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M 대우가 지난20일 기업 ‘페이스북(facebook)’과 ‘트위터 (twitter)’를 개통하며 고객과의 본격적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시작됐다.
GM 대우는 ‘한국지엠주식회사로의 사명 변경과 시보레(Chevrolet) 브랜드 도입을 앞두고,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회사의 새로운 정책과 변화를 적극 알릴 것’ 이라 밝혔다. 2월 중 신차 ‘시보레 올란도(Orlando)’와 ‘아베오(Aveo)’ 출시 행사도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생중계하고, 시보레 제품 정보와 흥미로운 컨텐츠를 고객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페이스북 친구와 트위터 팔로어 중 활발한 활동을 하는 사용자 10명을 선정, 신차 발표행사에 초청할 계획이다. 선정된 사용자들에게는 일반 고객으로는 처음으로 시보레 신차를 시승할 수 있는 기회와 별도의 혜택이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전승용기자 car@top-rider.com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www.top-rid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