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쉐보레, 2017년형 말리부로 판매 1위 노린다

쉐보레, 2017년형 말리부로 판매 1위 노린다

쉐보레가 2017년형 말리부를 통해 중형세단 판매 1위에 도전한다. 쉐보레 말리부는 국산 중형차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올해 국내에 선보인 9세대 말리부는 모든 부분에서 진일보한 모습을 보여줬다. 신형 말리부의 출시는 쏘나타에 익숙해져 있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신형 말리부는 세련된 디자인과 준대형급 차체 크기, 다운사이징 파워트레인, 최신 안전·편의 사양을 통해 우수한 상품성을 확보했다. 높은

업계소식탑라이더
디젤차 가격의 PHEV SUV '미쓰비시 아웃랜더'

디젤차 가격의 PHEV SUV '미쓰비시 아웃랜더'

미쓰비시 영국법인은 14일(현지시간) 스페셜 에디션 '아웃랜더 PHEV 쥬로'를 출시했다. 쥬로 에디션에는 DVD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탐탐 위성 내비게이션, 크루즈 컨트롤, 18인치 휠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아웃랜더 PHEV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구동계를 적용한 최초의 SUV다. 2리터 MPi 가솔린엔진으로 4500rpm에서 최고출력 119마력과 최대토크 19.4kgm를 발휘하며, 전륜과 후륜에 각각 60kW 전기모터를 추가해 시스템 합산출력 200마력을

신차소식탑라이더
김치냉장고의 부활, 10월에 '스파크' 구입하면 제공

김치냉장고의 부활, 10월에 '스파크' 구입하면 제공

쉐보레가 10월 한달간 스파크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올해 최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10월 스파크 구입시 120만원의 현금할인과 최대 60개월 4.9% 할부를 동시에 적용받을 수 있다. 현금할인을 선택하지 않는다면 최신형 딤채 김치냉장고를 선택할 수 있고, 이 경우에도 할부 프로그램을 동시에 적용된다. 스파크는 올해 월 평균 5000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누적 판매 대수 기준 경차시장에서 1위를 차지한 모델로, 쉐보레는 고객 성원에 대한 보답 차원

업계소식탑라이더
볼보, 내년 '신형 XC60' 출시..9년 만에 선수교체

볼보, 내년 '신형 XC60' 출시..9년 만에 선수교체

볼보자동차가 내년 차세대 XC60을 출시한다. 신형 XC60은 볼보가 9년 만에 선보이는 신차로 먼저 출시된 XC90의 SPA 플랫폼을 함께 사용하며, 내외관 디자인에서도 XC90의 디자인을 그대로 이식한 것이 특징이다. 볼보 XC60은 볼보가 지난 2008년 선보인 SUV다. XC60은 이전 세대 XC90과 함께 상당히 오랜 시간 생산된 모델이다. 그러나 볼보 라인업 중 가장 인기 높은 모델로, 타사의 SUV 신차 개발시 스터디 모델이 되기도 했다. 기아차는 쏘렌토의 개발 과정에서 XC60

업계소식탑라이더
르노의 핫해치, '클리오 RS 220'은 어떤 차?

르노의 핫해치, '클리오 RS 220'은 어떤 차?

르노삼성이 내년 클리오의 국내 출시를 확정한 가운데 고성능 모델인 클리오 RS 200이나 RS 220 트로피의 출시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클리오 RS 220 트로피는 2015년 선보인 스페셜 모델로 기존 클리오 RS 200의 출력을 10% 높이고, 변속 스피드가 50% 빨라진 EDC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적용했다. 커진 터빈과 개선된 흡기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차체를 낮추고 조향 기어비를 줄여 민첩함을 강조했다. 또한 스타트앤스탑 기능도 적용됐다. 클리오 RS 220 트로

신차소식탑라이더
미래에는 SUV가 사라진다? 2025년 미래차 전망

미래에는 SUV가 사라진다? 2025년 미래차 전망

자율주행차의 보급으로 인해 SUV 차량이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폭스바겐 디자인 총 책임자 클라우드 비숍은 오토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SUV 수요가 급격히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클라우드 비숍은 "완전한 자율주행이 가능한 5단계 자율주행차가 보급되면 자동차의 디자인은 크게 변할 것"이라며, "미래차는 공기저항 저감과 실내공간 확보를 위해 보다 둥근 스타일로 변화될 것이며, 장기적으로는 자동차의 전면 유리가

업계소식탑라이더
벤츠 C클래스, 강화된 '앰비언트 조명' 적용

벤츠 C클래스, 강화된 '앰비언트 조명' 적용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에 강화된 '앰비언트 조명'이 적용된다. 독일 메르세데스벤츠패션블로그는 C클래스에 앰비언트 팩이 추가된다고 전했다. C클래스에 적용될 앰비언트 조명은 대시보드, 센터콘솔, 도어패널, 컵홀더 그리고 풋레스트에 적용된다. 앰비언트 조명은 3가지 컬러의 선택이 가능하며, 밝기를 조절할 수 있다. 벤츠의 최신 앰비언트 조명은 2014년 출시된 S클래스에 적용돼 호평받았으며, 이후 E클래스에도 적용됐다. C클래스에서 선

업계소식탑라이더
유럽에서 주목받는 콤팩트 SUV 세아트 '아테카'

유럽에서 주목받는 콤팩트 SUV 세아트 '아테카'

폭스바겐그룹 산하 브랜드 세아트의 콤팩트 SUV 아테카가 유럽에서 주목받고 있다. 아테카는 올해 2월 공개된 신차로 2세대 티구안의 MQB 플랫폼을 공유한다. 날카로운 디자인과 적당한 차체 사이즈가 특징이며, 폭스바겐의 파워트레인을 사용한다. 세아트는 스페인의 유일한 자동차 생산 브랜드다. 1950년 스페인 국영 기업체 스페인투리스모자동차회사로 설립돼 피아트 모델을 라이센스 생산하는 것으로 시작했으며, 1953년 독자 브랜드 세아트 브랜드를

신차소식탑라이더
스코다, 코디악 가격 공개..경쟁사는 불편해

스코다, 코디악 가격 공개..경쟁사는 불편해

폭스바겐그룹 브랜드 스코다 코디악의 판매가격이 공개됐다. 14일 스코다는 홈페이지를 통해 코디악의 가격을 게재했다. 코디악은 영국시장 기준 2만1495파운드(약 2978만원)에서 시작되며 최고가 모델은 3만4895파운드(약 4837만원)다. 코디악 기본형 모델에는 최고출력 125마력의 1.4 TSI 터보엔진이 적용된다. LED 주간주행등과 17인치 알로이 휠, 다기능 가죽스티어링휠, 매뉴얼 공조장치가 적용되며, 6단 수동변속기가 기본이다. 150마력 2.0 TDI 트림에 7단 DSG

업계소식탑라이더
한국타이어, '스마트 TBX 앱' 출시..긴급출동 제공

한국타이어, '스마트 TBX 앱' 출시..긴급출동 제공

한국타이어가 트럭·버스용 타이어의 맞춤형 관리를 도와주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스마트 TBX 앱'을 출시했다. 고객들은 스마트 TBX 앱을 통해 24시간 전국 긴급출동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 TBX 앱은 24시간 전국 긴급출동 서비스 제공으로 빠르고 신속한 트럭·버스 타이어 정비가 가능하다. 위급 상황 시 어플리케이션의 긴급호출 메뉴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전국 긴급 출동 서비스 업체에 요청 접수돼 5분 이내에 서비스를 제공

업계소식탑라이더
쌍용차, 10년 만에 '무쏘' 브랜드 부활..이유는?

쌍용차, 10년 만에 '무쏘' 브랜드 부활..이유는?

쌍용차가 무쏘 브랜드를 부활시켰다. 쌍용자동차는 최근 영국에서 유로6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신형 코란도 스포츠를 론칭하며 무쏘로 모델명을 변경했다. 이로 인해 무쏘 브랜드는 2006년 단종된 이후 10년 만에 부활했다. 쌍용차 올 뉴 무쏘는 2.2 LET 디젤엔진의 적용으로 3톤의 견인력을 갖게 됐다. 무쏘는 프레임보디 타입의 견고한 차체 구조와 새로운 파워트레인의 적용을 통해 동급 모델 중 가장 강력한 견인력을 갖는다. 쌍용차 영국법인 CEO 폴 윌리

업계소식탑라이더
혼다, 5세대 CR-V 공개..190마력 터보엔진 적용

혼다, 5세대 CR-V 공개..190마력 터보엔진 적용

혼다 브랜드가 13일 풀 체인지모델인 5세대 CR-V를 공개했다. 미국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CR-V는 기존 CR-V의 디자인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세련된 내외관 디자인으로 변경됐으며, 실내공간을 늘리고, 터보엔진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혼다 CR-V의 외관 디자인은 한층 공격적인 이미지를 연출한다. LED 광원을 적용한 헤드램프와 그릴 디자인은 먼저 출시된 시빅과 유사한 스타일을 갖는다. 특히 그릴에는 연료 소비효율 향상을 위한 자동 셔터그릴이 새롭게

신차소식탑라이더
중형차시장 지각변동, 르노삼성 SM6 자가용 판매 1위

중형차시장 지각변동, 르노삼성 SM6 자가용 판매 1위

국산 중형차 시장에 지각변동이 확인됐다. 르노삼성 SM6가 중형 자가용 등록 기준으로 3월 출시 이후 9월까지 7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국토교통부 용도별 차량 등록 자료에 따르면, SM6는 3월 출시되자마자 5148대가 자가용으로 등록되면서 3229대의 2위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특히 지난 9월까지 SM6는 총 3만6469대가 자가용 등록을 하면서 2만7244대를 등록한 현대차 쏘나타를 크게 따돌렸다. 자가용, 관용, 택시, 영업용을 모두 포함한 전체 등록 대수로

판매조건·실적·전망탑라이더
BMW, '신형 520d'에 적용될 6가지 새로운 변화

BMW, '신형 520d'에 적용될 6가지 새로운 변화

BMW는 13일 7세대 5시리즈(G30)를 공개했다. 신형 5시리즈 변화의 핵심은 530i와 540i의 부활인데, 국내에서의 판매량은 많지 않다. 다만 국내 판매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520d 라인업의 경우 몇 가지 큰 변화가 감지된다. 신형 520d는 가속력이 소폭 강화됐다. 2.0 4기통 디젤엔진으로 4000rpm에서 최고출력 190마력, 1750-2500rpm에서 최대토크 40.8kgm를 발휘한다.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되며 x드라이브 사륜구동 시스템의 선택이 가능하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7.5

신차소식탑라이더
BMW, 신형 5시리즈 공개..내년 봄 국내 출시

BMW, 신형 5시리즈 공개..내년 봄 국내 출시

BMW는 13일 신형 5시리즈(G30)를 완전히 공개했다. 7세대 모델인 신형 5시리즈는 고강성 복합소재를 적용한 섀시를 통해 공차중량을 최대 100kg 줄였으며, 기존 528i와 535i를 대체하는 530i와 540i를 부활시키며 새로운 엔진을 선보였다. 신형 5시리즈의 외관 디자인은 드라마틱한 변화보다는 안정적인 진화를 선택했다. 전면에서는 그릴을 확대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그릴에는 액티브 셔터를 적용, 공기저항을 줄였다. 또한 그릴의 입체감을 강조하고

신차소식탑라이더
기아차, 신형 모닝에 5단 DCT 변속기 적용된다

기아차, 신형 모닝에 5단 DCT 변속기 적용된다

기아자동차 신형 모닝에 5단 DCT 변속기가 장착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신형 모닝에 5단 DCT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적용해 연비와 동력성능을 높인다. 현대기아차에 5단 DCT 변속기가 적용되는 것은 신형 모닝이 처음이다. 현대기아차는 현재 자사의 1.7 디젤엔진 모델과 1.6 가솔린 터보 모델에 7단 DCT 변속기를, 아이오닉과 니로에 하이브리드 전용 6단 DCT 변속기를 적용하고 있다. DCT 변속기는 동력손실률이 수동변속기 수준으로 매우 적고, 변속 스피드는

신차소식탑라이더
자세 낮춘 현대차, 국내서도 '쎄타2 엔진' 보증 연장

자세 낮춘 현대차, 국내서도 '쎄타2 엔진' 보증 연장

현대기아차가 쎄타2 2.4 GDi와 2.0 터보 GDi 엔진의 보증 기간을 연장한다. 현대·기아자동차는 국내에서도 쎄타2 2.4 GDi, 2.0 터보 GDi 엔진을 장착한 차량의 엔진(숏 블록 어셈블리) 보증 기간을 기존 5년 10만km에서 10년 19만km로 연장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고객 신뢰 제고를 위함이라고 덧붙였다. 대상 차량은 쎄타2 2.4 GDi 또는 2.0 터보 GDi 엔진을 적용한 쏘나타(YF), 그랜저(HG), K5(TF), K7(VG), 스포티지(SL)다. 현대차는 작년 미국 엔진공장 청정도 관리 문제

업계소식탑라이더
BMW, 신형 5시리즈 완전 노출..베이비 7시리즈

BMW, 신형 5시리즈 완전 노출..베이비 7시리즈

BMW의 신형 5시리즈 디자인이 완전히 노출됐다. 해외 커뮤니티 저먼카포럼에는 12일 G30 5시리즈의 내외관이 노출된 사진이 게재됐다. BMW는 오는 13일 신형 5시리즈의 공식 론칭을 앞두고 있다. 신형 5시리즈의 외관은 당초 알려진데로 7시리즈의 외관을 축소한 모습이다. 확대된 그릴에는 입체감이 강조됐으며, 헤드램프와 그릴이 연결된 디자인을 선택했다. 7시리즈의 전면부를 기반으로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디자인이다. 또한 편평하고 긴 보닛과 짧

신차소식탑라이더
BMW, 비전 넥스트 100 바이크 콘셉트 공개

BMW, 비전 넥스트 100 바이크 콘셉트 공개

BMW그룹은 12일 비전 넥스트 100 시리즈의 완결판 '비전 넥스트 100 바이크 콘셉트'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바이크 콘셉트는 BMW와 미니, 롤스로이스에 이은 마지막 콘셉트 모델로 BMW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됐다. BMW가 선보인 미래의 바이크는 셀프-밸런스 메커니즘을 적용해 주행과 정차, 어떤 상황에서도 바이크가 전복되지 않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라이더는 헬멧과 두꺼운 보호복을 입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BMW의 설명이다. BMW 바이크 콘셉트

업계소식탑라이더
예술작품이 된 페라리, 벵갈라 F12 카발레리아

예술작품이 된 페라리, 벵갈라 F12 카발레리아

스페인의 디자인업체 벵갈라(Bengala)는 최근 페라리 F12 카발레리아(Caballería)를 공개했다. 기병대를 의미하는 카발레리아는 10명의 고객에게만 허락된 모델로 카본파이버 소재를 이용해 예술적인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 F12 카발레리아를 구입하는 10명에게는 벵갈라의 최고급 전용 프로그램에 등록되며, 추후에 선보일 벵갈라의 한정판 모델을 먼저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벵갈라의 공격적인 외관 디자인은 페라리의 GT3 레이스카에서 영감

신차소식탑라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