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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소방 지휘차로 X5 7대 기증

BMW코리아, 소방 지휘차로 X5 7대 기증

BMW그룹코리아는 그룹 100주년을 기념해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대당 9000만원 상당의 소방 지휘 순찰차로 BMW X5 7대를 전달했다고 16일 전했다. BMW가 기증한 X5는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를 위해 특별히 주문 제작된 차량으로 소방재난본부 3대, 마포ㆍ은평ㆍ구로ㆍ강남 소방서에 각각 1대씩 배정돼 순찰과 소방시설물 점검 및 재난 발생시 인명구조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BMW그룹코리아는 차량과 더불어 X5 차량 도색과 순찰차 장비, 5년간의 워런티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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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차협회, '디젤차의 미래' 포럼 개최

한국수입차협회, '디젤차의 미래' 포럼 개최

한국수입자동차협회(회장 정재희)는 오는 2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페럼타워에서 'KAIDA 오토모티브 포럼'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국내외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의 발전 과정을 조명해보는 KAIDA 오토모티브 포럼을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업계 및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미래 자동차 시장의 방향성을 전망할 예정이다. 첫 번째로 개최되는 KAIDA 오토모티브 포럼의 주제는 '디젤 자동차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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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뱅퀴시 S 공개..600마력으로 강화

애스턴마틴, 뱅퀴시 S 공개..600마력으로 강화

애스턴마틴은 16일(현지시간) 뱅퀴시 S를 공개했다. 뱅퀴시 S에는 뱅퀴시를 기반으로 공력성능이 강화된 디자인과 출력이 개선된 엔진의 적용이 특징이다. 뱅퀴시 S에는 AMG에서 공급받은 5.9 V12 자연흡기 엔진이 적용된다. 해당 V12 자연흡기 엔진은 뱅퀴시 S에 마지막으로 적용되는 유닛으로 향후 출시될 모델에서는 과급장치를 통해 성능과 연비를 높일 예정이다.뱅퀴시 S의 5.9 V12 엔진은 뱅퀴시의 568마력을 600마력까지 끌어올렸다. 이를 위해 대형 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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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EQ900,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올라

제네시스 EQ900,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올라

제네시스 브랜드 EQ900(현지명 G90)가 '2017 북미 올해의 차 승용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다. EQ900와 함께 최종 후보에 올라 경쟁하게 될 두 차종은 쉐보레 볼트와 볼보 S90다. 현대차가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오른 것은 2009년 제네시스(BH), 2011년 쏘나타, 2012년 아반떼, 2015년 제네시스(DH)에 이어 다섯 번째로 2009년 제네시스(BH), 2012년 아반떼가 최종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제네시스는 2009년 한국차로는 처음으로 북미 올해의 차를 수상한 것으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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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760i, 가장 합리적인 가격의 V12 세단

BMW M760i, 가장 합리적인 가격의 V12 세단

BMW 북미법인은 16일(현지시간) 최상급 모델인 M760i x드라이브의 북미시장 론칭에 앞서 미국내 판매가격을 공개했다. M760i x드라이브의 가격은 15만3800달러(약 1억7956만원)로 기본형 모델인 740i의 두 배에 달한다. BMW가 발표한 M760i x드라이브의 판매가격은 12기통 모델 중 가장 저렴한 수준으로 경쟁사 대비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M760i x드라이브의 가격은 V8 엔진의 메르세데스-벤츠 S63 대비 9100달러(약 1062만원) 높은 수준으로 S600 대비 1만6950달러(약 1978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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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파리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에 508 의전차 제공

푸조, 파리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에 508 의전차 제공

푸조 브랜드가 방한한 파리 오케스트라에 'New 푸조 508'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푸조는 문화예술 마케팅 일환으로 로린 마젤, 정명훈, 파보 예르비와 같은 거장 지휘자와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 재즈 밴드 핑크 마티니 등 한국을 찾은 다양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의전 차량을 제공하고 있다. 파리 오케스트라가 내한 기간 동안 타게 될 New 푸조 508은 푸조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안락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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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서울시, 커넥티드카 선행연구 개시

현대차-서울시, 커넥티드카 선행연구 개시

현대자동차가 서울시와 커넥티드카 대중화를 앞당기기 위한 선행연구를 시작한다. 현대자동차는 서울특별시와 '차량IT 및 교통인프라' 관련 MOU를 체결하고 서울시가 제공하는 교통정보를 기반으로 차량연비 개선연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시는 신호등 정보를 현대차에 제공하고 현대차는 신호등 정보를 커넥티드카 기술로 차량에 전달하는 시스템을 구축, 연비 개선 연구에 활용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사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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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볼트EV, 모터트렌드 '올해의 차' 선정

쉐보레 볼트EV, 모터트렌드 '올해의 차' 선정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트렌드는 14일(현지시간) 순수전기차 볼트EV(Bolt EV)를 2017 올해의 차(Car of the Year)에 선정했다. 모터트렌드는 디자인과 기술 혁신, 효율성, 안전성, 주행성능 및 가격대비 가치 등 총 6가지 항목에 근거해 쉐보레 볼트EV를 2017 올해의 차로 결정했다고 밝혔다.특히 쉐보레는 지난 2016 올해의 차에 카마로 선정과 함께 2015년과 2016년에 걸쳐 연이어 올해의 트럭으로 콜로라도가 선정되는 등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한국지엠은 지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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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MVP 리퍼트, 부상으로 K7 하이브리드 받아

2016 MVP 리퍼트, 부상으로 K7 하이브리드 받아

기아자동차는 14일 더케이 호텔 서울(서울 서초구 양재동 소재)에서 열린 '2016 KBO리그 시상식'에서 올해 최고의 선수(MVP)로 선정된 더스틴 니퍼트 선수에게 '올 뉴 K7 하이브리드'를 선물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KBO리그 정규시즌 동안 투수와 타자 각 부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 대한 시상과 최우수 선수, 신인왕, 우수 심판위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올 시즌 동안 가장 큰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최우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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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맛보는 프랑스, QM3 혹은 C4 칵투스

한국에서 맛보는 프랑스, QM3 혹은 C4 칵투스

세계적으로 SUV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다양한 프리미엄, 럭셔리, 스포츠카 제조사가 뛰어들고 있는 SUV 시장은 최근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에서도 콤팩트 SUV 시장의 성장세가 돋보인다. 국내 콤팩트 SUV 시장은 쉐보레 트랙스, 르노삼성 QM3, 쌍용차 티볼리가 차례로 등장하면서 어느때 보다 높은 상품 경쟁력을 갖춘 상태다. 수입차 브랜드 역시 콤팩트 SUV 라인업을 강화하는 등 경쟁적으로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콤팩트 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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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SK, 영종도에 커넥티드카 인프라 구축

BMW-SK, 영종도에 커넥티드카 인프라 구축

인천 영종도에 커넥티드카 개발을 위한 5세대 통신망 인프라가 구축됐다. BMW그룹코리아와 SK텔레콤은 15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커넥티드카 연구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5세대 무선통신 기술 시연회를 열었다. BMW 드라이빙센터에는 5세대 커넥티드카 연구를 위한 28Ghz 네트워크가 구축됐다. 이번 협력으로 이뤄지는 5G 커넥티드카 연구는 2020년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5G 무선통신 기술을 미리 차량에 적용함으로써 실제로 자동차 주행 환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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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XT5 국내 출시..가격은 6580만~6790만원

캐딜락, XT5 국내 출시..가격은 6580만~6790만원

캐딜락 브랜드가 SUV 모델 XT5의 고객인도를 이달부터 시작한다. XT5는 2016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처음 선보인 모델로 CT6를 잇는 캐딜락의 전략 모델이다. XT5는 새로운 캐딜락 크로스오버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설계돼 기존 중형 SUV 대비 가벼운 차체중량과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첨단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XT5에는 최고출력 314마력, 최고토크 37.4kg.m를 발휘하는 3.6리터 6기통 가솔린 직분사 엔진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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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C90, 오픈카를 양산한다면 이런 모습?

볼보 C90, 오픈카를 양산한다면 이런 모습?

볼보자동차 C90 컨버터블 예상도가 공개돼 주목된다. 자동차 렌더링을 전문으로 하는 테오필루스친은 최근 볼보 C90 컨버터블 예상도를 공개했다. 세단형 모델인 S90을 기반으로 제작된 C90은 양산될 경우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컨버터블과 경쟁한다. 볼보는 과거 컨버터블 모델인 C70을 양산했던 브랜드다. 가장 아름다운 컨버터블에 선정된 바 있는 1세대 C70은 1997년 양산됐으며, 당시 세단형 모델인 850과 유사한 외관 디자인의 중형 컨버터블이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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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미국서 프레임부식으로 4조원 보상

토요타, 미국서 프레임부식으로 4조원 보상

토요타가 미국에서 판매된 픽업트럭의 프레임부식 문제로 약 34억달러(약 3조9797달러)의 보상금을 내놓기로 해 주목된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토요타는 미국 소비자들이 제기한 '방청작업 미비로 인한 프레임부식' 관련 소송에 대해 34억달러의 보상금을 지불한다. 토요타의 보상금 34억달러에는 150만대의 부식조사에 소요되는 비용이 포함되며, 대당 60달러(약 7만원)의 비용이 발생된다.보상금은 프레임이 부식된 차량의 조사 및 프레임 교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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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오프로더 감각 '스파크 액티브' 공개

쉐보레, 오프로더 감각 '스파크 액티브' 공개

쉐보레가 14일(현지시간) 스파크 액티브를 공개했다. 스파크 액티브는 스파크의 전고를 높이고 오프로더 이미지를 강조한 모델로 내년 1분기 북미시장에서 판매가 시작된다. 스파크 액티브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15인치 휠과 전용 서스펜션을 적용해 최저지상고가 10mm 높아졌다. 전면 그릴에는 허니컴 스타일의 전용 그릴이 적용됐으며, 대형 안개등과 범퍼 하단의 블랙컬러 마감재, 그리고 하단에는 스키드 플레이트를 더해 터프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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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9조원에 '하만' 인수..자동차산업 진출

삼성전자, 9조원에 '하만' 인수..자동차산업 진출

삼성전자가 신성장 분야인 전장사업을 본격화하고 오디오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의 전장전문기업 하만(Harman)을 전격 인수한다. 삼성전자는 14일 이사회에서 커넥티트카(Connected Car)와 오디오 분야 전문기업인 하만 인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인수 가격은 주당 112달러(약 13만원), 인수 총액은 80억달러(약 9조3920억원)다. 이는 국내기업의 해외기업 M&A 사상 최대 규모다. 삼성전자는 이번 하만 인수를 통해 연평균 9%의 고속 성장을 하고 있는 커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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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신차, 2017년형 인피니티 QX80

사진으로 보는 신차, 2017년형 인피니티 QX80

인피니티코리아는 14일 플래그십 SUV 2017년형 QX80을 출시했다. 2017년형 QX80은 기존 7인승에서 6인승으로 변경돼 2열 거주성이 향상됐으며, 보행자 감지기능이 추가된 전방비상브레이크,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이 적용됐다. 판매가격은 1억2150만원이다.인피니티 QX80은 인피니티의 플래그십 SUV로 압도적인 차체 사이즈가 특징이다. 전장 5305mm, 전폭 2030mm, 전고 1925mm, 휠베이스 3075mm의 초대형 차체를 갖는다. 국내에 소개된 2017년형 QX80에는 새롭게 2열 독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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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 운전자보조시스템, 고객 3명 중 1명이 선택

티볼리 운전자보조시스템, 고객 3명 중 1명이 선택

2017 티볼리에 적용된 운전자보조시스템이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14일 지난 2개월간 티볼리 구매 고객 중 26.6%, 티볼리 에어 고객 중 32.9%가 운전자보조시스템(ADAS)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높은 선택 비율은 ADAS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한 것이 유효했다는 판단이다.쌍용차는 지난 9월 티볼리 브랜드에 운전자보조시스템을 대거 채택한 2017 모델을 출시했다. 티볼리의 ADAS 채용은 프리미엄급 안전사양을 소형 SUV에 적용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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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가 클래식카, '페라리 250 GTO' 매물로 나와

최고가 클래식카, '페라리 250 GTO' 매물로 나와

가장 비싼 클래식카 페라리 250 GTO를 손에 넣을 수 있는 기회가 왔다. 영국의 클래식카 딜러 탈라크레스트는 최근 페라리 250 GTO를 매물로 내놨다. 페라리 GTO는 화려한 레이스 우승기록과 성능, 디자인에서 높이 평가받는 모델로 총 39대 만 생산된 레이스카다. 현재 지구상에 남아있는 페라리 250 GTO는 36대다. 특히 250 GTO는 지난 2014년 8월 미국에서 열린 경매에서 3811만5000달러(약 444억원)에 낙찰되며 세계인의 이목을 끌었으며, 현재는 2000만달러(약 23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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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카로 즐기는 마이바흐, S650 카브리올레

오픈카로 즐기는 마이바흐, S650 카브리올레

메르세데스-마이바흐는 새로운 럭셔리 쿠페 S650 카브리올레의 공개를 예고했다. 오는 16일 LA오토쇼를 통해 공개될 마이바흐 S650 카브리올레는 S클래스 컨버터블의 최상급 모델로 300대 한정판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서브 브랜드 마이바흐를 통해 고급화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AMG 브랜드를 통한 고성능 라인업 확대, SUV와 소형차 라인업의 확대 등 메르세데스-벤츠는 최근 어떤 자동차 제조사 보다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공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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