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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6 출고가 안 된다, 지금 계약하면 2023년에 받는다

기아 EV6 출고가 안 된다, 지금 계약하면 2023년에 받는다

기아 인기 차량이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차량용 반도체 수급 부족으로 인해 카니발, 쏘렌토, 스포티지 등 기아 인기 차량은 11월 계약 기준 출고까지 7개월 이상이 소요된다. 특히 전기차 EV6는 2022년 이후 생산된다. 대기 고객만 2만명이 넘는다. EV6는 11월 계약 차량은 공장 정상 가동 기준 2022년 이후에나 생산이 시작된다. 2WD, AWD 등 모든 사양이 해당된다. EV6를 11월에 계약한 고객은 2023년에 차량을 받게 된다. 다만, 공장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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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308 풀체인지 국내 출시 예고, 폭스바겐 골프 정조준

푸조 308 풀체인지 국내 출시 예고, 폭스바겐 골프 정조준

푸조 신형308이 국내 투입된다. 푸조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308은 1.5리터 블루 HDi 디젤 엔진을 얹고 2022년 출시된다. 신형 308은 신규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장과 휠베이스가 길어졌며, 디지털화된 실내가 특징이다. 연내 출시가 확정된 폭스바겐 신형 골프 디젤과 경쟁한다. 308 라인업은 푸조를 대표하는 해치백이다. 신형 308은 스텔란티스 그룹의 3세대 EMP2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신형 308의 전장은 4360mm, 휠베이스는 2675mm다. 기존과 비교해 전장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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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매버릭 픽업트럭 판매량, 현대차 싼타크루즈 압도

포드 매버릭 픽업트럭 판매량, 현대차 싼타크루즈 압도

포드 신형 매버릭의 출시 첫 달 성적표가 공개됐다.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카버즈에 따르면 신형 매버릭은 10월 한 달 동안 4140대가 판매됐다. 반면 현대차 싼타크루즈는 1848대로 신형 매버릭 판매량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신형 매버릭은 싼타크루즈보다 저렴하게 출시됐다. 신형 매버릭과 싼타크루즈는 모노코크 방식의 소형 픽업트럭이다. 신형 매버릭은 본격적인 고객 인도가 시작된 10월 4140대가 판매됐다. 7월부터 판매가 시작된 싼타크루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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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i4 M50 국내 인증 완료, 제로백 3.9초 고성능 전기차

BMW i4 M50 국내 인증 완료, 제로백 3.9초 고성능 전기차

BMW i4 M50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BMW코리아는 최근 i4 M50의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i4 M50은 BMW 최초의 전기 그란 쿠페 모델로 합산 총 출력 544마력, 제로백 3.9초의 성능을 갖췄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WLTP 기준 510km다. i4 M50은 일상 속에서 다이내믹하면서도 편안한 드라이빙 경험을 콘셉트로 개발된 5도어 모델이다. 스포티한 성능을 위해 5세대 BMW eDrive 기술이 적용됐다. i4 M50은 전륜과 후륜에 전기모터가 각각 탑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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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 에어 출고 개시, 836km 주행 전기차 실물은 이런 모습

루시드 에어 출고 개시, 836km 주행 전기차 실물은 이런 모습

미국 전기차 브랜드 루시드모터스는 루시드 에어 드림 에디션의 고객 인도를 시작했다. 루시드 에어 드림 에디션은 약 20대가 먼저 출고됐다. 1회 완충시 EPA 기준 836km를 주행하는 레인지와 합산 총 출력 1111마력의 퍼포먼스로 운영된다. 가격은 16만9000달러(약 2억)다. 루시드모터스는 지난 10월 31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이벤트를 통해 루시드 에어 드림 에디션 레인지와 퍼포먼스의 고객 인도를 시작했다. 첫 차량 인도는 루시드모터스에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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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로버 풀체인지 국내 가격부터 공개, 1억9000만원대부터

레인지로버 풀체인지 국내 가격부터 공개, 1억9000만원대부터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풀체인지의 국내 가격대가 공개됐다. 딜러사에 따르면 신형 레인지로버는 2022년 상반기 공식 출시되며, 가격은 스탠다드 D350 오토바이오그래피 기준 1억9천만원대로 책정됐다. 퍼스트 에디션의 가격은 미정이다. 딜러사에서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신형 레인지로버는 국내에서 스탠다드, 롱휠베이스, 롱휠베이스 7인승으로 운영된다. 파워트레인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탑재된 3.0리터 6기통 인제니움 디젤 D350과 4.4리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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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 허머 EV 픽업트럭 실물은 이런 모습, 1000마력·563km 주행

GMC 허머 EV 픽업트럭 실물은 이런 모습, 1000마력·563km 주행

GMC 허머 EV 픽업트럭의 실물이 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게재된 허머 EV 픽업트럭은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전시됐으며, 3개의 전기 모터가 적용돼 합산 총 출력 1000마력을 발휘한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EPA 기준 563km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허머 EV 픽업트럭은 얼티움 배터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3개의 전기 모터로 구성된 트라이 모터는 합산 총 출력 1000마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초가 소요된다.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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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시리즈 풀체인지 이렇게 나온다, 키드니 그릴 현행 모델 수준

BMW 5시리즈 풀체인지 이렇게 나온다, 키드니 그릴 현행 모델 수준

BMW 5시리즈 풀체인지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es에 게재된 예상도는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신형 5시리즈는 현행 모델 수준의 키드니 그릴과 날렵해진 헤드램프를 특징으로 MHEV와 전기 파워트레인이 얹어진다. 2023년 공개된다. 신형 5시리즈의 코드명은 G60으로 알려졌다. 전면부 키드니 그릴은 BMW 최신 모델과 다르게 현행 모델 수준의 디자인과 크기로 유지된다. 헤드램프는 더 날렵해진다. 과거 BMW E60 5시리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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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7 콘셉트카 공개, 팰리세이드급 대형 SUV

현대차 아이오닉7 콘셉트카 공개, 팰리세이드급 대형 SUV

현대차는 세븐 콘셉트카 티저 이미지를 4일 공개했다. 세븐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의 대형 SUV 콘셉트카로 현대차 아이오닉 브랜드의 디자인 요소인 파라메트릭 픽셀 디자인이 적용됐다. 실내는 프리미엄 라운지가 연상된다. 11월 개최되는 LA 오토쇼에서 공개된다. 세븐은 전기차 시대에 현대차가 제시하는 대형 SUV 전기차의 디자인과 기술 비전을 담은 콘셉트카다. 아이오닉이 전달하는 전기차 경험을 한층 더 확장시킨 모델이다. 세븐 콘셉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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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말리부 상품성 ‘업’, 중국에선 10인치 디스플레이 달았다

쉐보레 말리부 상품성 ‘업’, 중국에선 10인치 디스플레이 달았다

쉐보레 2022 말리부의 중국 사양이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GM Authority에 따르면 중국형 말리부는 연식변경을 거치며 10인치 터치 디스플레이와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가 추가됐으며, 기본 사양이 강화됐다. 국내 사양 연식변경은 미정이다. 2022 중국형 말리부의 핵심 변경은 실내 디스플레이 변경이다. 디스플레이의 크기는 기존 8인치에서 10인치로 확대됐다. 디스플레이는 터치 응답성이 향상됐으며, 더 높은 해상도를 지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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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레인지로버 풀체인지 국내 사양 공개, 7인승까지 출시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풀체인지 국내 사양 공개, 7인승까지 출시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풀체인지의 국내 사양이 공개됐다. 랜드로버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신형 레인지로버는 스탠다드, 롱휠베이스, 롱휠베이스 7인승으로 운영된다. MHEV 디젤 엔진과 4.4리터 가솔린 엔진이 얹어진다. 이르면 연내 국내 출시되며, 가격은 미정이다. 신형 레인지로버는 랜드로버의 새로운 MLA-Flex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국내에서는 스탠다드, 롱휠베이스, 롱휠베이스 7인승으로 운영된다. 스탠다드와 롱휠베이스는 오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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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LS 2022 미국서 공개, 사양은 높이고 가격은 그대로

렉서스 LS 2022 미국서 공개, 사양은 높이고 가격은 그대로

렉서스는 2022 LS를 미국 시장에 먼저 공개했다. 2022 LS는 서스펜션과 스프링 및 댐퍼를 재조정해 승차감을 개선했으며, 전방 카메라와 레이더의 감지 범위를 확대했다. LS500에는 마크 레빈슨 오디오가 기본 적용됐다. 가격은 기존과 같다. 연식변경의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2022 LS는 서스펜션과 스프링 및 댐퍼를 재조정해 승차감을 개선했다. 전면부와 후면부에 적용된 안티 롤 바는 기존보다 두께를 키워 차체 좌우 롤링 현상 억제력을 높였다. 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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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타호 Z71 오버랜딩 콘셉트 공개, 오프로드와 캠핑 최적화

쉐보레 타호 Z71 오버랜딩 콘셉트 공개, 오프로드와 캠핑 최적화

쉐보레는 타호 Z71 오버랜딩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타호 Z71 오버랜딩 콘셉트카는 오프로드 주행과 캠핑에 최적화된 모델이다. 33인치 올터레인 타이어와 오프로드 리커버리 키트, 프리미엄 텐트 등이 적용됐다. 실차는 SEMA 쇼에서 공개된다. 타호는 국내 출시도 예고됐다. 타호 오버랜딩 콘셉트카는 오프로드 패키지가 추가된 타호 Z71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콘셉트카 전용 18인치 휠에는 33인치 올터레인 타이어가 적용됐다. 오프로드 리커버리 키트,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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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60, 론칭과 동시에 출고 대기 1년

제네시스 GV60, 론칭과 동시에 출고 대기 1년

현대차와 제네시스 차량이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차량용 반도체 수급 부족으로 11월 1일 생산 요청시 고객 인도까지 짧게는 4주, 길게는 9개월 이상이 소요된다. 특히 제네시스 GV60는 12개월 이상, 현대차 투싼은 예상일조차 측정되지 않았다. GV60는 제네시스 첫 전용 전기차로 얼굴 인식, 무선 충전, 크리스탈 스피어, 무선 업데이트 시스템 등 최신 기술이 적용됐다. GV60는 1회 완충시 최대 451km를 주행할 수 있다. 11월 1일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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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90 풀체인지 실내 선공개, 다이얼 변속기는 이런 모습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 실내 선공개, 다이얼 변속기는 이런 모습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의 실내가 선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뉴카스쿱스가 게재한 G90 풀체인지 테스트카는 전자식 변속 다이얼(SBW), 제네시스 통합 컨트롤러 등 센터콘솔 레이아웃과 신형 스티어링 휠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신형 G90는 연내 출시될 예정이다. G90 풀체인지는 기존의 전자식 기어레버가 전자식 변속 다이얼(SBW)로 변경됐다. 다이얼 디자인은 제네시스 G80, GV80가 아닌 전기차 GV60에 가깝다. 다만 구 형상이 회전하는 방식인 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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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캐스퍼, 2057만원 인스퍼레이션이 가장 잘 팔렸다

현대차 캐스퍼, 2057만원 인스퍼레이션이 가장 잘 팔렸다

현대차 캐스퍼의 인기 트림 분석이 주목된다. 현대차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장 많이 찾은 캐스퍼 Top3’를 공개했으며, 옵션이 추가된 1.0리터 가솔린 터보 인스퍼레이션 트림이 1위를 차지했다. 가격은 2057만원이다. 1.0리터 가솔린 인스퍼레이션이 그 뒤를 이었다. 캐스퍼 1.0리터 가솔린 터보 인스퍼레이션은 캐스퍼의 최고급 트림이다. 최고출력 100마력, 최대토크 17.5kgm의 엔진과 터보 전용 전면부 그릴과 스키드 플레이트, 스마트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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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11월 프로모션 공개, 트래버스 최대 500만원 할인

쉐보레 11월 프로모션 공개, 트래버스 최대 500만원 할인

쉐보레는 11월 프로모션을 1일 공개했다. 쉐보레는 트래버스, 말리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콤보 할부로 최대 250만원의 현금도 지원한다. 7년 이상 노후 차량 보유 고객에게는 최대 3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트래버스는 최대 500만원이 할인된다. 쉐보레는 트래버스와 말리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할부와 현금 지원이 결합된 콤보 할부를 통한 구매시 트래버스 250만원, 말리부 18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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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창립 20주년 프로모션 실시, 60개월 무이자 할부·평생 엔진오일 무료

혼다 창립 20주년 프로모션 실시, 60개월 무이자 할부·평생 엔진오일 무료

혼다코리아는 창립 20주년 기념 11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어코드 터보와 파일럿 구매시 60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혼다 구매 고객에게 평생 엔진오일 쿠폰도 지급된다. 또한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11월 한 달간 어코드 가솔린 터보와 파일럿 구매시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통해 어코드 터보 월 40만원대, 파일럿 월 60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혼다 자동차를 구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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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7 부분변경 양산형 포착, 트윈 헤드램프 주목

BMW X7 부분변경 양산형 포착, 트윈 헤드램프 주목

BMW X7 부분변경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에볼루션이 게재한 X7 부분변경 테스트카는 기존과 다르게 양산형 헤드램프와 주간주행등이 적용됐다. 헤드램프와 주간주행등은 분리됐으며, 전면부 키드니 그릴 크기는 소폭 확대됐다. 올해 공개될 예정이다. X7 부분변경의 전면부는 헤드램프와 분리된 주간주행등이 특징이다. 헤드램프는 현행 모델과 비교해 더 낮게 배치됐다. 날렵하게 디자인된 주간주행등은 헤드램프 상단에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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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클래스 빨리 산 사람이 승자? 에어 서스펜션 삭제·가격은 소폭 인하

벤츠 E클래스 빨리 산 사람이 승자? 에어 서스펜션 삭제·가격은 소폭 인하

벤츠 2022 E클래스의 옵션이 일부 변경됐다. 벤츠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E클래스 연식변경은 E220d부터 기본 사양으로 추가됐던 에어 보디 컨트롤을 대신해 어질리티 컨트롤 서스펜션이 다시 적용됐다. 초기 생산 물량 한정 사양으로 변경과 함께 가격은 소폭 내려갔다. 2022 E클래스는 E250 라인업을 제외한 모든 트림에 에어 서스펜션으로 구동되는 에어 보디 컨트롤이 기본 사양으로 추가됐었다. 에어 보디 컨트롤은 벤츠의 고급 사양으로 각 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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