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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큐라 NSX 타입 S 공개, 608마력 하이브리드 슈퍼카

어큐라 NSX 타입 S 공개, 608마력 하이브리드 슈퍼카

어큐라는 NSX 타입 S를 공개했다. NSX 타입 S는 3.5리터 V6 트윈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성능이 608마력으로 상승했으며, 9단 DCT 변속기의 업시프트 반응이 일반 NSX와 비교해 50% 빨라졌다. 카본 루프가 기본 제공된다. NSX 타입 S는 350대 한정 판매된다. NSX 타입 S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3.5리터 V6 트윈터보 알루미늄 합금 엔진과 3개의 전기 모터, 9단 DCT 변속기로 구성됐다. 총 출력은 608마력, 최대토크는 68kgm다. 일반 NSX와 비교해 총 출력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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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5 CS 635마력 국내 출시, 가격은 2억580만원

BMW M5 CS 635마력 국내 출시, 가격은 2억580만원

BMW코리아는 M5 CS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M5 CS는 M5 라인업에서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모델로 최고출력 635마력,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초만에 가속한다. M5 CS는 BMW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14대만 한정 판매된다. 가격은 2억580만원이다. M5 CS에는 4.4리터 V8 M 트윈파워 터보 엔진과 8단 M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가 얹어졌다. 최고출력은 635마력, 최대토크는 76.5kgm으로 역대 M 시리즈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낸다. 사륜구동 시스템인 M xDrive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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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iX3 부분변경 공개, 그릴과 주행거리 ‘확대’

BMW iX3 부분변경 공개, 그릴과 주행거리 ‘확대’

BMW는 iX3 부분변경을 1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iX3 부분변경은 일체형 프레임이 특징인 대형 키드니 그릴, M 스포츠 패키지,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WLTP 기준 460km다. 가격은 6만7300유로(약 9100만원)부터다. iX3 부분변경에는 최고출력 282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전기 모터가 얹어졌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6.8초가 소요된다. 최고속도는 180km/h다. 배터리 용량은 80kWh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WLTP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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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볼트 EV·EUV 국내 가격 공개, 4130만원부터

쉐보레 볼트 EV·EUV 국내 가격 공개, 4130만원부터

쉐보레는 신형 볼트 EV와 볼트 EUV의 국내 가격과 사양을 11일 공개했다. 신형 볼트 EV는 부분변경을 거치며 내외관 디자인이 업그레이드됐으며, 볼트 EUV는 볼트 EV 기반의 크로스오버로 실용성이 향상됐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최대 414km다. 가격은 4130만원부터다. 신형 볼트 EV의 가격은 프리미어 4130만원, 볼트 EUV의 가격은 프리미어 4490만원이다. 배터리 포함 전기차 부품에 대해 8년/16만km 보증을 기본으로 일반 부품 보증 5년/10만km, 고장 및 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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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80 스포츠 출시, 파워트레인은 그대로

제네시스 G80 스포츠 출시, 파워트레인은 그대로

제네시스는 G80 ‘스포츠 패키지’를 선택 사양으로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스포츠 패키지는 모든 파워트레인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전용 내외관 디자인이 적용됐다. 3.5T는 후륜 조향 시스템, 스포츠+가 포함된 다이내믹 패키지를 추가할 수 있다. 가격은 5733만원부터다. G80 스포츠 패키지의 엔진별 가격은 가솔린 2.5T 5733만원, 가솔린 3.5T 6253만원, 가솔린 3.5T 다이내믹 패키지 6558만원, 디젤 2.2 5871만원부터다. G80 스포츠 패키지는 다이내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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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신형 S클래스 방탄차 공개, 가격은 약 6억원

벤츠 신형 S클래스 방탄차 공개, 가격은 약 6억원

벤츠는 S680 가드(Guard) 4MATIC의 세부 정보와 가격을 공개했다. 신형 S클래스 방탄차는 장갑 관통용 탄약을 견딜 수 있으며, 소화 시스템, 비상 외부 공기 시스템 등을 갖췄다. 독일 방탄 성능 규격 최고 수준인 VR10을 달성했다. 가격은 45만7100유로(약 6억원)다. 벤츠는 1928년부터 장갑차를 제작해왔다. S680 가드 4MATIC에는 차체 지지 보호 셀과 독특한 알루미늄 표면을 보호하는 통합 보호 시스템(iSS)이 적용됐다. 여러 겹으로 구성된 방탄유리는 돌격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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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쿠스토 공개, 신형 투싼 MPV 버전

현대차 쿠스토 공개, 신형 투싼 MPV 버전

현대차 중국 법인은 쿠스토의 이미지를 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쿠스토는 중국 시장 전용 7인승 MPV로 현대차 신형 투싼을 닮은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실내에는 2열 독립 시트, 10.4인치 세로형 디스플레이 등이 적용됐다. 쿠스토는 중국에서 혼다 오딧세이와 경쟁한다. 쿠스토는 신형 투싼과 플랫폼을 공유한다. 차체 크기는 전장 4950mm, 전폭 1850mm, 전고 1734mm, 휠베이스는 3055m다. 휠베이스는 오딧세이보다 155mm 더 길다. 외관 디자인은 신형 투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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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렉스턴 스페셜 모델 출시, 가격은 4473만원

쌍용차 렉스턴 스페셜 모델 출시, 가격은 4473만원

쌍용차는 렉스턴 스페셜 모델 마스터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렉스턴 마스터는 블랙 헤드라이닝, 플로팅 무드스피커, 4TRONIC 사륜구동 시스템, 빌트인 공기청정기 등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 적용됐다. 가격은 4473만원으로 프레스티지와 더 블랙 트림 사이에 신설됐다. 렉스턴 마스터는 프레스티지 트림을 베이스로 브라운 인테리어 패키지, 블랙 헤드라이닝, 플로팅 무드스피커, 4TRONIC 사륜구동 시스템, 디지털 스마트 키, 빌트인 공기청정기, 도어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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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싼타페 XRT 트림 공개, 오프로더 감성 업

현대차 싼타페 XRT 트림 공개, 오프로더 감성 업

현대차 미국 법인은 싼타페 XRT 트림을 출시한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싼타페 XRT 트림은 외관 업그레이드 패키지로 무광 블랙 그릴, 블랙 루프 레일, 18인치 전용 휠, 다크 실버 스키드 플레이트 등이 적용됐다. XRT 트림의 가격은 3만2300달러(약 3700만원)다. 싼타페 XRT에는 전면부 및 후면부 범퍼 하단의 블랙 페시아 몰딩, 무광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 블랙 사이드 미러 커버, 블랙 루프 레일 및 크로스 레일, 전면부 및 후면부 범퍼의 다크 실버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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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6 공식 출시, 가격은 4730~5680만원

기아 EV6 공식 출시, 가격은 4730~5680만원

기아는 EV6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EV6는 기아의 신규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가 반영된 내·외관 디자인, 1회 완충시 산업부 인증 기준 최대 주행거리 475km, 800V 초고속 멀티 충전 시스템, V2L,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이 적용됐다. 가격은 4730만원부터다. EV6의 세부 가격은 스탠다드 에어 4730만원, 어스 5155만원, 롱레인지 에어 5120만원, 어스 5595만원, GT-라인 5680만원이다.(친환경차 세제혜택 및 개별소비세 3.5% 반영 가격) 고성능 버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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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타이고 공개, 베이비 쿠페형 SUV

폭스바겐 타이고 공개, 베이비 쿠페형 SUV

폭스바겐은 타이고를 2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타이고는 쿠페형 소형 SUV로 디지털 계기판과 9.2인치 디스플레이, 터치식 공조기,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을 지원한다. 트렁크 기본 용량은 438ℓ다. 3기통과 4기통 가솔린 엔진으로만 운영된다. 타이고의 가격은 미정이다. 타이고는 남미 전략형 모델인 니부스의 유럽 및 글로벌 시장용 모델이다. 폭스바겐 폴로, 티크로스와 같은 MQB A0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차체 크기는 전장 4270mm, 전폭 1757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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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RS6 아반트·RS7 출시, 가격은 1억5802만원

아우디 RS6 아반트·RS7 출시, 가격은 1억5802만원

아우디코리아는 RS6 아반트·RS7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RS6 아반트는 탁월한 주행 성능과 왜건의 실용성이 결합됐다. RS7은 아우디 고성능 RS 라인업의 최상위 모델이다. 4.0리터 V8 엔진이 최고출력 600마력을 발휘한다. 가격은 각각 1억5802만원, 1억6402만원이다. RS6 아반트에는 4.0리터 V8 TFS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600마력, 최대토크 81.6kgm의 성능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6초가 소요된다. 최고속도는 305km/h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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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기블리 하이브리드 출시, 가격은 1억1450만원

마세라티 기블리 하이브리드 출시, 가격은 1억1450만원

마세라티는 기블리 하이브리드를 국내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기블리 하이브리드에는 2.0리터 4기통 터보 엔진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됐다. 최고출력은 330마력, 제로백은 5.7초다. 기본형, 그란루소, 그란스포트로 운영된다. 가격은 1억1450만원부터다. 기블리 하이브리드 기본형의 가격은 1억1450만원, 그란루소 1억2150만원, 그란스포트 1억2050만원이다. 기블리 하이브리드에는 2.0리터 4기통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과 48V 마일드 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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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국내 사양 공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기본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국내 사양 공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기본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티구안의 7월말 고객 인도를 앞두고 사양을 공개했다. 신형 티구안에는 차세대 디젤 엔진이 얹어졌으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레인 어시스트가 포함된 트래블 어시스트,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등이 기본이다. 가격은 4005만7천원부터다. 신형 티구안의 트림별 가격은 2.0 TDI 프리미엄 4005만7천원, 4모션 프리미엄 4242만4천원, 프레스티지 4380만5천원, 4모션 프레스티지 4646만6천원이다. 자사 파이낸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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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셀토스 2022 출시, 가격은 1944~2750만원

기아 셀토스 2022 출시, 가격은 1944~2750만원

기아는 2022 셀토스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2022 셀토스는 연식변경 모델로 기아 신규 엠블럼이 적용됐으며, 상위 트림 전용 고객 선호 사양이 확대됐다. 트렌디 트림에서도 LED 헤드램프와 루프랙 등으로 구성된 스타일 패키지가 추가됐다. 가격은 1944만원부터다. 2022 셀토스의 트림별 가격은 1.6 가솔린 터보 트렌디 1944만원, 프레스티지 2258만원, 시그니처 2469만원, 그래비티 2543만원, 1.6 디젤 트렌디 2151만원, 프레스티지 2465만원, 시그니처 267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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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티구안 부분변경 출시, 3천만원대 구입 가능

폭스바겐 티구안 부분변경 출시, 3천만원대 구입 가능

폭스바겐코리아는 티구안 부분변경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신형 티구안은 폭스바겐 SUV의 정체성을 담은 새로워진 디자인과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IB3 등이 적용됐음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됐다. 7월말 고객 인도가 시작된다. 가격은 4005만7000원부터다. 신형 티구안의 트림별 가격은 프리미엄 4005만7000원, 프레스티지 4380만5000원, 4모션 프리미엄 4242만4000원, 4모션 프레스티지 4646만6000원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티구안 고객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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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신형 RS3 공개, 5기통 엔진으로 407마력 발휘

아우디 신형 RS3 공개, 5기통 엔진으로 407마력 발휘

아우디는 신형 RS3를 1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RS3는 차세대 A3 기반의 고성능 모델로 아우디 스포츠의 시그니처인 5기통 2.5 TFSI 엔진이 얹어졌다. 최고출력은 407마력이다. 제로백은 3.8초다. 드리프트 모드를 지원하는 RS 토크 스플리터가 새롭게 적용됐다. 신형 RS3는 5기통 2.5 TFSI 가솔린 터보 엔진과 7단 S-트로닉 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은 407마력, 최대토크는 51kgm다. 최대토크는 기존보다 2kgm 향상됐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8초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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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스포티지' 출시, 터보·디젤·하이브리드 동반 출격

'신형 스포티지' 출시, 터보·디젤·하이브리드 동반 출격

기아는 준중형 SUV '신형 스포티지'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신형 스포티지는 역동적이고 과감한 디자인에 차급을 뛰어넘는 실내 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으로, 1.6 터보 하이브리드, 1.6 터보 가솔린, 2.0 디젤로 구성된다. 가격은 1.6 가솔린 터보 2442만원부터다. 1.6 터보 하이브리드 프레스티지 3109만원, 노블레스 3269만원, 시그니처 3593만원, 1.6 터보 가솔린 트렌디 2442만원, 프레스티지 2624만원, 노블레스 2869만원, 시그니처 3193만원, 2.0 디젤 트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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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씨드 부분변경 공개, 벌집 패턴 리어램프 독특해

기아 씨드 부분변경 공개, 벌집 패턴 리어램프 독특해

기아는 씨드 부분변경을 1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2018년부터 3세대째 이어진 씨드 라인업은 기아의 유럽 전체 판매량의 28%를 차지하는 볼륨 모델이다. 씨드, 프로씨드, 씨드 왜건 모두 부분변경을 거치며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입혀졌다. 각 차량의 개성이 강조됐다. 씨드 GT라인 및 GT 해치백의 후면부는 48개의 모듈이 있는 벌집형 LED 테일램프가 적용됐다. 범퍼 하단에는 머플러 형태의 크롬 장식이 있는 디퓨저가 탑재됐다. 프로씨드와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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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반떼 N 공개, 280마력으로 정지가속 5.3초

현대차 아반떼 N 공개, 280마력으로 정지가속 5.3초

현대차는 아반떼 N을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아반떼 N은 일상과 서킷주행을 아우르는 고성능 세단으로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최고출력 280마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는 5.3초가 소요된다. 가격은 MT 사양 3212만원, DCT 사양 3399만원이다. 아반떼 N에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플랫파워 엔진이 얹어졌다. 터빈휠과 터빈 유로의 크기를 키우고 실린더 블록 형상 및 재질 개선 등을 통해 엔진의 성능과 내구성을 높였다. 최대출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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