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코리아, 전 영업사원에 태블릿PC 지급

스바루코리아(대표 최승달)는 업무 효율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스바루 모든 영업 사원에게 갤럭시탭·아이패드 등 태블릿PC를 지급했다고 28일 밝혔다.

스바루 영업 사원들은 갤럭시탭과 아이패드 둘 중 원하는 태블릿PC를 선택해 지급 받았다. 앞으로 스바루 영업사원들은 테블릿PC를 활용해 스바루코리아 전 모델에 대한 상세 정보를 시간과 장소의 구애 없이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테블릿PC를 통해 스바루 전 모델의 디자인 및 세부 제원 사항 등 차량 구매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스바루의 주행 성능을 느낄 수 있는 눈길이나 빗길 시승 동영상까지 한 자리에서 바로 확인 할 수 있게 됐다. 또, 차량 견적 산출과 체계적인 고객 관리 업무도 가능해 편의성이 향상돼 일선 영업 사원들의 경쟁력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스바루 측은 밝혔다.

스바루코리아 최승달 대표는 ‘스바루 영업사원 모두의 업무 효율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태블릿PC를 지급하게 됐다’며 ‘이를 활용해 스바루에 대한 모든 정보를 시각적으로 바로 보여줄 수 있어 고객의 빠른 이해를 도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승용 기자 <탑라이더 car@top-rid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