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시승기] 테슬라 모델 Y, 겨울철 주행거리 걱정 끝

[시승기] 테슬라 모델 Y, 겨울철 주행거리 걱정 끝

테슬라 모델 Y 롱레인지를 시승했다. 모델 Y는 테슬라의 보급형 크로스오버로 모델 3와 비교해 더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모델 Y에는 테슬라 최초로 히트펌프가 적용돼 저온에서의 주행거리 손실이 최소화됐다. 주행 안정감도 좋다. 다만 조립 완성도는 아쉽다. 모델 Y는 미국에서만 6만대 이상 판매되며 테슬라의 주력 모델로 자리 잡았다. 모델 Y는 올해 중국과 한국, 유럽 시장 등에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에는 듀얼 모터 사륜구동 사양의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AMG 신형 C63, 8기통 엔진은 역사 속으로

AMG 신형 C63, 8기통 엔진은 역사 속으로

메르세데스-AMG 신형 C63에 4기통 엔진이 얹어진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카에 따르면 AMG 신형 C63은 기존의 V8 엔진을 대신해 2.0리터 4기통 엔진과 3개의 전기모터가 탑재된다. 시스템 총 출력은 558마력으로 향상된다. 신형 C63은 올해 하반기 공개된다. AMG 신형 C63에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3개의 전기모터, 9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 시스템 총 출력은 558마력, 최대토크는 81.6kgm다. V8 엔진이 얹어진 현행 C63 S와 비교해 출력은 47마력,

뉴스이한승
쌍용차 티볼리 그랜드, LPG 얹고 스페인 공략

쌍용차 티볼리 그랜드, LPG 얹고 스페인 공략

쌍용차 티볼리 그랜드가 유럽 시장에 출시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es에 따르면 쌍용차는 국내명 티볼리 에어의 수출명을 티볼리 그랜드로 변경했다. 특히 스페인에서는 현지에서 개조된 바이퓨얼 LPG 옵션을 선택할 수 있으며, 스페인 친환경차 인증을 통과했다. 티볼리 그랜드에는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 혹은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다. 최고출력은 163마력, 최대토크는 26.5kgm다. 특히 스페인 현지에서 선택 사양으로 제

신차소식이한승
벤츠 신형 S클래스 국내 라인업 공개, 가격은 1억4060만원

벤츠 신형 S클래스 국내 라인업 공개, 가격은 1억4060만원

벤츠코리아는 올봄 국내 출시를 앞둔 신형 S클래스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신형 S클래스는 350d, 400d·500·580 4MATIC으로 운영된다. 신형 S클래스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디지털 라이트, 리어-액슬 스티어링 등의 첨단 사양이 적용됐다. 가격은 1억4060만원부터다. 신형 S클래스의 세부 트림 가격은 S350d 1억4060만원, S400d 4MATIC 1억6060만원, S500 4MATIC 1억8860만원, S580 4MATIC 2억1860만원이다. 벤츠코리아는 향후 S클래스 고성능 버전인 AMG 모델과 마이바흐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경형 SUV 포착, 산뜻한 디자인

현대차 경형 SUV 포착, 산뜻한 디자인

현대차 AX1(코드명)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AX1은 경형 SUV로 현대차 SUV 중 가장 저렴한 모델이 된다. AX1은 현대차 최신 SUV 패밀리룩과 함께 독특한 후면부 디자인이 특징이다. AX1은 인도 시장 공략에 초점을 두고 글로벌 출시된다. 오는 9월 공개될 예정이다. 외신에 따르면 AX1의 전장은 3800mm 수준으로 알려졌다. 현대차 i10, i20 등과 플랫폼을 공유한다. 전면부는 상하 분리형 헤드램프가 낮게 배치됐으며, 주간주행등은 헤드램프 상단에 자리 잡았다. 그릴

신차소식이한승
제네시스 GV80, 출시 1년 그리고 12번의 품질 이슈

제네시스 GV80, 출시 1년 그리고 12번의 품질 이슈

제네시스 브랜드 첫 번째 SUV GV80가 출시된지 1년이 지났다. 지난해 1월 출시된 GV80는 첫날에만 약 1만4000대가 계약되며 돌풍을 예고했다. 그러나 디젤 엔진 떨림 현상으로 출고 중단과 방전, 변속 불량 등 품질 문제도 제기됐다. 지난해 GV80의 이슈를 살펴봤다. 2020년 1월 15일 출시된 GV80는 제네시스의 첫 SUV 모델이자 제네시스의 최신 디자인 언어가 적용돼 큰 화재를 낳았다. GV80는 출시 첫날 약 1만4000대, 2월까지 누적 계약 대수 2만1000대를 돌파하는 등

신차소식이한승
캐딜락 CT5-V 블랙윙 공개, 역대 가장 빠른 캐딜락

캐딜락 CT5-V 블랙윙 공개, 역대 가장 빠른 캐딜락

캐딜락은 CT5-V 블랙윙을 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CT5-V 블랙윙은 V8 슈퍼 차저 엔진을 얹고 최고출력 668마력을 발휘,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7초만에 도달한다. 역대 캐딜락 모델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가격은 8만4990달러(약 9500만원)다. CT5-V 블랙윙에는 업그레이드된 6.2리터 V8 슈퍼 차저 엔진이 적용됐다. 트랙맥 6단 수동변속기 혹은 10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할 수 있다. 최고출력은 668마력, 최대토크는 91.1kgm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신차소식이한승
맥라렌 765LT 국내 공개, 맥라렌 기술의 집약체

맥라렌 765LT 국내 공개, 맥라렌 기술의 집약체

맥라렌 서울은 765LT를 국내에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765LT는 MCTC에서 생산한 카본 파이버 부품이 적용된 첫번째 로드카로 최고출력 765마력의 4.0리터 엔진이 얹어졌다. 건조 중량은 1299kg에 불과하다. 765LT는 전 세계 765대 한정 판매로 소수에게만 허락된다. 765LT에는 맥라렌 고유의 M840T 엔진과 7단 SSG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최고출력은 765마력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2.8초가 소요된다. 200km/h까지는 7.2초가 걸린다. 새롭게 설계된 엔진 관리 시스

신차소식이한승
포드 대형 SUV 익스페디션 포착, 국내 출시 앞두고 부분변경

포드 대형 SUV 익스페디션 포착, 국내 출시 앞두고 부분변경

포드 익스페디션 부분변경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익스페디션 부분변경은 대형 디스플레이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새롭게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신형 익스페디션은 올해 하반기 공개된다. 국내에는 현행 모델이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익스페디션 부분변경의 외관은 전면부 그릴과 헤드램프, 리어램프, 전/후면부 범퍼 디자인 등이 일부 변경된다. 특히 오프로드 성능을 높인 팀버라인이 추가된다. 팀버

신차소식이한승
벤츠 기함 EQS 하반기 국내 출시, 모델S 정조준

벤츠 기함 EQS 하반기 국내 출시, 모델S 정조준

벤츠 전기차 플래그십 EQS가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된다. EQS는 벤츠 최초로 전기차 전용 EVA 플랫폼이 적용됐으며, 2개의 전기모터가 각각 전륜과 후륜에 탑재된다. EQS는 1회 완충시 WLTP 기준 700km를 주행할 수 있다. 테슬라 모델S의 주행거리(609km)보다 높다. 벤츠 전기차 최초로 적용된 EVA 플랫폼은 알루미늄 비중을 높여 무게를 줄였다. 대용량 배터리가 차체 바닥에 자리 잡은 본격적인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다. 전륜과 후륜에 모터가 각각 탑재돼 시스

신차소식이한승
BMW 신형 4시리즈 출시, 가격은 5940만원

BMW 신형 4시리즈 출시, 가격은 5940만원

BMW코리아는 신형 4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형 4시리즈는 전설적인 쿠페 모델들의 헤리티지를 계승한 수직형 키드니 그릴이 적용됐다. 특히 4시리즈 최초로 선보이는 고성능 M 퍼포먼스 모델인 M440i가 도입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격은 5940만원부터다. 국내에는 420i M 스포츠가 먼저 출시된다. 가격은 5940만원이다. 3월에는 M440i xDrive 쿠페와 420i 컨버터블 M 스포츠가 투입된다. 가격은 각각 8190만원, 6790만원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M440i xDrive

신차소식이한승
포드 야심작 브롱코, 국내 출시는 10월

포드 야심작 브롱코, 국내 출시는 10월

포드 브롱코가 10월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딜러사 관계자에 따르면 포드코리아는 브롱코의 10월 출시를 목표로 포드와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투입될 브롱코의 옵션과 사양은 결정되지 않았다. 브롱코의 미국 기준 시작 가격은 2만8500달러(약 3200만원)다. 브롱코는 2도어 및 4도어 모델로 운영된다. 탈착식 하드탑을 기본으로 4도어 모델은 소프트탑이 옵션으로 제공된다. 브롱코는 전자 기계식 방식으로 자동, 2H, 4H 모드를 선택해 사

신차소식이한승
아우디 R8 V10 퍼포먼스 출시, 가격은 2억5757만원

아우디 R8 V10 퍼포먼스 출시, 가격은 2억5757만원

아우디코리아는 더 뉴 R8 V10 퍼포먼스를 오는 4일에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R8 V10 퍼포먼스는 아우디의 모터스포츠 기술과 브랜드 DNA가 집약된 플래그십 스포츠카로 최고출력 610마력을 발휘,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1초가 소요된다. 가격은 2억5757만원이다. R8 V10 퍼포먼스에는 5.2리터 V10 가솔린 직분사(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변속기가 탑재돼 최고출력 610마력, 최대토크 57.1kgm의 성능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1초가 소요된다. 최고속도

신차소식이한승
BMW M 신차 레이스, M135i부터 신형 M4까지

BMW M 신차 레이스, M135i부터 신형 M4까지

BMW코리아는 올해 다양한 고성능 M 모델을 국내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BMW M은 기존에 별도로 운영돼온 M 퍼포먼스 브랜드와 통합돼 단일 고성능 브랜드로 재탄생했다. 2월 1일 M440i 쿠페를 시작으로 신형 M3 및 M4, M135i 등 7개의 M 모델이 국내 출시된다. 먼저 출시되는 M440i 쿠페는 6기통 3.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387마력, 최대토크 51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5초만에 가속한다. 48V 마일드 하

신차소식이한승
제네시스, 대형 SUV eGV90 출시하나?

제네시스, 대형 SUV eGV90 출시하나?

제네시스가 다양한 전기차 라인업을 갖출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eG70, eGV70, eG80, eGV80, eG90, eGV90에 대한 미국 상표 출원을 완료했다. 특히 eGV90는 대형 럭셔리 SUV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카스쿱, 모터트랜드 등 외신에 따르면 eGV90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다. 내연기관 모델과 플랫폼을 공유하는 eG80, eGV80와 다르다. eGV90는 제네시스 최신 디자인 언어가 적

신차소식이한승
폭스바겐 티록, 셀토스 견제되나? 가격 차이는 343만원

폭스바겐 티록, 셀토스 견제되나? 가격 차이는 343만원

폭스바겐 소형 SUV 티록이 국내 출시됐다. 티록은 2.0TDI 엔진, ADAS 시스템, 한국형 내비게이션 등을 갖췄다. 공식 할인 혜택을 통해 3200-3631만원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국산 소형 SUV 풀패키지와 유사한 가격이다. 지난해 소형 SUV 판매량 1위 셀토스와 비교했다. 티록은 스타일, 프리미엄, 프레스티지 트림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각각 가격은 각각 3599만2000원, 3934만3000원, 4032만8000원이다. 자사 파이낸셜서비스와 차량 반납 보상 프로그램 적용시 프리미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폭스바겐 티록 출시, 실구매가 3200만원대

폭스바겐 티록 출시, 실구매가 3200만원대

폭스바겐코리아는 소형 SUV 티록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티록 2.0TDI는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넓은 실내 공간과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IB3, 운전자 보조 시스템, 최대 1290ℓ의 트렁크 공간을 갖췄다. 자사 파이낸셜 서비스 이용시 3200만원대로 구매 가능하다. 티록은 스타일, 프리미엄, 프레스티지 트림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각각 3599만2000원, 3934만3000원, 4032만8000원이다.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이용시 최대 5%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차량

신차소식이한승
테슬라 신형 모델X 1억2499만원, 스티어링 휠 절반이 없다

테슬라 신형 모델X 1억2499만원, 스티어링 휠 절반이 없다

테슬라는 모델X 부분변경을 공개했다. 신형 모델X는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17인치 가로 디스플레이, 절반이 사라진 신규 스티어링 휠, 모델3와 같은 공조기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1회 완충시 WLTP 기준 580km 주행이 가능하다. 가격은 1억2499만원부터다. 모델X 부분변경은 롱레인지, 기존의 퍼포먼스를 대체하는 플레이드 트림으로 운영된다. 롱레인지의 가격은 1억2499만원, 플레이드는 1억5999만원이다. 롱레인지는 1회 완충시 WLTP 기준 580km를

신차소식이한승
르노 키거 공개, 캡처보다 작은 소형 SUV

르노 키거 공개, 캡처보다 작은 소형 SUV

르노는 키거를 2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키거는 르노 캡처보다 459mm 짧은 소형 SUV로 7인치 디지털 계기판, 8인치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 최고출력 100마력의 3기통 1.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갖췄다. 키거는 글로벌 판매되며, 현대차 베뉴, 기아 쏘넷과 경쟁한다. 키거의 전장은 3991mm에 불과하다. 르노 소형 SUV 캡처보다 459mm 짧다. 거친 노면에서도 원할한 주행을 위해 최저 지상고는 205mm로 설정됐다. 키거의 외관은 르노 최신 디자인 언어인 C자형

신차소식이한승
포드 픽업트럭 레인저 가격 공개, 4900만원대로 출시

포드 픽업트럭 레인저 가격 공개, 4900만원대로 출시

포드 레인저의 가격이 공개됐다. 포드 딜러사에 따르면 레인저의 국내 가격은 와일드 트랙 4990만원, 랩터 6390만원으로 잠정 확정됐으며, 3월 국내 출시된다. 현재 사전계약이 진행 중이다. 특히 와일드 트랙에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보조 등이 탑재된다. 레인저의 출시로 국내 소비자들의 픽업트럭 선택지가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 레인저 와일드 트랙의 가격이 매력적이다. 국내 경쟁 모델인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칸 포함)의 가격

신차소식이한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