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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km가는 아이오닉5 AWD, 풀패키지 가격은 6260만원

370km가는 아이오닉5 AWD, 풀패키지 가격은 6260만원

현대차 아이오닉5가 출시에 앞서 옵션 가격까지 공개됐다. 아이오닉5는 오는 19일 롱레인지 익스클루시브 트림과 프레스티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세제 혜택과 개소세 3.5% 적용시 각각 4980만원, 5455만원이다. AWD와 솔라루프 등을 추가한 풀패키지는 6260만원이다. 아이오닉5는 최고출력 217마력의 후륜 전기모터를 기본으로 전륜 전기모터가 추가되는 AWD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AWD 옵션 가격은 300만원이다. 시스템 총 출력은 305마력으로 향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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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로버 이보크 LWB 선공개, 휠베이스가 벨라 수준

레인지로버 이보크 LWB 선공개, 휠베이스가 벨라 수준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 롱휠베이스 모델이 선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따르면 이보크 LWB는 전장과 휠베이스가 160mm 늘어났다. 휠베이스는 2841mm에 달한다. 당초 예상과 다르게 5인승으로 운영된다. 이보크 LWB는 오는 19일 공개될 예정이다. 레인지로버 이보크 LWB는 2세대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이보크 LWB의 전장은 4531mm, 휠베이스는 2841mm로 각각 160mm씩 늘어났다. 레인지로버 벨라와 비교해 전장은 280mm 짧지만, 휠베이스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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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싼타크루즈 공개, 스타일 강조한 소형 픽업트럭

현대차 싼타크루즈 공개, 스타일 강조한 소형 픽업트럭

현대차는 싼타크루즈를 1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싼타크루즈는 모노코크 보디 방식의 도심형/레저용 소형 픽업트럭으로 신형 투싼과 유사한 내외관 디자인, 2.5리터 가솔린 자연흡기 및 터보 엔진, HTRAC 사륜구동, 최대 2267kg의 견인력, ADAS 시스템 등을 갖췄다. 싼타크루즈는 전통적인 보디 온 프레임 방식의 픽업트럭과 다르게 모노코크 보디 방식으로 제작됐다. 차체 크기는 전장 4970mm, 전폭 1905mm, 전고 1694mm, 휠베이스는 3004mm다. 트렁크의 최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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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더 뉴 EQS 공개, WLTP 기준 최대 770km 주행

벤츠 더 뉴 EQS 공개, WLTP 기준 최대 770km 주행

벤츠는 더 뉴 EQS를 1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EQS는 벤츠가 자체 개발한 전기차 플랫폼이 최초로 적용된 차량으로 1회 완충시 WLTP 기준 770km를 주행할 수 있다. 특히 EQS는 세계 신기록을 달성한 0.20Cd의 공기저항계수가 압권이다. EQS는 연내 국내 출시된다. 더 뉴 EQS에는 107.8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됐다. 1회 완충시 WLTP 기준 770km를 주행할 수 있다. 차세대 배터리는 코발트 함량으로 10% 미만으로 줄여 니켈, 코발트, 망간을 8:1:1 비율로 달성했다. 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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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 공개, 천장이 롤스로이스 스타일

현대차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 공개, 천장이 롤스로이스 스타일

현대차는 스타리아 월드프리미어와 함께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 7인승을 14일 공개했다.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은 스타리아의 고급 모델인 라운지를 기반으로 고급감의 극대화됐다. 특히 천장에는 롤스로이스와 유사한 무드램프가 적용됐다. 국내 출시는 올해 10월이다.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 7인승의 외관에는 여유로운 헤드룸 확보를 위한 하이루프와 리무진 전용 휠, 탑승객의 승하차를 돕는 전동식 사이드 스텝 등이 탑재됐다. 실내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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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5 AWD, 국내 공식 주행거리는 370km

현대차 아이오닉5 AWD, 국내 공식 주행거리는 370km

현대차 아이오닉5 AWD의 주행거리가 공개됐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이오닉5 롱레인지 AWD는 1회 완충시 국내 주행거리는 19인치 휠 기준 390km, 20인치 휠 기준 370km다. 복합 전비는 각각 4.7km/kWh, 4.5km/kWh다. 아이오닉5는 이달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된다. 아이오닉5 롱레인지에는 72.6kWh 용량의 배터리가 적용됐다. 후륜구동 모델의 1회 완충시 국내 주행거리는 19인치 휠 429km, 20인치 휠 401km다. AWD 모델의 주행거리는 더 줄어든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19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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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402km 주행하는 Q4 e-트론과 스포트백 공개

아우디, 402km 주행하는 Q4 e-트론과 스포트백 공개

아우디는 Q4 e-트론을 1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Q4 e-트론은 e-트론과 다르게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적용됐으며, 1회 완충시 402km(EPA 추정치)를 주행할 수 있다. Q4 e-트론은 일반 모델과 스포트백으로 운영된다. 전륜과 후륜 전기모터의 최대출력은 295마력이다. Q4 e-트론 및 스포트백은 아우디폭스바겐 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MEB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MLB Evo 플랫폼이 기반인 아우디 e-트론과는 다르다. Q4 e-트론 및 스포트백에는 77kWh 용량의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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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80 EV 선공개,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제네시스 G80 EV 선공개,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제네시스 신형 G80 전기차의 외관 일부가 선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은 오는 4월 19일 개최되는 상하이 오토쇼의 제네시스 브랜드 광고판을 포착했다. 광고판에 G80 전기차의 외관이 드러났다. G80 전기차의 차명은 eG80이며, 상반기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신형 G80에는 제네시스 신규 후륜구동 플랫폼이 적용됨에 따라 내연기관 엔진 혹은 전기차의 배터리와 전기 모터를 모두 탑재할 수 있다. eG80는 쿼드 헤드램프 및 리어램프, 크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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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더 뉴 K3 내외관 공개, 신형 K5 스타일로 변경

기아 더 뉴 K3 내외관 공개, 신형 K5 스타일로 변경

기아는 더 뉴 K3의 내외관을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더 뉴 K3는 부분변경 모델로 미래지향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과 최신 안전 및 편의사양이 적용됐다. 특히 실내에는 10.25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새롭게 추가됐다. 더 뉴 K3는 이달 중 공식 출시된다. 더 뉴 K3의 전면부 헤드램프는 그릴과 경계선 없이 하나로 연결됐다. 헤드램프 내부에는 속도감을 형상화한 주간주행등이 삽입됐다. 전투기 날개를 연상시키는 범퍼 하단부를 통해 날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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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실차를 복원한 포니 EV 공개, 1세대 포니의 귀환

현대차 실차를 복원한 포니 EV 공개, 1세대 포니의 귀환

현대차는 헤리티지 포니 EV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포니 EV 콘셉트카는 1975년 출시된 1세대 포니에 전기차 파워트레인, 픽셀 헤드램프 및 리어램프, 카메라 기반의 펜더 사이드미러 등을 추가해 복원한 것이 특징이다. 포니 EV 실차는 현대차모터스튜디오 부산에 전시됐다. 포니 EV 콘셉트카는 현대차 허학수 인테리어 수석 디자이너가 주도해 제작됐다. 1975년도에 출시된 1세대 포니를 가져와 분해하고 예술적인 감각과 전기차 파워트레인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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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신형 니로 미리 보기, 콘셉트카 같은 주간주행등

기아 신형 니로 미리 보기, 콘셉트카 같은 주간주행등

기아 니로 풀체인지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es가 게재한 예상도는 국내외에서 포착된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신형 니로에는 기아 하바니로 콘셉트카의 디자인이 입혀지며, 다양한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된다. 오는 9월 공개된다. 니로 풀체인지는 기아 하바니로 EV 콘셉트카의 외관 디자인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인 스타일이 반영된다. 전면부에는 기아 최신 디자인 언어인 타이거 페이스가 적용됐다.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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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스타리아 15일부터 판매 시작, 가격은 2726만원

현대차 스타리아 15일부터 판매 시작, 가격은 2726만원

현대차는 스타리아를 공개하고 오는 15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스타리아는 이동수단의 다양한 공간 활용성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했다. 최신 디자인과 첨단 사양, 3.5리터 LPi 엔진, 8단 자동변속기 등이 새롭게 적용됐다. 가격은 2726만원부터다. 스타리아 일반 모델인 투어러는 9인승과 11인승, 밴 모델인 카고는 3인승과 5인승, 기아 카니발을 겨냥한 고급 모델인 라운지는 7인승과 9인승으로 운영된다. 스타리아의 세부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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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나 뉴 시에나 공식 출시, 가격은 6200만원부터

토요나 뉴 시에나 공식 출시, 가격은 6200만원부터

토요타코리아는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는 대담함과 공간감을 개발 키워드로 저중심 TNGA 플랫폼, 시스템 총 출력 246마력의 하이브리드, 14.5km/ℓ의 복합연비(2WD), 첨단 사양 탑재 등이 특징이다. 가격은 6200만원부터다.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는 AWD와 2WD로 운영된다. 가격은 각각 6200만원, 6400만원이다.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는 2.5리터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합돼 시스템 총 출력 246마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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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중국형 MPV 쿠스토 공개, 트라제 XG의 부활?

현대차 중국형 MPV 쿠스토 공개, 트라제 XG의 부활?

현대차 쿠스토가 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게재된 쿠스토는 중국 시장 전용으로 개발된 7인승 MPV로 과거 현대차 트라제 XG와 유사한 포지션이다. 쿠스토는 현대차 최신 디자인 언어가 입혀졌다. 쿠스토는 뷰익의 중국 전용 MPV GL8과 경쟁한다. 쿠스토의 차체 크기는 전장 4950mm, 전폭 1850mm, 전고 1734mm, 휠베이스는 3055mm다. 국내 기준 기아 신형 카니발과 비교해 전장은 205mm, 전폭은 145mm, 휠베이스는 35mm 작다. 쿠스토의 전면부는 현대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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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고성능 GV70 나오나? BMW X3M 정조준

제네시스 고성능 GV70 나오나? BMW X3M 정조준

제네시스 콤팩트 SUV GV70에 고성능 라인업이 추가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트랜드, 카버즈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현대차 고성능 N과는 다른 전용 고성능 라인업을 구축할 예정이며, 첫 번째 모델은 GV70가 될 가능성이 높다. GV70는 전기차로도 출시된다. 제네시스 신제품 기획 이사는 모터트랜드와의 인터뷰를 통해 고성능 자동차에 대한 제네시스의 관심을 인정했다. 기획 이사는 ‘고성능 자동차는 많은 고객이 원하는 영역이며,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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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7인승 소형 SUV 쏘넷7 공개, 천장에 송풍구 적용

기아 7인승 소형 SUV 쏘넷7 공개, 천장에 송풍구 적용

기아 인도 법인은 쏘넷7을 지난 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쏘넷7은 인도 전략형 쏘넷 기반의 7인승 소형 SUV다. 기아 인도에서 생산/수출되는 인도네시아 전용 모델이다. 쏘넷과 비교해 전장이 125mm 길어졌으며, 원터치 2열 슬라이딩 시트, 천장 송풍구 등이 적용됐다. 쏘넷7은 인도 사양 쏘넷보다 전장이 125mm 길어졌다. 전폭은 1790mm, 전고 1642mm, 휠베이스는 2500mm로 쏘넷과 같다. 쏘넷7에 추가된 3열 시트는 50:50 폴딩 기능을 지원한다. 3열 폴딩시 트렁크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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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3 부분변경 출시 임박, 내외관 일부 공개

기아 K3 부분변경 출시 임박, 내외관 일부 공개

기아 K3 부분변경의 사양과 디자인이 일부 공개됐다. 정비지침서에 소개된 K3 부분변경은 전면부 범퍼와 헤드램프, 리어램프 디자인이 변경됐으며, 실내에는 디지털 계기판과 대형 디스플레이가 추가됐다. 5도어 모델과 GT 라인업도 유지됐다. 4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K3 부분변경의 전면부는 디자인으로 호평받은 기아 신형 K5와 유사하게 변경된다. 헤드램프와 그릴이 경계선 없이 하나로 연결된 타이거 페이스가 적용됐다. 주간주행등은 헤드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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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7인승 SUV 알카자르 공개, 베이비 팰리세이드

현대차 7인승 SUV 알카자르 공개, 베이비 팰리세이드

현대차는 알카자르를 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알카자르는 인도 전략형 모델이자 크레타를 기반으로 3열이 추가된 7인승 소형 SUV다. 알카자르의 휠베이스는 크레타와 비교해 150mm 더 길다. 원터치 슬라이딩 2열 시트, 서라운드 뷰, 파노라마 선루프 등이 적용됐다. 알카자르의 휠베이스는 2760mm다. 크레타와 비교해 150mm 더 길다. 알카자르는 3열 레구름을 위해 리어 오버행을 늘렸다. 알카자르의 전면부에는 현대차 최신 SUV 패밀리룩이 입혀졌다. 대형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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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8 하이브리드 내달 출격, 가격은 4005만원

기아 K8 하이브리드 내달 출격, 가격은 4005만원

기아 K8 하이브리드가 5월 출시된다. 기아 관계자에 따르면 K8 하이브리드는 쏘렌토 하이브리드와 같은 1.6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전기 모터, 6단 자동변속기를 얹고 5월 초 출시된다. 복합연비는 18km/ℓ다. 하이브리드 시그니처의 가격은 4005만원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K8 하이브리드의 주력 트림인 시그니처 트림의 가격은 개별소비세 5% 기준 4005만원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개별소비세 3.5%와 친환경차 세제 혜택 적용시 실 구매 가격은 3800만원으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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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8 직접 살펴보니, 고급감·2열 레그룸 그랜저 압도

기아 K8 직접 살펴보니, 고급감·2열 레그룸 그랜저 압도

기아 K8이 출시됐다. K8은 K7 후속 모델로 테두리가 없는 일체형 그릴, 스타 클라우드 라이팅 등 기아의 신규 디자인 정체성이 반영됐으며, 역동적인 측면부 프로포션이 특징이다. 특히 실내 고급감과 2열 레그룸 공간은 경쟁차 현대차 그랜저를 압도한다. K8을 살펴봤다. K8은 현대기아차 그룹의 3세대 신규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차체 크기는 전장 5015mm, 전폭 1875mm, 전고 1455mm, 휠베이스는 2895mm다. 기존 K7과 비교해 전반적으로 더 낮고 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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