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의 자동차 업계의 각종 뉴스를 다시 정리해 보는 “Weekly Auto New TOP 7” 10월 첫 주에 네티즌이 관심있게 본 소식은 무엇이었을까요? (9월 30일~10월 6일)

마세라티 기블리는 1억대의 마세라티 모델로 출시를 앞두고 사전 계약이 쇄도해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공식 출시 현장에 기블리 홍보대사로 배우 김수현까지 등장해 이번 주 가장 많은 화재와 관심을 받았습니다.

525마력의 아우디 R8을 600마력으로 튜닝한 R8 V10 ABT와 아우디 A6 3.0을 튜닝한 AS6. 그 성능은 어떨지 네티즌의 많은 관심이 쏠렸습니다. 강력해졌지만 더 부드러워진 ABT 튜닝카에 기자도 반해버린 시승이었습니다.
3. 국민첫사랑 수지의 첫 애마 '미니 쿠퍼 클럽맨' 중고차 가격

전 국민의 첫사랑으로 사랑받는 가수 수지가 생애 첫 차로 'MINI 쿠퍼 클럽맨'을 선택했답니다. 수지의 차로 클럽맨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신차의 가격은 3,520만원~4,290만원 인데 반해 중고차의 가격은 30~35% 가량 저렴하다는군요. 수지가 탔던 클럽맨이 중고 시장에 나오면 그 가격은 얼마일까 궁금해 집니다.

인피니티 G25 스마트의 가격을 570만원 하향조정 후 꾸준한 판매로 지난 9월 최다판매 기록 달성을 기념해 10월 한달간 36개월 무이자 할부 및 지원금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수입차의 구매 문턱이 점점 낮아지고 있네요.

가을은 바이크를 즐기기에도 좋은 계절입니다. 할리데이비슨 내년 모델 출시 소식도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014년 라인업에 적용된 '프로젝트 러쉬모어' 기술이 적용된 모델은 총 6종 입니다. 여기에 10월 예약구매 고객에게 정품 가죽 재킷을 증정을 한다는군요.

지난 1일, 토요타에서 V6 3.5리터 가솔린 엔진의 플래그쉽 세단 '더 올 뉴 아발론' 출시 행사가 있었습니다. 작년 11월 북미 출시에서 큰 인기를 얻은 4세대 아발론이 한국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얻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7. '나쁜남자'를 닮은 '스마트 포투 카브리올레' 시승기

귀엽고 깜찍한 2인승 오픈카가 왜 '나쁜남자'를 닮았을까요? 독특하고 앙증맞은 외형과 실내를 살펴보고, SMG 방식의 자동변속기의 특성이 일반 오토 차량과 어떻게 다른지 시승해 보니 '나쁜남자'를 닮은 스마트 포투 카브리올레의 매력에 빠질 수 밖에 없었다는군요.
뜨거웠던 신차 출시 소식과 가을과 잘 어울리는 시승기 소식이 가득한 지난 10월 첫 주의 탑라이더 주간 오토 뉴스 TOP 7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