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캐딜락 CT5' 미국보다 싸다, 5와 3 사이 정조준

'캐딜락 CT5' 미국보다 싸다, 5와 3 사이 정조준

캐딜락코리아가 신규 라인업 CT5의 국내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CT5는 중형 럭셔리 세단으로 차세대 캐딜락 디자인 기반의 날렵한 스타일과 브렘보 브레이크,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갖추고도 미국 대비 저렴한 가격이 책정돼 주목된다.캐딜락 CT5의 가격은 프리미엄 럭셔리 5428만원, 스포츠 5921만원으로 9월 출고가 시작될 예정이다. 캐딜락 에스칼라 콘셉트의 디자인을 계승한 전면부는 브라이트-액센티드 럭셔리 그릴의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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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Q5 부분변경, 좋아졌는데 가격은 동결

아우디 Q5 부분변경, 좋아졌는데 가격은 동결

아우디는 중형 SUV Q5 부분변경을 최근 공개했다. 신형 Q5는 내·외관 디자인 변화와 함께 디지털 OLED 리어램프, 신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기본 탑재됐다. 가격은 기존과 같은 4만3300달러(약 5200만원)부터다.먼저 공개된 신형 Q5 40 TDI는 2.0리터 디젤 엔진과 7단 S트로닉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엔진은 크랭크 케이스와 크랭크 샤프트의 무게를 줄여 기존 엔진보다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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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턴 스포츠 다이내믹 에디션 출시, 3142만원

렉스턴 스포츠 다이내믹 에디션 출시, 3142만원

쌍용차가 렉스턴 스포츠 다이내믹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렉스턴 스포츠 다이내믹 에디션(칸 포함)은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지 모델을 기반으로 다채로운 전용사양과 편의성, 아웃도어 활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스포츠 3142만원, 스포츠 칸 3369만원이다.다이내믹 에디션 전용사양으로 오프로드 주행 능력 향상을 위한 다이내믹 서스펜션, 오프로드 언더커버 및 LD(차동기어잠금장치)커버, 오프로드 사이드 스텝, 4X4 다이내믹 데칼, 휀다 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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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전기차 e-트론 국내 출시, 1억1700만원

아우디 전기차 e-트론 국내 출시, 1억1700만원

아우디코리아는 e-트론 55콰트로를 국내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e-트론은 아우디 최초의 순수 전기구동 풀사이즈 SUV로, 95kWh 배터리가 적용돼 1회 충전시 국내 기준 최대 307km를 주행할 수 있다. 최고출력은 360마력이다. 가격은 1억1700만원이다.e-트론 55콰트로의 새로운 구동시스템은 강력한 출력과 고효율 에너지 회수 기능을 갖췄다. 2개의 전기모터를 전방 및 후방 액슬에 각각 탑재해 합산 최고출력 360마력(부스트 모드 사용시 408마력), 최대토크 57.2k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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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싼타페 하이브리드 공개, PHEV 265마력

신형 싼타페 하이브리드 공개, PHEV 265마력

현대차 유럽법인은 싼타페 부분변경 하이브리드 모델의 제원을 공개했다. 신형 싼타페 유럽형은 2.2 디젤, 1.6T 기반의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운영된다. 특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시스템 총 출력 265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낸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신형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1.6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60마력 전기모터, 1.49kWh 리튬 이온 배터리가 조합됐다. 시스템 총 출력 230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성능을 낸다. 국내에 먼저 출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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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벤테이가 부분변경 공개, 달라진 점은?

벤틀리 벤테이가 부분변경 공개, 달라진 점은?

벤틀리의 럭셔리 SUV 신형 벤테이가가 공개됐다. 신형 벤테이가는 부분변경 모델로 최신 벤틀리 디자인을 적용해 후면부 디자인이 완전히 달라졌다. 전면부는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패널과 새로운 지능형 LED 매트릭스를 통해 현대적인 럭셔리 SUV 분위기를 강조했다.벤틀리가 5년전 선보인 벤테이가는 하이엔드급 럭셔리 SUV 시장을 개척한 모델로 이후 다양한 경쟁차가 시장에 선보였다. 신형 벤테이가에는 대담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새롭게 적용하고,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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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21 셀토스 그래비티 출시, 2528만원

기아차 2021 셀토스 그래비티 출시, 2528만원

기아차는 2021 셀토스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2021 셀토스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 후석 승객 알림 등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을 신규 적용하고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춘 ‘그래비티’ 모델이 신규 도입됐다. 셀토스 그래비티의 가격은 2528만원부터다.2021 셀토스의 세부 가격은 1.6 터보 가솔린 트렌디 1934만원, 프레스티지 2248만원, 시그니처 2454만원, 그래비티 2528만원이다. 1.6 디젤은 트렌디 2125만원, 프레스티지 2440만원, 시그니처 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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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90마력 K5 GT와 K5 사륜구동 공개

기아차, 290마력 K5 GT와 K5 사륜구동 공개

기아차 미국법인은 신형 K5와 K5 GT를 3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북미형 K5는 1.6T 엔진을 기본으로 기아차 세단 최초로 AWD 옵션이 제공된다. 특히 K5 고성능 모델인 GT는 2.5T 엔진과 습식 8단 DCT가 조합돼 최고출력 290마력을 발휘한다. 출시는 올해 가을이다.신형 K5 GT는 2.5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습식 8단 DCT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290마력, 최대토크는 43kgm로 역대 K5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낸다. K5 GT는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8초가 소요된다. AW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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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130만원 인하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130만원 인하

쌍용차는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고객 선호사양을 중심으로 스타일/안전/편의등 풀옵션급 사양들을 기본 적용하였으며, 선착순 1000명에게 130만원 가격인하 혜택을 제공해 2280만원(가솔린 모델)으로 구매가 가능한 ‘갓성비’를 자랑한다.안전사양으로는 중앙차선유지보조(CLKA), 부주의운전경보(DAA), 긴급제동보조(AEBS) 등 9가지 첨단주행보조기술(ADAS)과 커튼에어백 포함 6-에어백을 기본 적용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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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더 뉴 싼타페 출시, 디젤 3122만원부터

현대차 더 뉴 싼타페 출시, 디젤 3122만원부터

현대자동차 더 뉴 싼타페가 출시됐다. 30일 더 뉴 싼타페 디지털 언박싱을 통해 공개된 더 뉴 싼타페는 2018년 출시된 4세대 싼타페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한층 고급스럽고 강인한 디자인, 신규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 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더 뉴 싼타페는 7월 1일부터 판매되며 가격은 디젤 2.2 모델의 트림별 판매 가격은 프리미엄 3122만원, 프레스티지 3514만원, 캘리그래피 3986만원이다.(개소세 3.5% 기준) 현대차는 더 뉴 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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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천만원대 벤츠 전기차, EQC 프리미엄 출시

8천만원대 벤츠 전기차, EQC 프리미엄 출시

벤츠코리아는 EQC 400 4MATIC 프리미엄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EQC 400 4MATIC 프리미엄에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통풍시트 등의 편의사양이 기본 적용됐다. 또한 EQC는 국고보조금 63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EQC 프리미엄의 가격은 1억140만원이다.더 뉴 EQC는 정부의 저공해차 구매 보조금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EQC의 국고보조금은 63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와 함께 차량의 등록 지역에 따라 각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시 기준 EQC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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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신형 컨티넨탈 GT V8 출시, 3억900만원

벤틀리 신형 컨티넨탈 GT V8 출시, 3억900만원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3세대 신형 컨티넨탈 GT V8의 국내 인도를 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신형 컨티넨탈 GT V8에는 550마력의 엔진과 수작업으로 완성된 실내, 뮬리너 드라이빙 스펙, 나이트비전이 적용됐다. 가격은 3억900만원(개소세 인하 미반영)이다.신형 컨티넨탈 V8에는 4.0리터 트윈 터보 V8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550마력, 최대토크 78.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초, 최고속도는 318km/h다. 첨단기술인 벤틀리 드라이브 다이내믹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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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신형 F-150 공개, 픽업도 하이브리드 시대

포드 신형 F-150 공개, 픽업도 하이브리드 시대

포드가 신형 F-150을 공개했다. 신형 F-150은 외관이 새롭게 디자인됐으며, 실내는 트림의 다양화와 마감 소재 변경으로 고급감을 높였다. 특히 무선 업데이트 및 SYNC4와 같은 포드 최신 기술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도입됐다. 올 하반기 북미 판매가 시작된다.신형 F-150에는 3.5리터 V6 에코부스트 엔진과 35kW급 전기모터, 10단 자동변속기가 제공된다. 전기모터는 즉각적인 전기 토크를 추가한다. 최대 견인능력은 5443kg이다. 파워트레인 상세 제원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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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Q3 스포트백 디젤 출시, 5090만원부터

아우디 Q3 스포트백 디젤 출시, 5090만원부터

아우디코리아는 더 뉴 Q3 스포트백 35 TDI를 7월 1일부터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Q3 스포트백은 쿠페형 콤팩트 SUV로 150마력의 2.0리터 디젤 엔진과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 아우디 커넥트 등이 적용됐다. 가격은 35 TDI 5090만원, 35 TDI 프리미엄 5490만원이다.더 뉴 Q3 스포트백 35 TDI에는 2.0리터 4기통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4.7kgm다. 정지에서 100km/h 가속은 9.3초, 최고속도는 205km/h다. 복합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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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고성능 S6·S7 TDI 출시, 1억800만원부터

아우디 고성능 S6·S7 TDI 출시, 1억800만원부터

아우디코리아는 S6·S7 TDI를 내달 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S6·S7 TDI는 A6·A7의 고성능 버전으로 최고출력 350마력의 디젤 엔진과 버츄얼 콕핏,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등 다양한 사양을 갖췄다. 가격은 S6 1억800만원, S7 1억1800만원이다.S6·S7 TDI에는 3.0리터 V6 디젤 직분사 터보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350마력, 최대토크 73.4kgm의 성능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S6 5초, S7은 5.1초며 최고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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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2021 G90 & 한정판 스타더스트 출시

제네시스 2021 G90 & 한정판 스타더스트 출시

제네시스는 2021 G90를 내달 2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2021 G90는 어댑티브 컨트롤 서스펜션, 19인치 신규 휠 등이 기본 적용됐으며, 5.0 프레스티지 기반의 50대 한정 스타더스트 스페셜 에디션이 추가됐다. 2021 G90의 가격은 7903만원부터다.3.8 가솔린 럭셔리 7903만원, 프리미엄 럭셔리 9375만원, 프레스티지 1억1191만원이다. 3.3T는 럭셔리 8197만원, 프리미엄 럭셔리 9670만원, 프레스티지 1억1486만원, 5.0 프레스티지 1억1977만원, 리무진 1억5609만원,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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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미니 컨트리맨 한국서 공개, 출시는 4분기

뉴 미니 컨트리맨 한국서 공개, 출시는 4분기

미니코리아는 24일 뉴 미니 컨트리맨을 용인 에버랜드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뉴 미니 컨트리맨은 4도어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로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 첨단 편의사양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국내 출시는 4분기로 예정됐다.뉴 미니 컨트리맨은 커다란 차체와 상징적인 루프 레일, 한층 새로워진 전면부 디자인이 적용됐다. 그릴은 MINI의 전통적인 육각형 구조로 제작됐으며, LED 헤드램프와 LED 안개등이 기본이다. 매트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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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Q7 50 TDI 프리미엄 출시, 1억805만원

아우디 Q7 50 TDI 프리미엄 출시, 1억805만원

아우디코리아는 더 뉴 Q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을 오는 29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Q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3.0리터 V6 디젤 엔진과 레이저 라이트가 포함된 LED 헤드램프,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등이 적용됐다. 가격은 1억805만원이다.파워트레인은 3.0리터 V6 디젤 직분사 터보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61.2kgm의 성능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6.5초, 최고속도는 241km/h다. 복합연비는 10.2km/ℓ(도심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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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아테온 부분변경 공개, PHEV 도입

폭스바겐 아테온 부분변경 공개, PHEV 도입

폭스바겐이 아테온 부분변경을 공개했다. 아테온 부분변경은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트렁크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슈팅 브레이크 모델이 추가됐다. 특히 아테온 최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추가됐다. 운전자 보조시스템도 업그레이드됐다.아테온 부분변경의 외관은 아방가르드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전면부에는 헤드램프를 시각적으로 연결하는 주간주행등과 크기를 키운 공기 흡입구, 길게 이어진 크롬바가 적용됐다. 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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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4세대 카니발 공개, 역동적 이미지 강조

기아차 4세대 카니발 공개, 역동적 이미지 강조

기아차가 4세대 카니발의 외관을 공개했다. 신형 카니발의 외관은 웅장한 볼륨감을 콘셉트로 전형적인 미니밴에서 벗어나 세련된 모습이다.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전면부, 연결성과 웅장함을 강조한 후면부가 특징이다. 7월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신형 카니발의 차체 크기는 전장 5155mm, 전폭 1995mm, 전고 1740mm, 휠베이스 3090mm다. 기존 모델 대비 전장은 40mm, 전폭은 10mm 늘어나 한층 웅장한 외관을 완성했다. 휠베이스는 30mm 길어져 레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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