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소식

티구안 올스페이스·아틀라스 가솔린, 내년 출시 예고

티구안 올스페이스·아틀라스 가솔린, 내년 출시 예고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와 아틀라스의 국내 출시가 확정됐다. 폭스바겐코리아는 기자 간담회를 통해 티구안 올스페이스와 아틀라스 가솔린 모델을 2022년 출시한다고 밝혔다.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3열이 추가된 7인승 모델이며, 아틀라스는 7인승 대형 SUV 모델이다.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휠베이스는 일반 티구안과 비교해 220mm 길어진 2791mm다. 2열 레그룸 공간이 넓어졌으며, 트렁크 최대 용량도 1920ℓ로 확장됐다. 또한 3열이 추가돼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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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래버스 부분변경 첫 실차 공개, 고급감 업

쉐보레 트래버스 부분변경 첫 실차 공개, 고급감 업

쉐보레 트래버스 부분변경의 실차가 처음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GM Authority에 게재된 신형 트래버스는 부분변경 모델로 2021 시카고 오토쇼에 전시됐다. 신형 트래버스는 내·외관 디자인이 일부 변경됐으며,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강화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2021 시카고 오토쇼에서 공개된 트래버스 부분변경은 프리미어 트림이다. 신형 트래버스의 최상위 트림은 하이 컨트리다. 신형 트래버스의 전면부는 쉐보레 최신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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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6월 국내 완성차 수출 1위 쾌거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6월 국내 완성차 수출 1위 쾌거

쉐보레는 트레일블레이저가 6월 국내 완성차 수출 1위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트레일블레이저는 6월 한달간 1만5165대가 수출돼 해외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국산차로 이름을 올렸으며, 상반기 누적 수출량 2위를 달성했다. 한국지엠의 효자 모델로 자리 잡았다. 트레일블레이저는 6월 한달간 1만5165대(산업통상자원부 집계 기준)가 수출됐다. 전년 동월 대비 267.3% 증가세를 기록하며 해외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완성차에 이름을 올렸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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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UX 300e 국내 인증, 첫 전기차 조기 출시되나?

렉서스 UX 300e 국내 인증, 첫 전기차 조기 출시되나?

렉서스는 UX 300e의 국내 출시 작업에 돌입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최근 렉서스코리아는 UX 300e의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UX 300e는 렉서스의 첫 전기차로 1회 완충시 WLTP 기준 최대 315km를 주행한다. 국내 출시는 2022년 상반기로 확정된 상태다. UX 300e에는 54.3kWh 용량의 배터리가 적용됐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WLTP 기준 315km다. 50kW DC 고속 충전을 지원해 배터리 완전 방전후 80% 충전까지 52분이 소요된다. 완속 충전기를 사용할 경우 8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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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니로 풀체인지 실내 첫 포착, K8 수준의 사양

기아 니로 풀체인지 실내 첫 포착, K8 수준의 사양

기아 니로 풀체인지의 실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게재된 신형 니로의 실내는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 터치식 전환 조작계, 전자식 변속 다이얼(SBW), 신형 스티어링 휠을 확인할 수 있다. 외관도 파격적으로 변경된다. 올해 하반기 공개된다. 니로 풀체인지의 실내는 K8, EV6, 신형 스포티지와 유사한 기아 최신 레이아웃이 반영됐다.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연결된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센터페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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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N, 차세대 모델은 전기+수소전기차?

현대차 N, 차세대 모델은 전기+수소전기차?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의 전동화 모델에 대한 방향성을 암시하는 영상이 게재돼 주목된다. 현대차는 지난 14일 현대 N 월드와이드 동영상 계정에 올린 '엘란트라 N(국내명 아반떼) 월드 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E-GMP와 결합된 수소 전기차 프로토타입의 존재를 알렸다. 엘란트라 N 월드 프리미어 영상 후반에 등장한 알버트 비어만(R&D 총괄), 틸 바텐베르크(모터스포츠 총괄), 토마스 쉬미에라(고격경험 총괄)는 "지난 6년간 내연기관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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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그랜드 체로키 L' 출시 임박했나, 인증 완료

지프 '그랜드 체로키 L' 출시 임박했나, 인증 완료

지프 브랜드의 야심작, 그랜드 체로키 L의 국내 인증이 완료됐다. 그랜드 체로키 L의 미국내 판매가 지난 6월 시작된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빠른 움직임으로, 국내 출고는 이르면 10월 시작될 예정이다. 국내에 도입되는 그랜드 체로키 L은 6인승과 7인승으로 구성된다. 그랜드 체로키 L에는 3.6리터 V6 가솔린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사륜구동 시스템이 조합돼 최고출력 295마력, 최대토크 36.0kgm를 발휘한다. 공차중량은 2285~2325kg, 국내 복합연비는 7.7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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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신형 G90 고퀄리티 예상도, 올해 하반기 출시

제네시스 신형 G90 고퀄리티 예상도, 올해 하반기 출시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에볼루션에 게재된 신형 G90 예상도는 최신 테스트카 및 제네시스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돼 완성도가 높다. 제네시스 디자인 언어와 후륜 조향, 레벨3 자율주행 등이 적용된다. 올해 하반기 출시된다. 신형 G90는 제네시스 G80, GV80와 같은 신규 후륜구동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다. 저중심으로 설계된 신규 플랫폼은 경량화와 차체 강성 강화, 충돌 안정성 향상이 특징이다. 신형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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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혼다 전시장 방문 및 시승하면, 2박 3일 시승!

7월 혼다 전시장 방문 및 시승하면, 2박 3일 시승!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익스피리언스 썸머 드라이브(2Xperience Summer Drive)' 언택트 시승 이벤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이벤트는 7월 한 달간 전국 혼다 자동차 공식 딜러 전시장 방문한 후 시승 및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고객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혼다 자동차를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데 의의가 있는 이벤트로, 사회적 거리두기 고려 및 고객 간 접촉을 최소화하고자, 전시장 방문 시간대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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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가격부터 공개, 3109만원부터

기아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가격부터 공개, 3109만원부터

기아 신형 스포티지 하이브리드의 가격이 공개됐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형 스포티지의 가격은 친환경차 세제혜택 후 3109만원부터 시작하며, 최상위 트림의 가격은 3691만원이다.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는 1.6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복합연비는 16.7km/ℓ다. 신형 스포티지 하이브리드의 트림별 가격은 프레스티지 3109만원, 노블레스 3269만원, 노블레스 그래비티 3368만원, 시그니처 3593만원, 시그니처 그래비티 3691만원이다. 개별소비세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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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시리즈 전기차 포착, 거대한 그릴은 없다

BMW 5시리즈 전기차 포착, 거대한 그릴은 없다

BMW 5시리즈 전기차가 포착됐다. 5시리즈 최초 전기차의 차명은 i5로 예정됐다. i5는 5시리즈 풀체인지를 기반으로 제작된다. 작아진 전면부 키드니 그릴과 날렵하게 디자인된 헤드램프, 매립형 도어핸들 등이 적용됐다. BMW i4와 파워트레인을 공유한다. 2022년 공개된다. 카스쿱, 모터원 등 일부 외신에 따르면 i5는 BMW의 최신 전기차 i4와 배터리, 전기 모터를 공유한다. i5는 후륜 전기 모터 사양을 기본으로 전륜에 전기 모터가 추가된 AWD 사양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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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80 연식변경, 2열 극대화한 4인승 나온다

제네시스 GV80 연식변경, 2열 극대화한 4인승 나온다

제네시스 GV80가 연식변경을 거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GV80 연식변경에는 4인승 및 6인승 옵션이 새롭게 운영되며, 2열 듀얼 모니터와 신규 내장 컬러, 신규 무광 외장 컬러, 다기능 암레스트, 그래픽이 개선된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이 추가된다. 올해 3분기 출시된다. GV80는 연식변경을 거치며 4인승 및 6인승 옵션이 새롭게 도입된다. 4인승은 2+2, 6인승은 2+2+2 시트 배열로 2열 독립 시트가 적용돼 2열 거주성과 편의성이 강화된다. 특히 4인승은 2열 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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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신형 컴패스 미국 가격 공개, 2천만원대의 가성비

지프 신형 컴패스 미국 가격 공개, 2천만원대의 가성비

지프는 컴패스 부분변경의 미국 가격을 1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컴패스 부분변경은 외관 디자인의 완성도가 높아졌으며,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 신형 스티어링 휠, 다양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이 추가됐다. 미국내 가격은 2만4995달러(약 2800만원)부터 시작한다. 컴패스 부분변경은 새롭게 디자인된 LED 헤드램프와 16인치 휠, 루프레일, 틴티드 윈도우, 고급 소재로 마감된 실내 대시보드, 아날로그 계기판, 8.4인치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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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출시 임박했나, 친환경차 인증 완료

기아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출시 임박했나, 친환경차 인증 완료

기아 신형 스포티지 하이브리드의 출시가 임박했다.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신형 스포티지는 친환경차 인증을 완료했으며, 요건을 충족해 세제 혜택을 받는다. 스포티지 하이브리드에는 1.6 터보 엔진이 얹어진다. 이르면 이달 중순 출시된다. 신형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는 현대차 투싼 하이브리드와 파워트레인을 공유한다. 1.6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1.49kWh 용량의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 영구자석형 전기 모터,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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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 SL 로드스터 실내부터 공개, 디스플레이가 움직인다

AMG SL 로드스터 실내부터 공개, 디스플레이가 움직인다

메르세데스 AMG는 SL 로드스터의 실내를 1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SL 로드스터는 AMG 부서에서 개발을 담당했으며, 1971년 R107 이후 처음으로 2+2 시트 레이아웃이 도입됐다. 각도 조절이 가능한 디스플레이 등 화려한 실내가 특징이다. 올해 공개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 AMG에서 개발한 신형 SL 로드스터는 사실상 AMG GT 로드스터를 대체한다. 1971년 벤츠 SL(R107) 이후 처음으로 2+2 시트 레이아웃이 도입됐다. 차세대 SL 로드스터의 실내는 신형 S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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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차량용 이미지센서 출시, 서라운드 뷰 화질 좋아질까?

삼성전자 차량용 이미지센서 출시, 서라운드 뷰 화질 좋아질까?

삼성전자는 아이소셀 오토 4AC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이소셀 오토 4AC는 차량용 이미지센서로 서라운드 뷰 모니터와 후방카메라에 탑재될 예정이다. 최첨단 코너픽셀 기술이 적용돼 밝기 차이가 큰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적용 차량은 미정이다. 아이소셀 오토 4AC는 픽셀 120만개를 1/3.7″(3.7분의 1인치) 옵티컬 포맷에 탑재한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최첨단 ‘코너픽셀(CornerPixel)’ 기술을 처음으로 도입해 극한 환경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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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QE 프로토타입 포착, 제네시스 G80 전기차와 경쟁

벤츠 EQE 프로토타입 포착, 제네시스 G80 전기차와 경쟁

벤츠 EQE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게재된 EQE는 벤츠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국내에 출시될 경우 제네시스 G80 전기차와 경쟁하게 된다. EQE에는 EQS와 같은 디자인, 파워트레인 등이 적용된다. 오는 9월 공개된다. EQE는 벤츠의 플래그십 전기차 EQS와 같은 전기차 전용 EVA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다. EVA 플랫폼은 대용량 배터리가 차체 바닥에 자리 잡은 본격적인 벤츠의 첫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다.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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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N 가격은 3212만원, 국민 펀카로 등극하나?

아반떼N 가격은 3212만원, 국민 펀카로 등극하나?

현대차 고성능 라인업 '아반떼 N'과 '코나 N'의 가격과 사양이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판매가격은 아반떼 N 3212만원(6단 MT), 코나 N(8단 DCT) 3418만원이다. 아반떼 N은 벨로스터 N(6단 MT)의 3019만원 대비 193만원 높은 가격이나, 퍼포먼스 패키지가 기본 사양이다. 아반떼 N의 옵션 구성은 N DCT 패키지 190만원, 현대 스마트센스 55만원, 컨비니언스 65만원, N 라이트 스포츠 버켓 시트 100만원으로 구성돼 옵션 추가시 가격은 3622만원으로 상승한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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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신형 티구안·아테온 출시 임박, 파워트레인은 디젤로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아테온 출시 임박, 파워트레인은 디젤로

폭스바겐 티구안·아테온 부분변경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에너지공단에 따르면 최근 폭스바겐코리아는 티구안·아테온 부분변경 2.0 TDI의 연비 인증을 완료했다. 복합연비는 각각 15.6·15.5km/ℓ다. 업계에 따르면 티구안·아테온 부분변경은 내주 국내 공개 및 출시된다. 티구안·아테온 부분변경에는 2.0리터 4기통 디젤 TDI 엔진과 7단 DSG 변속기가 탑재됐다. 티구안 부분변경의 최고출력은 150마력, 최대토크는 36.7kgm, 복합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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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싼타크루즈 픽업트럭, 미국서 2700만원부터

현대차 싼타크루즈 픽업트럭, 미국서 2700만원부터

현대차 미국 법인은 싼타크루즈의 가격을 공개했다. 싼타크루즈는 모노코크 보디 형식의 도심형/레저용 소형 픽업트럭으로 미국 앨래배마에 있는 현대차 공장에서 생산된다. 가격은 2만3990달러(약 2700만원)부터며, 경쟁 모델인 포드 매버릭보다 4000달러(약 450만원) 비싸다. 싼타크루즈의 가격에 대해 카스쿱 등 일부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는 ‘당황스럽다’라고 표현했다. 경쟁 모델인 포드 매버릭의 시작 가격은 1만9995달러(약 2290만원)로 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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