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출시

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출시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개성 넘치는 역동적인 디자인에 동급 최고의 상품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갖춘 국내 최초 중형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본격 출시하고 2일(월)부터 본 계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프로젝트명 ‘YF HEV’로 개발에 착수한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약 34개월의 연구개발 기간 동안 총 3,000여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해 완성됐다. 지난 3월 ‘2011 서울 모터쇼’에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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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5 하이브리드, 내부용 자료 살펴보니…

기아차 K5 하이브리드, 내부용 자료 살펴보니…

기아차가 오는 2일 공개한 K5 하이브리드의 사내교육용 자료가 지난달 사전에 유출됐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K5 동호회인 ‘네이버 K5 MANIA CLUB’ (http://cafe.naver.com/k5mania)에 유출된 이 자료는 기아차 대외비, 사내교육용 자료라고 적혀있다. 또한 탑라이더의 조사결과 이는 일반 고객용 자료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이 자료에는 K5 하이브리드의 전체적인 특징과 장점이 나열되어 있으며 세일즈 포인트까지 자세히 기록되어져 있다. K5는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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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3기통 엔진·전륜구동 나온다

BMW, 3기통 엔진·전륜구동 나온다

BMW는 지난 8일, 신형 3기통, 4기통, 6기통 엔진들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엔진은 1개의 완성된 구조의 실린더를 여러개 장착해 만드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2014년부터 장착될 예정이다. 또, 효율성을 위해 MINI뿐만 아니라 BMW 1시리즈를 시작으로 BMW 브랜드에도 전륜구동을 도입한다. 모든 엔진은 트윈스크롤 터보차저를 사용하며 4밸브 트윈캠샤프트 실린더헤드와 알루미늄실린더 블럭으로 구성돼 있다. 이 엔진들은 복잡성을 줄이고 효율성을 증대

신차소식김한용
BMW 320·320i, 1.6리터 엔진으로 바뀐다

BMW 320·320i, 1.6리터 엔진으로 바뀐다

BMW의 320i, 320d 등 엔트리카의 엔진 배기량이 1.6리터급으로 낮아진다. 3.0리터 엔진을 장착해오던 325i나 323i 등은 2.0리터급으로 낮아진다. 엔진 배기량을 줄이는 '다운사이징'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셈이다. BMW미국법인은 이달 초 블로그와 유튜브 등을 통해 신형 3시리즈(F30)의 스펙 일부와 주행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섭씨 47도가 넘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데스밸리(Death Valley)에서 위장막이 씌워진 신형 3시리즈 차량을 테스트 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신차소식김한용
쉐보레 말리부, 부평공장서 세계 최초 생산

쉐보레 말리부, 부평공장서 세계 최초 생산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쉐보레(Chevrolet)의 첫 글로벌 중형차 ‘말리부(Malibu)’를 전세계 최초로 부평공장에서 올해 3분기부터 생산하고, 하반기에 국내 고객을 대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지엠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은 “말리부는 국내 자동차 시장의 최대 격전지인 중형차 세그먼트에서 쉐보레 브랜드의 입지를 확고히 하며, 시장의 판도를 바꾸어놓을 중요한 차량”이라며, “쉐보레 브랜드의 첫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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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한정판 ‘911 GT3 RS 4.0’ 7월 출시

스투트가르트 포르쉐(Dr. Ing. h.c. F. Porsche AG, Stuttgart)는 많은 이들이 꿈꾸며 가장 성공적이고 인기 있는 경주차 혈통의 양산차 911 GT3 RS 4.0을 내놓는다. 600대 한정판매 모델인 포르쉐 911 GT3 경주차가 레이스 트랙에서 이룩한 수 많은 승리의 영광을 그대로 도로 위에 재현해낸다. 911 GT3 RS 4.0에는 순수한 모터스포츠의 기술이 핵심부에 이식되었다. 수평대향 엔진의 크랭크 축은 911 GT3 RSR 경주차의 6기통 엔진에서 그대로 가져왔고 단조 피스톤 커넥팅 로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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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5 하이브리드 5월2일 사전계약 실시

기아차 K5 하이브리드 5월2일 사전계약 실시

기아차 k5 하이브리드의 사전계약 일자가 5월 2일 부터 시작한다.네이버 까페 K5 MANIA CLUB(cafe.naver.com/k5mania)의 정보에 따라 본지가 단독으로 K5 하이브리드에 대한 사전계약일을 확인했다. 기아차의 내부 관계자의 정보에 따르면 5월2일 부터 K5 하이브리드의 사전계약을 실시하게 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하이브리드카 불모지인 국내에서도 하이브리드카 바람이 불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번 사전계약은 당초 예상했던 3월 보다 2달 가량 늦게 시작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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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장인 기술과 현대적 디자인 ‘신형 컨티넨탈 GT’

[포토] 장인 기술과 현대적 디자인 ‘신형 컨티넨탈 GT’

2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참존사옥에서 벤틀리모터스 코리아는 신형 ‘컨티넨탈 GT’ 신차를 출시했다.W형 12기통 6.0ℓ 트윈 터보 엔진을 장착했으며, 최대 출력 575마력, 최대 토크 71.4 kg·m 다. 최대 속도는 318km/h 이며, 정지상태에서 100km/h 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4.6초다.‘컨티넨탈 GT’의 외관은 벤틀리 고유의 메시형 라디에이터 그릴은 더욱 수직에 가깝게 곧추선 형태로 강력한 이미지를 더했으며, 이음새가 없는 라인을 만들

신차소식황재원
2억9천만원이 달린다…'벤틀리 컨티넨탈 GT' 출시

2억9천만원이 달린다…'벤틀리 컨티넨탈 GT' 출시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신형 ‘컨티넨탈 GT’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벤틀리 컨티넨탈 GT는 아름다운 외관과 럭셔리한 실내, 파워풀한 성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 모델이다. 신형 컨티넨탈 GT에는 W형 12기통 6.0ℓ 트윈 터보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575마력, 최대토크71.4 kg.m로 기존 모델 대비 각각 15마력과 5.1 kg.m가 상승했다. 최고속도는 318km/h, 0~100km/h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4.6초다. 신형 컨티넨탈GT의 외관은 메시형 라디에

신차소식전승용
푸조 SxC, ‘가장 아름다운 컨셉카’ 선정

푸조 SxC, ‘가장 아름다운 컨셉카’ 선정

푸조(PEUGEOT)는 2011 상하이 모터쇼에서 공개된 컨셉 모델 SxC가 중국 자동차 매거진 카 & 드라이버 (Car and Driver)가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자동차(Most Beautiful Vehicle of the Year) 컨셉카 부분에 수상했다고 밝혔다. 미아오 준 (Miao Jun) 중국 카 & 드라이버 편집장은 SxC 컨셉 모델에 대해 “우아함과 순수함 그리고 역동성이 푸조만의 독창적인 언어로 잘 표현되었다”며 “특히 중국 시장을 타겟으로 현지에서 디자인 된 것이 인상적이며, 푸조

신차소식
‘SM7 콘셉트’ 실내 공개…이렇게 넓어?

‘SM7 콘셉트’ 실내 공개…이렇게 넓어?

르노삼성자동차는 25일, 2011 서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던 SM7 후속 모델의 콘셉트 쇼카의 인테리어 사진과 디자인 콘셉트를 공개했다.르노삼성 관계자는 공개된 SM7 콘셉트의 실내 디자인은 편안하고 고급스런 이미지와 첨단 테크놀러지를 활용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센터페시아 부분은 심플하면서도 직관적인 디자인이 적용돼 현대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또한, 검정색상과 미색 등 강한 대조를 이루는 실내 색

신차소식전승용
벤츠, 뉴 S클래스 블루이피션시 3종 출시

벤츠, 뉴 S클래스 블루이피션시 3종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가 메르세데스-벤츠 S-Class 라인업에 최신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장착한 The new S-Class BlueEFFICIENCY 를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The new S-Class BlueEFFICIENCY는 The new S 350 BlueEFFICIENCY Long, The new S 500 BlueEFFICIENCY Long과 The new S 500 4MATIC BlueEFFICIENCY Long 모델로, 메르세데스-벤츠 S-Class 플래그쉽 모델에 가변식 밸브 타이밍과 터보 차저로 최적화된 최신 가솔린 직분사 엔진의 진보된 기술력이 접목되어 탁월한 연료

신차소식
[포토] 위풍당당한 슈퍼카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560-4 비콜로레’

[포토] 위풍당당한 슈퍼카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560-4 비콜로레’

람보르기니는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참존사옥에서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560-4 비콜로레’ 를 출시했다. 가야르도 LP560-4 비콜로레는 최고출력 560마력 (@8000rpm), 최대토크는 55.06kg.m (@6500rpm)의 고성능 5.2리터 V10 엔진을 운전석 뒤쪽에 세로 형식으로 탑재한 미드십 수퍼 스포츠카다. 안정적인 드라이빙을 위한 상시 4륜 구동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7 초 만에 도달이 가능하며 최고속도는 325km/h에 달할 정도로 강력한

신차소식황재원
기아차 신형 ‘쏘울’ 공개…엔진·외관 다 바뀌었네

기아차 신형 ‘쏘울’ 공개…엔진·외관 다 바뀌었네

기아차는 성능과 연비가 향상된 2012년형 기아 쏘울을 뉴욕모터쇼에서 공개했다. 기아차미국법인(KMA)은 6단 자동변속기와 135마력 1.6리터 직분사 엔진을 통해 연비 14.5km/l(미국기준)를 달성한 쏘울을 뉴욕모터쇼에서 공개했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연비와 성능 향상 외에도 외관도 다소 향상됐다. 외관은 LED를 이용한 전후면 램프를 적용하고 다양한 색상을 더한 것이 인상적이다. LED램프를 이용한 전면에는 낮시간에도 주행시 항상 불이 켜지도록 만

신차소식김한용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비콜로레, 대체 어떻기에?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비콜로레, 대체 어떻기에?

람보르기니서울은 22일, 서울 역삼동 아우디 센터에서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560-4 비콜로레'를 출시했다. 이 차는 기존 람보르기니 가야르도에 천장 부분을 검정색으로 도색한 점이 특색이다. 1월 '2011 카타르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바 있는 가야르도 LP560-4 비콜로레는 내·외장을 투 톤으로 디자인해, 스타일리시하면서 개성 넘치는 수퍼카를 선호하는 오너들을 겨냥해 출시됐다. 차체 윗부분을 비롯해 엔진 덮개, 리어 스포일러 등에 적용된 블

신차소식김한용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560-4 비콜로레 출시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560-4 비콜로레 출시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수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의 한국 공식 임포터인 람보르기니서울은 가야르도 라인업의 스페셜 모델인 가야르도 LP560-4 비콜로레를 4월 22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 올 1월 2011 카타르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바 있는 가야르도 LP560-4 비콜로레는 ‘비콜로레(Bicolore, 영어도 Bicolor)’라는 모델명에서 알 수 있듯이 내·외장을 투 톤으로 디자인해, 스타일리시하면서 개성 넘치는 수퍼카를 선호하는 오너들을 겨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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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SM7 후속 실내 디자인 유출…내부자 소행?

앗! SM7 후속 실내 디자인 유출…내부자 소행?

올 8월 출시예정인 SM7 후속 모델의 실내 사진이 인터넷에 유출돼 르노삼성차 관계자들을 당혹시키고 있다. 18일 현재, SM7 후속 동호회 등 자동차관련 커뮤니티에는 ‘SM7 후속의 실내’라고 이름 붙인 사진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사진의 진위를 놓고 여러 가지 추측이 분분하지만, 대체로 SM7 후속 모델의 실내가 맞을 것이라는 의견으로 모아지고 있다. 사진 속 차량의 전체적인 실내 디자인은 뉴 SM5의 수출형 모델인 래티

신차소식전승용
한국지엠, 시보레 군산 전시장 오픈

한국지엠, 시보레 군산 전시장 오픈

한국지엠은 15일, 시보레 군산대리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한국지엠은 4월 현재 전국 300여 대리점의 절반 이상을 고품격 쉐보레 쇼룸으로 변신시켰다. 이번에 오픈한 쉐보레 군산대리점은 쉐보레 로고인 나비 넥타이를 형상화한 리본 형태의 실내•외 디자인으로 1~2층 전시장을 꾸미고 본격적인 군산지역 내 영업활동과 원스톱 고객 서비스를 개시했다.한국지엠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은 “연이은 신차출시와 획기적인 고객 서비스 도입으

신차소식전승용
볼보가 만든 '괴물' 덤프트럭, 직접 타보니…

볼보가 만든 '괴물' 덤프트럭, 직접 타보니…

볼보트럭코리아가 배기량 1만3000cc급 '괴물' 트럭을 국내 시장에 내놨다. 성능을 과시하기 위해 오프로드를 달려 보인 점도 이례적이다. 볼보트럭코리아는 14일 경기도 송탄에 위치한 볼보건설기계 데모센터에서 볼보 FMX 덤프트럭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볼보 FMX 덤프트럭은 국내 덤프 트럭의 주요 활동 무대인 험로 지형 주행 및 건설 작업에 최적화된 8ⅹ4 25.5톤 대형 트럭이다. 엔진은 디젤엔진으로 배기량만 1만3000cc, 출력은 500마력에 토크 255kg.m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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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 험로용 볼보 FMX 덤프트럭 출시

볼보트럭, 험로용 볼보 FMX 덤프트럭 출시

볼보트럭코퍼레이션의 한국 자회사로서 국내 대형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 (사장: 민병관)가 14일 경기도 평택시 송탄에 위치한 볼보건설기계 데모센터에서 가진 신차 발표회에서 스타일과 성능, 안전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최강의 오프로더 볼보 FMX 덤프트럭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되는 볼보 FMX 덤프트럭은 국내 덤프 트럭의 주요 활동 무대인 험로 지형 주행 및 건설 작업에 최적화된 대형 트럭으로, 강력한 주행성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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