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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박스터 GTS PDK, 수동변속기보다 빠르다

포르쉐 박스터 GTS PDK, 수동변속기보다 빠르다

포르쉐는 718 박스터 및 카이맨 GTS 4.0의 PDK 사양을 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718 박스터 및 카이맨 GTS 4.0 PDK는 수동변속기 대비 높은 최대토크를 바탕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시간이 4초로 단축됐다. 런치컨트롤과 오버부스트가 추가됐다. 718 박스터 및 카이맨 GTS 4.0 PDK는 4.0리터 6기통 자연흡기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42.8kgm의 성능을 낸다. 수동변속기 대비 최대토크가 1.1kgm 증가했으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초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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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티구안 X 공개, 스포티한 쿠페형 SUV

폭스바겐 티구안 X 공개, 스포티한 쿠페형 SUV

폭스바겐은 티구안 X를 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티구안 X는 티구안 올스페이스 기반의 쿠페형 SUV로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이 특징이다. 티구안 X는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운영된다. 티구안 X는 중국 전용 모델로 국내 판매는 미정이다. 티구안 X의 차체 크기는 전장 4764mm, 전폭 1859mm, 전고 1628mm, 휠베이스 2790mm다. 국내 판매 중인 현행 티구안 올스페이스와 비교해 전장은 64mm 짧지만 휠베이스는 같다. 전폭은 19mm 넓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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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제타 가솔린 연비 인증, 가성비 갑

폭스바겐 제타 가솔린 연비 인증, 가성비 갑

폭스바겐 신형 제타 1.4 TSI가 국내 인증을 마쳤다. 에너지공단에 따르면 신형 제타 1.4 TSI는 1.4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150마력, 복합연비 13.7km/ℓ를 인증받았다. 북미 가격은 약 2280만원부터며 하반기 국내 출시된다. 신형 제타 1.4 TSI는 1.4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25.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전륜구동, 17인치(205/55) 휠 기준 13.7km/ℓ(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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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시작가 4억7100만원 신형 고스트, 실차는 이런 모습

[포토] 시작가 4억7100만원 신형 고스트, 실차는 이런 모습

롤스로이스가 뉴 고스트를 국내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신형 고스트는 100%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럭셔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미니멀리즘 철학이 반영된 세련된 외관과 강력한 성능, 최첨단 기술을 통해 구현한 안락한 승차감과 고요한 실내가 특징이다. 뉴 고스트의 6.75리터 V12 엔진은 최고출력 571마력, 최대토크 86.7kgm의 성능을 낸다. 뉴 고스트는 7일부터 주문이 가능하며, 12월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된다. 가격은 4억7100만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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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7 M50i 국내 출시, 가격은 1억6560만원

BMW X7 M50i 국내 출시, 가격은 1억6560만원

BMW 코리아는 X7 M50i를 국내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X7 M50i는 X7의 가솔린 M 퍼포먼스 모델로 X7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성능과 부드러운 주행 감각을 제공한다. 4.4리터 V8기통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530마력을 발휘한다. 가격은 1억6560만원이다. X7 M50i는 4.4리터 V8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530마력, 최대토크 76.5kgm의 성능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7초만에 가속한다. BMW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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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RX 450h F 스포츠 출시, 8990만원

렉서스 RX 450h F 스포츠 출시, 8990만원

렉서스코리아는 RX 450h F 스포츠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RX 450h F 스포츠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SUV RX 450h의 스포츠 패키지로 내외관에 F 스포츠만의 디자인이 적용됐다. 전자제어 가변 서스펜션(AVS)과 스포츠+ 주행모드가 제공된다. 가격은 8990만원이다. RX 450h F 스포츠의 외관은 메쉬패턴의 스핀들 그릴이 적용됐다. 사이드미러와 후면 범퍼는 검정색 톤으로 마감됐다. 알루미늄 휠은 20인치다. 실내에는 표면에 타공이 들어가 뛰어난 그립감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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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신형 C클래스 전면부 공개, 베이비 S클래스

벤츠 신형 C클래스 전면부 공개, 베이비 S클래스

벤츠 신형 C클래스의 전면부 디자인이 공개됐다. car-spotter's(SNS)와 해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신형 C클래스는 최근 공개된 신형 S클래스와 같은 벤츠 최신 패밀리룩이 적용됐다. 실내도 대폭 변경됐으며, S클래스 수준의 편의사양이 탑재된다. 출시는 2021년이다. 신형 C클래스의 전면부는 신형 S클래스, E클래스 부분변경 등과 같은 벤츠 세단 최신 패밀리룩이 적용됐다. 특히 그릴과 헤드램프 디자인은 신형 S클래스와 유사하다. 헤드램프는 수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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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그랜드 왜고니어 공개, 2021년 출시

지프 그랜드 왜고니어 공개, 2021년 출시

지프 브랜드는 3일 그랜드 왜고니어(Grand Wagoneer) 콘셉트를 공개했다. 2021년 양산차로 선보일 그랜드 왜고니어 콘셉트는 지프의 프리미엄 브랜드로의 확장을 알리는 신차다. 그랜드 왜고니어는 3열 7인승 구성의 프리미엄 대형 SUV로 미국식 프리미엄을 담았다. 지프는 지난 1962년 왜고니어, 1984년 그랜드 왜고니어를 출시한 이후 단종됐던 명맥을 다시 살려낸다. 새롭게 선보일 그랜드 왜고니어의 예고편 그랜드 왜고니어 콘셉트에는 멋진 외관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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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더 뉴 S클래스 공개, 혁신의 끝판왕

벤츠 더 뉴 S클래스 공개, 혁신의 끝판왕

벤츠는 더 뉴 S클래스를 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S클래스는 내외관 디자인 변화와 함께 자율주행에 가까워진 주행 보조 시스템, 리어 액슬 스티어링, 능동형 E-액티브 보디 컨트롤, 2세대 MBUX, 뒷좌석 에어백 등이 적용되며 럭셔리 세단의 기준을 새롭게 했다. 신형 S클래스의 외관은 짧은 프론트 오버행, 긴 휠베이스, 균형 잡힌 후방 오버행을 갖춰 완벽한 비율의 클래식한 세단 형태로 디자인됐다. 특히 새롭게 적용된 자동 플러시 도어 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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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N라인, 궁금했던 최고출력은 198마력

코나 N라인, 궁금했던 최고출력은 198마력

현대차 코나 부분변경의 파워트레인 제원이 공개됐다. 현대차 글로벌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된 제원은 1.6 가솔린 터보 최고출력 198마력, 1.6 디젤 최고출력 136마력, 하이브리드 시스템 총 출력 141마력이다. 1.6 가솔린 터보는 N라인과 공유한다. 국내 출시는 10월이다. 코나 부분변경 가솔린에는 스마트스트림 1.6 T-GDI 엔진과 7단 DCT 변속기가 조합된다. 최고출력은 198마력이다. 기존 1.6 가솔린 터보보다 21마력 상승했으며 코나 부분변경에 새로 투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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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에비에이터 PHEV 출시, 가격은 9850만원

링컨 에비에이터 PHEV 출시, 가격은 9850만원

링컨코리아는 에비에이터 PHEV 그랜드 투어링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에비에이터 PHEV는 후륜 기반의 사륜구동 모델로 최고출력 405마력의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배터리는 1회 충전시 순수 전기모드로 최대 31km를 주행할 수 있다. 가격은 9850만원이다. 에비에이터 PHEV 그랜드 투어링에는 최고출력 405마력과 최대토크 57.7kgm의 트윈 터보 3.0리터 V6 가솔린 엔진, 연비 효율과 강력한 파워를 위한 최고출력 75Kw, 최대토크 30.6kgm의 전기모터가 탑재됐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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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글래디에이터 국내 출시, 가격은 6990만원

지프 글래디에이터 국내 출시, 가격은 6990만원

지프는 올 뉴 글래디에이터를 국내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올 뉴 글래디에이터는 픽업트럭으로 지프의 풍부한 헤리티지와 함께 견고한 활용성, 탁월한 개방감, 온/오프로드 다이내믹스 등이 강점이다. 국내에는 3.6 가솔린 엔진의 루비콘이 출시되며 가격은 6990만원이다. 지난달 17일부터 사전계약이 시작된 글래디에이터는 2주만에 2020년 인도 가능한 300대의 계약이 모두 성사됐다. 지프는 이달 말부터 출고를 진행하는 300인 고객을 대상으로 5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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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더 뉴 코나 내외장 공개, 와이드하고 날렵해졌다

현대차 더 뉴 코나 내외장 공개, 와이드하고 날렵해졌다

현대차는 더 뉴 코나의 내외장 디자인을 2일 공개했다. 더 뉴 코나는 부분변경 모델로 내외관 디자인 변화와 함께 최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이 탑재됐다. 신형 코나는 1.6 가솔린 터보와 하이브리드, N라인으로 10월 중 출시된다. 추후 2.0 가솔린 모델도 공개될 예정이다. 더 뉴 코나의 전면부는 한층 세련된 감성을 입힌 주간주행등과 예리하게 마무리된 보닛, 진취적인 스키드 플레이트, 정교하게 다듬어진 라디에이터 그릴이 조화를 이뤄 미래지향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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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Q2 부분변경 공개, 세련미 강조

아우디 Q2 부분변경 공개, 세련미 강조

아우디는 콤팩트 SUV Q2 부분변경을 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Q2는 전장이 4210mm로 길어졌으며, 헤드램프를 포함한 내외관 디자인이 변경됐다. 아우디 커넥티드 시스템과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강화됐다. 실린더 비활성화 시스템이 적용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신형 Q2는 전장이 4210mm로 길어졌다. 전폭과 전고는 기존과 같다. 전면부 범퍼에는 다각형의 통합 디퓨저 인서트가 적용됐다. 아우디 스포츠 콰트로를 연상시키는 8각형 싱글 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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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뉴 고스트 공개, 아시아 최초 출시는 한국

롤스로이스 뉴 고스트 공개, 아시아 최초 출시는 한국

롤스로이스가 뉴 고스트를 1일 공개했다. 뉴 고스트는 완전변경 모델로 새로운 철학과 혁신적인 아키텍처, 신규 편의 및 비스포크 사양 등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뉴 고스트에는 571마력의 V12 엔진이 적용됐다. 뉴 고스트는 오는 7일 아시아 최초로 국내 출시된다. 뉴 고스트는 롤스로이스 고유의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 아키텍처가 적용돼 우수한 정숙성과 높은 수준의 견고함, 주행의 즐거움 등을 제공하도록 제작됐다. 프론트 액슬 뒤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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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지금 계약하면 6개월, 볼보 신형 S90 실차 미리보기

[포토] 지금 계약하면 6개월, 볼보 신형 S90 실차 미리보기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신형 S90을 국내 출시했다. 신형 S90은 휠베이스가 기존과 비교해 120mm 길어진 3060mm며, 디젤 엔진을 대신해 최고출력 250마력의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B5와 시스템 총 출력 405마력 PHEV T8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인텔리 세이프 등 볼보 안전사양이 기본이다. 가격은 B5 모멘텀 6030만원, B5 인스크립션 6690만원, T8 AWD 인스크립션 8540만원이다. 2500대의 사전계약이 진행됐으며, 지금 계약할 경우 인도까지 약 6개월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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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3·5·7·8시리즈 에디션 출시, 5940만원부터

BMW 3·5·7·8시리즈 에디션 출시, 5940만원부터

BMW코리아는 3·5·7·8시리즈 25주년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BMW 클래식 모델들로 선보인 바 있는 헤리티지 컬러를 적용해 레트로한 감성을 강조했으며, 모델에 따라 최소 7대에서 최대 50대만 한정 판매된다. 가격은 5940만원부터다. 세부 가격은 320i 럭셔리 5940만원, M 스포츠 5990만원, 320d 럭셔리 6220만원, M 스포츠 6270만원이다. 520d M 스포츠와 530i M 스포츠 플러스는 각각 7450만원, 7950만원이며, 740Li xDrive 1억6440만원,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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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디펜더 110 출시, 가격은 8590만원부터

랜드로버 디펜더 110 출시, 가격은 8590만원부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올 뉴 디펜더 110을 국내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디펜더 110은 아이코닉한 실루엣과 실용성, 넓은 실내공간, 오프로드 퍼포먼스, T맵 순정 내비게이션 등을 갖췄다. 가격은 D240S 8590만원, D240SE 9560만원, D240 런치 에디션 9180만원이다. 디펜더의 외관은 높은 차체, 전후방의 짧은 오버행은 탁월한 접근성 및 이탈각을 구현하며 험로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도록 디자인됐다. 2열 루프에 있는 알파인 라이트와 사이드 오픈 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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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신형 S90 출시, 가격은 6030만원부터

볼보 신형 S90 출시, 가격은 6030만원부터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신형 S90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형 S90은 휠베이스가 기존 대비 120mm 늘었으며, 디젤 엔진을 대신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구축했다. 새로운 안전 옵션인 케어키를 포함한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갖췄다. 가격은 6030만원부터다. 신형 S90의 트림별 가격은 B5 모멘텀 6030만원, B5 인스크립션 6690만원, T8 AWD 인스크립션 8540만원이다. 상품성이 크게 개선됐음에도 가격은 이전 모델 대비 100만원 상향에 불과하다.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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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형 530i 연비 인증, 기존보다 높아

BMW 신형 530i 연비 인증, 기존보다 높아

BMW 신형 530i가 국내 인증을 마쳤다. 에너지공단에 따르면 신형 530i는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복합연비 12km/ℓ를 인증받았다.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돼 연비가 기존보다 0.8km/ℓ 상승했다. 올 하반기 출시된다. 신형 530i는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35.6kgm의 성능을 낸다. 복합연비는 18인치 휠, 후륜구동 기준 12km/ℓ(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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