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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신규 로고 모든 차에 적용, 첫 타자는 신형 K7

기아차 신규 로고 모든 차에 적용, 첫 타자는 신형 K7

기아차 신규 로고가 모든 차에 적용된다. 기아차 관계자에 따르면 신규 로고는 신차는 물론 기존 차량의 연식 변경 모델에도 순차적으로 사용된다. 또한 내연기관 차는 트림 명 삭제 등 엠블럼 부착이 최소화된다. 신규 로고가 적용되는 첫 타자는 3월 출시될 신형 K7이다. 기아차 신규 로고는 신차와 연식 변경 모델에 모두 적용된다. 기아차는 3월 신형 K7 및 니로 EV, 4월 K3 부분변경, 5월 K9 부분변경 및 2021 K5, 6월 신형 스포티지 및 2021 모닝·니로 H

신차소식이한승
제네시스 G80 EV, 9000만원 넘겨 보조금 못 받는다

제네시스 G80 EV, 9000만원 넘겨 보조금 못 받는다

제네시스 G80 전기차 가격대가 공개됐다. 정부의 무공해차 구매지원제도 개편방안에 따르면 G80 전기차의 가격은 9000만원 이상으로 보조금을 받지 못할 전망이다. 제네시스 전기차 SUV JW의 가격은 6000~9000만원 미만이다. 두 차량은 모두 올해 상반기 중 출시된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가격은 제네시스 측에서 전달한 내용이며, 변동 가능성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규 보조금 정책에 의해 G80 전기차가 9000만원 이상으로 출시되면 보조금을 받을 수

신차소식이한승
DS7 크로스백 루브르 에디션 출시, 가격은 6250만원

DS7 크로스백 루브르 에디션 출시, 가격은 6250만원

DS오토모빌은 DS7 크로스백 루브르 에디션을 30대 한정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DS7 크로스백 루브르 에디션은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의 상징적인 디자인 요소가 조화를 이룬다. 1열 마사지 시트, 나이트 비전 등 고급 사양이 적용됐다. 가격은(개소세 인하 미반영) 6250만원이다. DS7 크로스백 루브르 에디션은 전면의 DS 윙스, 윈도우 스트랩, 루프 바, 리어램프 몰딩에 유광 블랙을 적용해 고급감을 높였다. 레이저 음각 기술로 피라미드를 형상화한 다이아

신차소식이한승
아우디·폭스바겐 올해는 다르다, SQ5 쿠페·신형 티구안 투입

아우디·폭스바겐 올해는 다르다, SQ5 쿠페·신형 티구안 투입

아우디 SQ5 스포트백과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이 국내 투입된다. 환경부에 따르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SQ5 스포트백 TFSI, 신형 티구안 2.0TDI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끝냈다. 두 차량은 지난해 하반기 글로벌 공개된 최신 모델이다. 올해 상반기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티구안 부분변경 2.0TDI는 2.0리터 4기통 디젤 엔진과 7단 DSG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150마력을 발휘한다. 신형 티구안의 2.0TDI 엔진은 2개의 SCR 촉매 변환기가 함께 작동하는 트

신차소식이한승
기아차 2021 모하비 출시, 가격은 4869만원

기아차 2021 모하비 출시, 가격은 4869만원

기아차는 2021 모하비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2021 모하비는 차선 변경이 지원되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Ⅱ가 기아차 최초로 적용됐으며, 후석 승객 알림, 스마트폰 무선 충전 등이 기본화 됐다. 트레일러 히치 커스터마이징 품목이 추가됐다. 가격은 4869만원부터다. 2021 모하비의 트림별 가격은 개소세 3.5% 기준 플래티넘 4869만원, 마스터즈 5286만원, 그래비티 5694만원이다. 2021 모하비에는 전측방 레이더를 신규 적용한 고속도로 주행 보조Ⅱ가 기아차

신차소식이한승
기아차 전기차 CV 이렇게 나온다, 가격은 최대 6000만원 이상

기아차 전기차 CV 이렇게 나온다, 가격은 최대 6000만원 이상

기아차 전기차 CV(코드명) 디자인 윤곽이 드러났다. 기아차 신규 로고 발표 영상에 공개된 CV의 스케치는 avarvarii가 SNS 계정에 게재한 예상도와 유사하다. CV는 기아차 최신 디자인이 입혀진다. 2021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인 CV의 최대 가격은 6000만원 이상이다. CV의 외관은 이매진 바이 기아 콘셉트카와 퓨처론 콘셉트카의 디자인 요소가 조합된다. 전면부는 날렵하게 디자인된 헤드램프와 그릴이 경계선 없이 하나로 연결된다. 기아차 최신 디자인 언

신차소식이한승
기아차 신규 로고, 국내 반응은 ‘즐’ 해외는 ‘NICE’

기아차 신규 로고, 국내 반응은 ‘즐’ 해외는 ‘NICE’

기아차의 신규 로고 공개 직후 국내외에서 반응이 뜨겁다. 기아차 신규 로고는 기존의 타원형 테두리와 검은색 바탕을 없앴으며, 새로운 폰트를 사용해 ‘KIA’ 레터링을 강조했다. 신규 로고를 접한 국내 소비자와 해외 소비자의 반응은 명확히 갈렸다. 국내외 반응을 살펴봤다. 기아차 신규 로고에 대해 국내 소비자들은 ‘아무리 봐도 KIN이나 즐로 느껴진다’, ‘점이라도 하나 찍지, KIA가 아니라 KN으로 보인다’, ‘KN인지 KIA

업계소식이한승
폭설 후 지하주차장, 도로만큼 조심해야 한다

폭설 후 지하주차장, 도로만큼 조심해야 한다

A씨는 폭설이 내린 지난 6일 단독 사고를 냈다. 장소는 도로가 아닌 지하주차장이다. A씨는 ‘폭설을 뚫고 집에 도착하니 긴장이 풀렸습니다. 주차 자리를 찾기 위해 코너를 도는 순간 미끄러졌는데, 아차! 싶었습니다’라며 폭설 후 지하주차장 주행에 주의를 당부했다. 1월 6일 기록적인 폭설로 도로가 마비됐다. 언덕을 못 올라가는 것은 물론 내리막에서 제동하지 못해 교통사고가 빈번했다. 이러한 악조건을 뚫고 집에 도착해도 긴장의 끈을

교통·정책·상식이한승
[포토]이렇게 스포티했나, 기아차 호주형 카니발 크로마 블루

[포토]이렇게 스포티했나, 기아차 호주형 카니발 크로마 블루

기아차 호주 법인은 신형 카니발을 7일(현지시간) 출시했다. 신형 카니발 호주형은 국내 사양과 다르게 바둑판 패턴 그릴과 19인치 블랙 휠,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도 오토, 딥 크로마 블루 및 오로라 블랙펄 외장 색상이 추가됐다. 특히 딥 크로마 블루 색상과 블랙 휠 조합이 스포티하다. 신형 카니발 호주형에는 8인승 모델이 도입됐다. 8인승 상위 트림에는 2열 회전 시트가 적용돼 실내 공간 활용의 자유도가 높아졌다. 파워트레인은 국내와 같

신차소식이한승
BMW X8 예상도 공개, 파격적인 BMW 뉴 패밀리룩

BMW X8 예상도 공개, 파격적인 BMW 뉴 패밀리룩

BMW X8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게제된 예상도는 X8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돼 완성도가 높다. X8은 BMW 역사상 가장 호화로운 대형 SUV로 전면부 디자인은 BMW의 새로운 패밀리룩으로 자리매김한다. 올해 하반기 출시된다. X8은 BMW X7과 차체를 공유한다. BMW는 전통적인 모델의 홀수 라인업과 쿠페형 모델의 짝수 라인업으로 차명을 운영하고 있으나, X8은 짝수 라인업임에도 불구하고 전통적인 SUV와 유사한 루프

신차소식이한승
벤츠 G클래스 400d 국내 출시 임박, 반자율주행 기본

벤츠 G클래스 400d 국내 출시 임박, 반자율주행 기본

벤츠 신형 G클래스 400d가 국내 투입된다. 벤츠 딜러사에 따르면 G400d는 AMG 라인 외관 및 실내 패키지를 비롯해 사륜구동 시스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패키지, 와이드 디스플레이, 20인치 휠, 330마력의 6기통 디젤 엔진 등을 갖췄다. 가격은 1억6060만원이다. 신형 G400d에는 3.0리터 6기통 디젤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330마력, 최대토크 71.3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6.4초가 소요된다. 최고속도는 210km/h다. 사륜구

신차소식이한승
캐딜락 CT5-V 블랙윙 내달 공개, 수동변속기가 기본

캐딜락 CT5-V 블랙윙 내달 공개, 수동변속기가 기본

캐딜락 CT5-V 블랙윙의 공개가 임박했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따르면 CT5-V 및 CT4-V 블랙윙은 2월 1일에 글로벌 공개된다. CT5-V 블랙윙에는 V8 엔진, CT4-V 블랙윙에는 V6 엔진이 얹어진다. 두 모델은 후륜구동, 6단 수동변속기가 기본 사양이다. 캐딜락 CT5-V 블랙윙에는 6.2리터 V8 슈퍼 차저 엔진(LT4)이 얹어진다. 쉐보레 카마로 ZL1에 사용되는 엔진과 같다. 최고출력 640마력, 최대토크는 87.1kgm 이상이다. 최고속도는 321km/h다. CT5-V 블랙윙은 정지상

신차소식이한승
지프 신형 그랜드 체로키 L 공개, 존재감 급상승

지프 신형 그랜드 체로키 L 공개, 존재감 급상승

지프는 신형 그랜드 체로키 L을 7일 공개했다. 신형 그랜드 체로키 L은 그랜드 체로키 최초로 3열이 탑재됐으며, 내외관 디자인이 세련되게 변했다. 신형 그랜드 체로키는 지프 특유의 4x4 성능과 다양한 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신형 그랜드 체로키 L은 완전히 새로운 구조와 공기역학적으로 디자인된 차체 스타일이 결합됐다. 외관은 지프 그랜드 왜고니어 콘셉트카에서 영감을 얻었다. 지프 고유의 7-슬롯 그릴과

신차소식이한승
쉐보레 이쿼녹스 국내에선 울상, 미국선 전체 판매량 7위

쉐보레 이쿼녹스 국내에선 울상, 미국선 전체 판매량 7위

쉐보레 이쿼녹스의 미국 판매량이 주목된다.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카앤드라이버에 따르면 이쿼녹스는 지난해 총 27만994대가 판매되며 미국 시장 전체 판매량 7위를 기록했다. 반면, 국내 시장의 2020년 총 판매량은 1492대에 그치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쿼녹스는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총 27만994대가 판매됐다. 코로나19로 인한 2분기 판매 중단으로 판매량은 2019년과 비교해 22% 감소했다. 이쿼녹스는 미국 전체 판매량 7위를 기록했다. SUV 부문에

업계소식이한승
기아차 신규 로고, 차량에 적용된 모습은?

기아차 신규 로고, 차량에 적용된 모습은?

기아차는 신규 로고와 브랜드 슬로건을 6일 공개했다. 기아차의 새로운 로고와 슬로건은 중장기 전략 플랜 S의 일환으로, 신규 로고는 균형과 리듬, 상승의 세 가지 디자인 콘셉트로 개발됐다. 슬로건을 비롯해 보다 자세한 브랜드 지향점과 전략 등은 오는 15일 공개된다. 신규 로고는 기아차의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을 나타낸다. 균형과 리듬, 상승의 세 가지 디자인 콘셉트로 개발됐다. 균형은 기존 사업영역에서의 고객 만족은 물론, 미래 지향적인

업계소식이한승
기아차 중국형 K3 출시, 한층 과격해진 얼굴

기아차 중국형 K3 출시, 한층 과격해진 얼굴

기아차 중국 법인은 중국형 K3를 출시했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따르면 중국형 K3는 외관 디자인이 변경됐으며, 실내엔 국내 사양과 다른 독특한 스타일의 계기판과 10.25인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중국형 K3의 가격은 10만9800위안(약 1800만원)부터다. 중국형 K3의 차체 크기는 전장 4660mm, 전폭 1780mm, 전고 1450mm, 휠베이스는 2700mm다. 내수용 K3와 비교해 전폭은 20mm 좁고, 전고는 10mm 높다. 휠베이스는 같다. 중국형 K3의 전면부 그릴은 국내

신차소식이한승
테슬라 모델 Y 511km로 국내 인증, 코나 빈자리 채우나?

테슬라 모델 Y 511km로 국내 인증, 코나 빈자리 채우나?

테슬라 모델 Y의 국내 주행거리가 공개됐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모델 Y 롱레인지는 1회 완충시 20인치 휠 기준 511km 주행이 가능하다. 모델 Y는 테슬라의 보급형 크로스오버로 5인승을 기본으로 7인승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모델 Y는 올해 국내 출시가 확정됐다. 국내 인증을 마친 모델 Y 롱레인지는 전륜과 후륜에 듀얼 모터 사양으로 전륜과 후륜에 전기 모터가 각각 탑재됐다. 시스템 총 출력 384마력, 최대토크는 51.2kgm다. 사륜구동 시스템은 트

신차소식이한승
MG ZS EV 국내 인증, 저렴한 가격의 중국산 전기차

MG ZS EV 국내 인증, 저렴한 가격의 중국산 전기차

중국 상하이자동차 MG ZS EV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MG 수입사 케이모터는 최근 ZS EV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ZS EV는 최고출력 143마력, 1회 완충시 WLTP 기준 262km 주행이 가능하다. 가격은 호주 기준 약 3400만원부터다. ZS EV의 가격은 호주 기준 4만990달러(약 3400만원)다.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의 호주 가격은 6만5290달러(약 5500만원)로 ZS EV와 크게 차이난다. ZS EV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전기차 보조금을 받게될 경우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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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익스플로러 플래티넘 출시, 가격은 6760만원

포드 익스플로러 플래티넘 출시, 가격은 6760만원

포드코리아는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은 3.0리터 V6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모델로 새로운 전면부 그릴과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1열 마사지 기능, 2열 독립 시트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이 적용됐다. 가격은 6760만원이다.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에는 3.0리터 에코부스트 V6 가솔린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얹어져 최고출력 370마력, 최대토크 54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됐다. 기존의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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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6 미리보기, 쏘나타 닮았나?

현대차 아이오닉6 미리보기, 쏘나타 닮았나?

현대차 차세대 전기차 아이오닉6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스페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es에 게재된 예상도는 아이오닉6 티저 이미지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아이오닉6는 패스트백 스타일의 중형 세단으로 프로페시 콘셉트카 디자인 요소가 적용된다. 2022년 공개될 예정이다. 아이오닉6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제작된다. E-GMP는 전기차만을 위한 최적화 구조로 설계돼 1회 완충시 국내 기준 5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800V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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