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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70 부분변경 미국 출시, 가성비로 독일차 압도

제네시스 G70 부분변경 미국 출시, 가성비로 독일차 압도

제네시스 미국 법인은 G70 부분변경의 가격을 공개했다. G70 부분변경은 10.25인치 디스플레이,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을 기본으로 가격은 3만7525달러(약 4200만원)부터다. 경쟁 모델 대비 가격은 낮고 사양은 높다. 특히 런치 에디션에는 전용 19인치 휠이 제공된다. 신형 G70 경쟁차의 미국 가격은 BMW 330i 4만1900달러(약 4700만원), 벤츠 C300 4만2650달러(약 4760만원), 아우디 A4 2.0T 4만145달러(약 4500만원), 렉서스 IS300 4만500달러(약 4525만원)다. 신형 G70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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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8, 세계적인 반도체 대란에 마이너스 옵션까지 등장

기아 K8, 세계적인 반도체 대란에 마이너스 옵션까지 등장

기아 K8에 마이너스 옵션이 등장해 주목된다. 기아는 공식 홈페이지 가격표에 마이너스 옵션(-40만원)을 추가했으며, 후방 주차 충돌방지, 원격 스마트 주차 기능이 제외된다. 업계에 따르면 반도체 수급 부족에 따라 마이너스 옵션 미선택시 올해 10월로 출고가 미뤄진다. 현재 전 세계 완성차 업체들은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으로 자동차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자동차 생산을 위해 푸조는 디지털 계기판 대신 아날로그 계기판을 다시 도입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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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에 진심인 기아 EV6, 드리프트모드 기본 적용

성능에 진심인 기아 EV6, 드리프트모드 기본 적용

기아는 EV6의 개발 과정을 담은 영상을 29일 공개했다. 기아는 영상을 통해 EV6는 외부 온도와 관계없이 최적화된 배터리 성능을 위해 다양한 조건에서 실험했으며, 극한의 주행 조건에서 섀시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EV6에는 드리프트모드가 기본 적용된다. 기아는 전기차 특성상 낮은 온도에서 배터리 성능이 저하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했다. 영하 30도에서도 열관리 시스템인 히트펌프를 통해 배터리 성능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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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올해 전기차 EQA와 EQS 빠르게 국내 투입

벤츠코리아, 올해 전기차 EQA와 EQS 빠르게 국내 투입

벤츠 EQA와 EQS가 올해 국내 출시된다. 벤츠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콤팩트 SUV 전기차 EQA는 올해 여름, 벤츠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사용된 플래그십 전기차 EQS는 올해 하반기 국내 투입된다. 특히 EQS는 세계 신기록을 달성한 0.20Cd의 공기저항계수가 압권이다. 먼저 출시되는 EQA 250에는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38.2kgm인 전기모터가 적용됐다. 66.5kWh 용량의 더블-데커 배터리를 통해 1회 완충시 WLTP 기준 426km를 주행할 수 있다. 전륜구동으로 정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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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반떼 N 공개 임박? 뉘르부르크링 테스트 중 포착

현대차 아반떼 N 공개 임박? 뉘르부르크링 테스트 중 포착

현대차 아반떼 N이 뉘르부르크링 서킷 테스트 중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게재된 아반떼 N은 최고출력 280마력의 고성능 모델이다. 특히 모터원은 N 브랜드 특유의 2.0리터 엔진의 배기 사운드가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올해 하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아반떼 N에는 현대차가 최근 공개한 코나 N과 같은 2.0리터 터보 GDI 엔진과 8단 습식 DCT 변속기가 조합된다. 최고출력은 280마력, 최대토크는 40kgm다. 기존 벨로스터 N 엔진 대비 터빈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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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형 2시리즈 쿠페 포착, 논란의 수직형 그릴은 미적용

BMW 신형 2시리즈 쿠페 포착, 논란의 수직형 그릴은 미적용

BMW 신형 2시리즈 쿠페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신형 2시리즈 쿠페는 전면부 키드니 그릴을 선명하게 드러냈다. 수직형 키드니 그릴을 대신해 일반적인 그릴이 적용됐다. 신형 2시리즈 쿠페는 후륜구동으로 출시된다. 올해 하반기 공개된다. 신형 2시리즈 쿠페는 국내에도 출시된 전륜구동 2시리즈 그란쿠페와 다르게 후륜구동이 유지된다. 후륜구동 CLAR 플랫폼이 사용된다. 신형 2시리즈 쿠페의 전면부는 일반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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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신형 스포티지, 커브드 디스플레이 얹고 6월 출격

기아 신형 스포티지, 커브드 디스플레이 얹고 6월 출격

기아 스포티지 풀체인지(NQ5)의 출시가 임박했다. 기아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스포티지는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연결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를 탑재하고 오는 7월 첫째 주부터 양산이 시작된다. 신차 공개와 사전계약은 6월 중순으로 예상된다. 신형 스포티지는 현대차 신형 투싼과 플랫폼, 파워트레인 등 많은 부분을 공유한다. 신형 스포티지의 실내에는 센터페시아와 디스플레이가 하나의 패널로 구성된 신형 투싼과 다르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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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디스플레이 적용된 중국형 투싼, 상품성으로 혼다 CR-V 압도

대형 디스플레이 적용된 중국형 투싼, 상품성으로 혼다 CR-V 압도

현대차 중국형 신형 투싼의 현지 평가가 주목된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은 중국형 투싼에 대해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에서 혼다 CR-V를 압도한다고 평가했다. 중국형 투싼은 국내와 다른 실내 대형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가격은 16만1800위안(약 2700만원)부터다. 중국형 투싼은 1.5 가솔린 터보 단일 엔진으로 4개의 트림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16만1800위안(약 2770만원)~20만1800위안(약 3500만원)이다. 투싼과 경쟁하는 혼다 CR-V 1.5 가솔린 터보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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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Q4 e-트론·스포트백 국내 사전계약 시작, 402km 주행

아우디 Q4 e-트론·스포트백 국내 사전계약 시작, 402km 주행

아우디코리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Q4 e-트론·스포트백의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Q4 e-트론·스포트백은 아우디 전기차 전용 플랫폼 MEB를 기반으로 1회 완충시 최대 402km(EPA 기준 아우디 측정)를 주행할 수 있다. 가격은 독일 기준 4만1900유로(약 5645만원)부터다. Q4 e-트론·스포트백은 아우디폭스바겐 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MEB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내연기관 변형 플랫폼인 MLB Evo 기반의 아우디 e-트론과는 차이가 있다. Q4 e-트론&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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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백 2.8초 타이칸 터보S 출시 임박, 가격은 2억3360만원

제로백 2.8초 타이칸 터보S 출시 임박, 가격은 2억3360만원

포르쉐 타이칸 터보 S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포르쉐는 최근 타이칸 터보S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타이칸 터보S는 타이칸 최상위 모델로 시스템 총 출력 625마력을 발휘,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2.8초가 소요된다. 가격은 2억3360만원이다. 타이칸 터보S는 전륜과 후륜에 모터가 각각 탑재된 듀얼모터 시스템으로 시스템 총 출력 625마력, 최대토크 107.1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오버부스트 출력은 761마력으로 정지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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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트림 추가된 그랜저 내달 출격, K8 정조준

스페셜 트림 추가된 그랜저 내달 출격, K8 정조준

현대차 그랜저 연식 변경 모델이 내달 출시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는 5월 11일 국내 출시가 예고된 2021 그랜저는 외관 디자인 변경 없이 가성비에 중점을 둔 스페셜 트림인 르블랑, 실내 인테리어 트림 1개가 추가된다. 최근 출시된 기아 K8과 본격적으로 경쟁한다. 2021 그랜저는 외관 디자인 변경 없이 가성비에 중점을 둔 스페셜 트림인 르블랑 트림이 추가된다. 르블랑 트림은 블랙&화이트 콘셉트의 인테리어 디자인이 새롭게 도입되며,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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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전기차 GV60 하반기 출격, 아이오닉5보다 멀리 간다

제네시스 전기차 GV60 하반기 출격, 아이오닉5보다 멀리 간다

제네시스의 첫 전기차 전용 모델 GV60(코드명 JW)가 올해 국내 출시된다. 현대차 관계자에 따르면 GV60는 하반기 국내 시장에 투입되며, 현대차 아이오닉5 대비 배터리 용량과 전기모터의 출력이 향상된다. GV60는 럭셔리를 지향하는 모델로 가격은 6천만원대부터다. GV60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제작된다. E-GMP는 현대차 아이오닉5, 기아 EV6 등에도 사용됐다. GV60는 럭셔리를 지향하는 전기차이자 패스트백 스타일의 크로스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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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싼타페 하이브리드 7월 국내 출시되나? 국내 인증 완료

현대차 싼타페 하이브리드 7월 국내 출시되나? 국내 인증 완료

현대차 싼타페 하이브리드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싼타페 하이브리드 5·7인승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개정된 친환경차 조건을 충족할 것으로 보이며, 개정안이 시행되는 7월 1일에 맞춰 출시될 전망이다. 개정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은 기존의 에너지소비효율이 배기량 기준에서 차급 기준으로 변경됐다.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라 신형 싼타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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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블레이저, 1분기 판매량 보니 쉐보레 효자 모델

트레일블레이저, 1분기 판매량 보니 쉐보레 효자 모델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의 한국·미국·캐나다 1분기 판매량이 공개됐다. GMauthority에 따르면 트레일블레이저는 올해 1분기 한국서 총 4604대, 미국서 총 2만5024대, 캐나다에서 총 2181대가 판매됐다. 특히 미국 소형 SUV 판매량에서는 혼다 HR-V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한국 시장에서 트레일블레이저는 3월 한 달 동안 2130대가 판매되며, 쉐보레 판매 라인업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1분기 누적 판매량은 총 4604대다. 쉐보레 모델 중 스파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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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싼타페, 미국서 토요타 능가하는 보증기간 제공

현대차 싼타페, 미국서 토요타 능가하는 보증기간 제공

현대차 싼타페의 해외 평가가 주목된다.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카앤드라이버는 신형 싼타페에 대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보증기간과 쾌적하고 좋은 승차감, 더욱 눈에 띄는 외관 디자인 등을 갖춘 매력적인 SUV라고 평가했다. 또한 국내에는 없는 레드 외장 컬러가 도입됐다. 현대차 미국 법인은 신형 싼타페에 대해 토요타와 같은 경쟁사를 능가하는 보증기간을 제공한다. 일반 보증기간은 5년/10만km, 파워트레인 보증기간은 10년/16만km다. 국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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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박스터·카이맨, 내연기관 엔진 사라질 수도

포르쉐 박스터·카이맨, 내연기관 엔진 사라질 수도

포르쉐 박스터·카이맨에 전기차 파워트레인이 탑재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포르쉐는 박스터·카이맨의 순수 전기차 전환을 계획하고 있으며, 올해 여름 이전에 결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포르쉐 911은 전기차로 출시되지 않는다. 포르쉐 올리버 블룸 CEO는 오토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718 박스터와 카이맨을 순수 전기차로 전환하는데 더 가까워지고 있지만, 정확한 결정까지는 몇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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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고집, ‘내연기관 개발 멈추지 않을 것’

BMW의 고집, ‘내연기관 개발 멈추지 않을 것’

BMW가 내연기관 엔진 개발을 지속한다. BMW는 미래 전략 발표회에서 2025년부터 뉴 클래스(Neue Klasse)라는 새로운 전기차 제품군을 출시함과 동시에 가솔린 및 디젤 엔진의 개발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반면 MINI는 2030년부터 전기차 브랜드로 전환된다. BMW 올리버 집세 회장은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BMW는 가솔린 및 디젤 엔진의 개발을 중단할 계획이 없다. 차세대 전기 파워트레인을 갖춘 뉴 클래스라는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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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 A/S 고객 불만 인지 중, 올해 책임지고 개선

재규어랜드로버 A/S 고객 불만 인지 중, 올해 책임지고 개선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15일 진행된 기자 간담회를 통해 A/S 서비스 품질과 PDI 센터 개선, 숙련된 전문 테크니션 확충, 고객 전담 서비스 역량 강화, 서비스센터 확대 등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로빈 콜건 대표는 기자 간담회에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의 기존 서비스센터에 문제가 많았다는 점과 부품 수급으로 인해 서비스 대기 시간이 오래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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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제타, 경쟁 모델 중 유지관리 비용 가장 낮아

폭스바겐 제타, 경쟁 모델 중 유지관리 비용 가장 낮아

폭스바겐코리아는 핵심 모델들이 미국에서 유지관리 비용이 낮은 모델들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미국 자동차 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빈센트릭의 자동차 유지관리 비용 연구조사 결과 제타와 테라몬트가 각 세그먼트에서 유지관리 비용이 가장 낮은 모델 1위로 선정됐다. 빈센트릭은 차량 구매 후 5년간의 유지관리 비용을 비교 조사했다. 그 결과 제타와 테라몬트가 각각 콤팩트 세단 및 중형 SUV 시장에서 유지관리비가 가장 낮은 모델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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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맵 내비게이션, SK텔레콤 고객도 돈 내야 한다

T맵 내비게이션, SK텔레콤 고객도 돈 내야 한다

T맵 내비게이션이 유료로 전환된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오는 4월 19일부터 SK텔레콤 사용자에게 제공됐던 T맵 데이터 통화 무료 혜택이 종료된다. 따라서 T맵 사용시 데이터 제공량에서 차감된다. SK텔레콤은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일정 기간동안 데이터를 제공한다. SK텔레콤은 T맵 내비게이션의 서비스 제공 주체가 티맵모빌리티로 이관됨에 따라 SK텔레콤 사용자에게 제공됐던 T맵 데이터 통화 무료 혜택이 종료된다고 밝혔다. 오는 4월 19일부터 T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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