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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브롱코 공개, 3천만원대 가성비 오프로더

포드 브롱코 공개, 3천만원대 가성비 오프로더

포드는 신형 브롱코를 1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브롱코는 1세대 브롱코의 디자인과 오프로드 DNA를 계승했으며, F-시리즈의 견고함과 머스탱의 성능이 더해졌다. 브롱코는 2도어 및 4도어, 가솔린 엔진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2만8500달러(약 3400만원)부터다.신형 브롱코의 외관은 1세대 브롱코의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브롱코 특유의 짧은 오버행과 넓은 전폭, 측면부 펜더 등을 계승했다. 브롱코는 2도어 및 4도어로 운영된다. 탈착식 하드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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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글러 루비콘 392, 450마력 헤미 엔진 적용

랭글러 루비콘 392, 450마력 헤미 엔진 적용

지프는 랭글러 루비콘 392 콘셉트를 1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랭글러 루비콘 392 콘셉트에는 6.4리터 V8 헤미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450마력을 발휘하며, 37인치 머드 터레인 타이어, 지프 퍼포먼스 파츠 등을 적용해 오프로드 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랭글러 루비콘 392 콘셉트의 파워트레인은 6.4리터 V8 헤미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450마력, 최대토크 62.2kgm의 성능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소요 시간은 5초 미만이다. 엔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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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S90 부분변경 사전계약, 롱휠베이스 도입

볼보 S90 부분변경 사전계약, 롱휠베이스 도입

볼보자동차코리아는 S90 부분변경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형 S90은 기존 모델보다 전장과 휠베이스가 120mm 이상 길어졌으며, 국내엔 48V 가솔린 마일드 하이브리드(B5)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T8)가 출시된다. 가격은 6030만원부터다.국내 출시 사양은 휠 사이즈 및 인테리어 데코 마감, 시트 타입, 바워스&윌킨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 일부 편의 사양에 따라 가격은 B5 모멘텀 6030만원, B5 인스크립션 6690만원, T8 리차지 AWD 인스크립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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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카니발 실내 공개, 무중력 시트 적용

4세대 카니발 실내 공개, 무중력 시트 적용

기아차는 4세대 카니발의 실내 디자인과 주요 편의사양을 13일 공개했다. 신형 카니발의 실내에는 12.3인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앰비언트 라이트 등과 함께 2열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7인승), 후석 공조 필터 등이 적용됐다. 신형 카니발은 7월 출시될 예정이다.4세대 카니발의 내장 디자인 콘셉트는 무한한 공간 활용성이다. 우주선의 실내를 연상시키는 크래쉬 패드 디자인으로 미래지향적인 공간을 구현했다. 안락하고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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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보급형 XT6 공개, 237마력 터보 적용

캐딜락 보급형 XT6 공개, 237마력 터보 적용

캐딜락의 보급형 XT6가 최근 미국에서 공개됐다. XT6 럭셔리에는 기존 3.6리터 V6 엔진을 대신해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적용됐으며, 전방 충돌 방지보조, 차선 유지보조 등의 운전자보조 시스템을 갖췄다. 북미 기준 가격은 4만8990달러(약 5900만원)부터다.XT6 럭셔리 트림의 파워트레인은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다. 최고출력 237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구동방식은 전륜구동이며 AWD는 옵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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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니게이드와 컴패스 PHEV 공개, 지프도 전동화

레니게이드와 컴패스 PHEV 공개, 지프도 전동화

지프가 레니게이드 및 컴패스 4xe를 공개했다. 레니게이드 및 컴패스 4xe는 지프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시스템 총 출력 190~240마력, 전기 모터로만 최대 50km를 주행할 수 있다. 레니게이드 및 컴패스 4xe는 주요 유럽 시장부터 출시된다.4ex의 파워트레인은 1.3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130마력/180마력)과 후륜의 전기 모터(60마력), 11.4kWh 용량의 배터리팩으로 구성된다. 엔진의 최대토크는 27.6kgm, 전기모터의 최대토크는 25.5kgm다. 시스템 총 출력은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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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X5 45e 사전계약, 가격은 1억1300만원

BMW 뉴 X5 45e 사전계약, 가격은 1억1300만원

BMW코리아는 뉴 X5 45e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뉴 X5 45e는 BMW 최신 eDrive 기술이 적용돼 기존 대비 전기 주행거리는 54km, 시스템 총 출력은 394마력으로 상승했다. 국내엔 xLine과 M 스포츠로 운영되며 예정 가격은 1억1300~1억2100만원이다.신형 X5 xDrive 45e는 3.0리터 6기통 트윈 파워 터보 엔진이 적용됐다. 기존 X5 40e는 2.0리터 4기통 엔진을 사용했다. X5 xDrive 45e의 시스템 총 출력 394마력(기존 307마력), 최대토크는 61.2kgm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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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렌토 하이브리드 계약 재개, 그래비티 도입

쏘렌토 하이브리드 계약 재개, 그래비티 도입

기아차는 4세대 쏘렌토 하이브리드 계약을 재개와 함께 그래비티를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그래비티는 하이브리드 전용 트림으로 시그니처 트림 기반의 그래비티 전용 내외관 디자인이 적용됐다. 또한 런웨이 레드 외장 컬러가 신규 추가됐다. 가격은 3534만원부터다.쏘렌토 하이브리드의 트림별 가격은 프레스티지 3534만원, 노블레스 3809만원, 시그니처 4074만원, 그래비티 4162만원이다. 기아차는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우수한 상품성과 출고 고객들의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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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시안 로드스터, 819마력 하이브리드

람보르기니 시안 로드스터, 819마력 하이브리드

람보르기니는 시안 로드스터를 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시안 로드스터는 람보르기니의 상징적인 V12 엔진을 기반으로 하이브리드 기술이 조합돼 역대 람보르기니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낸다. 최고출력은 819마력이다. 19대 한정 판매되며 모든 계약이 완료됐다.시안 로드스터의 파워트레인은 V12 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됐다. V12 엔진은 티타늄 흡기 밸브를 통합해 785마력으로 업그레이드됐다. 34마력을 지원하는 48V 전기모터는 기어 박스와 통합돼 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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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LS 부분변경 공개, 승차감 업그레이드

렉서스 LS 부분변경 공개, 승차감 업그레이드

렉서스가 5세대 LS 부분변경을 공개했다. LS 부분변경은 내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파워트레인이 업그레이드됐다. 이번 부분변경은 렉서스 DNA를 대표하는 탁월한 조용함과 편안함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 데 주력했다. LS 부분변경은 올 하반기 판매가 시작된다.LS 부분변경에 적용된 새롭게 개발된 가변형 서스펜션은 댐핑 압력을 스스로 조정하며, 수직 스프링의 강성과 스태빌라이저 바의 강성을 승차감 위주로 최적화했다. 엔진 마운트의 특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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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PHEV 330e 국내 출시, 가격은 6260만원

BMW PHEV 330e 국내 출시, 가격은 6260만원

BMW코리아는 330e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330e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가까운 거리는 전기차처럼, 장거리 주행시에는 가솔린과 전기모터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차량처럼 주행할 수 있는 스포츠 세단이다. 가격은 럭셔리 6260만원, M스포츠 6460만원이다.뉴 330e에는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최고 113마력의 전기모터가 조합돼 합산 최고출력 292마력, 최대토크 42.8kgm의 성능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9초만에 가속한다. 특히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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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아테온 연식변경, 4모션 라인업 추가

폭스바겐 아테온 연식변경, 4모션 라인업 추가

폭스바겐코리아가 아테온 연식변경과 프레스티지 4모션을 출시했다. 아테온 2.0 TDI 프레스티지 4모션은 폭스바겐 최신 사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했다. 또한 기존의 아테온은 연식변경을 거치며 상품성이 강화됐다. 아테온 4모션의 가격은 6113만 9000원이다.연식이 변경된 아테온 2.0 TDI 프리미엄의 가격은 5324만 1000원, 2.0 TDI 프레스티지의 가격은 5817만 5000원이다.(개별소비세 30% 인하 적용) 폭스바겐코리아는 6월까지 통관된 일부 물량에 한해 개소세 인하율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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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S8 L 국내 출시, 가장 스포티한 플래그십

아우디 S8 L 국내 출시, 가장 스포티한 플래그십

아우디코리아는 S8 L TFSI를 오는 10일부터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S8 L은 아우디 모터스포츠의 DNA를 품은 고성능 플래그십 세단으로 571마력의 V8 가솔린 엔진과 액티브 서스펜션, 최신 운전자 보조시스템 등을 갖췄다. 가격은 2억500만원이다.더 뉴 S8 L TFSI는 4.0리터 V8 TFS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571마력, 최대토크 81.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9초만에 도달하며, 최고속도는 250km/h다. 국내 복합연비는 7.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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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CT4 출시 예고, MRC까지 갖춘 후륜구동

캐딜락 CT4 출시 예고, MRC까지 갖춘 후륜구동

캐딜락코리아가 CT4의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CT4는 후륜구동 엔트리급 세단으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브렘보 브레이크 등의 풀옵션을 갖춘 수입차임에도 가격은 미국과 동일하다. 스포츠 트림 4935만원이며, 9월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CT4는 후륜구동 특유의 프로포션을 자랑한다. 에스칼라 콘셉트에서 영감을 얻어 스포티하게 디자인된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와 크레스트형 스포츠 메쉬 그릴, 측면 블랙 로커 몰딩, 18인치 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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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부분변경 가격 오르나, 저가 트림 삭제

콜로라도 부분변경 가격 오르나, 저가 트림 삭제

쉐보레 콜로라도 부분변경의 미국내 가격이 공개됐다. 신형 콜로라도의 가격은 2만6395달러(약 3160만원)로 기존 엔트리 트림이 삭제되며 가격이 상승했다. 콜로라도 ZR2는 5만7880달러(약 7000만원), 최대 옵션 가격만 3만7625달러(약 4500만원)다.콜로라도 부분변경에는 메탈릭 브라이트 블루(395달러, 약 47만원) 및 체리 레드(495달러, 약 60만원)로 구성된 프리미엄 외장 컬러가 추가됐다. 또한 오프로드 스포츠 바, 오프로드 라이트, 스페어 알루미늄 휠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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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뉴 CR-V 터보 사전계약, 3850만원부터

혼다 뉴 CR-V 터보 사전계약, 3850만원부터

혼다코리아는 뉴 CR-V 터보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뉴 CR-V 터보는 부분변경 모델로 내외관 스타일링과 편의 사양이 업그레이드된 것이 특징이다. 트림은 2WD EX-L과 4WD Touring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3850만원, 4540만원이다.뉴 CR-V 터보는 1.5리터 VTEC 터보 엔진과 CVT가 조합돼 최고출력 193마력, 최대토크 24.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전 트림에 첨단 주행보조시스템인 혼다 센싱이 기본 적용됐다. 실내 탑승 공간은 2914ℓ, 트렁크 용량은 2열 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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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3시리즈 투어링 출시, 5590만원부터

BMW 뉴 3시리즈 투어링 출시, 5590만원부터

BMW코리아는 뉴 3시리즈 투어링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뉴 3시리즈 투어링은 스포티한 주행성능과 첨단 사양, 여유로운 적재 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뉴 3시리즈 투어링 고성능 모델인 M340i도 함께 출시된다. 가격은 5590만원부터다.국내 시장에서는 320i 투어링 럭셔리, 320d M 스포츠, M340i xDrive 총 3가지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가격은(개소세 3.5%) 각각 5590만원, 5870만원, 8000만원이다. 320i는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184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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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중국 쏘나타 차별화, 실내는 그랜저급

현대차의 중국 쏘나타 차별화, 실내는 그랜저급

현대차 중국형 쏘나타(DN8) 가격이 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따르면 중국형 쏘나타의 가격은 16만4800위안(약 2800만원)부터 시작한다. 중국형 쏘나타는 내수형보다 비싸지만, 그랜저급 휠베이스와 실내 디자인 및 파워트레인이 다른 것이 특징이다.중국형 쏘나타는 가격은 16만4800위안(약 2800만원)~20만5800위안(약 3500만원)이다. 내수용 쏘나타의 가격은 가솔린 기준 2326만원~3287만원이다. 2.0 자연흡기와 1.6 터보로 구성된 국내 사양과 달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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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 타이칸, 503마력 아우디 e-트론S 공개

보급형 타이칸, 503마력 아우디 e-트론S 공개

아우디가 e-트론S와 e-트론S 스포트백을 공개했다. e-트론S와 e-트론S 스포트백은 3개의 전기모터를 사용하는 최초의 양산 전기차로 총 출력은 503마력을 발휘한다. 완충시 주행거리는(WLTP) 359km다. 가격은 영국 기준 8만7000파운드(약 1억3000만원)이다.e-트론S와 e-트론S 스포트백은 2개의 전기모터가 후륜에, 1개의 전기모터는 전륜에 적용됐다. 시스템 총 출력 503마력, 최대토크는 99.2kgm다. 최대토크는 8초 동안만 사용할 수 있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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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R 공개, 320마력 고성능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R 공개, 320마력 고성능

폭스바겐이 티구안 부분변경과 고성능 티구안 R을 공개했다. 티구안 2세대 부분변경은 새로운 전면부 그릴과 폭스바겐 신규 로고, 공격적인 디자인의 범퍼가 적용됐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320마력의 고성능 R이 신규 도입됐다. 올 하반기 독일부터 판매가 시작된다.티구안 부분변경의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은 폭스바겐 아틀라스와 유사한 디자인으로 크기를 키웠으며, 폭스바겐 신규 로고가 삽입됐다. 범퍼 스타일도 변경됐다. 후면부 테일램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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