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차 K5 GT, BMW 330i보다 빠르다?
기아차 미국 법인이 BMW 330i를 정조준했다. 신형 K5 GT 북미 시장 광고 영상을 통해 신형 K5 GT는 BMW 330i보다 슬라럼 및 건식 포장도로에서 더 빠르고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고 밝혔다. K5 GT는 2.5T 엔진과 8단 DCT가 조합돼 최고출력 290마력을 발휘한다. 광고 영상은 신형 K5 GT가 BMW 330i 후륜구동 모델보다 다이내믹한 주행이 가능하며, 젖은 노면 또는 마른 노면 슬라럼 주행과 마른 포장도로에서 더 빠른 가속도를 제공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두 차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