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de F1] 챔피언은 아니지만 F1의 전설로 남은 드라이버들](https://www.kod.es/data/trd/image/201311/14512_32663_457.300x200.0.jpg)
[inside F1] 챔피언은 아니지만 F1의 전설로 남은 드라이버들
세바스찬 베텔이 네 번째 F1 월드 드라이버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한 2013 시즌은 팀메이트 마크 웨버에게는 마지막 F1 시즌이기도 하다. 다른 모든 스포츠에서 챔피언이 주목 받는 것이 당연하듯 모터스포츠에서도 스포트라이트가 챔피언에게 쏟아지는 것은 마찬가지고, 베텔이 슈퍼스타로 언론의 주목을 받는 가운데 웨버가 상대적으로 더 적은 관심을 받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하지만, 챔피언의 자리에 오르지 못했다고 해서 F1 드라이버 로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