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의 ‘E클래스’ 사랑, K7보다 더 팔렸다
벤츠 신형 E클래스의 판매량이 급증했다. 카이즈유 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E클래스는 11월 한 달 동안 3423대가 판매되며 수입차 판매 1위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월 대비 87.5% 증가한 수치다. 브랜드 판매량 역시 7186대로 벤츠가 1위다. BMW와 아우디가 뒤를 이었다. 신형 E클래스는 11월 본격적인 고객 인도가 시작됐다. 11월 한 달 동안 3423대가 판매됐다. 기아차 K7(3253대), 제네시스 GV80(3258대)보다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신형 E클래스 중 E250이 1479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