린 7인승과 9인승 모델이 먼저 출시됐으며, 가격은 9인승 6066만원, 7인승 6271만원이다. 기존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기본 사양이 옵션으로 변경, 풀패키지 가격은 각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쏘나타 N라인 출시, 가격은 3053만원

현대차 쏘나타 N라인 출시, 가격은 3053만원

현대차는 쏘나타 N라인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쏘나타 N라인은 역대 쏘나타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2.5리터 터보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290마력을 발휘한다. 고성능 N의 감성을 담아낸 주행 특화 사양과 디자인이 적용됐다. 가격은 3053만원부터다. 트림별 가격은 프리미엄 3053만원, 익스클루시브 3495만원, 인스퍼레이션 3642만원이다. 쏘나타 N라인은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5T 엔진과 8단 습식 DCT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290마력, 최대

신차소식이한승

"코나 충전 안돼요" 입주민 충전도 금지하는 속사정

A씨는 최근 코나 일렉트릭을 구입하고는 곤란한 상황에 부닥쳤다. 장거리 출퇴근을 위해 구입한 코나 일렉트릭의 충전을 아파트 관리소에서 금지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업무상 외부 주차장을 이용하려고 해도 거절당하기 일쑤라 차량 처분을 고민하고 있다.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의 충전과 주차를 기피하는 현상이 국내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주목된다. 사진 속 안내문은 서울 모 아파트에 게재된 것으로 코나 전기차의 충전을 금지하는 내용

업계소식이한승
제네시스 GV70 11월 출시, 사전계약은 없다

제네시스 GV70 11월 출시, 사전계약은 없다

제네시스 GV70의 출시가 임박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11월 GV70 양산에 돌입하며, 11월 중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사전계은 진행되지 않는다. 개인 맞춤형 구매 방식인 유어 제네시스가 도입된다. GV70는 2.2 디젤, 2.5 및 3.5 가솔린 터보로 운영된다. 유어 제네시스는 소비자가 엔진과 구동방식을 비롯해 시트 색상, 내장 디자인 및 색상, 휠 디자인, 외장 컬러, 편의사양 등을 조합할 수 있는 주문 제작에 가까운 형태다. 신형 G80, GV80, 신형 G70와

신차소식이한승
기아차 카니발 하이리무진 출시, 가격은 6066만원

기아차 카니발 하이리무진 출시, 가격은 6066만원

기아차는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기본 모델 대비 최대 291mm 늘어난 헤드룸을 바탕으로 넓은 공간을 확보했으며, 하이리무진만의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과 다채로운 고객 맞춤형 편의사양이 더해졌다. 가격은 6066만원부터다.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3.5 가솔린 7인승과 9인승 모델이 먼저 출시된다. 시그니처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며 가격은 9인승 6066만원, 7인승 6271만원이다. 추후 카니발 하이리무진 디젤 7

신차소식이한승
포르쉐 911, 내연기관의 꽃으로 남는다

포르쉐 911, 내연기관의 꽃으로 남는다

포르쉐 911의 전기차는 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따르면 포르쉐는 911 전기차를 투입할 계획이 없으며, 연비 향상이 아닌 성능 향상을 위주로 설계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도입된다. 새로운 스포츠카는 순수 전기차로 개발된다. 포르쉐 CEO 올리버 블룸은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 포르쉐의 아이콘 911은 앞으로 긴 시간 동안 연소 엔진의 꽃이 될 것이다. 911은 내연기관용으로 준비된 자동차기 때문에

신차소식이한승
아반떼N 티저 공개, 이렇게 나온다

아반떼N 티저 공개, 이렇게 나온다

현대차는 신형 아반떼N 티저를 공개했다. 아반떼N은 본격적인 아반떼의 고성능 모델로 아반떼 N라인 대비 더욱 공격적인 외관 디자인이 적용된다. N 브랜드 전용 서스펜션과 최고출력 275마력의 2.0T 터보 엔진 등 성능도 대폭 업그레이드된다. 2021년 출시될 예정이다. 현대차 북미 제품 기획 전략 담당 부사장은 ‘재능있는 N 브랜드의 엔지니어, 디자이너 및 제품 개발팀이 열광적인 고객을 위해 준비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현대차는 매니

신차소식이한승
[시승기] QM6 부분변경, 3천만원으로 누리는 최상급

[시승기] QM6 부분변경, 3천만원으로 누리는 최상급

르노삼성 QM6 부분변경, 뉴 QM6 LPe를 시승했다. 뉴 QM6는 지난 6일 출시된 신차로 르노삼성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 퀀텀 윙 그릴 적용을 비롯해 디자인과 상품성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경쟁차 대비 저렴한 가격대와 고급스러운 실내가 강점이다. 뉴 QM6는 QM6의 2번째 부분변경 모델이다. 첫 번째 부분변경 모델은 지난해 6월 출시됐다. 1차 부분변경에서는 플래그십 브랜드 프리미에르를 도입해 고급화에 주력하고, 도넛탱크가 적용된 LPG SUV

국산차 시승기이한승
쉐보레 콜로라도 판매량 315% 상승, 가성비 전략 통했나?

쉐보레 콜로라도 판매량 315% 상승, 가성비 전략 통했나?

쉐보레 콜로라도의 판매량이 급상승했다. 콜로라도의 10월 판매량은 515대로 전월 대비 무려 315%가 상승했다. 콜로라도의 판매량은 강력한 경쟁자 지프 글래디에이터가 9월 출시됐음에도 눈에 띄게 상승했다. 가성비를 앞세운 콜로라도의 특장점을 살펴봤다. 콜로라도는 10월 한 달간 515대가 판매됐다. 쉐보레 소형 SUV 트랙스(505대)보다 많이 팔렸으며, 124대가 판매된 9월 대비 315.3%가 상승한 수치다. 2020년 1월부터 10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3911대로 201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투싼 하이브리드 북미 공개, 사륜구동이 기본

투싼 하이브리드 북미 공개, 사륜구동이 기본

현대차 북미 법인은 신형 투싼을 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투싼은 북미에서 2.5리터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을 기본으로 하이브리드와 PHEV로 운영된다. 특히 전륜구동으로 고정된 국내 사양과 달리 하이브리드에 최적화된 전용 사륜구동 시스템이 기본 적용된다. 신형 투싼 하이브리드는 1.6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59마력의 전기 모터, 1.49kWh 배터리팩이 결합돼 시스템 총 출력 230마력, 최대토크는 35.6kgm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에 최적화된 6

신차소식이한승
벤츠 S클래스가 부족하다면, 마이바흐 S클래스

벤츠 S클래스가 부족하다면, 마이바흐 S클래스

마이바흐 신형 S클래스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마이바흐 신형 S클래스는 마이바흐의 전통적인 전면부 그릴이 적용되며, 투톤 외장 컬러가 도입된다. 실내에는 호화로운 옵션과 고급스러운 마감 소재가 사용된다. V12 엔진이 유지된다. 신형 마이바흐는 이달 공개될 예정이다. 마이바흐 신형 S클래스의 전면부에는 마이바흐의 전통적인 수직형 그릴이 적용되며, 범퍼 디자인이 일부 변경된다. 휠베이스는 일반 S클래스보다 201mm 길어질 예정이다. C필러에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신형 투싼 N라인 공개, 아이언맨 같은 옆모습

현대차 신형 투싼 N라인 공개, 아이언맨 같은 옆모습

현대차는 신형 투싼 N라인 이미지를 9일 공개했다. 신형 투싼 N라인은 공격적이고 독특한 외관 디자인, 일반 모델과 차별화된 실내, N라인 전용 장비와 외장 컬러가 제공된다. 투싼 N라인의 파워트레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투싼 N라인은 2021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투싼 N라인은 2022년까지 다양한 모델에서 N브랜드 포트폴리오를 7개 모델로 확장하려는 현대차 계획의 핵심 모델이다. 계획에는 벨로스터 N, 아반떼 N, 코나 N 등 순수 N모델과 쏘나타 N라

신차소식이한승
쏘나타 전기차 예고? 미스트라EV 선공개

쏘나타 전기차 예고? 미스트라EV 선공개

현대차 중국 전용 세단 신형 미스트라EV 제원이 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따르면 신형 미스트라EV는 57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완충시 NEDC 기준 520km를 주행할 수 있다. 미스트라EV는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2021년 상반기 출시된다. 미스트라EV는 최고출력 183마력, 최대토크 31.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165km/h다. 미스트라EV에는 57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됐다. 1회 완충시 중국 NEDC 기준 520km를 주행할 수 있다. 에너

신차소식이한승
포드 브롱코 내년 양산, 사전계약만 10만대

포드 브롱코 내년 양산, 사전계약만 10만대

포드 신형 브롱코가 내년 생산이 시작된다. 신형 브롱코는 1세대 브롱코의 디자인과 오프로드 DNA를 계승했으며, 북미 가격은 2만8500달러(약 3400만원)부터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따르면 브롱코는 2021년 3월 22일부터 생산이 시작된다. 국내 출시도 예정됐다. 외신에 따르면 신형 브롱코는 10만대 이상의 사전계약이 이뤄졌다. 딜러의 공식 주문이 포드에 접수되는 시기는 내달 7일이다. 지프 레니게이드와 경쟁하는 브롱코 스포츠는 지난

신차소식이한승
'아우디 콰트로 40주년, 44%가 콰트로'

'아우디 콰트로 40주년, 44%가 콰트로'

아우디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의 40주년을 맞아 지난 발자취와 성과를 공개했다. 콰트로는 1980년 처음 공개된 이후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2019년 전자식 사륜구동으로 진화했다. 콰트로라는 이름은 아우디 철학인 ‘기술을 통한 진보’의 상징이 됐다. 1986년 전문 랠리 드라이버 헤럴드 데무스가 아우디 100CS 콰트로로 핀란드의 카이폴라 스키 점프대를 거슬러 올라가는 광고는 아직도 회자되고 있다. 2005년 아우디는 동일한 스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쏘나타 N라인 미국서 가격 공개, 3700만원

현대차 쏘나타 N라인 미국서 가격 공개, 3700만원

현대차 미국 법인은 쏘나타 N라인의 가격을 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쏘나타 N라인은 준고성능 모델로 최고출력은 290마력이다. 가격은 북미 기준 3만3200달러(약 3700만원)며, 북미 쏘나타 풀패키지 가격과 같다. 국내 가격도 쏘나타 1.6T 인스퍼레이션과 겹칠 전망이다. 쏘나타 N라인은 스마트스트림 G2.5 T-GDI 엔진과 8단 습식 DCT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290마력, 최대토크 43kgm의 성능을 낸다. 토크 벡터링을 지원하는 전륜구동(FF) 방식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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