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아우디, R8 GT 스파이더 공개…어떻게 변했나

아우디, R8 GT 스파이더 공개…어떻게 변했나

아우디는 3일,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 예정인 R8 GT 스파이더의 이미지를 정식으로 공개했다. 아우디는 지난 4월 R8 GT 스파이더의 랜더링 이미지만을 공개했지만, 5월 들어 R8 GT 스파이더의 스파이샷이 여러차례 노출되면서, 정식으로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아우디 R8 GT 스파이더에는 5.2리터 V10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560마력(8700rpm), 최대출력 55.1kg.m(6700rpm)의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항시 4륜구동인 콰트로와 R트로닉 변

신차소식전승용
소형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C’, 스파이샷 최초 포착

소형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C’, 스파이샷 최초 포착

위장막을 씌운 도요타 ‘프리우스 C’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내년 초 출시예정인 ‘프리우스 C’는 프리우스에 비해 크기와 가격을 낮춘 컴팩트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지난 1월 미국에서 열린 ‘2011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콘셉트카가 최초로 공개된 바 있다.도요타 측은 프리우스를 기반으로 한 왜건, 패밀리세단, 소형차 등 다양한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해 하이브리드 자동차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굳히겠다는 입장이다. 한

신차소식김상영
도요타 FT-86 스파이영상…스포티함 물씬

도요타 FT-86 스파이영상…스포티함 물씬

그동안 콘셉트카와 스파이샷으로만 공개됐던 FT-86의 프로토타입 스파이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독일에서 찍힌 스파이영상에서는 FT-86의 공도주행 모습이 포착돼있다. 영상에는 FT-86 외관의 세부적인 모습을 잘 나타나있다. 날카로운 헤드램프와 앞범퍼 하단에 위치한 방향 지시등이 눈에 띈다. FT-86의 FT는 Future Toyota의 약자이며 86은 만화 ‘이니셜D’의 주인공이라도 할 수 있는 도요타 AE86에서 따온 것이다. 후륜구동의 FT-86에는 도요타와 스바루가

신차소식김상영
벤츠, 뉴 제너레이션 C-Class 출시

벤츠, 뉴 제너레이션 C-Class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가 6월 9일(목)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generation C-Class’ 를 출시한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되는 The new generation C-Class는 C 200 CGI BlueEFFICIENCY, C 200 CGI BlueEFFICIENCY Avantgarde, C 220 CDI BlueEFFICIENCY, C 250으로 총 4개 모델이다. The new generation C-Class는 2007년 출시,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4세대 C-Class의 새로운 모델로 한층 더 강렬하고 다이내믹해진 디자인, 향상된 성능과 연료효

신차소식
크라이슬러, 짚 7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출시

크라이슬러, 짚 7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출시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새로운 CEO 그렉 필립스가 Jeep브랜드 70주년을 기념하며 1일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Jeep 전 라인업의 70주년 에디션 전 모델 라인업을 공개했다. 그렉 필립스 대표이사는 2011년 6월부터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사장으로 임명되어 한국 시장 내 크라이슬러, 짚 닷지 브랜드 차량의 판매 및 서비스 전반을 책임지게 된다. 사륜구동 차량의 시초이자 ‘자유와 모험’의 아이콘으로써 전세계적으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J

신차소식
벤츠 SLS 로드스터 주행 영상 짜릿하네~

벤츠 SLS 로드스터 주행 영상 짜릿하네~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 29일 2012 SLS AMG 로드스터의 모습을 최초로 공개한데 이어 30일(현지시간), 2012 SLS AMG 로드스터의 주행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2012 SLS AMG 로드스터는 구조상 걸윙 도어 대신 일반 도어가 장착돼 있어 눈길을 끈다. 2012 SLS AMG 로드스터에는 쿠페 모델과 같이 6.3리터 V8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결합돼, 최고출력 563마력, 최대토크 66.3kg·m의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317km/h,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

신차소식전승용
이보다 귀여울 순 없다…박스형 경차 'TAM' 출시 임박

이보다 귀여울 순 없다…박스형 경차 'TAM' 출시 임박

기아차의 새로운 박스카 'TAM(탐)'이 다시 한 번 카메라에 포착됐다. 8월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됐던 'TAM'이 자주 노출되는 것을 보면 출시가 앞당겨지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기아차의 관계자는 일본 '다이하츠 탄토'의 장점을 수용해 만든 신형 박스카 'TAM'을 8월 중 출시할 것이라 지난 1월 밝혔다.위장막에 가려져 있지만 '다이하츠 탄토'에 비춰봤을 때, 기아차 'TAM'은 조수석 측 B필러를 없애고 뒷문은 전동 슬라이딩 도어로 만들어 승객이 드나들기

신차소식전승용
초호화 세단, 아우디 A8L W12는 어떤 차?

초호화 세단, 아우디 A8L W12는 어떤 차?

아우디코리아(대표 트레버 힐)는 26일 성북구 성북동 북악스카이웨이에 위치한 곰의집에 특별히 건축한 `A8 라운지`에서 자사 최상위 모델 `뉴 A8L W12` 신차발표회를 진행했다. 신차는 배기량 6300cc 12기통 엔진(500마력, 63.7kg.m, 유럽기준 연비 8km/l, 시속 100㎞ 도달 시간 4.7초)을 탑재하고, 알루미늄 바디 ASF, 신형 전자제어식 8단 팁트로닉 변속기와 상시 4륜구동 콰트로 등 최신기술이 적용된 최고급 대형 승용차다. 뒷좌석은 호사스럽다. 조수석을 앞으로 밀

신차소식김한용
푸조의 야심작, 신형 508 시리즈 아시아 최초 출시

푸조의 야심작, 신형 508 시리즈 아시아 최초 출시

한불모터스는 25일, 청담동 푸조 강남타워에서 푸조의 고급 세단 모델 ‘신형 508’과 CUV 모델 ‘신형 508 SW’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신형 508은 푸조의 플래그쉽 세단인 607의 뒤를 잇는 프리미엄 세단으로 지난 2월 유럽 시장에 첫 데뷔하였으며, 아시아 지역에서는 한국 시장에 최초로 출시된다. 한불모터스 관계자는 신형 508은 초기 제품 기획 단계에서부터 아시아 시장을 겨냥하여 개발돼, 아시아인들의 세

신차소식전승용
포르쉐 전기스포츠카 '박스터E' 공개…무엇이 다른가

포르쉐 전기스포츠카 '박스터E' 공개…무엇이 다른가

독일 포르쉐 관계자는 포르쉐가 '미쉐린 챌린지 비벤덤 인 베를린'에 참가해 전기 스포츠카 박스터E를 선보여 높은 관심을 끌어모았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전기 스포츠카는 박스터E 모델로, 이 모델들은 포르쉐의 역동성을 그대로 이어받은 모델이라고 포르쉐 측은 밝혔다. 이 차는 GT3 R 하이브리드와 918 스파이더, 918 RSR에 이은 4번째 전기 스포츠카다. 박스터는 미드십 경량 스포츠카로 매우 가볍고 배터리를 놓는데 탁월한 구조를

신차소식김한용
리터당 21.0km 달리는 쏘나타 하이브리드, 얼마나 팔릴까?

리터당 21.0km 달리는 쏘나타 하이브리드, 얼마나 팔릴까?

“공인연비 21.0km/l의 쏘나타 하이브리드, 올해 목표는 1만1000대 판매하겠다” 현대차는 24일 강원도 양양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 시승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서 현대차 양승석 사장은 "올해 판매 목표는 1만1000대지만 내년에는 1만8000대까지 판매를 늘릴 계획"이라며 “국내 시장규모를 감안했을 때 충분히 달성 가능한 수치”라고 밝혔다.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판매 목표는 기존 쏘나타 판매량의 약 13

신차소식전승용
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시승행사 개최

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시승행사 개최

현대차는 24일 강원도 양양 쏠비치에서 언론사 기자들을 대상으로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시승행사를 개최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독자 개발에 성공한 ‘병렬형 하드타입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기술력과 성능을 확보한 신개념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병렬형 하드타입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도요타와 GM 등이 사용하는 복합형 하드타입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비해 구조는 간단하

신차소식김한용
쉐보레 크루즈 해치백 출시, 가격 100만원가량 인상

쉐보레 크루즈 해치백 출시, 가격 100만원가량 인상

한국지엠은 23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서울 마리나 클럽&요트’에서 크루즈 해치백 모델인 ‘쉐보레 크루즈5’의 신차발표회 및 시승회를 개최했다. 크루즈5는 1.8리터 DOHC ECOTEC 엔진과 2.0리터 VCDi 디젤 엔진 등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크루즈5의 가격은 1.8 가솔린 모델은 자동변속기 기준 ▲LT 모델 일반형 1,701만원, 고급형 1,808만원 ▲LTZ 모델 일반형 1,762만원, 고급형 1,948만원이다. 크루즈5 2.0 디젤 모델은 자동변속기 기준 ▲LTZ 모

신차소식전승용
BMW, 초고연비 3시리즈와 4륜구동 7시리즈 등…매력적 신차 3종 추가

BMW, 초고연비 3시리즈와 4륜구동 7시리즈 등…매력적 신차 3종 추가

BMW코리아가 판매 급증에 힘입어 매력적인 신차 3종을 내놨다. 이들은 스포티한 소형차 뉴120d, 수동변속기를 장착한 초저연비 차 '320d 이피션트 다이내믹스 에디션', 4륜구동 럭셔리카 750Li xDrive 등이다. BMW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새로운 디자인의 BMW 뉴 120d 쿠페와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한 친환경 320d 이피션트다이내믹스 에디션, BMW 플래그쉽 최초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xDrive 기술이 적용된 750Li xDrive 등 3개 모델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BMW 뉴 120d 쿠

신차소식김한용
‘제네시스 프라다’ 1호차 주인공 차인표, 신애라 부부

‘제네시스 프라다’ 1호차 주인공 차인표, 신애라 부부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8일(수) 서울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 전시관에서 ‘제네시스 프라다 VIP 신차발표회’를 실시하고 1호차 주인공으로 차인표, 신애라 부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양승석 현대차 사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과 프라다의 커뮤니케이션 총괄 디렉터 스테파노 칸티노(Stefano Cantino) 및 기업CEO 등 VIP 고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언베일링 쇼, 제품소개 프리젠테이션 및 1호차 전달식 등의 순서로 진

신차소식
쉐보레 크루즈 해치백 정보 공개…1.6 모델은 제외

쉐보레 크루즈 해치백 정보 공개…1.6 모델은 제외

쉐보레 크루즈 해치백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일부 정보가 공개됐다.한국지엠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지엠은 23일(월)부터 쉐보레 크루즈 해치백의 시승행사를 개최하고, 6월 1일부터 판매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이번에 판매되는 쉐보레 크루즈 해치백은 141마력의 1.8리터 가솔린 엔진과 163마력의 2.0리터 디젤 자동변속기 모델이다. 수동변속기 모델 및 가솔린 1.6리터 엔진 모델은 판매 추이를 살핀 후 추후 출시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계획이다.관계자에

신차소식김한용
BMW, 1년간 한정 판매 ‘미니 50 햄튼’ 출시

BMW, 1년간 한정 판매 ‘미니 50 햄튼’ 출시

BMW코리아는 미니 클럽맨 탄생 50주년을 맞아 '미니 50 햄튼'을 국내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미니 50 햄튼은 올해 5월부터 1년 동안만 생산·판매되는 한정모델로, 가격은 3590만~4370만원이다. 미니 50 햄튼은 영국 로열 패밀리가 주로 거주한 런던 남서부 도시 햄튼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됐다. 개성이 뚜렷한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기획된 '미니 유어스 디자인'(MINI Yours Design) 콘셉트의 첫 번째 모델이기도 하다. 이번에 출시된 미니 50 햄튼은 리프 블

신차소식전승용
[포토] '제네시스 프라다' 안에 '에쿠스' 있다?

[포토] '제네시스 프라다' 안에 '에쿠스' 있다?

현대차가 17일 공개한 '현대 제네시스 프라다'의 뒷좌석 모니터에 에쿠스의 로고가 나타나 눈길을 끈다. 현대차에 따르면 '제네시스 프라다'는 제네시스 최초로 5.0리터 직분사 엔진을 장착하고, 실내에 뒷좌석 전용 AV 모니터를 장착하는 등 최고급 사양으로 꾸며진 차다. 전용 베이지 컬러 가죽시트와 펄이 들어간 3가지 컬러도 전용으로 독특하게 만들어졌다. 현대차는 이 차를 7900만원에 1200대만 한정판매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현대차 관계자는 에쿠스

신차소식김한용
명품 ‘프라다’ 입고 럭셔리하게 탄생한 ‘제네시스 프라다’

명품 ‘프라다’ 입고 럭셔리하게 탄생한 ‘제네시스 프라다’

17일 서울 청담동 비욘도 뮤지엄 전시관에서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동급 최고 성능의 타우 5.0 GDi 엔진을 탑재하고 세계적인 명품 ‘프라다(PRADA)’ 의 진보적 디자인 요소를 반영한 ‘제네시스 프라다’ 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지난 2009년 서울모터쇼에서 처음 소개된 ‘제네시스 프라다’ 는 현대차와 프라다가 2년간 공동으로 디자인을 개발해 지난 3월 출시한 ‘2012년형 제네시스’ 를 기반으로 실제 양산

신차소식황재원

현대차, ‘제네시스 프라다’ 출시

자동차와 패션을 대표하는 두 기업이 만나 역대 최고의 프리미엄으로 완성한‘제네시스 프라다’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7일(화) 서울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 전시관에서 동급 최고 성능의 타우 5.0 GDi 엔진을 탑재하고 세계적 명품 브랜드 ‘프라다(PRADA, 회장 파트리치오 베르텔리(Patrizio Bertelli))’의 진보적 디자인 요소를 반영한‘제네시스 프라다’의 보도발표회를 갖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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