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제네시스 G80 전기차, 정숙성 돋보이는데 시트포지션이 높다](https://www.kod.es/data/trd/image/202107/61202_130383_4116.300x200.0.jpg)
[시승기] 제네시스 G80 전기차, 정숙성 돋보이는데 시트포지션이 높다
제네시스 G80 전기차를 시승했다. G80 전기차는 내연기관 기반 G80의 파생 모델로 87.2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완충시 최대 427km를 주행할 수 있다. 전기차 특유의 경쾌함과 제네시스의 강점 중 하나인 정숙성이 돋보인다. 다만 높아진 시트포지션은 아쉽다. G80 전기차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전동화 방향성을 보여주는 핵심적인 모델이다. 제네시스는 G80 이후 콤팩트 SUV GV70의 전동화 모델, E-GMP 기반의 SUV JW(코드명) 등 다양한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