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소식

현대차 캐스퍼 내주부터 사전예약, 차선 유지보조까지 적용

현대차 캐스퍼 내주부터 사전예약, 차선 유지보조까지 적용

현대차 캐스퍼의 사전예약이 내주부터 시행된다. 현대차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9월 14일부터 캐스퍼 얼리버드 예약 시작을 공지했다. 캐스퍼는 현대차의 새로운 경차로 1.0리터 가솔린 자연흡기 및 터보 엔진으로 운영된다. 차선 유지보조, 전방 충돌 방지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 캐스퍼 얼리버드 예약은 예약금만 결제하는 방식으로 추후 공식 린칭 이후 사양을 확정, 정식 계약으로 전환할 수 있다. 얼리버드 예약 순서에 따라 차량 배송이 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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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GLC 연식변경, 부메스터 사운드까지 빠진다

벤츠 GLC 연식변경, 부메스터 사운드까지 빠진다

벤츠 2022 GLC의 국내 사양이 공개됐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2022 GLC는 반도체 수급난으로 스마트폰 무선 충전과 핸즈 프리 액세스 기능이 삭제됐다. 고성능 AMG 라인업은 부메스터 사운드까지 빠졌다. 360도 서라운드 뷰와 공기 청정 시스템이 기본으로 변경됐다. 2022 GLC는 스마트키를 소지하고 도어핸들로 문을 여닫을 수 있는 키레스 고, 공기 청정 패키지가 기본 적용됐다. 공기 청정 패키지는 한국과 중국 시장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기술로 차량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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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시리즈 풀체인지 실내 포착, 드디어 변했다

BMW 5시리즈 풀체인지 실내 포착, 드디어 변했다

BMW 5시리즈 풀체인지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es에 포착된 5시리즈 풀체인지 테스트카는 실내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연결된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후진등은 범퍼 하단에 배치됐다. 내년 하반기에 공개된다. 5시리즈 풀체인지의 실내에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4.9인치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연결된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BMW 플래그십 전기차 iX를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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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 전기 픽업트럭 국내 출시되나? 주행거리는 505km

리비안 전기 픽업트럭 국내 출시되나? 주행거리는 505km

미국 전기차 회사 리비안이 국내 시장에 진출할 전망이다. 특허청에 따르면 리비안은 엠블럼과 픽업트럭 R1T, SUV R1S 등의 상표 등록을 완료했다. 리비안 R1T과 R1S의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EPA 기준 505km다. 가격은 미국 기준 7만5000달러(약 8700만원)부터다. 픽업트럭 R1T의 차체 크기는 전장 5475mm 전폭 1710mm, 전고는 1815mm다. 포드 레인저와 쉐보레 콜로라도 등과 유사한 크기다. SUV R1S의 차체 크기는 전장 5097mm, 전폭 2014mm, 휠베이스는 3075mm다. 쉐보레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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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시리즈 연식변경, 옵션 빠지고 가격은 60만원 내려

BMW 5시리즈 연식변경, 옵션 빠지고 가격은 60만원 내려

BMW 2022 5시리즈의 변경 사항이 공개됐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5시리즈는 연식변경을 거치며 스마트폰 무선 충전과 디지털 키, 트렁크 킥 모션 오프닝 옵션 등이 삭제됐다. 가격은 기존보다 60만원 낮아졌다. 523d는 통풍 시트가 추가, 가격이 올랐다. 6370만원부터다. 2022 5시리즈의 트림별 가격은 520i 럭셔리 6370만원, M 스포츠 6520만원, 530i 럭셔리 7210만원, M 스포츠 7630만원, 530i xDrive 럭셔리 7570만원, 530i xDrive M 스포츠 7990만원이다. 530e는 각각 8080만원, 8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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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파사트 LWB 공개, 휠베이스가 그랜저 수준

폭스바겐 파사트 LWB 공개, 휠베이스가 그랜저 수준

폭스바겐 파사트 LWB가 중국 청두 오토쇼에서 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게재된 파사트 LWB는 중국 전용 사양으로 휠베이스가 2871mm에 달한다. 현대차 그랜저보다 14mm 짧다. 파사트 LWB는 대형 전면부 그릴과 좌우가 연결된 리어램프가 특징이다. 파사트 LWB의 차체 크기는 전장 4948mm, 전폭 1836mm, 전고 1469mm, 휠베이스는 2871mm다. 국내에 출시된 파사트GT와 비교해 전장은 173mm, 휠베이스는 85mm 길다. 준대형 차량인 현대차 그랜저와 유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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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CLS 부분변경 국내 출시 임박, MHEV와 사륜구동이 기본

벤츠 CLS 부분변경 국내 출시 임박, MHEV와 사륜구동이 기본

벤츠 CLS 부분변경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딜러사에 따르면 신형 CLS의 국내 입항이 시작됐으며, 라인업은 디젤 300d, 가솔린 450, AMG 53으로 운영된다. 모두 4MATIC이다. 특히 300d에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추가됐다. 공식 출시는 4분기로 예정됐다. CLS 부분변경의 국내 라인업은 300d 4MATIC, 450 4MATIC, AMG 53 4MATIC+다. 모두 사륜구동이다. 엔트리 모델인 디젤 300d는 2.0리터 4기통 디젤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가 조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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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60 구 형상 전자 변속기, 이렇게 변신한다

제네시스 GV60 구 형상 전자 변속기, 이렇게 변신한다

제네시스는 GV60 신규 티저를 공개하며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GV60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의 쿠페형 CUV로 구 형상의 전자 변속기 크리스탈 스피어가 적용됐다. 크리스탈 스피어는 시동이 꺼져있을 때는 무드등, 시동시에는 구 모형이 회전해 변속기가 나타난다. 크리스탈 스피어는 GV60의 핵심적인 기능 중 하나다. 시동이 꺼져있을 때는 무드등의 역할을 한다. 시동을 켜면 중앙의 구 모형이 회전해 변속 조작계가 나타난다. 제네시스는 &ls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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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i 비전 서큘러 콘셉트카 공개, 키드니 그릴이 다소 충격적

BMW i 비전 서큘러 콘셉트카 공개, 키드니 그릴이 다소 충격적

BMW는 i 비전 서큘러 콘셉트카를 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i 비전 서큘러 콘셉트카는 4인승 콤팩트 전기차로 100% 재활용 소재로 제작됐다. 특히 재활용 금속으로 만들어진 배터리는 폐차 후에도 재활용할 수 있다. 콘셉트카의 디자인 요소와 기술은 양산차에 일부 적용된다. i 비전 서큘러 콘셉트카는 BMW의 4가지 친환경 철학인 RE:THINK, RE:DUCE, RE:USE, RE:CYCLE가 반영됐다. 차량 전체가 재활용 소재로 제작됐으며, 폐차 후에도 모든 부품을 다시 사용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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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4 3900만원대까지 할인, 출고는 이달 중순부터

아우디 A4 3900만원대까지 할인, 출고는 이달 중순부터

아우디 A4의 9월 프로모션이 공개됐다. 딜러사에 따르면 9월 A4 가솔린에 대해 850만원부터 최대 1160만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특히 A4 40 TFSI의 경우 아우디 파이낸셜 사용시 3940만원에 구매할 수 있어 가격 경쟁력이 강화된다. A4의 출고는 이달 중순부터 재게된다. A4 가솔린의 엔트리 모델인 40 TFSI의 가격은 4935만원으로 현금 895만원, 아우디 파이낸셜 995만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아우디 파이낸셜을 사용할 경우 구매 가격은 3940만원까지 낮아진다. A4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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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 출고가 안 된다, 대기 고객만 3만6000명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 출고가 안 된다, 대기 고객만 3만6000명

기아 인기 차량이 출고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세계적인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으로 K8, 쏘렌토, 카니발 등 인기 차량이 납기까지 6개월 이상 소요된다. 특히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경우 대기 고객만 3만6000명이다. 일부 차종에는 마이너스 옵션이 추가됐다. 현재 전 세계 완성차 업체들은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으로 신차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벤츠와 BMW는 트렁크 킥 모션 기능 등 일부 옵션을 삭제해 출고하고 있다. 현대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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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메간 EV 공개, 내·외관 디자인은 역대급

르노 메간 EV 공개, 내·외관 디자인은 역대급

르노는 메간 E-Tech Electric의 공식 이미지를 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메간 EV는 닛산 전기차 아리야와 같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크로스오버다. 1회 완충시 WLTP 기준 470km를 주행한다. 실내에는 대형 디스플레이들이 적용됐다. 출시는 내년이다. 메간 EV는 크로스오버와 해치백 사이의 브랜드 최초 C-세그먼트 전기차다. 크로스오버와 해치백의 장점이 조합됐다. 메간 EV는 내년 상반기 유럽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내연기관 모델인 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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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퍼 제원 및 연비 공개, 예상 가격 1400만원대

캐스퍼 제원 및 연비 공개, 예상 가격 1400만원대

현대차의 새로운 경차 '캐스퍼'의 파워트레인 제원과 연비가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캐스퍼는 1.0 가솔린과 1.0 가솔린 터보로 구성되며, 최고출력은 76~100마력, 국내 복합연비는 12.3~13.8km/ℓ 수준이다. 9월 사전계약을 앞두고 있으며, 예상 가격은 1400만원부터다. 캐스퍼 기본형에는 1.0리터 3기통 가솔린엔진과 4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다. 기아 모닝에 적용된 스마트스트림 G1.0 엔진을 적용해 효율성을 높였다. 최고출력 76마력/6200rpm, 최대토크 9.7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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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6 가솔린 최대 1280만원 할인, 보증기간은 5년

아우디 A6 가솔린 최대 1280만원 할인, 보증기간은 5년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의 9월 파격 프로모션이 공개됐다. 딜러사에 따르면 9월 A6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에 대해 최대 1280만원의 할인이 적용되며, 보증기간은 5년/15만km다. 최대 할인시 실구매 가격은 5천만원 후반이다. 이달 중순부터 출고될 예정이다. A6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현금 구매시 최대 1100만원,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 사용시 최대 128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할인 가격은 각각 6044만원, 5864만원이다. 상품성 개선 모델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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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1 풀체인지 포착, BMW 실내가 세련되게 변한다

BMW X1 풀체인지 포착, BMW 실내가 세련되게 변한다

BMW X1 풀체인지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신형 X1 테스트카는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연결된 곡선형 디스플레이, 콤팩트한 전자식 기어 레버, 신형 스티어링 휠이 확인된다. 외관 디자인도 변경된다. 내년에 공개된다. X1 풀체인지는 BMW UKL/FAAR 플랫폼의 개선된 버전을 기반으로 제작된다. 신형 X1의 변화는 실내에 집중됐다. BMW iX와 유사한 디지털 계기판 및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연결된 곡선형 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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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스팅어 2022 가격은 3878만원부터, 리어 스포일러 옵션 추가

기아 스팅어 2022 가격은 3878만원부터, 리어 스포일러 옵션 추가

기아 2022 스팅어의 가격이 선공개됐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2022 스팅어의 가격은 3878~4756만원으로 책정됐으며, 하위 트림부터 보닛 가니쉬와 레인 센서가 기본 적용됐다. 에스코트 그린 외장 컬러와 리어 스포일러 옵션이 추가됐다. 이달 중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2022 스팅어의 트림별 가격은 2.5 터보 플래티넘 3878만원, 마스터즈 4275만원, 아크로 에디션 4388만원, 3.3 터보 GT 4678만원, 아크로 에디션 4756만원이다. 신설된 아크로 에디션은 19인치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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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골프 디젤 국내 인증 완료, 복합연비는 17.8km/ℓ

폭스바겐 골프 디젤 국내 인증 완료, 복합연비는 17.8km/ℓ

폭스바겐 신형 골프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한국에너지관리공단에 따르면 신형 골프 2.0 TDI의 국내 복합연비는 17.8km/ℓ다. 신형 골프에는 2개의 SCR로 구동되는 트윈 도징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디젤 엔진이 얹어졌다. 올해 하반기 디젤, 내년에는 가솔린 GTI가 출시된다. 신형 골프 2.0 TDI에는 2.0리터 4기통 디젤 엔진과 7단 DSG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6.7kgm의 성능을 낸다. 국내 복합연비는 17인치 휠 기준 17.8km/ℓ(도심 15.7, 고속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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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2025년부터 전기차만 만든다, 온돌 온열 시스템 도입

제네시스 2025년부터 전기차만 만든다, 온돌 온열 시스템 도입

제네시스는 전동화 브랜드 비전을 2일 발표했다. 제네시스는 2025년부터 모든 신차는 수소 및 배터리 전기차로 출시, 럭셔리 전동화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특히 좌석이 회전하는 스위블 시트, 온돌에서 영감을 받은 온열 시스템 등이 도입된다. GV60는 올해 하반기 출시된다. 제네시스는 2025년부터 모든 신차들은 연료 전지 기반의 전기차와 배터리 기반의 전기차로 출시된다. 제네시스는 고출력 및 고성능 신규 연료 전지 시스템과 고효율 및 고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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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국내 시장에서 대박 났다, 대기 고객만 1000명 이상

지프 국내 시장에서 대박 났다, 대기 고객만 1000명 이상

지프는 하반기 국내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지프는 당초 예상했던 목표랑보다 재고가 빠르게 소진됨에 따라 현재 재고 부족으로 대기 고객이 1000명을 넘는 등 고객들이 원하는 차량을 원활히 공급받을 수 있는 시기는 빨라도 4분기가 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프는 올해 초 국내 상황과 목표에 맞춰 충분한 재고 운영 계획을 수립했고, 본사 역시 이를 지원하며 안정적인 수급을 약속했었다. 그러나 브랜드 80주년을 맞이해 대대적인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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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5 N 테스트카 포착, 대용량 브레이크 적용

현대차 아이오닉5 N 테스트카 포착, 대용량 브레이크 적용

현대차 아이오닉5 N으로 추정되는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아이오닉5 N 테스트카는 스포티하게 디자인된 휠과 성능이 강화된 전륜 브레이크, 크기를 키운 전면부 범퍼 공기흡입구 등이 확인된다. 아이오닉5 N의 합산 총 출력은 600마력 수준으로 알려졌다. 내년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현대차 연구개발본부장 알버트 비어만은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은 전기차를 위해 설계된 E-GMP 플랫폼 기반의 고성능 전기차 N 개발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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