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팰리세이드 닮은 현대차 미스트라, 중국 반응은 싸늘
현대차 중국 전략형 모델 신형 미스트라가 선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게재된 신형 미스트라는 현대차 팰리세이드를 닮았으며, 후면부는 중국형 싼타페와 유사하다. 2021년 상반기 가솔린 엔진과 전기차로 출시 예정이지만, 중국 소비자 반응은 싸늘하다. 오토홈의 신형 미스트라 기사를 접한 중국 소비자들은 ‘신형 미스트라의 디자인은 기아차 신형 K5만큼 좋지 않다. 자멸적인가?’, ‘중국 시장을 위한 특별 공급은 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