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자동차는 신형 모닝 출시를 기념해 발렌타인 데이가 있는 2월 12일부터 15일까지 3박 4일간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모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밸렌타인 데이 모닝 시승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아차는 추첨을 통해 오는 2월 10일 모닝 시승 주인공 50명을 선발, 기아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계획이다.
선발된 시승단에게는 신형 모닝의 시승 기회뿐만 아니라, 발렌타인 데이에 어울리는 초콜릿 제품과 유류비 지원 혜택까지 제공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고객들이 모닝의 우수한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을 체험하는 것은 물론 사랑하는 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이번 이벤트에 참여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신형 모닝에도 큰 관심과 사랑을 바란다”고 말했다.
‘발렌타인 데이 모닝 시승이벤트’는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월 9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전승용 기자 car@top-rider.com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www.top-rid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