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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보급형 전기차 EQA·EQB, 내년 국내 출시

벤츠 보급형 전기차 EQA·EQB, 내년 국내 출시

벤츠 차세대 전기차 EQA·EQB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가 게재한 EQA와 EQB는 벤츠의 전기차 패밀리룩이 특징이다. EQA와 EQB의 시스템 총 출력은 268마력, 최대 주행거리는 402km다. EQA와 EQB는 2021년 국내 출시가 확정됐다.메르세데스-벤츠 디자인 총괄 고든 바그너는 지난해 공개한 EQS 콘셉트카를 통해 선보인 벤츠 전기차 디자인의 방향성이 EQA와 EQB에 적용될 것이며, 기존 내연기관 벤츠와 유사한 헤드램프와 그릴이 EQ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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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80 미국내 가격, 경쟁차 보다 저렴해

제네시스 G80 미국내 가격, 경쟁차 보다 저렴해

제네시스는 19일(현지시간) 신형 G80의 미국내 가격을 공개했다. G80의 가격은 4만8725달러(약 5975만원)부터 시작되며, 최상위 모델은 6만8675달러(약 8400만원)다. 신형 G80의 시작 가격은 벤츠 E클래스, BMW 5시리즈, 아우디 A6 보다 저렴한 수준이다. 신형 G80는 미국에서 2.5T와 3.5T로 운영된다. 트림은 스탠다드, 어드밴스드, 프레스티지 트림으로 나뉜다. G80의 시작 가격은 4만8725달러(약 5975만원)로 BMW 530i(5만3900달러), 벤츠 E350(5만4050달러), 아우디 A6 45 TFSI(5만4900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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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방전과 변속 오류, GV80·쏘렌토 무상수리

배터리 방전과 변속 오류, GV80·쏘렌토 무상수리

현대기아차가 GV80와 쏘렌토의 무상수리를 진행한다. 최근 출시된 GV80와 쏘렌토에 발생하는 각종 불량을 해결하기 위함으로 고객통지문이 발송됐다. 배터리 방전과 주행시 기어변속 오류, 도장 손상 등 제네시스 GV80 4건, 기아차 쏘렌토 5건이 진행된다.먼저 제네시스 GV80는 2019년 12월 31일부터 2020년 3월 20일까지 생산된 차량이 대상이다. 일시적 경사각도 오판단으로 HAC(Hill start Assist Control) 진입 후 해제시 울컥거림이 발생하며, 낮은 확률로 경사로 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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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개소세 인하 연장 검토..최대 143만원 혜택

정부, 개소세 인하 연장 검토..최대 143만원 혜택

자동차 개별소비세 70% 인하 조치가 연장될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와 자동차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6월 30일 종료되는 개소세 인하 조치를 올해 말까지 연장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3월부터 시행된 자동차 개소세 인하 조치는 세율을 기존 5%에서 1.5%로 70% 낮춰 소비자 부담을 줄여 소비를 촉진시켰다. 소비자들은 개소세 최대 100만원과 교육세 30만원, 부가가치세 13만원 등 최대 14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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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5시리즈·6시리즈 한국서 최초 공개

BMW코리아, 5시리즈·6시리즈 한국서 최초 공개

BMW코리아는 BMW 5시리즈와 6시리즈 신형 모델의 월드 프리미어를 오는 27일,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출시 모델의 세부 트림이 아닌, 모델 시리즈를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이는 것은 국내 수입차 역사상 BMW가 처음이다.이는 당초 공개 무대였던 2020 부산모터쇼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11월 BMW그룹 경영진의 한국 방문 당시 월드 프리미어를 한국에서 진행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한 BMW그룹의 강한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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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6' 20% 파격 할인, G80 보다 저렴해

'아우디 A6' 20% 파격 할인, G80 보다 저렴해

아우디 A6 40 TDI 모델에 대한 국내 프로모션이 강화됐다. 업계에 따르면 아우디 일부 딜러사는 자체 프로모션과 재구매, 트레이드인 조건을 통해 A6 40TDI 최대 1380만원, 40TDI 프리미엄 최대 1440만원을 할인을 제공해 각각 5270만원, 561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더 뉴 아우디 A6 40 TDI에 최대 프로모션을 적용할 경우 동급 국산차 제네시스 G80 2.2 디젤 대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G80 2.2 디젤의 가격은 5497만원(개소세 1.5%)에서 시작돼 선루프, 4존 공조장치,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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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신형 제타 출시되나, 1.4 터보 도입

폭스바겐 신형 제타 출시되나, 1.4 터보 도입

폭스바겐 신형 제타 국내 출시 사양이 공개됐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최근 신형 제타의 환경부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7세대 제타는 MQB 플랫폼 기반의 넓은 실내 공간과 폭스바겐의 새로운 패밀리룩이 적용된 신차로 상품성이 강화됐다. 국내 출시는 3분기로 예정됐다.국내에 출시될 신형 제타는 1.4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사양이다. 최고출력 148마력, 최대토크 25.8kgm의 성능을 낸다. 구동 방식은 전륜구동(FF)이다. 7세대 제타 1.4 TF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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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크루즈 픽업 예상도, 도심 레저용 유틸리티

싼타크루즈 픽업 예상도, 도심 레저용 유틸리티

현대차 싼타크루즈 픽업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러시아 자동차 전문매체 koaeca가 게재한 싼타크루즈 예상도는 최근 공개된 차체와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싼타크루즈는 도심형 픽업트럭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북미 전략형 모델로 2021년 출시된다.싼타크루즈 픽업트럭은 현대차 3세대 신규 플랫폼을 사용한다. 프레임보디 기반 픽업트럭 대비 뛰어난 승차감과 공간 활용성이 강점이다. 도심형 픽업트럭으로 산악용 자전거, 카약 및 캠핑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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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S클래스 전기차, '비전 EQS' 국내서 공개

벤츠 S클래스 전기차, '비전 EQS' 국내서 공개

벤츠코리아는 고양 전시장에서 비전 EQS 콘셉트카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비전 EQS는 벤츠의 디자인 연구 성과가 집약된 콘셉트카로 혁신적인 배터리 기술과 역동적인 성능을 담아 플래그십 전기차의 미래를 제시한다. EQS의 양산차는 2021년 출시될 예정이다.벤츠는 2039년까지 탄소 중립을 목표로 ‘앰비션 2039’를 발표한 바 있다. 앰비션 2039의 핵심은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의 확대다. 또한 중대형차량 전용 전기차 플랫폼과 탄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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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에스컬레이드 미국내 연비, 소폭 하락

신형 에스컬레이드 미국내 연비, 소폭 하락

캐딜락 신형 에스컬레이드의 미국내 연비가 공개됐다. 신형 에스컬레이드의 연비는 EPA 후륜구동 기준 7.2km/ℓ(17mpg)로 기존의 7.7km/ℓ(18mpg)보다 소폭 하락했다. 신형 캐딜락은 올해 말 북미부터 판매가 시작되며 가격은 7만7490달러(약 9500만원)부터다.신형 에스컬레이드는 업계 최초로 곡선형 38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AKG 자동차 오디오 시스템과 2500달러(약 300만원)의 비용을 지불할 경우 슈퍼크루즈를 사용할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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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시리즈 부분변경은 이런 모습, 삼각형이?

BMW 5시리즈 부분변경은 이런 모습, 삼각형이?

BMW 5시리즈 부분변경 실차가 중국에서 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이 게제한 5시리즈 부분변경은 럭셔리, M 스포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디자인이 구분된다. BMW는 신형 5시리즈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상태로 5월 공개될 예정이다. 5시리즈 부분변경의 외관은 최신 7시리즈와 유사한 분위기다. 현행 5시리즈 대비 얇아진 헤드램프는 LED 시그니처가 변경됐으며, 그릴 상단부를 후드쪽으로 당겨 전반적인 인상이 달라졌다. 비교적 변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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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교환이 쏘나타 값, 부가티 시론 유지비는?

오일 교환이 쏘나타 값, 부가티 시론 유지비는?

수십억원대 슈퍼카의 유지비는 얼마일까? 누군가 공짜로 줘도 유지하기 어려울 것 같은 부가티 시론의 유지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따르면 기본 가격만 35억원을 넘어서는 부가티 시론의 엔진 오일 1회 교환 비용은 3000만원에 달한다. 1500마력의 부가티 시론 기본형 가격은 290만달러(약 35억5000만원)다. 여기에 차량을 운영하기 위한 비용이 매년 소비되는데, 엔진 오일 교환 비용은 2만달러(약 2500만원)에서 2만5000달러(약 3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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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출시될 국산 전기차, 45 EV 미리보기

2021년 출시될 국산 전기차, 45 EV 미리보기

현대차 미래 전기차 45 EV 테스트카가 추가 디자인을 드러냈다.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 모습을 나타낸 EV 45 테스트카는 두꺼운 위장막을 걷어내 주요 디자인 특징을 보여준다. 특히 도어핸들이 차체내에 수납되는 오토플러시 도어핸들이 적용된 것이 확인된다.지난해 2019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공개된 45 EV 콘셉트는 지난 2월 북유럽에서 혹한 테스트카가 처음 등장, 5월 서킷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어느 때보다 빠르게 출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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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S클래스 완전히 노출, 초대형 HUD '눈길'

벤츠 S클래스 완전히 노출, 초대형 HUD '눈길'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S클래스가 완전히 노출됐다. 해외 커뮤니티에 게재된 신형 S클래스는 모두의 예상처럼 새로운 전후면 패밀리룩이 적용되며, 초대형 디스플레이와 헤드업 디스플레이, 전자식 계기판, 터치식 스티어링 휠이 확인된다. 올해 출시를 앞두고 있다.신형 S클래스의 전면부는 일부 E클래스와 유사한 분위기다. 권위적인 형태의 기존 S클래스의 그릴과 달리 상단이 좁아지는 새로운 형태로 변경됐으며, 보닛이 아닌 범퍼 일체형으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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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싼 후속(NX4) 테스트카, 양산차 파츠 달고 등장

투싼 후속(NX4) 테스트카, 양산차 파츠 달고 등장

현대차는 양산 파츠가 적용된 투싼 풀체인지(NX4) 테스트카를 통해 출시가 가까웠음을 알렸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이 게재한 투싼 테스트카에는 헤드램프와 리어램프, 주간주행등, 휠 등 양산차 파츠가 확인된다. 신형 투싼은 오는 8월 공개될 예정이다.신형 투싼에는 3세대 신규 플랫폼이 사용된다. 3세대 신규 플랫폼은 저중심을 중점으로 충돌 안전성 향상과 주행성능 강화 경량화가 특징이다. 전면부는 비전T 콘셉트카와 유사한 형태로 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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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고성능 전기차 계획, 정지가속 3초 미만

기아차 고성능 전기차 계획, 정지가속 3초 미만

기아차가 이매진 EV(가칭) 이후 고성능 전기차를 출시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따르면 기아차 고성능 전기차는 전용 플랫폼(E-GMP)과 800V 충전 기술 등 포르쉐 타이칸이나 아우디 e-GT와 같은 고성능 모델로 정지가속 3초 미만을 목표로 한다.고성능 전기차 출시 계획은 기아차 수뇌부를 통해 알려진 사안으로 E-GMP 기반의 전기차 이매진 EV(코드명 CV) 이후 다양한 E-GMP 기반 전기차 출시를 예고한 것이다. 특히 현대기아차는 고성능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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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전기차 e-208 국내 인증 완료, 가격이 관건

푸조 전기차 e-208 국내 인증 완료, 가격이 관건

푸조 전기차 e-208이 국내 인증을 마쳤다. 올해 3분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e-208은 비교적 저렴한 입문형 전기차로 국내 출시시 입문형 수입 전기차를 고려하는 소비자를 공략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형차 체급의 푸조 e-208의 1회 완충시 인증 주행거리는 244km다.e-208의 영국내 가격은 2만5050파운드(약 3780만원)~2만9750파운드(약 4490만원)로 책정됐다. 소형 SUV 기반의 경쟁 전기차 대비 최대 7700파운드(약 1160만원) 저렴한 가격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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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후속(KA4) 제원, 휠베이스 30mm 확대

카니발 후속(KA4) 제원, 휠베이스 30mm 확대

기아차 카니발 풀체인지 모델의 일부 제원이 공개됐다. 기아차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카니발은 오는 7월 출시될 예정으로, 전고를 제외한 모든 수치가 현행 카니발보다 커진다. 특히 휠베이스는 30mm 확대되며, 첨단 사양과 파격적인 디자인 변화가 예고됐다.신형 카니발에는 전륜구동(FF) 기반의 3세대 신규 플랫폼이 사용된다. 3세대 신규 플랫폼은 저중심을 중점으로 충돌 안전성 향상과 주행성능 강화, 경량화가 특징이다. 신형 카니발의 차체 크기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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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부분변경 연비 인증, 국내는 4단 AT 출시

모닝 부분변경 연비 인증, 국내는 4단 AT 출시

기아차 모닝 부분변경(JA PE)의 연비가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5월 출시를 앞둔 모닝 부분변경은 1.0 가솔린과 4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기존과 동일한 파워트레인이 적용된다. 연비 인증을 마친 모델은 1.0 가솔린 14인치와 16인치, 1.0 가솔린 밴형으로 총 3종이다.모닝 부분변경에는 카파 1.0 에코 프라임 엔진과 4단 자동변속기를 통해 6200rpm에서 최고출력 76마력, 3750rpm에서 최대토크 9.7kgm로 기존 모델과 동일하다. 복합연비는 16인치 휠 기준 14.7km/ℓ(도심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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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도 신차 레이스, 모닝·캡처·싼타페 특징은?

5월에도 신차 레이스, 모닝·캡처·싼타페 특징은?

국산차 제조사는 5월에도 주요 신차 투입을 이어간다. 오는 12일 신규 변속기가 탑재된 기아차 모닝 부분변경을 시작으로, 13일 르노삼성의 완제품 수입차 캡처 디젤과 가솔린이 투입되며, 5월말 현대차는 플랫폼과 실내외 디자인이 변경한 싼타페 부분변경을 출시한다.모닝 부분변경의 가장 큰 변화는 자동화 수동변속기(AMT) 적용을 통한 효율성과 가속성 향상이다. 토크컨버터 방식의 4단 자동변속기를 대체하는 AMT는 수동변속기 수준의 효율성과 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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