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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블레이저 2022, 투톤 루프로 더 멋있어졌다

쉐보레 블레이저 2022, 투톤 루프로 더 멋있어졌다

쉐보레 2022 블레이저에 투톤 루프가 추가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GMauthority에 따르면 쉐보레는 2022 블레이저에 블랙 투톤 루프 옵션을 도입했으며, LT 및 RS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다. 2.0 가솔린 터보 엔진과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기본화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2022 블레이저에 추가된 투톤 루프 옵션 가격은 550달러(약 65만원)다. LT 및 RS 트림의 외장 컬러 레드라인 에디션과 실버 아이스 메탈릭에서만 선택할 수 있다. 투톤 루프 컬러는 블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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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90 풀체인지 실내 포착, G80와는 다른 고급감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 실내 포착, G80와는 다른 고급감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의 실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게재된 G90 풀체인지 테스트카는 디지털 계기판과 터치식 공조기, 송풍구 디자인, 대시보드에 통합된 디스플레이 등 실내 일부를 확인할 수 있다. 신형 G90는 이르면 올해 말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에 포착된 G90 풀체인지 테스트카는 양산차에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 실내에는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기존 테스트카와는 다르게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분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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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반떼 가죽 시트, 만족도는 폭스바겐 골프를 앞선다

현대차 아반떼 가죽 시트, 만족도는 폭스바겐 골프를 앞선다

현대차 아반떼의 가죽 시트에 대한 미국 소비자 평가가 주목된다. JD파워(Power)는 2021년형 차량 구매자 약 11만명을 대상으로 시트 만족도를 조사했으며, 소형 세단 부문에서 현대차 아반떼가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제네시스 G90는 프리미엄 카 부문에서 3위에 올랐다. JD파워는 미국 시장에서 2021년형 신차를 구매한 후 90일이 지난 구매자 및 임차인 11만827명을 대상으로 시트 품질과 만족도를 조사했다. 만족도 평가는 인조 가죽 시트의 촉감과 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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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호주서 보증기간 10년 무제한 추진, 국내보다 3배 이상 길다

기아 호주서 보증기간 10년 무제한 추진, 국내보다 3배 이상 길다

기아 호주법인이 파격적인 보증기간을 설정할 예정이다. 호주 자동차 전문 매체 드라이브에 따르면 기아는 기존 7년/무제한 km 보증기간을 10년/무제한 km로 늘리는 계획을 추진, 경쟁 브랜드와 차별화한다. 기아의 국내 보증기간은 차종에 따라 5년/12만km를 제공하고 있다. 기아 호주법인은 현재 차체 및 일반부품과 엔진 및 동력 계통을 포함한 보증기간을 7년/무제한 km로 운영하고 있다. 2014년 10월부터 운영된 7년 무제한 보증기간은 호주 시장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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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레인저 풀체인지 포착, F-150 아닌 매버릭 스타일

포드 레인저 풀체인지 포착, F-150 아닌 매버릭 스타일

포드 레인저 풀체인지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미국 레인저6G 포럼에 게재된 레인저 풀체인지 테스트카는 전면부 디자인을 일부 확인할 수 있는데, ‘C’ 자형 헤드램프와 가로 바가 삽입된 그릴 등 포드 소형 픽업트럭 매버릭과 유사한 스타일이다. 신차는 올해 말 공개된다. 신형 레인저의 전면부는 포드 신형 F-150보다는 신형 매버릭에 가깝다. 그릴의 크기는 현행 모델보다 커지며, 중앙을 가로지르는 바가 삽입됐다. ‘C’ 자형 헤드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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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QS 국내 인증 완료, 테슬라 모델S 정조준

벤츠 EQS 국내 인증 완료, 테슬라 모델S 정조준

벤츠 전기차 EQS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벤츠코리아는 최근 EQS 450+의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EQS 450+는 최고출력 333마력을 발휘하는 후륜구동 모델로 1회 완충시 EPA 기준 563km를 주행할 수 있다. 올해 말 출시가 예정됐다. EQS 450+는 후륜구동 모델로 전기모터의 최고출력은 333마력, 최대토크는 57.9kgm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6.2초가 소요된다. 공차중량은 2590kg으로 인증됐다. EQS 450+의 배터리 용량은 107.8kWh다. 1회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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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7 고퀄리티 예상도, 국내 출시는 2023년

현대차 아이오닉7 고퀄리티 예상도, 국내 출시는 2023년

현대차 아이오닉7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예상도는 현대차가 공개한 최신 티저 이미지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아이오닉7은 대형 SUV로 미래지향적인 외관 디자인과 1회 완충시 주행거리 483km가 특징이다. 2023년 출시가 예정됐다. 카스쿱은 아이오닉7의 경쟁 모델로 폭스바겐 ID.6, 피스커 오션, 캐딜락 리릭 등을 꼽았다. 아이오닉7 콘셉트카는 2022년 상반기 공개된다. 아이오닉7은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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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6 디젤 옵션 강화모델 조용히 출시, 가격은 6517만원부터

아우디 A6 디젤 옵션 강화모델 조용히 출시, 가격은 6517만원부터

아우디 A6 TDI 옵션 강화모델이 출시됐다. 아우디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A6 TDI는 USB 포트와 사이드미러 눈부심 방지 추가를 공통으로 각 트림별 옵션이 강화됐다. 특히 50 TDI는 댐핑 컨트롤, 마사지 시트 등 사실상 풀패키지로 변경됐다. 가격은 6517만원부터다. A6 TDI의 가격은 40 TDI 6517만2천원, 40 TDI 프리미엄 7057만천원,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 7351만6천원,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 8824만2천원으로 책정됐다. 가격은 40 TDI만 소폭 하락했으며, 나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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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UX·NX 내년 국내 출시, 친환경 SUV로 승부수

렉서스 UX·NX 내년 국내 출시, 친환경 SUV로 승부수

렉서스코리아가 친환경 SUV 라인업을 확장한다. 렉서스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 UX 300e를 필두로 신형 NX PHEV가 출시된다. UX 300e는 렉서스의 첫 전기차로 1회 완충시 WLTP 기준 315km를 주행한다. 신형 NX는 디지털화된 실내, PHEV 도입이 특징이다. 렉서스코리아는 친환경차 효과를 보고 있다. 특히 ES 하이브리드는 일본산 불매 운동 여파 속에서도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ES는 지난 8월 573대, 7월 678대의 판매고 달성, 수입차 판매량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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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블레이저 부분변경 포착, 베스트셀러의 진화

쉐보레 블레이저 부분변경 포착, 베스트셀러의 진화

쉐보레 블레이저 부분변경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GMauthority에 게재된 블레이저 부분변경 테스트카는 전면부 그릴과 범퍼 디자인 등 실루엣을 확인할 수 있으며, 리어램프 내부 그래픽도 변경됐다. 블레이저 부분변경은 2022년 상반기 공개된다. 블레이저는 쉐보레 이쿼녹스와 트래버스 사이에 위치하는 모노코크 보디 기반의 중형 SUV다. 블레이저는 미국 시장 중형 SUV 기준 2021년 2분기까지 2만590대가 판매되며, 지프 그랜드 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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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7시리즈 풀체인지 미리 보기, 핵심은 파격적인 전면부

BMW 7시리즈 풀체인지 미리 보기, 핵심은 파격적인 전면부

BMW 7시리즈 풀체인지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게재된 신형 7시리즈 예상도는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신형 7시리즈는 분할형 헤드램프를 특징으로 7시리즈 최초의 전기차 파워트레인이 도입된다. 내년 상반기 공개된다. 신형 7시리즈에는 BMW의 새로운 헤드램프 디자인이 적용된다. 분할형으로 헤드램프와 주간주행등이 분리된다. 헤드램프는 현행 모델과 비교해 더 낮게 배치된다. 해당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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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익스플로러 부분변경 일부 선공개, 리어램프가 하나로 연결됐다

포드 익스플로러 부분변경 일부 선공개, 리어램프가 하나로 연결됐다

포드 익스플로러 부분변경이 일부 선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따르면 6세대 익스플로러 부분변경은 전면부 그릴이 3개의 스타일로 제공되며, 리어램프는 좌우가 연결된 형태로 변경됐다. 새롭게 디자인된 휠이 추가됐다. 엔진은 그대로다.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 익스플로러 부분변경의 외관은 전면부 그릴의 크기가 기존보다 축소됐다. 전면부 그릴은 3개의 스타일로 제공된다. 헤드램프 디자인도 변경됐다. 헤드램프에는 블랙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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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QS 주행거리 563km, 테슬라 모델S보다 비싸고 못 간다

벤츠 EQS 주행거리 563km, 테슬라 모델S보다 비싸고 못 간다

벤츠 미국 법인은 EQS의 주행거리를 공개했다. EQS 450+의 1회 완충시 EPA 기준 주행거리는 563km, EQS 580+ 4MATIC는 547km다. 테슬라 모델S, 루시드 에어보다 주행거리가 짧다. 특히 EQS 450+는 올해 연말 국내 출시가 예정됐으며, 일부 딜러사는 사전예약을 받는다. 1회 완충시 EPA 기준 주행거리는 EQS 450+ 350마일(약 563km), EQS 580+ 4MATIC 340마일(약 547km)이다. 경쟁 모델인 모델S 롱레인지의 405마일(약 651km), 루시드 에어의 520마일(약 836km)과 크게 차이난다. 가격은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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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그랜드 체로키 풀체인지 미국 가격 공개, 약 4400만원부터

지프 그랜드 체로키 풀체인지 미국 가격 공개, 약 4400만원부터

지프 그랜드 체로키 풀체인지의 미국 가격이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따르면 5세대 그랜드 체로키의 가격은 3만7390달러(약 4400만원)부터 시작한다. 신형 그랜드 체로키는 5인승 SUV로, 기존보다 상품성이 크게 개선됐다. 국내 출시 여부는 미정이다. 그랜드 체로키의 가격은 3만7390달러(약 4400만원)부터다. 주력 트림으로 예상되는 리미티드 트림과 오버랜드 트림의 가격은 각각 4만3710달러(약 5200만원), 5만3305달러(약 6400만원)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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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카자르 풀체인지 포착, 대세는 커브드 디스플레이

르노 카자르 풀체인지 포착, 대세는 커브드 디스플레이

르노 2세대 카자르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es에 게재된 신형 카자르 테스트카는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연결된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다. 카자르는 QM6보다 작고 캡처보다 큰 C세그먼트 SUV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카자르는 C세그먼트 SUV다. 르노삼성차에서 판매하고 있는 QM6보다 작고 캡처보다 크다. 카자르는 유럽 시장에서 현대차 투싼, 기아 스포티지, 푸조 3008 등과 경쟁한다. 신형 카자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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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6 이렇게 나온다, 목표 주행거리 500km 이상

현대차 아이오닉6 이렇게 나온다, 목표 주행거리 500km 이상

현대차 아이오닉6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예상도는 아이오닉6 최신 테스트카와 현대차 프로페시 콘셉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아이오닉6는 패스트백 세단이다. 디자인과 배터리 개선으로 주행거리 500km가 목표다. 내년에 공개된다. 현대차는 아이오닉5 미국 출시 당시 아이오닉6의 배터리 용량은 73kWh며,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EPA 기준 483km로 밝혔었다. 최근 현대차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오닉6의 배터리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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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7 미리보기, 팰리세이드급 전기차

현대차 아이오닉7 미리보기, 팰리세이드급 전기차

현대차 아이오닉7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Thedetroitbureau에 게재된 예상도는 최근 현대차가 공개한 아이오닉7 티저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아이오닉7은 팰리세이드급 대형 SUV로 완충 주행거리는 483km, 엔비디아 반도체 등이 적용된다. 2023년 공개된다. 아이오닉7은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제작된다. 현대차 팰리세이드급 대형 SUV로 3열을 갖춘 6인승과 7인승으로 운영된다. 아이오닉7의 외관은 박시한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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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레인저 풀체인지 티저 공개, 베이비 F-150

포드 레인저 풀체인지 티저 공개, 베이비 F-150

포드는 레인저 풀체인지의 티저를 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레인저는 폭스바겐 픽업트럭 아마록과 사다리꼴 프레임을 공유하며, 포드 F-150의 인스파이어드 LED 헤드램프가 적용된다. 4기통 및 6기통 가솔린 엔진과 디젤, PHEV로 운영된다. 올해 말 공개될 예정이다. 포드는 신형 레인저에 대해 ‘가장 강력하고, 가장 유능하고, 가장 다재다능한 레인저’라고 설명했다. 신형 레인저는 픽업트럭의 수요가 높은 호주에서 설계 및 개발됐다. 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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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iX3 부분변경 국내 주행거리 344km 인증, 출시 임박

BMW iX3 부분변경 국내 주행거리 344km 인증, 출시 임박

BMW iX3 부분변경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iX3 부분변경 M 스포츠 패키지는 1회 완충시 주행거리 344km로 국내 인증을 완료했다. iX3 부분변경은 일체형 프레임 키드니 그릴과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내부 그래픽이 변경된 리어램프 등이 적용됐다. iX3 부분변경의 배터리 용량은 80kWh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344km로 국내 인증을 완료했다. 후륜구동 방식이다. 타이어사이즈는 전륜 245/45R20, 후륜 275/40R20이다. iX3 부분변경에는 최고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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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NX 풀체인지 미국서 4500만원부터, 국내 출시는 내년

렉서스 NX 풀체인지 미국서 4500만원부터, 국내 출시는 내년

렉서스는 NX 풀체인지의 미국 가격을 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NX는 렉서스의 콤팩트 SUV로 TNGA GA-K 플랫폼, 초대형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 PHEV 파워트레인 등이 추가됐다. 신형 NX의 가격은 미국서 3만7950달러(약 4500만원)부터다. 국내 출시는 내년이다. 신형 NX의 엔트리 250의 가격은 미국 기준 3만7950달러(약 4500만원)부터다. 사륜구동 모델의 가격은 3만9950달러(약 4700만원)부터 시작한다. NX250에는 2.5리터 4기통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과 8단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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