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신형 스포티지, 3196만원 노블레스 실차 살펴보니

신형 스포티지, 3196만원 노블레스 실차 살펴보니

기아 신형 스포티지가 20일 출시됐다. 신형 스포티지는 역동적이고 과감한 디자인에 차급을 뛰어넘는 실내 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국산 동급 SUV 최초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전시차는 가솔린 노블레스로 옵션이 포함된 가격은 3196만원이다. 신형 스포티지의 가격은 1.6 터보 가솔린 트렌디 2442만원, 프레스티지 2624만원, 노블레스 2869만원, 시그니처 3193만원, 2.0 디젤 트렌디 2634만원, 프레스티지 2815만원, 노블레스 30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6월 국내 완성차 수출 1위 쾌거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6월 국내 완성차 수출 1위 쾌거

쉐보레는 트레일블레이저가 6월 국내 완성차 수출 1위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트레일블레이저는 6월 한달간 1만5165대가 수출돼 해외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국산차로 이름을 올렸으며, 상반기 누적 수출량 2위를 달성했다. 한국지엠의 효자 모델로 자리 잡았다. 트레일블레이저는 6월 한달간 1만5165대(산업통상자원부 집계 기준)가 수출됐다. 전년 동월 대비 267.3% 증가세를 기록하며 해외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완성차에 이름을 올렸다. 한

업계소식이한승
렉서스 UX 300e 국내 인증, 첫 전기차 조기 출시되나?

렉서스 UX 300e 국내 인증, 첫 전기차 조기 출시되나?

렉서스는 UX 300e의 국내 출시 작업에 돌입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최근 렉서스코리아는 UX 300e의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UX 300e는 렉서스의 첫 전기차로 1회 완충시 WLTP 기준 최대 315km를 주행한다. 국내 출시는 2022년 상반기로 확정된 상태다. UX 300e에는 54.3kWh 용량의 배터리가 적용됐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WLTP 기준 315km다. 50kW DC 고속 충전을 지원해 배터리 완전 방전후 80% 충전까지 52분이 소요된다. 완속 충전기를 사용할 경우 8시간

업계소식이한승
아우디 신형 RS3 공개, 5기통 엔진으로 407마력 발휘

아우디 신형 RS3 공개, 5기통 엔진으로 407마력 발휘

아우디는 신형 RS3를 1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RS3는 차세대 A3 기반의 고성능 모델로 아우디 스포츠의 시그니처인 5기통 2.5 TFSI 엔진이 얹어졌다. 최고출력은 407마력이다. 제로백은 3.8초다. 드리프트 모드를 지원하는 RS 토크 스플리터가 새롭게 적용됐다. 신형 RS3는 5기통 2.5 TFSI 가솔린 터보 엔진과 7단 S-트로닉 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은 407마력, 최대토크는 51kgm다. 최대토크는 기존보다 2kgm 향상됐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8초가 소

신차소식이한승
기아 니로 풀체인지 실내 첫 포착, K8 수준의 사양

기아 니로 풀체인지 실내 첫 포착, K8 수준의 사양

기아 니로 풀체인지의 실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게재된 신형 니로의 실내는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 터치식 전환 조작계, 전자식 변속 다이얼(SBW), 신형 스티어링 휠을 확인할 수 있다. 외관도 파격적으로 변경된다. 올해 하반기 공개된다. 니로 풀체인지의 실내는 K8, EV6, 신형 스포티지와 유사한 기아 최신 레이아웃이 반영됐다.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연결된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센터페시아

업계소식이한승
'신형 스포티지' 출시, 터보·디젤·하이브리드 동반 출격

'신형 스포티지' 출시, 터보·디젤·하이브리드 동반 출격

기아는 준중형 SUV '신형 스포티지'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신형 스포티지는 역동적이고 과감한 디자인에 차급을 뛰어넘는 실내 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으로, 1.6 터보 하이브리드, 1.6 터보 가솔린, 2.0 디젤로 구성된다. 가격은 1.6 가솔린 터보 2442만원부터다. 1.6 터보 하이브리드 프레스티지 3109만원, 노블레스 3269만원, 시그니처 3593만원, 1.6 터보 가솔린 트렌디 2442만원, 프레스티지 2624만원, 노블레스 2869만원, 시그니처 3193만원, 2.0 디젤 트렌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N, 차세대 모델은 전기+수소전기차?

현대차 N, 차세대 모델은 전기+수소전기차?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의 전동화 모델에 대한 방향성을 암시하는 영상이 게재돼 주목된다. 현대차는 지난 14일 현대 N 월드와이드 동영상 계정에 올린 '엘란트라 N(국내명 아반떼) 월드 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E-GMP와 결합된 수소 전기차 프로토타입의 존재를 알렸다. 엘란트라 N 월드 프리미어 영상 후반에 등장한 알버트 비어만(R&D 총괄), 틸 바텐베르크(모터스포츠 총괄), 토마스 쉬미에라(고격경험 총괄)는 "지난 6년간 내연기관만으로

업계소식이한승
지프 '그랜드 체로키 L' 출시 임박했나, 인증 완료

지프 '그랜드 체로키 L' 출시 임박했나, 인증 완료

지프 브랜드의 야심작, 그랜드 체로키 L의 국내 인증이 완료됐다. 그랜드 체로키 L의 미국내 판매가 지난 6월 시작된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빠른 움직임으로, 국내 출고는 이르면 10월 시작될 예정이다. 국내에 도입되는 그랜드 체로키 L은 6인승과 7인승으로 구성된다. 그랜드 체로키 L에는 3.6리터 V6 가솔린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사륜구동 시스템이 조합돼 최고출력 295마력, 최대토크 36.0kgm를 발휘한다. 공차중량은 2285~2325kg, 국내 복합연비는 7.7km/

업계소식이한승
반자율주행? 운전 보조 장치에 대한 오해와 진실

반자율주행? 운전 보조 장치에 대한 오해와 진실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출시되는 신차에 앞다퉈 탑재되는 장비로 수입차는 물론 국산차에도 폭 넓게 적용되고 있다. 하지만 이와 관련된 사고도 급증하고 있어, 사용자 이해가 필요하다. ADAS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살펴봤다.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을 부르는 명칭은 자동차 제조사 마다 다르다. 일반적으로 앞 차와의 거리를 스스로 유지시켜 주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

탑라이더백과사전이한승
제네시스 신형 G90 고퀄리티 예상도, 올해 하반기 출시

제네시스 신형 G90 고퀄리티 예상도, 올해 하반기 출시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에볼루션에 게재된 신형 G90 예상도는 최신 테스트카 및 제네시스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돼 완성도가 높다. 제네시스 디자인 언어와 후륜 조향, 레벨3 자율주행 등이 적용된다. 올해 하반기 출시된다. 신형 G90는 제네시스 G80, GV80와 같은 신규 후륜구동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다. 저중심으로 설계된 신규 플랫폼은 경량화와 차체 강성 강화, 충돌 안정성 향상이 특징이다. 신형 G

업계소식이한승
7월 혼다 전시장 방문 및 시승하면, 2박 3일 시승!

7월 혼다 전시장 방문 및 시승하면, 2박 3일 시승!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익스피리언스 썸머 드라이브(2Xperience Summer Drive)' 언택트 시승 이벤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이벤트는 7월 한 달간 전국 혼다 자동차 공식 딜러 전시장 방문한 후 시승 및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고객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혼다 자동차를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데 의의가 있는 이벤트로, 사회적 거리두기 고려 및 고객 간 접촉을 최소화하고자, 전시장 방문 시간대를 조

업계소식이한승
기아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가격부터 공개, 3109만원부터

기아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가격부터 공개, 3109만원부터

기아 신형 스포티지 하이브리드의 가격이 공개됐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형 스포티지의 가격은 친환경차 세제혜택 후 3109만원부터 시작하며, 최상위 트림의 가격은 3691만원이다.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는 1.6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복합연비는 16.7km/ℓ다. 신형 스포티지 하이브리드의 트림별 가격은 프레스티지 3109만원, 노블레스 3269만원, 노블레스 그래비티 3368만원, 시그니처 3593만원, 시그니처 그래비티 3691만원이다. 개별소비세 3.5%,

업계소식이한승
BMW 5시리즈 전기차 포착, 거대한 그릴은 없다

BMW 5시리즈 전기차 포착, 거대한 그릴은 없다

BMW 5시리즈 전기차가 포착됐다. 5시리즈 최초 전기차의 차명은 i5로 예정됐다. i5는 5시리즈 풀체인지를 기반으로 제작된다. 작아진 전면부 키드니 그릴과 날렵하게 디자인된 헤드램프, 매립형 도어핸들 등이 적용됐다. BMW i4와 파워트레인을 공유한다. 2022년 공개된다. 카스쿱, 모터원 등 일부 외신에 따르면 i5는 BMW의 최신 전기차 i4와 배터리, 전기 모터를 공유한다. i5는 후륜 전기 모터 사양을 기본으로 전륜에 전기 모터가 추가된 AWD 사양이 제공된다

업계소식이한승
제네시스 GV80 연식변경, 2열 극대화한 4인승 나온다

제네시스 GV80 연식변경, 2열 극대화한 4인승 나온다

제네시스 GV80가 연식변경을 거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GV80 연식변경에는 4인승 및 6인승 옵션이 새롭게 운영되며, 2열 듀얼 모니터와 신규 내장 컬러, 신규 무광 외장 컬러, 다기능 암레스트, 그래픽이 개선된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이 추가된다. 올해 3분기 출시된다. GV80는 연식변경을 거치며 4인승 및 6인승 옵션이 새롭게 도입된다. 4인승은 2+2, 6인승은 2+2+2 시트 배열로 2열 독립 시트가 적용돼 2열 거주성과 편의성이 강화된다. 특히 4인승은 2열 VIP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투싼 N 라인 풀패키지 4081만원, 실차는 이런 모습

현대차 투싼 N 라인 풀패키지 4081만원, 실차는 이런 모습

현대차 투싼 N 라인이 지난 14일 출시됐다. 투싼 N 라인은 현대차 N 브랜드의 스포티한 감성을 담아낸 디자인 차별화 모델로 내·외관이 변경됐다. 모든 파워트레인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디자인 외 추가 변경 사항은 없다. 가격은 3009만원부터, 풀패키지는 4081만원이다. 투싼 N 라인의 세부 가격은 가솔린 프리미엄 3009만원, 인스퍼레이션 3276만원, 디젤 프리미엄 3200만원, 인스퍼레이션 3467만원, 하이브리드 프리미엄 3345만원, 인스퍼레이션 3612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기아 씨드 부분변경 공개, 벌집 패턴 리어램프 독특해

기아 씨드 부분변경 공개, 벌집 패턴 리어램프 독특해

기아는 씨드 부분변경을 1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2018년부터 3세대째 이어진 씨드 라인업은 기아의 유럽 전체 판매량의 28%를 차지하는 볼륨 모델이다. 씨드, 프로씨드, 씨드 왜건 모두 부분변경을 거치며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입혀졌다. 각 차량의 개성이 강조됐다. 씨드 GT라인 및 GT 해치백의 후면부는 48개의 모듈이 있는 벌집형 LED 테일램프가 적용됐다. 범퍼 하단에는 머플러 형태의 크롬 장식이 있는 디퓨저가 탑재됐다. 프로씨드와 씨

신차소식이한승
지프 신형 컴패스 미국 가격 공개, 2천만원대의 가성비

지프 신형 컴패스 미국 가격 공개, 2천만원대의 가성비

지프는 컴패스 부분변경의 미국 가격을 1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컴패스 부분변경은 외관 디자인의 완성도가 높아졌으며,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 신형 스티어링 휠, 다양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이 추가됐다. 미국내 가격은 2만4995달러(약 2800만원)부터 시작한다. 컴패스 부분변경은 새롭게 디자인된 LED 헤드램프와 16인치 휠, 루프레일, 틴티드 윈도우, 고급 소재로 마감된 실내 대시보드, 아날로그 계기판, 8.4인치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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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출시 임박했나, 친환경차 인증 완료

기아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출시 임박했나, 친환경차 인증 완료

기아 신형 스포티지 하이브리드의 출시가 임박했다.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신형 스포티지는 친환경차 인증을 완료했으며, 요건을 충족해 세제 혜택을 받는다. 스포티지 하이브리드에는 1.6 터보 엔진이 얹어진다. 이르면 이달 중순 출시된다. 신형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는 현대차 투싼 하이브리드와 파워트레인을 공유한다. 1.6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1.49kWh 용량의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 영구자석형 전기 모터, 하이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아반떼 N 직접 살펴보니, 디자인부터 압도적

현대차 아반떼 N 직접 살펴보니, 디자인부터 압도적

현대차는 아반떼 N을 14일 공개했다. 아반떼 N은 일상과 서킷주행을 아우르는 고성능 세단으로 최고출력 280마력의 파워트레인과 윙타입 스포일러, 디퓨저, 사이드 스커트, 능동 가변배기 밸브, N 시트, N 전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이 탑재됐다. 신차를 직접 살펴봤다. 아반떼 N의 전면부는 기본 아반떼 대비 블랙 트림부를 확대하고 범퍼 하단부를 낮게 가로지르는 립스포일러, 레드 스트립이 고성능 특유의 와이드한 스탠스를 강조한다. 그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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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 SL 로드스터 실내부터 공개, 디스플레이가 움직인다

AMG SL 로드스터 실내부터 공개, 디스플레이가 움직인다

메르세데스 AMG는 SL 로드스터의 실내를 1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SL 로드스터는 AMG 부서에서 개발을 담당했으며, 1971년 R107 이후 처음으로 2+2 시트 레이아웃이 도입됐다. 각도 조절이 가능한 디스플레이 등 화려한 실내가 특징이다. 올해 공개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 AMG에서 개발한 신형 SL 로드스터는 사실상 AMG GT 로드스터를 대체한다. 1971년 벤츠 SL(R107) 이후 처음으로 2+2 시트 레이아웃이 도입됐다. 차세대 SL 로드스터의 실내는 신형 S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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