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현대차 신형 미스트라 공개, 전면부가 팰리세이드?

현대차 신형 미스트라 공개, 전면부가 팰리세이드?

현대차는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2세대 미스트라를 20일 공개했다. 신형 미스트라는 ‘더 나은 삶을 만들어주는 스마트 세단’을 콘셉트로 코나, 팰리세이드 등에 적용된 현대차 패밀리룩이 입혀졌다. 1.8리터 가솔린 및 1.5리터 가솔린 터보와 순수 전기차로 운영된다. 2세대 미스트라의 차체 크기는 전장 4780mm, 전폭 1815mm, 전고 1460mm, 휠베이스는 2770mm다. 전면부는 코나, 팰리세이드 등에 적용된 현대차 패밀리룩이 입혀졌다. 주간주행등과 분리

신차소식이한승
링컨 노틸러스 부분변경 공개, 확 바뀐 인테리어

링컨 노틸러스 부분변경 공개, 확 바뀐 인테리어

링컨은 2021 노틸러스를 20일 공개했다. 2021 노틸러스는 더욱 세련된 전면부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새로운 외장컬러가 도입됐다. 특히 기존 노틸러스의 투박했던 실내가 13.2인치 디스플레이, 신규 트림 탑재 등 대대적인 변화를 가졌다. 2021년 상반기 북미부터 출시된다. 2021 노틸러스의 실내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3.2인치 플로팅 타입 디스플레이가 새롭게 적용됐다. SYNC4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됐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밤하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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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형 신형 투싼, 초대형 디스플레이 적용

중국형 신형 투싼, 초대형 디스플레이 적용

현대차 중국형 신형 투싼이 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이 공개한 중국형 신형 투싼의 실내는 엔터테인먼트, 공조기 등 차량 제어 시스템이 통합된 초대형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D컷 스티어링 휠이 적용됐다. 외관도 국내 사양과 달리 듀얼 머플러가 탑재됐다. 중국형 신형 투싼의 실내는 디지털과 단순함이 강조됐다. 센터페시아에 초대형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비상등 버튼을 제외한 물리적 버튼이 사라졌다.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

신차소식이한승
폭스바겐 전기차 스페이스 비전, 주행거리가 무려 700km

폭스바겐 전기차 스페이스 비전, 주행거리가 무려 700km

폭스바겐 ID 스페이스 비전의 양산이 확정됐다. 폭스바겐 CEO는 LinkedIn을 통해 ID 스페이스 비전은 폭스바겐의 개선된 MEB 플랫폼을 바탕으로 우아한 슈팅 브레이크로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700km에 달한다. 2023년 출시될 예정이다. ID 스페이스 비전은 공기역학적 성능을 높인 외관 디자인을 통해 1회 완충시 주행거리를 대폭 늘렸다. 양산형 모델에는 111kWh 용량의 배터리팩이 적용돼 1회 완충시 최대 700km를 주행할 수 있다.

신차소식이한승
기아차 이매진 EV 포착, 도어핸들이 없다

기아차 이매진 EV 포착, 도어핸들이 없다

기아차 이매진 EV(코드명 CV)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이매진 EV는 쿠페형 크로스오버로 전기차 전용 E-GMP 플랫폼이 적용된다. 이매진 EV는 오토플러시 도어핸들, 독특한 형태의 헤드램프, 크램쉘 형태의 보닛, 800V 전압 시스템 등이 탑재된다. 2021년 출시될 예정이다. 이매진 EV의 외관은 이매진 바이 기아 콘셉트와 퓨처론 콘셉트의 디자인 요소가 조합된다. 전면부는 독특한 형태의 헤드램프는 그릴과 경계선 없이 하나로 연결되며, 펜더까지 이어지는

신차소식이한승
마이바흐 신형 S클래스 공개, 럭셔리의 끝판왕

마이바흐 신형 S클래스 공개, 럭셔리의 끝판왕

벤츠는 마이바흐 신형 S클래스를 19일 공개했다. 마이바흐 신형 S클래스는 7세대 S클래스 롱휠베이스보다 180mm 더 긴 휠베이스를 통해 넓은 2열 공간을 구현했다. 이그제큐티브 시트, 쇼퍼 패키지 등 2열 옵션과 함께 벤츠 최초로 어댑티브 리어 라이팅이 적용됐다. 마이바흐 신형 S클래스의 실내에는 센터페시아 12.8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포함해 최대 5개의 디스플레이가 제공된다. 다이얼 주변은 브랜드 컬러인 로즈 골드로 마감됐다. 액티브 앰비

신차소식이한승
제네시스 기대주 GV70, 실차는 이런 모습

제네시스 기대주 GV70, 실차는 이런 모습

제네시스 GV70가 포착됐다. GV70는 제네시스 고유의 외관과 운전자 중심의 구조로 한국적 여백의 미를 살린 실내가 특징인 중형 SUV다. GV70는 에르고 모션 시트, 2열 통풍 및 열선 시트, 전자식 서스펜션 등 GV80 수준의 사양이 탑재된다. 이르면 이달 출시될 예정이다. GV70의 전면부는 제네시스 고유의 크레스트 그릴과 2줄 디자인의 쿼드램프가 적용됐다. 측면부는 쿠페와 같이 날렵하게 떨어지는 루프라인과 쿼드램프 상단에서 시작돼 차체를 가로지르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아이오닉5, 선명한 큐브 램프 첫 포착

현대차 아이오닉5, 선명한 큐브 램프 첫 포착

현대차 아이오닉5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게재된 아이오닉5 테스트카는 큐브 형태의 LED 헤드램프 및 리어램프가 선명하게 드러났다. 아이오닉5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M가 적용되는 첫 번째 전기차로 2021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오닉의 디자인 콘셉트는 시간을 초월하는 가치다. 디자인 정체성의 핵심 요소는 파라메트릭 픽셀로 램프에 기하학적 형태의 픽셀들이 적용된다.

신차소식이한승
기아차 중국형 스포티지 공개, 신형 스포티지 미리보기?

기아차 중국형 스포티지 공개, 신형 스포티지 미리보기?

기아차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가 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게재된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는 파격적인 전면부 디자인과 기아차 신형 쏘렌토와 유사한 후면부가 특징이다. 2021년 국내 출시될 신형 스포티지(NQ5)에도 파격적인 디자인 일부가 적용될 전망이다.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의 전면부는 불규칙한 형상의 헤드램프와 크기가 대폭 확대된 그릴이 경계선 없이 하나로 연결됐다. 기존의 안개등을 삭제하고 공기흡입구 장식을 더해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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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바흐 S클래스, 종아리도 마사지해준다

마이바흐 S클래스, 종아리도 마사지해준다

메르세데스는 마이바흐 S클래스 티저를 1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마이바흐 S클래스는 휠베이스가 일반 S클래스 대비 180mm 늘어나며, 실내에는 2열 종아리 받침대의 새로운 마시지 기능 등 호화로운 옵션이 탑재됐다. 마이바흐 S클래스는 오는 19일(현지시간) 공개된다. 신형 마이바흐 S클래스의 휠베이스는 3396mm다. 일반 S클래스와 비교해 180mm 늘어났다. BMW 7시리즈 롱휠베이스(3210mm), 벤틀리 플라잉스퍼(3194mm)보다 길며 롤스로이스 팬텀(3552mm)보다

신차소식이한승
혼다 11세대 시빅 공개, 베이비 어코드

혼다 11세대 시빅 공개, 베이비 어코드

혼다는 11세대 시빅 프로토타입을 1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시빅은 낮고 와이드한 스탠스를 특징으로 프로토타입 형태 그대로 출시된다. 외관은 얇고 날렵함을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실내에는 혼다 최초로 디지털 계기판이 탑재된다. 2021년 1분기 공식 출시된다. 신형 시빅은 기존 모델과 차체 크기가 같음에도 불구하고 디자인을 통해 낮고 와이드한 스탠스를 구현했다. 주간주행등이 포함된 LED 헤드램프는 얇고 날렵하게 디자인됐다. 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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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QX55 공개, 매끄러운 쿠페형 SUV

인피니티 QX55 공개, 매끄러운 쿠페형 SUV

인피니티는 QX55를 1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QX55는 인피니티 FX와 유사한 아치형 루프라인을 특징으로 3차원 패턴이 삽입된 그릴, 듀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최고출력 268마력의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 등이 탑재됐다. 2021년 상반기 북미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QX55에는 가변 압축 2.0리터 터보차저 4기통 가솔린 엔진과 CVT가 적용돼 최고출력 268마력, 최대토크 38.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됐다. 전륜구동 기반의 사륜구동 시스

신차소식이한승
AMG A35 4MATIC 세단 출시, 가격은 5920만원

AMG A35 4MATIC 세단 출시, 가격은 5920만원

벤츠코리아는 AMG A35 4MATIC 세단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AMG 최초의 35 모델인 AMG A35 4MATIC 세단은 최고출력 306마력의 2.0리터 터보 엔진과 AMG 라이드 컨트롤 서스펜션, AMG 퍼포먼스 4MATIC 시스템 등을 갖췄다. 가격은 5920만원이다. AMG A35 4MATIC 세단은 2.0리터 4기통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 엔진과 AMG 스피드시프트 7단 DCT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306마력, 최대토크 40.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8초가 소요된다. AMG 특유의 엔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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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랭글러 루비콘 392 공개, 랭글러 최초의 V8

지프 랭글러 루비콘 392 공개, 랭글러 최초의 V8

지프는 랭글러 루비콘 392를 1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랭글러 루비콘 392는 V8 헤미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470마력을 발휘,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5초만에 도달하는 고성능 오프로더다. 포드 브롱코를 성능으로 압도한다. 2021년 1분기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랭글러 루비콘 392는 포드 브롱코의 출시 행사와 같은 날 지프가 공개한 랭글러 392 콘셉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랭글러 루비콘 392는 6.4리터 V8 자연흡기 헤미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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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형 신형 투싼 공개, 국내 사양보다 멋져

중국형 신형 투싼 공개, 국내 사양보다 멋져

현대차 중국형 신형 투싼이 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게재된 중국형 신형 투싼은 듀얼 머플러, 헤드램프 및 리어램프 블랙 패키지, 실내 초대형 디스플레이 적용 등 국내 사양과 일부 차이가 있다. 파워트레인 구성도 다르다. 차체 크기는 국내 사양과 같다. 중국형 신형 투싼 롱휠베이스의 차체 크기는 중국형 아반떼, 쏘나타 등과 달리 국내 사양과 같다. 전장 4630mm, 전폭 1865mm, 전고 1665mm, 휠베이스는 2755mm다. 중국형 신형 투싼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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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SQ2 부분변경 공개, 작고 빠르다

아우디 SQ2 부분변경 공개, 작고 빠르다

아우디는 SQ2 부분변경을 1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SQ2는 부분변경을 거치며 외관 디자인이 기존보다 더욱 공격적으로 변했으며, 실내엔 아우디 버츄얼 콕핏 등 최신 사양이 적용됐다. 운전자 보조시스템도 새롭게 탑재됐다.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같다. 2021년 초 출시된다. SQ2 부분변경은 LED 헤드램프를 기본 사양으로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 옵션이 추가됐다.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에는 아우디 최신 주간주행등 디자인이 적용됐다. 전면부 범퍼에는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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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N 실내 공개, 드라이브모드 버튼 위치가?

아반떼 N 실내 공개, 드라이브모드 버튼 위치가?

현대차 아반떼 N의 공식 정보와 일부 디자인이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CNET은 16일(현지시간) 아반떼 N 실내 디자인과 공식 파워트레인 정보를 전했다. 아반떼 N의 드라이브모드 버튼 위치는 스티어링 휠로 옮겨졌으며, 최고출력은 276마력을 발휘한다. 해외 프로토타입 리뷰를 통해 선공개된 아반떼 N은 국내 출시도 예정됐다. 아반떼 N의 파워트레인은 2.0리터 터보 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 혹은 8단 습식 DCT 변속기로 구성됐다. 최고출력은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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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70 사양 공개, GV80 수준

제네시스 GV70 사양 공개, GV80 수준

제네시스 GV70의 일부 사양이 공개됐다. 정비지침서에 소개된 GV70는 에르고 모션 시트, 2열 통풍 및 열선 시트, 차선 변경을 지원하는 고속도로 주행보조II, 제네시스 카페이, 카투홈, 전자식 서스펜션 등 GV80 수준의 사양이 탑재된다. GV70는 11월 출시될 예정이다. GV70의 전륜과 후륜 서스펜션은 멀티링크 방식이다. 전자 제어 서스펜션(ECS)이 적용돼 차량의 주행 조건 및 주행 노면의 상태에 따라 실시간으로 감쇠력을 제어한다. 차체 거동제어, 급 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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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신규 로고 공개, 신형 K7에 적용

기아차 신규 로고 공개, 신형 K7에 적용

기아차 신규 로고가 공개됐다. 신형 K7(GL3) 공식 동호회에 게재된 신규 로고는 새로운 폰트의 KIA 레터링이 강조됐다. 신규 로고는 신형 K7을 시작으로 2021년 출시되는 신차에 모두 적용된다. 신형 K7은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됐다. 2021년 상반기 생산이 시작된다. 새롭게 도입되는 기아차 신규 로고는 기존 엠블럼의 타원형 테두리와 검은색 바탕을 없앴으며, 볼록한 입체감까지 제거했다. 신규 로고는 새로운 폰트의 ‘KIA’ 레터링을 강조해 단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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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 분리형 배터리팩 특허 출원, 게임 체인저 될까?

리비안 분리형 배터리팩 특허 출원, 게임 체인저 될까?

미국 전기차 회사 리비안이 분리형 배터리팩의 특허를 출원했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버즈에 따르면 리비안은 메인 배터리팩과 분리해 충전할 수 있는 보조용 배터리팩을 개발하고 있으며, 용량은 최대 20kWh다. 리비안의 전기 픽업트럭 R1T에 적용될 예정이다. 보조용 배터리는 전기 모터에 에너지를 공급한다. 트렁크 화물 구역에 배치할 수 있으며, 분리해 충전이 가능하다. 차량 폭에 걸쳐있는 보조용 배터리팩은 휠 아치를 수용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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