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BMW X8 공식 티저 살펴보니, 역대급 사이즈 키드니 그릴

BMW X8 공식 티저 살펴보니, 역대급 사이즈 키드니 그릴

BMW는 XM 콘셉트카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XM 콘셉트카는 BMW의 차세대 럭셔리 SUV X8의 기반이 되는 모델로 전면부 초대형 키드니 그릴과 분할형 주간주행등이 특징이다. 카스쿱 등 외신에 따르면 고성능 PHEV 파워트레인이 얹어진다. 11월 29일 공개된다. BMW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XM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고성능’, ‘전동화’, ‘곧 출시’라고 설명했다. XM 콘셉트카는 BMW의 차세대 럭셔리 SUV X8 미리 보기다. X8의 고성능 모델 차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아이오닉7 콘셉트카 공개, 새로운 ‘SUEV’ 장르 개척

현대차 아이오닉7 콘셉트카 공개, 새로운 ‘SUEV’ 장르 개척

현대차는 전기 SUV 콘셉트카 세븐을 1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미국 2021 LA 오토쇼에서 공개된 세븐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새로운 형태의 전기 SUV 차량인 SUEV 디자인을 완성했다. 실내 공간 활용성이 극대화됐으며, 주행거리 482km 이상이 목표다. 현대차는 세븐에 차종별 아키텍처에 맞게 자유로운 제품개발이 가능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적용해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전기 SUV 차량인 SUEV(Sport Utility Electric Vehicle)

업계소식이한승
기아 EV9 콘셉트카 공개, 휠베이스 3100mm 대형 SUV

기아 EV9 콘셉트카 공개, 휠베이스 3100mm 대형 SUV

기아는 EV9 콘셉트카를 1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미국에서 개최된 2021 LA 오토쇼에서 공개된 EV9 콘셉트카는 EV6에 이어 전기차 라인업에 추가될 EV9의 콘셉트 모델이다. 휠베이스는 3100mm며, 27인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1회 완충시 최대 482km를 주행한다. EV9 콘셉트카는 EV6와 같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가 반영됐다. 주행/정차 상황에 따라 시트 방향을 바꿀 수 있는 3개의 실내 모드, 자연의 요소

업계소식이한승
캐딜락 리릭 콘셉트카 같은 실물 공개, 483km 주행 전기차

캐딜락 리릭 콘셉트카 같은 실물 공개, 483km 주행 전기차

캐딜락 리릭의 실물이 선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게재된 리릭은 오는 11월 19일부터 개최되는 중국 광저우 오토쇼 출품 전 촬영됐다. 리릭은 얼티엄 플랫폼 기반의 순수 전기차로 콘셉트카 리릭의 디자인 요소가 그대로 반영됐다. 주행거리는 최대 483km다. 리릭은 캐딜락의 첫 순수 전기차다. 가격은 미국 기준 5만9990달러(약 7000만원)부터다. 리릭은 GM 그룹의 전기차 전용 얼티엄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얼티엄 플랫폼은 GM과 한

업계소식이한승
푸조 3008 가솔린 국내 출시 예고, SUV 경쟁력 강화

푸조 3008 가솔린 국내 출시 예고, SUV 경쟁력 강화

푸조 3008 가솔린이 국내 투입된다. 푸조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3008 가솔린의 환경부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출시가 목표다. 신형 3008은 푸조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와 최신 사양이 적용됐다. 가솔린 수입 SUV를 원하는 소비자는 주목할만하다. 신형 3008 가솔린은 1.2 퓨어테크와 1.6 퓨어테크로 나뉜다. 국내 출시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다. 1.2 퓨어테크는 1.2리터 3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EAT8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업계소식이한승
렉서스 LX 풀체인지 공개 임박, 벤츠 GLS 정조준

렉서스 LX 풀체인지 공개 임박, 벤츠 GLS 정조준

렉서스 LX 풀체인지의 공개가 임박했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에볼루션에 따르면 렉서스는 11월 17일(미국시간)부터 진행되는 LA 오토쇼에서 LX 풀체인지를 공개한다. LX는 렉서스의 플래그십 SUV로 고급 사양과 초대형 스핀들 그릴이 특징이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LX 풀체인지에는 LX 최초로 4인승 트림인 울트라 럭셔리(Ultra Luxury)가 도입됐다. 렉서스는 ‘울트라 럭셔리는 최상급과 4인승 구성을 의미하며, 2열 승객을 포함한 모든 탑승객

업계소식이한승
폭스바겐 티록 부분변경 공개, 스타일과 기본 사양 모두 업

폭스바겐 티록 부분변경 공개, 스타일과 기본 사양 모두 업

폭스바겐은 티록 부분변경을 1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티록 부분변경은 LED 바가 추가된 전면부 그릴을 특징으로 실내에는 신형 스티어링 휠과 9.2인치 디스플레이 등이 적용됐다. 특히 티록 부분변경은 디지털 계기판과 차선 유지 보조가 기본이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티록 부분변경의 외관에는 새롭게 디자인된 전면부 및 후면부 범퍼가 탑재됐다.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 내부에는 주간주행등과 연결된 LED 바가 삽입됐다. 발광 다이오드를

신차소식이한승
쉐보레 이쿼녹스 부분변경, 열선 시트 빠지고 국내 투입될 ‘위기’

쉐보레 이쿼녹스 부분변경, 열선 시트 빠지고 국내 투입될 ‘위기’

쉐보레 일부 모델 옵션이 삭제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GM Authority에 따르면 쉐보레는 반도체 수급 부족으로 인해 일부 차량의 열선 및 통풍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옵션을 삭제한다. 국내 시장에는 트레일블레이저와 콜로라도, 출시를 앞둔 이쿼녹스 부분변경이 해당된다. 쉐보레는 반도체 수급 부족으로 일부 차량의 1열 열선 및 통풍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2열 열선 시트 옵션을 삭제하기로 했다. 삭제되는 모델은 11월 15일부터 생산되는 블레

업계소식이한승
포드가 주도한 고급화와 대형화, 익스플로러&익스페디션

포드가 주도한 고급화와 대형화, 익스플로러&익스페디션

포드코리아가 대형 SUV 시장에서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어 주목된다. 포드는 베스트셀링 대형 SUV 익스플로러의 고급화 모델 '익스플로러 플래티넘'과 풀사이즈 SUV '익스페디션'을 연이어 시장에 안착시키며 대형 SUV 모델 라인업의 고급화와 대형화 트렌드를 이끌었다. 포드 익스플로러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 기준 2017~2019년 수입 SUV 판매 1위를 기록한 명실상부한 베스트셀링 수입 SUV다. 포드코리아는 익스플로러 라인업 강화를 위해 친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현대차 싼타페 6인승 나오나? 쏘렌토 수요 정조준

현대차 싼타페 6인승 나오나? 쏘렌토 수요 정조준

현대차 싼타페 6인승이 출시될 전망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싼타페는 연식변경을 통해 2열 캡틴 시트가 적용된 6인승 옵션이 신설된다. 현재 5인승과 7인승으로 운영되고 있다. 6인승 도입으로 고객 인도 대기가 긴 쏘렌토의 수요를 흡수할지 주목된다.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 신형 싼타페는 부분변경 모델로는 이례적으로 플랫폼이 변경됐다. 3세대 신규 플랫폼이 적용됐다. 2열 레그룸이 34mm 길어지는 등 휠베이스를 늘려 실내 공간을 넓혔다. 또한 1

업계소식이한승
미니 쿠퍼 전기차 국내 인증 완료, 미국서 183km 주행·3천만원대

미니 쿠퍼 전기차 국내 인증 완료, 미국서 183km 주행·3천만원대

미니 쿠퍼 SE 일렉트릭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MINI코리아는 최근 미니 쿠퍼 SE 일렉트릭의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미니 쿠퍼 SE 일렉트릭은 내연기관 파생 전기차로 1회 완충시 EPA 기준 183km를 주행할 수 있다. 내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미니 쿠퍼 SE 일렉트릭의 미국 가격은 2만9900달러(약 3500만원)부터 시작한다. 최상위 트림은 3만6900달러(약 4600만원)다. 미국 시장 기준 비교적 낮은 가격의 전기차다. 미니 쿠퍼 SE 일렉

업계소식이한승
루시드 에어, 벤츠 S클래스 제치고 모터트렌드 올해의 차 등극

루시드 에어, 벤츠 S클래스 제치고 모터트렌드 올해의 차 등극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트렌드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전기차 브랜드 루시드모터스의 루시드 에어를 2022 올해의 차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루시드 에어는 최대 836km를 주행하는 전기차로 벤츠 신형 S클래스 및 EQS, 포르쉐 타이칸 등을 제치고 올해의 차로 등극했다. 루시드 에어는 지난 2012년 출시된 직후 모터트렌드 올해의 차로 발표된 테슬라 모델S의 업적을 잇는다. 루시드 에어는 모터트렌드 2022 올해의 차 결선에서 벤츠 신형 S클래스 및 EQS,

업계소식이한승
제네시스 GV70 전기차 티저 공개, 국내 출시는 2022년 상반기

제네시스 GV70 전기차 티저 공개, 국내 출시는 2022년 상반기

제네시스 GV70 전기차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오는 11월 19일 중국에서 개최되는 광저우 모터쇼에서 GV70 전기차를 공개한다. GV70 전기차는 내연기관 모델을 기반으로 한다. 국내 출시는 내년 상반기로 예정됐다. GV70에 사용된 제네시스 신규 후륜구동 플랫폼은 내연기관 엔진은 물론 전기차 배터리와 전기 모터까지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GV70 전기차의 외관은 내연기관을 기반으로 전기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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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세대 니로EV 테스트카 등장, 400km 넘어설까?

기아 2세대 니로EV 테스트카 등장, 400km 넘어설까?

기아 신형 니로 EV 테스트카가 유럽에서 처음 포착됐다. 2세대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니로는 2022년 1월 니로 하이브리드, 3월 전기차 니로 EV가 선보일 예정이다. 신형 니로는 콘셉트카 하바니로의 외관 디자인을 기반으로 현행 대비 SUV 감각을 강조해 출시될 전망이다. 니로는 2016년 1세대 모델이 출시된지 7년만에 선보이는 신차로, 파워트레인 라인업은 하이브리드,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구성된다. 국내에는 하이브리드와 전기차가, 유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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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타호 국내 가격 미리 보기, 미국선 약 5900만원부터

쉐보레 타호 국내 가격 미리 보기, 미국선 약 5900만원부터

쉐보레 타호의 국내 출시가 내년 1분기로 확정됐다. 타호는 보디 온 프레임 방식의 풀사이즈 SUV로 쉐보레 플래그십이다. 쉐보레는 콜로라도, 트래버스 등 수입 모델 가격을 미국과 유사한 수준으로 책정하는 만큼 타호의 미국내 가격이 주목된다. 미국서 약 5900만원부터다. 한국지엠은 쉐보레 콜로라도, 트래버스, 이쿼녹스 등을 완제품 수입 형태로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다. 미국내 가격과 유사한 수준으로 엔트리 트림의 가격을 저렴하게 책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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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시리즈 서라운드 뷰 삭제, 가격은 그대로 6370만원부터

BMW 5시리즈 서라운드 뷰 삭제, 가격은 그대로 6370만원부터

BMW 5시리즈의 옵션이 변경됐다. 딜러사에 따르면 2022년형 5시리즈는 반도체 수급 영향으로 인해 360도 서라운드 뷰가 포함된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는 삭제, 뒷좌석 선블라인드가 추가됐다. 디지털 키, 무선 충전, 킥 모션 삭제도 유지됐다. 가격은 6370만원부터다. 2022 5시리즈는 반도체 수급 영향을 받은 모델에 한해 P0-1 코드가 반영됐다. 11월부터 고객에게 인도되는 모델이 해당한다. 딜러사는 향후 반도체 수급과 생산에 따라 옵션이 다시 변경될 가

업계소식이한승
혼다 차세대 콤팩트 SUV 미리 보기, RS 콘셉트카 공개

혼다 차세대 콤팩트 SUV 미리 보기, RS 콘셉트카 공개

혼다는 SUV RS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RS 콘셉트카는 혼다의 차세대 콤팩트 SUV의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하는 모델로 향후 ZR-V로 출시될 예정이다. ZR-V는 인도 시장을 시작으로 아시아 및 동남아에 투입된다. 현대차 크레타, 기아 스토닉, 포드 에코스포트 등과 경쟁한다. ZR-V의 기반이 될 SUV RS 콘셉트는 혼다의 RS 엠블럼이 부착된 첫 SUV다. RS는 스포티한 디자인이 강조된 라인으로 혼다 타입-R과는 다르다. 벤츠 AMG 라인, BMW M 스포츠 패키지, 현대차 N 라인

신차소식이한승
토요타 라브4 2022 공개, 전면부 고급감 높아졌다

토요타 라브4 2022 공개, 전면부 고급감 높아졌다

토요타는 2022 라브4를 1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2022 라브4는 신규 주간주행등이 삽입된 헤드램프를 통해 전면부 고급감을 높였으며, 신규 휠과 외장 색상이 추가됐다. 모든 트림에 LED 실내등이 기본이다. 가성비가 강조된 SE 하이브리드가 신설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2022 라브4의 헤드램프 내부에는 새롭게 디자인된 주간주행등이 적용됐다. 주간주행등은 기존의 ‘ㄷ’자 형태에서 수평이 강조된 스타일로 변경됐다. 범퍼 측면 안개등

업계소식이한승
[시승기] 아우디 이트론 스포트백, 승차감은 최상급

[시승기] 아우디 이트론 스포트백, 승차감은 최상급

아우디 전기차 e-트론 스포트백 50 콰트로를 시승했다. 미디어 익스피리언스를 통해 시승한 Q7, RS7, e-트론 중에서도 e-트론은 완성도 높은 승차감과 내연기관차에 가까운 주행감각을 보여줬다. 또한 e-트론 GT와 RS e-트론 GT의 퍼포먼스는 슈퍼카를 연상케 한다. 아우디코리아는 최근 가솔린 모델 라인업과 전기차 라인업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행사의 비중에서도 전기차가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미 출시한 e-트론 스포트백, 출고를 앞둔 e-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GMC 시에라' 미리보기, 거대한 럭셔리 픽업트럭

'GMC 시에라' 미리보기, 거대한 럭셔리 픽업트럭

한국지엠은 12일 미디어 간담회를 통해 국내 신차 계획을 밝혔다. 한국지엠은 오는 2025년까지 전기차 10종을 출시할 예정으로, 2023년에는 글로벌 차세대 CUV를 선보인다. 2021년 1분기에는 대형 SUV 쉐보레 타호, 이후 프리미엄 픽업트럭 GMC 시에라를 국내 출시한다. 국내에서는 생소한 GMC 브랜드는 GM 산하의 SUV 및 상용차 브랜드로, 국군에서 폭 넓게 사용하는 육공트럭 K-511은 미군에서 사용하던 GMC M602의 개량형 모델이다. 과거 K-511 민수형 차량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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