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차는 티볼리 스페셜 모델 업비트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티볼리 업비트는 V3 트림을 기반으로 고객이 선호하는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이 강화됐다. 또한 코란도와 티볼리의 트림을 조정해 선호 트렌드를 반영했다. 티볼리 업비트는 2456만원이다.


티볼리 업비트의 가격은 2456만원, 티볼리 에어 업비트는 2586만원이다. 이외 트림별 가격은 V1 수동변속기 1659만원, V1 자동변속기 1853만원, V3 2111만원, R-플러스 2330만원이다. 티볼리 에어 A1 1908만원, V3 2241만원이다. 업비트는 V3(에어 A3)가 기반이다.


업비트는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와이파이 양방향 풀 미러링을 이용해 AVN과 클러스터를 동시에 연동, HD DMB를 비롯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9인치 HD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 10.25인치 디지털 계기판, 1열 통풍 및 열선 시트, 2열 열선 시트가 기본이다.


운전석 8-WAY 파워시트, 전방 주차보조 경고, 하이패스 및 ECM 룸미러, 18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휠, LED 헤드램프, 디지털 스마트키도 기본 사양이다. 티볼리 R-플러스 블랙 및 화이트는 R-플러스로 통합, 블랙패키지 또는 화이트패키지로 선택할 수 있도록 조정됐다.


2022 코란도의 트림별 가격은 C3 2253만원, C5 2399만원, C5-플러스 2653만원, R-플러스 2715만원, C7 2903만원이다. 주력 모델인 C5는 운전석/동승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C5-플러스는 LED 헤드램프, 운전석 8-WAY 파워시트, 전방 주차보조 경고 등이 기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