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소식

BMW 신형 7시리즈 실내 포착, 대세는 커브드 디스플레이

BMW 신형 7시리즈 실내 포착, 대세는 커브드 디스플레이

BMW 7시리즈 풀체인지의 실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신형 7시리즈의 실내에는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연결된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터치식 스티어링 휠 등이 적용됐다. BMW는 오는 9월 신형 7시리즈 콘셉트카를 공개할 예정이다. 신형 7시리즈의 실내는 BMW가 최근 공개한 플래그십 전기차 SUV iX와 유사한 레이아웃이다.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연결된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운전자를 중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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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그레칼레는 이런 모습, 포르쉐 마칸 정조준

마세라티 그레칼레는 이런 모습, 포르쉐 마칸 정조준

마세라티 그레칼레(Grecale)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가 게재한 예상도는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그레칼레는 콤팩트 SUV로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파워트레인까지 도입된다. 경쟁 모델은 포르쉐 마칸으로 올해 하반기 공개된다. 그레칼레는 마세라티와 같은 스텔란티스 그룹 알파로메오 브랜드의 콤팩트 SUV인 스텔비오와 조르지오(Giorgio) 플랫폼을 공유한다. 그레칼레의 전면부는 마세라티 MC20에서 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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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6 다음 전용 전기차는 SUV, 셀토스·팰리세이드급

기아 EV6 다음 전용 전기차는 SUV, 셀토스·팰리세이드급

기아는 EV6의 성공적인 출시를 끝내고 전기차 SUV 개발에 나선다. 기아는 올해 초 2026년까지 EV6를 포함한 E-GMP 기반의 전기차 7대를 출시한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 중 2대는 소형 및 대형 SUV다. 특히 업계에 따르면 소형 SUV는 최근 국내 주행 테스트를 시작했다. 기아가 올해 초 공개한 2대의 SUV 티저 이미지는 셀토스급의 소형 SUV와 현대차 팰리세이드급의 대형 SUV로 알려졌다. 두 모델은 평평한 벨트라인과 기아 쏘울의 D필러와 유사하게 디자인된 각진

업계소식이한승
수입차 2천만원대 시대, 폭스바겐 티록·제타 22% 할인

수입차 2천만원대 시대, 폭스바겐 티록·제타 22% 할인

폭스바겐코리아가 컴팩트 SUV 티록, 컴팩트 세단 제타에 대해 역대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6월 슈퍼 세이브를 실시해 주목된다. 폭스바겐 6월 슈퍼세이브는 티록에 대해 최대 22%, 제타에 대해서는 최대 11%의 할인 혜택을 제공해 '2천만원'대 구입이 가능하다. 폭스바겐 신형 티록은 경쾌하면서도 탄탄한 드라이빙 성능과 컴팩트 SUV에서는 기대하기 어려운 높은 안전성, 높은 연비 효율 등으로 기존 티록의 메인 타깃이었던 2030 밀레니얼 세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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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야심작 브롱코 생산 시작, 국내 출시는 언제?

포드 야심작 브롱코 생산 시작, 국내 출시는 언제?

포드는 브롱코의 생산을 시작한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생산이 연기됐던 브롱코는 미국 미시간 포드 공장에서 제작된다. 내달부터 본격적인 고객 인도가 시작된다. 브롱코의 국내 출시는 올해 4분기로 예정됐으나, 내년 상반기로 미뤄질 전망이다. 포드는 올해 안으로 미국에서 사전 계약이 진행된 12만5000대의 물량을 소화할 예정이다. 다만 오프로드 성능이 강화된 사스콰치 패키지와 7단 수동변속기 모델의 생산은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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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신형 G90 출시 임박했나, 후륜 조향 모습 포착

제네시스 신형 G90 출시 임박했나, 후륜 조향 모습 포착

제네시스 신형 G90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에볼루션에 게재된 G90 테스트카는 후륜 조향 작동이 선명하게 확인되며, 새롭게 디자인된 휠이 적용됐다. 신형 G90에는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 등 첨단 사양 적용이 예고됐다. 올해 하반기 출시된다. 신형 G90에는 제네시스 최초로 후륜 조향 시스템이 적용된다. 후륜 조향 시스템은 저속에서 후륜을 전륜과 반대 방향으로 회전시켜 회전반경을 줄이며, 고속에서는 전륜과 같은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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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타이고 선공개, 쿠페 스타일 소형 SUV

폭스바겐 타이고 선공개, 쿠페 스타일 소형 SUV

폭스바겐 타이고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타이고 테스트카는 위장막을 대부분 걷어내 외관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타이고는 폭스바겐의 새로운 엔트리 SUV로 쿠페 스타일의 디자인이 채택됐다. 올해 말 유럽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타이고는 남미 전략형 모델인 니부스의 유럽 및 글로벌 모델이다. 폭스바겐 폴로, 티크로스와 같은 MQB-A0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차체 크기는 니부스 기준 전장 4266mm, 전고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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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신형 니로 이렇게 나온다, 최신 예상도 공개

기아 신형 니로 이렇게 나온다, 최신 예상도 공개

기아 신형 니로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avarvarii가 SNS(인스타그램)를 통해 공개한 예상도는 위장막이 한층 얇아진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돼 완성도가 높다. 신형 니로는 독특한 형태의 헤드램프와 쿠페 스타일의 루프라인이 특징이다. 올해 하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신형 니로의 외관에는 기아가 지난해 공개한 하바니로 콘셉트카의 디자인 요소가 적용됐다. 헤드램프는 현행 모델과 비교해 크기가 대폭 커졌으며, 위치도 더 낮게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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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90 후속 미리보기? GV60 실내 디자인 살펴보니

G90 후속 미리보기? GV60 실내 디자인 살펴보니

제네시스 GV60(코드명 JW)의 실내 디자인이 하반기 출시에 앞서 유출됐다. 카버즈 등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에 게재된 GV60의 실내에서는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신규 디자인 스티어링 휠과 기어 노브가 확인된다. GV60의 디자인은 G90 후속에도 일부 적용될 예정이다. 제네시스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전용 모델로 출시될 GV60은 현대차 아이오닉5, 기아 EV6를 통해 먼저 선보인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사용된다. E-GMP 플랫폼은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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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고성능 픽업트럭 F-150 랩터 공개, 가격은 약 7300만원

포드 고성능 픽업트럭 F-150 랩터 공개, 가격은 약 7300만원

포드 신형 F-150 랩터의 사양과 가격이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앤드라이버에 따르면 신형 F-150 랩터에는 3.5리터 V6 에코부스트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450마력을 발휘한다. 스포츠 배기 시스템, 견인력이 향상됐다. 가격은 6만5840달러(약 7300만원)다. 신형 F-150 랩터에는 3.5리터 V6 에코부스트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450마력, 최대토크 52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출력은 엔진 회전수 5850rpm, 최대토크는 3000rpm에서 터져 나온다. 기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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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신형 니로 얇아진 위장막, 독특한 헤드램프 공개

기아 신형 니로 얇아진 위장막, 독특한 헤드램프 공개

기아 니로 풀체인지의 전면부 디자인 일부가 공개됐다. 니로 풀체인지 테스트카는 얇아진 위장막과 위장 래핑으로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신형 니로는 독특한 형태의 헤드램프와 전면부 대형 공기흡입구를 특징으로 유선형 스타일이 강조됐다. 올해 하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니로 풀체인지의 외관에는 기아가 지난해 공개한 하바니로 콘셉트카의 디자인 요소가 적용됐다. 독특한 형태의 헤드램프는 현행 모델과 비교해 크기가 대폭 커졌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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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6 국내 주행거리 인증 완료, 최대 475km 간다

기아 EV6 국내 주행거리 인증 완료, 최대 475km 간다

기아는 EV6의 국내 주행거리 인증이 완료됐다고 10일 밝혔다. EV6의 1회 완충시 국내 기준 주행거리는 롱레인지 최대 475km, 롱레인지 AWD 최대 441km, 스탠다드 370km다. 배터리 용량은 스탠다드 58kWh, 롱레인지 77.4kWh다. EV6는 오는 7월 출시될 예정이다. EV6 롱레인지에는 77.4kWh 용량의 배터리가 적용됐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19인치 휠 기준 475km, 19인치 휠 빌트인캠 기준 470km, 20인치 휠 기준 434km다. 롱레인지 후륜구동 모델에는 최고출력 225마력, 최대토크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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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전기차 GV60 포착, EV6 GT만큼 빠르다

제네시스 전기차 GV60 포착, EV6 GT만큼 빠르다

제네시스 GV60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따르면 GV60에는 기아 고성능 전기차 EV6 GT와 같은 듀얼 모터 사양으로 합산 총 출력 580마력 수준의 성능을 발휘한다. 배터리 용량을 높여 1회 충전 주행거리도 개선된다. 이달 공개될 예정이다. GV60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제작된다. GV60의 상위 모델은 기아의 고성능 전기차 EV6 GT 수준의 성능을 얻는다. EV6 GT는 듀얼 모터 사양으로 합산 총 출력 583마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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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7인승 MPV 국내에서 포착, 쿠스토는 어떤 차?

현대차 7인승 MPV 국내에서 포착, 쿠스토는 어떤 차?

현대차 쿠스토가 국내에서 포착됐다. 쿠스토는 중국 시장 전용으로 개발된 7인승 MPV로 과거 현대차 트라제 XG와 유사한 포지션이다. 쿠스토는 MPV가 아닌 SUV에 가깝게 디자인됐으며, 전/후면부에는 현대차 최신 패밀리룩이 적용됐다. 국내 출시 여부는 불투명하다. 쿠스토의 차체 크기는 전장 4950mm, 전폭 1850mm, 전고 1734mm, 휠베이스는 3055mm다. 현대차 스타리아와 비교해 전장은 305mm, 전고는 266mm, 휠베이스는 220mm 작다. 과거 현대차 스타렉스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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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450km 가는 메간 EV 티저 공개, EV6 정조준

르노 450km 가는 메간 EV 티저 공개, EV6 정조준

르노는 메간 E-Tech Electric의 티저를 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메간 EV는 닛산의 전기차 아리야와 같은 CMF-EV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60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완충시 WLTP 기준 450km를 주행할 수 있다. 이르면 올해 하반기 공식 공개된다. 메간 EV는 브랜드 최초의 C-세그먼트 전기차로 전통적인 해치백과 크로스오버의 장점이 융합됐다. A-세그먼트의 트윙고, B-세그먼트인 조에와 함께 전 세계 전기차 시장을 공략한다. 메간 EV는 닛산의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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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기협회, ‘전기차 기술교육 세미나’ 개최

대한전기협회, ‘전기차 기술교육 세미나’ 개최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는 지난 4일 전기회관(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회원 및 전기·에너지분야 전문지 소속 기자를 대상으로 ‘친환경 전기차 기술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 미래차로 급부상한 전기차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자리로, 전기차 시스템부터 안전, 배터리, 충전까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강사로 나와 전문적인 정보와 폭넓은 최신 동향 등을 한눈에 이해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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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기아, 글로벌 누적 판매 5천만대 돌파

[AD] 기아, 글로벌 누적 판매 5천만대 돌파

기아가 글로벌 누적 판매 5천만대를 돌파했다. 기아는 지난 5월까지 국내 1424만581대, 해외 3587만9531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5012만112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기아의 글로벌 누적 판매 5천만대 돌파 기록은 1962년 우리 나라 최초 삼륜차 ‘K-360’을 출시한 이후 59년만에 이뤄낸 성과다. 기아는 2003년 글로벌 판매 1천만대를 달성했고, 2010년 2천만대, 2014년 3천만대, 2017년 4천만대에 이어 4년 만에 5천만대 고지에 올라섰다. 기아는 2010년 처음으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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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신형 G90, 5.0리터 V8 엔진은 역사 속으로

제네시스 신형 G90, 5.0리터 V8 엔진은 역사 속으로

제네시스 신형 G90에 V8 엔진은 얹어지지 않을 전망이다. 제네시스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될 신형 G90에는 기존의 5.0리터 V8 엔진이 탑재되지 않으며, 최상위 파워트레인은 3.5리터 터보 엔진이 담당한다. 또한 신형 G90에는 전기차 도입이 예고됐다. 5.0리터 V8 타우 엔진은 현대차가 독자 개발한 엔진이다. V8 타우 엔진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세계 최고의 엔진을 선정하는 워즈오토의 베스트 10에 올랐다. 현행 G90의 5.0리터 V8 타우 엔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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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형 1시리즈 가솔린 가격부터 공개, 4000만원

BMW 신형 1시리즈 가솔린 가격부터 공개, 4000만원

BMW 신형 1시리즈 가솔린의 가격이 선공개됐다. 딜러사에 따르면 신형 1시리즈 가솔린에는 최고출력 192마력의 2.0리터 터보 엔진이 얹어졌으며,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 스포츠 시트, 엠비언트 램프, T맵 내비게이션 등이 기본이다. 가격은 4000만원부터다. 신형 120i는 어드벤티지, 스포츠, M 스포츠로 운영된다. 가격은 각각 4000만원, 4230만원, 4600만원이다. 신형 1시리즈는 모델 최초로 전륜구동 플랫폼이 채용됐다. 가솔린 모델에는 2.0리터 직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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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7 미리 보기, 483km가는 대형 SUV

현대차 아이오닉7 미리 보기, 483km가는 대형 SUV

현대차 아이오닉7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es가 게재한 예상도는 현대차가 공개한 아이오닉7 콘셉트카 티저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아이오닉7은 현대차 팰리세이드급의 대형 SUV로 1회 완충시 483km를 주행할 수 있다. 2024년 상반기 출시된다. 아이오닉7은 팰리세이드 크기의 대형 SUV로 6인승과 7인승으로 운영된다. 전장은 5000mm 수준이다. 아이오닉7의 외관은 현대차가 공개한 아이오닉7 콘셉트카 티저의 디자인 요소가 대부분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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