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1 진행요원의 '아찔한몸개그'…"어이쿠 죽다 살아났네"
도로를 건널 땐 넘어지지 않게 조심해야한다. 특히 성난 F1 머신이 질주하는 서킷에서는 더더욱 조심해야겠다.13일(한국시간) 캐나다 질 빌너브 서킷에서 열린 F1 캐나다 그랑프리에서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 서킷안에 뛰어 들어가던 진행요원이 느닷없이 발이 꼬이며 F1 머신이 달리고 있는 서킷 한가운데서 넘어지고 만 것이다. 당사자로선 F1머신 사이를 이리저리 피해야하는 위험천만한 순간이었겠지만, TV를 통해 지켜본 F1 팬들은 우스꽝스러운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