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소식

폭스바겐 골프 1.5 가솔린 국내 출시 예고, 디젤보다 싸다

폭스바겐 골프 1.5 가솔린 국내 출시 예고, 디젤보다 싸다

폭스바겐 신형 골프 가솔린 일반 모델이 국내 투입된다. 딜러사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골프 가솔린 1.5 TSI는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2.0 TDI 디젤보다 저렴하게 책정된다. 1.5 TSI 엔진은 최근 출시된 신형 제타와 같은 파워트레인으로 성능과 효율이 강조됐다. 신형 골프 1.5 TSI의 가격은 디젤보다 저렴하게 책정될 예정이다. 다만 내년 상반기 신형 골프 디젤이 연식변경을 거치면서 약 4천만원으로 가격 인상이 예고된 상태로 1.5 TSI 가격은 3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싼타페 하이브리드 엔진오일 증가 해결, 무상수리 대응

현대차 싼타페 하이브리드 엔진오일 증가 해결, 무상수리 대응

현대차는 싼타페 및 투산 하이브리드 무상수리를 진행한다. 현대차는 고객 통지문을 통해 싼타페 및 투싼 하이브리드의 엔진오일 증가와 엔진 경고등 점등 가능성이 확인돼 무상수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롬팩 업그레이드 조치를 받아야 하며, 소요 시간은 약 50분이 걸린다. 이번 무상수리 대상 차량은 2020년 1월18일부터 2022년 11월30일까지 생산된 싼타페 1.6 터보 하이브리드 전량, 2020년 2월3일부터 2022년 11월30일까지 생산된 투싼 1.6 터보 하이브리

업계소식이한승
출시 앞둔 포드 신형 레인저, '바하 1000' 레이스 우승

출시 앞둔 포드 신형 레인저, '바하 1000' 레이스 우승

내년 국내 출시를 앞둔 포드 신형 '레인저 랩터'가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오프로드 경주에서 우승했다. 지난 11월 포드는 바하 1000(SCORE International Baja 1000) 대회에서 우승했다. 레인저 랩터는 26시간21분39초 만에 완주해 미드사이즈 화물차 부문에서 1등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 참가한 포드 레인저 랩터는 에탄올과 바이오나프타로 구성된 혼합 저탄소 바이오 연료를 사용해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친환경 연료로도 험한 지형의 오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아이오닉5 N, 변속 충격과 ‘팝콘’ 사운드 연출

현대차 아이오닉5 N, 변속 충격과 ‘팝콘’ 사운드 연출

현대차 아이오닉5 N의 세부 사양이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CarExpert에 따르면 아이오닉5 N에는 i30 N의 7단 DCT 변속기와 유사한 변속 충격과 소위 팝콘 사운드를 연출하는 기능이 적용된다. 아이오닉5 N은 고성능 전기차로 내년 상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현대차 수석 기술 고문 알버트 비어만은 CarExpert와의 인터뷰에서 ‘아이오닉5 N은 현대차 내연기관 N과 같은 변속 충격과 저단 변속 진동이 구현될 것이다. 팝콘 사운드와 같은 고성능 내연

업계소식이한승
벤츠 E클래스 풀체인지는 이런 모습, 동글동글한 헤드램프 ‘눈길’

벤츠 E클래스 풀체인지는 이런 모습, 동글동글한 헤드램프 ‘눈길’

벤츠 E클래스 풀체인지(W214)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Kolesa.ru에 게재된 신형 E클래스 예상도는 최근 중국에서 유출된 이미지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신형 E클래스는 새로운 전면부 디자인과 실내 레이아웃이 특징이다. 내년 상반기 중 공개될 예정이다. 신형 E클래스는 MRA2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매끄러운 곡선이 강조된 전반적인 외관 실루엣은 C클래스 풀체인지, S클래스 풀체인지와 유사하다. 후면부 테일램프도 삼각형 디자인으

업계소식이한승
렉서스 UX 300e 부분변경 국내 출시 예고, 주행거리 대폭 상승

렉서스 UX 300e 부분변경 국내 출시 예고, 주행거리 대폭 상승

렉서스 UX 300e 부분변경이 국내 투입된다. 업계에 따르면 UX 300e 부분변경은 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를 목표로 환경부 인증 절차에 돌입했다. 신형 UX 300e는 배터리 용량을 높여 1회 완충시 주행거리가 450km로 향상됐으며, 개선된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이 추가됐다. UX 300e는 렉서스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다. UX 300e는 지난 6월 국내 시장에 출시됐다. 1회 완충시 국내 기준 주행거리는 233km로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신형 모델에서는 크게 개선됐

업계소식이한승
수입차 내비게이션 많이 불편했나, 대부분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사용

수입차 내비게이션 많이 불편했나, 대부분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사용

수입차 보유자의 순정 내비게이션 사용 비율이 국산차 대비 절반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컨슈머인사이트 ‘2022 자동차 기획조사 리포트’에 따르면 수입차 보유자 절반 이상이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을 주로 사용했으며, 국산차 보유자 대부분은 순정 내비게이션을 사용했다. 컨슈머인사이트의 ‘2022 자동차 기획조사 리포트 내비게이션 사용 현황’은 3년 내 새차 구매자 2만461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수입차 보유자의 순정 내비

업계소식이한승
쉐보레 블레이저 EV 실물 첫 공개, 5000만원대 가성비 전기차

쉐보레 블레이저 EV 실물 첫 공개, 5000만원대 가성비 전기차

쉐보레 블레이저 EV 실차가 처음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GMauthority에 게재된 블레이저 EV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미래지향적인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1회 완충시 최대 515km를 주행한다. 가격은 아이오닉5와 유사한 수준이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블레이저 EV는 보급형 모델 이쿼녹스 EV와 함께 쉐보레 전동화의 주력 모델이다. 블레이저 EV의 미국 가격은 4만4995달러(약 5800만원)부터다. 현대차 아이오닉5와 시작 가격이 유사하

업계소식이한승
벤츠 E클래스 풀체인지 실내 일부 공개, 하이퍼스크린 적용

벤츠 E클래스 풀체인지 실내 일부 공개, 하이퍼스크린 적용

벤츠 E클래스 풀체인지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E클래스 풀체인지 테스트카는 하이퍼스크린이 적용된 실내 일부를 확인할 수 있다. 여러 개의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하이퍼스크린은 최상위 트림에만 제공된다. 신형 모델은 내년에 공개된다. E클래스는 국내 시장에서 인기가 가장 많은 수입차 중 하나다. 10세대 E클래스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글로벌 시장 중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다. 또한 국내 출시 3년만에

업계소식이한승
지프 어벤저 국내 출시 예고, 400km 주행 소형 전기차

지프 어벤저 국내 출시 예고, 400km 주행 소형 전기차

지프 어벤저가 국내 투입된다. 지프 관계자는 지난 7일 신형 그랜드 체로키 4xe 출시 행사에서 어벤저가 이른 시일 안에 국내 출시된다고 밝혔다. 어벤저는 지프 레니게이드보다 작은 콤팩트 전기 SUV로 1회 완충시 최대 400km를 주행할 수 있다. 국내 가격은 미정이다. 어벤저는 지프 최초의 전기차다. 어벤저는 레니게이드보다 하위 세그먼트로 분리되며, 폴란드 공장에서 생산된다. 어벤저는 일부 국가에서 내연기관 모델로 운영되는데, 국내 시장에

업계소식이한승
폭스바겐 티구안·제타 특별 프로모션, 월 납입금 30만원대

폭스바겐 티구안·제타 특별 프로모션, 월 납입금 30만원대

폭스바겐코리아는 티구안과 신형 제타를 대상으로 12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잔가보장 할부 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월 납입금을 30만원대로 낮췄으며, 티구안은 36개월 무이자 할부금융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특별 프로모션은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티구안 2.0 TDI 프리미엄 및 신형 제타 1.5 TSI 프리미엄 두 모델에는 잔가보장 할부 금융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티구안 2.0 TDI 프리미엄의 경우 선납금 30%를 내고 36개월의 계약

업계소식이한승
포드코리아 2022 포드 그랜츠 나잇 개최, 국내 환경 보호 후원

포드코리아 2022 포드 그랜츠 나잇 개최, 국내 환경 보호 후원

포드코리아는 포드 그랜츠 나잇(Frod Grants Night)을 끝으로 ‘2022 포드 환경 후원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포드 환경 후원 프로그램은 국내 생태계와 환경 보호를 위해 활동하는 개인 및 단체를 후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3년만에 대면 행사로 치뤄졌다. 2022 포드 환경 후원 프로그램은 7월부터 ‘우리가 GREEN 미래’라는 이름으로 6가지 주제를 가지고 활동을 진행할 9팀을 선발했으며, 각 팀에는 최대 400만원의 활동비가

업계소식이한승
아우디 A6 5500만원대 파격 할인, 화려한 조명은 삭제

아우디 A6 5500만원대 파격 할인, 화려한 조명은 삭제

아우디 A6 가솔린의 12월 파격 프로모션이 공개됐다. 국내 딜러사에 따르면 A6 가솔린은 최대 1720만원 할인이 제공되는데, 엔트리 트림의 경우 실구매 가격을 5500만원대까지 낮출 수 있다. 빠른 출고도 가능하다. 다만 다이내믹 턴 시그널 등 일부 옵션이 삭제된 모델이다. A6 가솔린의 트림별 할인은 45 TFSI 최대 1550만원, 45 TFSI 프리미엄 최대 1650만원,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1720만원이다. 현금 구매,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 사용시 할인은 같다. A6 가솔

업계소식이한승
볼보 EX30 보급형 전기차 2023년 출시, 중국서 생산

볼보 EX30 보급형 전기차 2023년 출시, 중국서 생산

볼보 EX30이 2023년 출시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따르면 EX30은 젊은 층을 겨냥한 도심형 콤팩트 전기 SUV로 볼보 XC40 리차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된다. EX30은 중국 지리자동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SEA를 기반으로 제작되며, 중국에서 생산된다. 볼보자동차 관계자는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EX30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볼보자동차의 강점인 최고의 안전 장비와 좋은 승차감, 고품질을 충족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양한 배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싼타페 풀체인지 실내 포착, 신형 그랜저 스타일

현대차 싼타페 풀체인지 실내 포착, 신형 그랜저 스타일

현대차 싼타페 풀체인지 실내 일부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싼타페 풀체인지 실내는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컬럼식 기어레버, 신형 스티어링 휠 등 신형 그랜저와 유사한 레이아웃이 확인된다. 신형 싼타페는 박시한 외관을 특징으로 내년에 공개된다. 싼타페 풀체인지 실내는 최근 출시된 현대차 그랜저 풀체인지와 유사하다.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연결된 와이드 디스플레이, 컬럼식 기어레버, 원 스포크

업계소식이한승
BMW M3 투어링 국내 출시 예고, M5보다 빠른 고성능 왜건

BMW M3 투어링 국내 출시 예고, M5보다 빠른 고성능 왜건

BMW M3 투어링이 국내 투입된다. 환경부에 따르면 BMW코리아는 최근 M3 컴패티션 투어링 M xDrive에 대한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나섰다. M3 투어링은 최초의 M3 왜건이다. 뉘르부르크링 서킷 기준 가장 빠른 왜건 기록을 보유했다. M3 투어링은 지난 6월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공개된 최신 모델이다. M3 투어링은 BMW M3 최초의 왜건형 모델이다. M3 투어링의 대표적인 경쟁 모델은 아우디 RS4 아반트,

업계소식이한승
마세라티 그레칼레 풀라인업 가격 공개, 9900~1억6900만원

마세라티 그레칼레 풀라인업 가격 공개, 9900~1억6900만원

마세라티 그레칼레의 국내 가격이 공개됐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그레칼레의 가격은 트림에 따라 9900~1억6900만원으로 책정됐다. 그레칼레는 차세대 콤팩트 SUV로 디자인과 파워트레인 등 다양한 부분에서 마세라티 MC20의 아이덴티티를 공유한다. 포르쉐 마칸과 경쟁한다. 그레칼레는 GT, 모데나, 트로페오로 운영된다. 가격은 각각 9900만원, 1억3300만원, 1억6900만원이다. 그레칼레의 대표적인 경쟁 모델은 포르쉐 마칸으로 꼽힌다. 마칸의 국내 가격은

업계소식이한승
토요타 C-HR 프롤로그 공개, 파격 디자인 소형 하이브리드 SUV

토요타 C-HR 프롤로그 공개, 파격 디자인 소형 하이브리드 SUV

토요타는 C-HR 프롤로그(Prologue) 콘셉트카를 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C-HR 프롤로그 콘셉트카는 2세대 C-HR의 양산형 버전 미리 보기로 독특하면서도 진화적인 스타일링이 특징이다.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운영된다. 신형 C-HR은 내년 상반기에 공개된다. C-HR 프롤로그 콘셉트카는 1세대 C-HR과 마찬가지로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토요타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설계됐다. C-HR은 토요타 콤팩트 SUV다. 2세대 C-HR은 C-HR 프롤로그 콘셉트카를 기반으

업계소식이한승
쉐보레 트랙스 풀체인지 실물은 이런 모습, 잘생긴 쿠페형 SUV

쉐보레 트랙스 풀체인지 실물은 이런 모습, 잘생긴 쿠페형 SUV

쉐보레 트랙스 풀체인지 실물이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GMauthority에 게재된 트랙스 풀체인지는 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가 예정된 쿠페형 콤팩트 SUV다. 신형 트랙스는 트레일블레이저보다 크고 저렴한 가격을 강점으로 1.2리터 3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얹어졌다. 트랙스 풀체인지는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GM VSS-F 플랫폼을 공유하는 모델이다. 스포티한 쿠페형 스타일 SUV다. 신형 트랙스의 생산은 한국GM 창원 공장에서 진행되는데, 최근

업계소식이한승
BMW X5 연말 할인 레이스 시작, 최대 2190만원

BMW X5 연말 할인 레이스 시작, 최대 2190만원

BMW X5의 파격 할인이 일부 딜러사를 통해 시작됐다. X5는 12월 한 달간 가솔린 xDrive 40i 최대 1100만원, 디젤 xDrive 40d 최대 1150만원, 고성능 가솔린 xDrive M50i 최대 2190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X5는 BMW 주력 SUV로 지난달과 비교해 할인 폭이 상승했다. X5는 국내 시장에서 가솔린과 디젤, 5인승과 7인승 등 다양한 트림으로 운영되고 있다. 가격대는 가솔린 xDrive 40i 1억1610~1억1980만원, 디젤 xDrive 40d 1억1110~1억1720만원이다. xDrive 40i는 현금 구매 및 BMW 파이낸셜 사용

업계소식이한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