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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혼다코리아 "신형 시빅 출시계획 없다"..이유는?

혼다의 준중형차 10세대 시빅이 국내에 출시되지 않을 전망이다. 신형 시빅은 세련된 디자인과 높은 상품성을 통해 북미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국내에도 대기 수요가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혼다코리아 관계자는 "신형 시빅의 높은 판매가격으로 인해 국내 출시를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신형 시빅의 미국 판매가격은 1만8740~2만3800달러(약 2205~2801만원) 수준에서 시작돼 자동변속기 등의 옵션이 더해질 경우 2만2355달러(약 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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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내년 1분기 '신형 크루즈' 출시..경쟁력은?

쉐보레, 내년 1분기 '신형 크루즈' 출시..경쟁력은?

쉐보레가 내년 1분기 신형 크루즈로 준중형차 시장 1위에 도전한다. 신형 크루즈는 풀체인지 모델로 기존 크루즈의 단점인 실내공간을 대폭 넓히고, 세련된 내외관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형 크루즈는 1.4 가솔린 터보엔진을 적용한 세단형 모델로 출시된다. 앞서 출시된 말리부와 같이 전 트림에 터보엔진을 적용하고, 최신 플랫폼으로 무게를 줄여 동력성능이 강화된다. 북미사양 1.4 터보 크루즈의 정지상태에서 60mph(약 96.5km/h) 가속은 8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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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도 참가하는 모터스포츠..짐카나 '인기'

일반인도 참가하는 모터스포츠..짐카나 '인기'

2016 KARA 짐카나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가 20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열렸다. 2016 KARA 짐카나 챔피언십은 2016년 마지막 모터스포츠 이벤트로 기초종목 육성을 위해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주최한 아마추어 시리즈로 올해 40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자동차 레이스 입문 종목인 비기너스 리그에 역량을 집중한 결과, 이 클래스에만 연 150여명의 신규 참가자를 끌어 모으며 모터스포츠 저변을 넓혔다.KARA는 이번 짐카나 대회가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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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7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그랜저에 '맞불'

기아차, K7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그랜저에 '맞불'

기아자동차가 K7 '리미티드 에디션'을 통해 판매량 사수에 나선다. K7 리미티드 에디션에는 3구 타입 LED 헤드램프, 헤드업 디스플레이, 전동식 트렁크를 포함하고도 2.4 리미티드 에디션 기준 3290만원을 책정,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 신형 그랜저(IG)가 사전계약 2만5000대를 넘기며 돌풍을 이어가는 가운데, 기아차가 K7 판매량 방어를 위해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18일 커뮤니티 뽐뿌에는 K7 리미티드 에디션의 가격과 세부사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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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수출 40주년 맞아..최다 수출차는 '엑센트'

현대차, 수출 40주년 맞아..최다 수출차는 '엑센트'

현대자동차가 자동차 수출 40주년을 맞았다. 현대차는 1976년 6월 에콰도르에 포니 6대 수출을 시작으로 1976년 13개국 1042대, 1986년 66개국 30만2134대, 1996년 155개국 54만7497대, 2006년 168개국 103만774대로 빠르게 성장했다. 특히 수출 39주년이었던 지난해에는 184개국 115만여대의 수출 실적을 올리며 수출 원년 대비 1108배라는 경이적인 성장률을 기록했다. 지속적인 수출 성장세에 힘입어 현대차는 1976년 첫 수출 시작 이후 올해 10월까지 총 2363만2832대를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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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중동지역에서 급성장..이란 판매 6배 증가

쌍용차, 중동지역에서 급성장..이란 판매 6배 증가

쌍용자동차가 중동지역에서 큰 폭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쌍용차는 티볼리 브랜드를 통해 올해 이란에 5486대를 수출해 전년 대비 600% 이상 증가한 판매를 기록했다. 또한 2014년 처음 진출한 이집트에서는 올해 누적 1639대를 수출하며 전년 대비 400% 이상 증가했다.쌍용차는 기존 최대 수출 지역인 러시아 시장을 대체하기 위해 유럽시장 확대는 물론 신흥시장 개척 등 해외시장 공략에 집중했다. 특히 소형 SUV 열풍이 불고 있는 유럽 시장에 티볼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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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S, 업데이트로 '쿼터마일 10.6초' 가능

테슬라 모델S, 업데이트로 '쿼터마일 10.6초' 가능

테슬라 모델S P100D가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빨라진다. 테슬라 CEO 앨런 머스크는 페이스북을 통해 "새로운 모델S P100D 이스터 에그는 정지상태에서 60mph(약 96.5km/h) 가속은 2.4초, 1/4마일 가속은 10.6초 만에 주파한다"며 "SUV 타입의 모델X P100D의 60mph 가속은 2.8초"라고 밝혔다.모델S P100D 이스터 에그의 정지가속 2.4초와 쿼터마일 10.6초는 정지가속 만을 위해 제작된 드래그머신을 무색케 하는 수치다. 그럼에도 모델S P100D는 온갖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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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카쉐어링 서비스 진출..수원 호매실에 첫선

기아차, 카쉐어링 서비스 진출..수원 호매실에 첫선

기아자동차가 아파트 단지에 카쉐어링 서비스를 도입한다. 기아차는 16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호매실 견본 주택에서 서춘관 기아차 전무, 장건식 현대건설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기아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기아차는 아파트 단지 내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쏘울 전기차, 카니발 및 니로 하이브리드 등을 활용한 입주민 전용 카쉐어링 서비스를 제공한다.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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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자율주행차 첫선, 양산차와 차이점은?

아이오닉 자율주행차 첫선, 양산차와 차이점은?

현대자동차는 17일 2016 LA오토쇼에서 아이오닉 콘셉트 자율주행차를 선보였다. 아이오닉 콘셉트는 기존 자율주행차가 대형 레이저 레이더 장비를 루프에 설치한 것과 달리 간단한 시스템과 차내에 설치된 레이저 레이더 장비를 통해 자율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자율주행을 위해 양산차의 스마트 크루즈컨트롤 시스템 전방 레이더와 차선이탈 감지 카메라를 조합해 자율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이번 아이오닉 콘셉트의 목표는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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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LA오토쇼 통해 'G80 스포츠' 미국에 첫선

제네시스, LA오토쇼 통해 'G80 스포츠' 미국에 첫선

제네시스 브랜드는 16일(현지시간) 열리는 2016 LA오토쇼를 통해 미국시장에 G80 스포츠를 처음 선보인다. G80 스포츠는 내년 선보일 2018년형 G80과 함께 본격 출시된다. G80 스포츠는 북미시장에서 311마력의 G80 3.8과 420마력의 G80 V8 사이의 간극을 메운다. G80 스포츠에 적용된 3.3 트윈터보 엔진은 6000rpm에서 최고출력 365마력, 1300-4500rpm에서 최대토크 51.8kgm를 발휘한다. G80 스포츠에는 스포츠 기어로직이 적용된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된다.또한 G80 스포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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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소방 지휘차로 X5 7대 기증

BMW코리아, 소방 지휘차로 X5 7대 기증

BMW그룹코리아는 그룹 100주년을 기념해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대당 9000만원 상당의 소방 지휘 순찰차로 BMW X5 7대를 전달했다고 16일 전했다. BMW가 기증한 X5는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를 위해 특별히 주문 제작된 차량으로 소방재난본부 3대, 마포ㆍ은평ㆍ구로ㆍ강남 소방서에 각각 1대씩 배정돼 순찰과 소방시설물 점검 및 재난 발생시 인명구조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BMW그룹코리아는 차량과 더불어 X5 차량 도색과 순찰차 장비, 5년간의 워런티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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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차협회, '디젤차의 미래' 포럼 개최

한국수입차협회, '디젤차의 미래' 포럼 개최

한국수입자동차협회(회장 정재희)는 오는 2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페럼타워에서 'KAIDA 오토모티브 포럼'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국내외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의 발전 과정을 조명해보는 KAIDA 오토모티브 포럼을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업계 및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미래 자동차 시장의 방향성을 전망할 예정이다. 첫 번째로 개최되는 KAIDA 오토모티브 포럼의 주제는 '디젤 자동차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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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EQ900,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올라

제네시스 EQ900,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올라

제네시스 브랜드 EQ900(현지명 G90)가 '2017 북미 올해의 차 승용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다. EQ900와 함께 최종 후보에 올라 경쟁하게 될 두 차종은 쉐보레 볼트와 볼보 S90다. 현대차가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오른 것은 2009년 제네시스(BH), 2011년 쏘나타, 2012년 아반떼, 2015년 제네시스(DH)에 이어 다섯 번째로 2009년 제네시스(BH), 2012년 아반떼가 최종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제네시스는 2009년 한국차로는 처음으로 북미 올해의 차를 수상한 것으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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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760i, 가장 합리적인 가격의 V12 세단

BMW M760i, 가장 합리적인 가격의 V12 세단

BMW 북미법인은 16일(현지시간) 최상급 모델인 M760i x드라이브의 북미시장 론칭에 앞서 미국내 판매가격을 공개했다. M760i x드라이브의 가격은 15만3800달러(약 1억7956만원)로 기본형 모델인 740i의 두 배에 달한다. BMW가 발표한 M760i x드라이브의 판매가격은 12기통 모델 중 가장 저렴한 수준으로 경쟁사 대비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M760i x드라이브의 가격은 V8 엔진의 메르세데스-벤츠 S63 대비 9100달러(약 1062만원) 높은 수준으로 S600 대비 1만6950달러(약 1978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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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파리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에 508 의전차 제공

푸조, 파리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에 508 의전차 제공

푸조 브랜드가 방한한 파리 오케스트라에 'New 푸조 508'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푸조는 문화예술 마케팅 일환으로 로린 마젤, 정명훈, 파보 예르비와 같은 거장 지휘자와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 재즈 밴드 핑크 마티니 등 한국을 찾은 다양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의전 차량을 제공하고 있다. 파리 오케스트라가 내한 기간 동안 타게 될 New 푸조 508은 푸조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안락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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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서울시, 커넥티드카 선행연구 개시

현대차-서울시, 커넥티드카 선행연구 개시

현대자동차가 서울시와 커넥티드카 대중화를 앞당기기 위한 선행연구를 시작한다. 현대자동차는 서울특별시와 '차량IT 및 교통인프라' 관련 MOU를 체결하고 서울시가 제공하는 교통정보를 기반으로 차량연비 개선연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시는 신호등 정보를 현대차에 제공하고 현대차는 신호등 정보를 커넥티드카 기술로 차량에 전달하는 시스템을 구축, 연비 개선 연구에 활용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사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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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볼트EV, 모터트렌드 '올해의 차' 선정

쉐보레 볼트EV, 모터트렌드 '올해의 차' 선정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트렌드는 14일(현지시간) 순수전기차 볼트EV(Bolt EV)를 2017 올해의 차(Car of the Year)에 선정했다. 모터트렌드는 디자인과 기술 혁신, 효율성, 안전성, 주행성능 및 가격대비 가치 등 총 6가지 항목에 근거해 쉐보레 볼트EV를 2017 올해의 차로 결정했다고 밝혔다.특히 쉐보레는 지난 2016 올해의 차에 카마로 선정과 함께 2015년과 2016년에 걸쳐 연이어 올해의 트럭으로 콜로라도가 선정되는 등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한국지엠은 지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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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MVP 리퍼트, 부상으로 K7 하이브리드 받아

2016 MVP 리퍼트, 부상으로 K7 하이브리드 받아

기아자동차는 14일 더케이 호텔 서울(서울 서초구 양재동 소재)에서 열린 '2016 KBO리그 시상식'에서 올해 최고의 선수(MVP)로 선정된 더스틴 니퍼트 선수에게 '올 뉴 K7 하이브리드'를 선물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KBO리그 정규시즌 동안 투수와 타자 각 부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 대한 시상과 최우수 선수, 신인왕, 우수 심판위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올 시즌 동안 가장 큰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최우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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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SK, 영종도에 커넥티드카 인프라 구축

BMW-SK, 영종도에 커넥티드카 인프라 구축

인천 영종도에 커넥티드카 개발을 위한 5세대 통신망 인프라가 구축됐다. BMW그룹코리아와 SK텔레콤은 15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커넥티드카 연구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5세대 무선통신 기술 시연회를 열었다. BMW 드라이빙센터에는 5세대 커넥티드카 연구를 위한 28Ghz 네트워크가 구축됐다. 이번 협력으로 이뤄지는 5G 커넥티드카 연구는 2020년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5G 무선통신 기술을 미리 차량에 적용함으로써 실제로 자동차 주행 환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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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C90, 오픈카를 양산한다면 이런 모습?

볼보 C90, 오픈카를 양산한다면 이런 모습?

볼보자동차 C90 컨버터블 예상도가 공개돼 주목된다. 자동차 렌더링을 전문으로 하는 테오필루스친은 최근 볼보 C90 컨버터블 예상도를 공개했다. 세단형 모델인 S90을 기반으로 제작된 C90은 양산될 경우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컨버터블과 경쟁한다. 볼보는 과거 컨버터블 모델인 C70을 양산했던 브랜드다. 가장 아름다운 컨버터블에 선정된 바 있는 1세대 C70은 1997년 양산됐으며, 당시 세단형 모델인 850과 유사한 외관 디자인의 중형 컨버터블이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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