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소식

포르쉐 SSCL, 김현수 선수에 '마칸' 의전차 제공

포르쉐 SSCL, 김현수 선수에 '마칸' 의전차 제공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미국 메이저리거 김현수 선수(볼티모어 오리올스)에게 의전차량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김현수 선수는 국내 체류기간 동안 포르쉐 마칸 S 디젤을 이용하게 된다. 의전차량으로 제공된 포르쉐 마칸 S 디젤은 파워풀한 주행감과 효율적인 연비를 선보이는 동시에 취미생활과 레저, 스포츠를 위한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2017년식 마칸 S 디젤에는 7인치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PCM) 스크린이 탑재됐다. 그레엠 헌터 SS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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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환경 프로그램 후원금 전달..사회 공헌

포드코리아, 환경 프로그램 후원금 전달..사회 공헌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지난 25일 '2016년 포드 환경 프로그램' 후원 대상자 발표 및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서는 후원 대상자로 선정된 총 10팀의 개인 및 단체를 발표하고, 앞으로 이들이 포드 환경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할 활동에 대한 기대와 격려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해 후원대상팀은 지난 1년 동안의 성과를 공유했다. 1983년 포드 유럽에서 최초 시행된 포드 환경 프로그램은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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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테이션, 모빌 엔진오일 서비스 제공

티스테이션, 모빌 엔진오일 서비스 제공

한국타이어가 모빌코리아윤활유와 28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에 엔진오일 판매 라인업을 확대,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타이어 판매 뿐만 아니라 경정비 서비스를 포함한 엔진오일 판매 라인업에서 모빌코리아윤활유 제품을 더한다.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에서 판매되는 승용차용 모빌 제품은 국내 수입되는 유럽산 가솔린차량 및 국산 고출력 차량용 모빌원 0W-40과 신형 디젤차량을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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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2020년까지 풀 라인업 완성..SUV는?

제네시스, 2020년까지 풀 라인업 완성..SUV는?

제네시스 브랜드가 앞으로 선보일 신차 라인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네시스는 현재 판매중인 G90(국내명 EQ900)와 G80 외에 내년 콤팩트세단 G70, 2018년 럭셔리 SUV 등 라인업을 보강해 미국을 비롯한 해외시장에서 본격적인 경쟁을 시작한다. 가장 먼저 선보일 모델은 내년 하반기 출시가 예정된 G70이다. G70은 G80 플랫폼을 축소한 후륜구동 기반 레이아웃의 콤팩트세단으로 본격적인 스포츠세단을 표방한다. 최근 공개된 스파이샷에서 G70은 후륜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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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i30 왜건, 골프 바리안트와 함께 등장

현대차 i30 왜건, 골프 바리안트와 함께 등장

현대자동차 신형 i30의 왜건형 모델 i30 CW(Cross Wagon) 위장막 차량이 폭스바겐 골프의 왜건형 모델 골프 바리안트 등장했다. i30 CW는 늘어난 적재공간은 물론 안정감 있는 외관 디자인으로 기대감을 높였다.현대차는 지난 7월 신형 i30을 공개하며 5도어 해치백 외에 왜건형 모델과 3도어 해치백의 스케치를 공개한 바 있다. 현대차는 기존 1세대와 2세대 i30에서도 5도어 해치백과 왜건형 모델을 판매했다. 유럽시장에서 i30 왜건은 i30 투어러라는 이름으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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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고속버스 개통, 요금은 30% 높게 책정

프리미엄 고속버스 개통, 요금은 30% 높게 책정

프리미엄 고속버스가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했다. 현대자동차는 25일 서울고속터미널과 센트럴시티터미널에서 프리미엄 고속버스 개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를 비롯한 주요 고속버스 업계, 현대자동차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프리미엄 고속버스가 운행을 시작한 구간은 서울에서 부산 및 광주를 연결한다. 프리미엄 고속버스에 투입되는 모델은 현대차 유니버스 프레스티지로 편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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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중국 '내구품질조사'에서 최다 차종 1위

현대차, 중국 '내구품질조사'에서 최다 차종 1위

베이징현대가 중국 자동차 내구품질조사에서 가장 많은 5개 차종을 1위에 올리며 내구품질 경쟁력을 확인했다. 제이디파워(J.D.Power)가 23일 발표한 2016 중국 내구품질조사(VDS)에 따르면 베이징현대의 베르나, 위에둥, 투싼(JM), ix35(LM), 싼타페 총 5개 차종이 차급별 1위에 올랐다.이번 조사는 2012년 5월부터 2013년 8월까지 신차를 구매한 중국 주요 46개 도시 거주 1만9000여명 고객을 대상으로 신차 100대당 불만 건수를 조사해 만족도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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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7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

한국타이어, 7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 42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7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R&D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확대와 고객만족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통해 품질경쟁력 향상을 추진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2010년부터 7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 10월 18일에 준공한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은 타이어 원천기술과 미래 신기술의 메카로 최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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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폭스바겐 "전기차 · SUV 생산에 집중할 것"

폭스바겐이 2025년까지 전기차 전문 제조사로 거듭난다. 폭스바겐 브랜드 이사회는 폭스바겐의 향후 10년과 그 이후까지의 전략을 담은 새로운 비전 'TRANSFORM 2025+'을 통해 폭스바겐 브랜드의 새로운 포지셔닝을 전략을 24일 밝혔다. 1단계는 오는 2020년까지로 핵심 사업에 대한 전면적인 재구성 및 새로운 경쟁력 개발에 집중하게 된다. 2025년까지의 2단계에서는 e-모빌리티 시장에서의 선도적 입지를 구축하는데 집중한다. 마지막 3단계인 2025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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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이 전망한 디젤차

전문가들이 전망한 디젤차 "여전히 매력적인 기술"

한국수입자동차협회(회장 정재희)는 2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페럼타워에서 'KAIDA 오토모티브 포럼'을 개최했다. '디젤 자동차의 미래(The Future of Diesel)'를 주제로 개최된 KAIDA 오토모티브 포럼에서는 국내외 업계, 학계 전문가들과 함께 디젤 자동차 현황을 짚어보고 디젤 엔진 및 시장에 대한 이해를 통해 디젤 자동차의 미래와 향후 발전 방향을 살펴봤다.이번 포럼의 모더레이터를 맡은 연세대학교 전광민 교수는 "이번 포럼을 통해 경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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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말리부, 신차 무상교환 프로그램 실시

쉐보레 말리부, 신차 무상교환 프로그램 실시

쉐보레는 내수판매 3만대를 돌파한 말리부에 대해 신차 무상교환 프로그램을 올 연말까지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쉐보레는 이달 22일부터 올해 연말(출고 기준)까지 올 뉴 말리부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신차 무상교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말리부 프로미스' 프로그램은 고객이 쉐보레 할부 조건을 이용해 제품 구입 후 한달 내 단순 변심을 포함, 제품의 교환이나 환불을 원할 경우 무상으로 교환 또는 환불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말리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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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신형 3008' 가격 공개..국내 판매는 언제?

푸조, '신형 3008' 가격 공개..국내 판매는 언제?

푸조 브랜드가 최근 공개한 신형 3008이 12월 영국 판매를 시작한다. 판매가격은 액티브 트림 기준 2만1795파운드(약 3205만원)에서 시작돼, 기존 3008의 2만1110파운드(약 3104만원) 대비 소폭 오른 가격이다. 신형 3008은 내년 상반기 국내에 선보일 계획이다. 푸조 신형 3008은 기존 3008의 크로스오버 스타일을 대신해 본격적인 SUV를 표방한 모델이다. 푸조의 새로운 패밀리룩을 이루는 공격적인 전면 디자인과 고급감을 강조한 내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EMP2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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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차세대 F-타입에 '미드십 엔진' 고려중

재규어, 차세대 F-타입에 '미드십 엔진' 고려중

재규어의 스포츠카 차세대 F-타입이 미드십 레이아웃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재규어 수석 디자이너 이안 컬럼은 최근 LA오토쇼에서 F-타입에 미드십엔진을 올릴 계획을 밝혔다. 이안 컬럼은 "당초 F-타입은 미드십 레이아웃을 염두한 디자인이었다"며, "재규어가 본격적인 스포츠카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미드십 스포츠카 개발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논의중"이라고 말했다.현행 F-타입은 날렵한 디자인을 위해 적재공간을 희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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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올해 내수 성장률 1위..'SM6의 힘'

르노삼성, 올해 내수 성장률 1위..'SM6의 힘'

르노삼성자동차가 국내차 내수 성장을 주도한 것으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 발표에 따르면 지난 10월까지 국내 승용차 누적 판매는 총 107만9103대로 전년 동기(105만780대) 대비 2만8323대(2.7%) 증가했다. 이는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 파업과 태풍 영향으로 자동차 내수가 위축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오히려 작년보다 2만8000대 늘어난 수치다.올해 내수에서 증가한 완성차 판매량은 르노삼성의 판매 증가폭에 가까워, 르노삼성이 내수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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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 에어, 그린카 통해 만나요" 업무협약 체결

쌍용자동차 티볼리 에어를 그린카를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쌍용차는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에 티볼리 에어 100대를 공급하는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쌍용차 W-Lounge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쌍용차 국내영업담당 이광섭 상무와 그린카 이용호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티볼리 에어 카셰어링 서비스 론칭과 향후 이용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쌍용차는 지난 해 그린카에 티볼리 128대를 공급한 데 이어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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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혼다코리아 "신형 시빅 출시계획 없다"..이유는?

혼다의 준중형차 10세대 시빅이 국내에 출시되지 않을 전망이다. 신형 시빅은 세련된 디자인과 높은 상품성을 통해 북미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국내에도 대기 수요가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혼다코리아 관계자는 "신형 시빅의 높은 판매가격으로 인해 국내 출시를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신형 시빅의 미국 판매가격은 1만8740~2만3800달러(약 2205~2801만원) 수준에서 시작돼 자동변속기 등의 옵션이 더해질 경우 2만2355달러(약 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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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내년 1분기 '신형 크루즈' 출시..경쟁력은?

쉐보레, 내년 1분기 '신형 크루즈' 출시..경쟁력은?

쉐보레가 내년 1분기 신형 크루즈로 준중형차 시장 1위에 도전한다. 신형 크루즈는 풀체인지 모델로 기존 크루즈의 단점인 실내공간을 대폭 넓히고, 세련된 내외관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형 크루즈는 1.4 가솔린 터보엔진을 적용한 세단형 모델로 출시된다. 앞서 출시된 말리부와 같이 전 트림에 터보엔진을 적용하고, 최신 플랫폼으로 무게를 줄여 동력성능이 강화된다. 북미사양 1.4 터보 크루즈의 정지상태에서 60mph(약 96.5km/h) 가속은 8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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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도 참가하는 모터스포츠..짐카나 '인기'

일반인도 참가하는 모터스포츠..짐카나 '인기'

2016 KARA 짐카나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가 20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열렸다. 2016 KARA 짐카나 챔피언십은 2016년 마지막 모터스포츠 이벤트로 기초종목 육성을 위해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주최한 아마추어 시리즈로 올해 40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자동차 레이스 입문 종목인 비기너스 리그에 역량을 집중한 결과, 이 클래스에만 연 150여명의 신규 참가자를 끌어 모으며 모터스포츠 저변을 넓혔다.KARA는 이번 짐카나 대회가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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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7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그랜저에 '맞불'

기아차, K7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그랜저에 '맞불'

기아자동차가 K7 '리미티드 에디션'을 통해 판매량 사수에 나선다. K7 리미티드 에디션에는 3구 타입 LED 헤드램프, 헤드업 디스플레이, 전동식 트렁크를 포함하고도 2.4 리미티드 에디션 기준 3290만원을 책정,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 신형 그랜저(IG)가 사전계약 2만5000대를 넘기며 돌풍을 이어가는 가운데, 기아차가 K7 판매량 방어를 위해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18일 커뮤니티 뽐뿌에는 K7 리미티드 에디션의 가격과 세부사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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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수출 40주년 맞아..최다 수출차는 '엑센트'

현대차, 수출 40주년 맞아..최다 수출차는 '엑센트'

현대자동차가 자동차 수출 40주년을 맞았다. 현대차는 1976년 6월 에콰도르에 포니 6대 수출을 시작으로 1976년 13개국 1042대, 1986년 66개국 30만2134대, 1996년 155개국 54만7497대, 2006년 168개국 103만774대로 빠르게 성장했다. 특히 수출 39주년이었던 지난해에는 184개국 115만여대의 수출 실적을 올리며 수출 원년 대비 1108배라는 경이적인 성장률을 기록했다. 지속적인 수출 성장세에 힘입어 현대차는 1976년 첫 수출 시작 이후 올해 10월까지 총 2363만2832대를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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