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베스트셀링 수입차는 ‘벤츠 E300’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1년 1월 수입차 신규 등록 대수가 8,659대로 집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전년(6377대) 대비 35.8%, 전월(8659대) 대비 4.4% 증가한 수치다.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300(744대)다. BMW 528(545대)와 폭스바겐 골프 1.6 TDI 블루모션(276대)이 그 뒤를 이었다. 브랜드별 등록 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1750대 ▲BMW 1517대 ▲폭스바겐 1243대 ▲아우디 863대 ▲토요타 520대 ▲포드 412대 ▲혼다 340대 ▲렉서스 295대 ▲미니 263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