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F1 페라리팀 알론소, 페라리 458 스파이더로 '폭풍질주'

F1 페라리팀 알론소, 페라리 458 스파이더로 '폭풍질주'

지난해 F1 코리아그랑프리에서 우승을 거머쥔 페르난도알론소가 페라리 오픈카를 타고 질주하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최근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는 F1 페라리팀의 페르난도알론소가 페라리의 하드톱 오픈카인 458 스파이더를 타고 페라리 공장 주변을 주행하는 영상이 등록됐다. 영상에서 페르난도알론소는 F1 최고의 드라이버다운 운전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 주행을 마치고 만족한 듯한 표정을 지으며 458 스파이더를 만지는 모습이 인상적이

신차소식김상영
추석 귀성길, 고향까지 몇 시간 걸리나

추석 귀성길, 고향까지 몇 시간 걸리나

추석 연휴기간 동안 귀성길에 오르는 예상인원은 총 2930만 여명으로 집계됐다.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지난해보다 3.4% 증가해 하루 평균 369만 대, 추석 당일에는 약 440만 대가 고속도로에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해양부의 조사에 따르면 추석 전날(11일) 아침에 고향으로 출발하겠다는 응답이 34.3%로 가장 많았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추석 추석 당일(12일) 오후로 계획했다는 응답자 32.9%로 가장 많았고, 13일 오후에 돌아오겠다는 응답이 28.5%였

신차소식전승용
스피라, 4인승 리무진 모델도 출시…'뒷문은 걸윙도어'

스피라, 4인승 리무진 모델도 출시…'뒷문은 걸윙도어'

어울림네트웍스는 8일, 4인승 스피라인 '스피라 리무진'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스피라 리무진은 기존 스피라의 바디를 늘려 앞좌석 2석 뒷좌석 2석의 4인승으로 개조해 스피라 승차인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취지에서 시도됐다. 스피라L(프로젝트명)는 스페이스 프레임 방식과 미드쉽 후륜 구동 방식등의 스피라의 레이아웃이 적용 되며, 누구나 쉽게 운전할 수 있도록 오토미션이 적용될 예정이다. 멋스러움을 강조하기 위해 특히 뒷좌석의 도어

신차소식전승용
현대차, ‘엑센트 블루세이버’ 출시… 연비 17.7km/ℓ

현대차, ‘엑센트 블루세이버’ 출시… 연비 17.7km/ℓ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8일부터 동급 최초로 고급형 ISG(Idle Stop & Go) 시스템을 장착해 연비가 크게 좋아진 ‘엑센트 블루세이버(Blue Saver)’를 출시하고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엑센트 블루세이버’에는 차량 시동과 함께 자동으로 작동, 차량 정차시에는 자동으로 엔진을 정지시키고 출발시에는 재시동되는 공회전 제한장치인 ‘고급형 ISG 시스템’이 적용됐다. 정지상태에서 반드시 기어를 중립으로 변경한 경우에

신차소식
BMW, 4륜구동 ‘535i x드라이브’ 출시

BMW, 4륜구동 ‘535i x드라이브’ 출시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8일 최고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인 5시리즈에 BMW의 인텔리전트 상시 사륜구동 기술인 xDrive를 결합한 535i xDrive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경쟁사와 달리 앞/뒤축 구동력의 분배가 0-100% 혹은 100-0% 완전 가변식으로 자동 조정되는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가 적용되기 때문에 어떠한 주행 환경에서도 최상의 안전성을 제공한다. BMW 535i xDrive는 지난 12월 출시한 5시리즈 최상위 라인업인 550i xDrive에 이은 두 번째 상시 사륜구동

신차소식
[포토] 폭스바겐 ‘티구안’ 피로 감지 시스템 탑재

[포토] 폭스바겐 ‘티구안’ 피로 감지 시스템 탑재

7일 폭스바겐코리아는 폭스바겐의 패밀리 룩을 바탕으로 더욱 세련되고 강렬한 스타일로 업그레이된 ‘신형 티구안’을 국내 출시했다.피로 감지 시스템은 주행 시작부터 시스템이 운전자의 고유 운전 스타일을 분석하고, 계속적으로 조향각, 페달 사용, 횡가속도 등의 정보를 분석해 이 같은 정보들의 모니터링 결과가 주행 시작 시부터 축적된 운전자의 스타일에서 벗어나게 되면 경고음과 신호를 보낸다. 운전자가 집중력이 저하되었다고 판단

신차소식황재원
[포토] 폭스바겐 ‘티구안’ 스타일, 실용성 모두 갖춘 실내

[포토] 폭스바겐 ‘티구안’ 스타일, 실용성 모두 갖춘 실내

7일 폭스바겐코리아는 폭스바겐의 패밀리 룩을 바탕으로 더욱 세련되고 강렬한 스타일로 업그레이된 ‘신형 티구안’을 국내 출시했다.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계기반은 사용에 최적의 상태로 배열되었으며, 센터페시아의 모든 조작 버튼들은 사용자 직관성을 중시해 운전자가 기대하는 위치에 정확히 자리잡고 있다.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RNS 510 시스템은 대시보드 상단 오른쪽에 자리잡아 운전자는 물론 조수석 탑승자도 편리하

신차소식황재원
[포토] 폭스바겐 ‘티구안’ 심장 2.0 TDI 엔진

[포토] 폭스바겐 ‘티구안’ 심장 2.0 TDI 엔진

7일 폭스바겐코리아는 폭스바겐의 패밀리 룩을 바탕으로 더욱 세련되고 강렬한 스타일로 업그레이된 ‘신형 티구안’을 국내 출시했다.친환경 기술인 블루모션 테크놀러지가 적용된 2.0 TDI 디젤엔진과 7단 DSG 변속기는 사륜구동 SUV임에도 불구하고 공인연비가 18.1km/l 에 이르는 기술혁신을 선보였다.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32.6kg·m(1,750~2,500rpm)로 3리터 휘발유 엔진을 능가하는 수준의 강력한 파워를 선보이며 0에서 100km/h까지 10.2초이다.옵

신차소식황재원
신형 캠리 쿠페 예상도…'매끈한 바디 라인에 주목'

신형 캠리 쿠페 예상도…'매끈한 바디 라인에 주목'

말레이시아의 자동차 전문가 테오필루스 친(Theophilus Chin)은 8일(현지시간), 자신이 직접 컴퓨터 그래픽 작업으로 그린 도요타 신형 캠리의 쿠페 모델 예상도를 공개했다.테오필루스 친이 그린 캠리 쿠페의 예상도는 호기심에 이뤄진 작업으로, 도요타의 5인승 쿠페인 솔라라를 모티브로 제작된 것이다.

신차소식전승용
[포토] 폭스바겐 ‘티구안’ 강인하고 스포티한 SUV

[포토] 폭스바겐 ‘티구안’ 강인하고 스포티한 SUV

7일 폭스바겐코리아는 폭스바겐 패밀리 룩을 바탕으로 더욱 세련되고 강렬한 스타일로 업그레이된 신형 ‘티구안’을 국내 출시했다.새로운 티구안의 스타일은 이전과 확연하게 차별화를 시도하면서 동시에 수평 라인이 뚜렷하게 두드러지는 폭스바겐 디지인 DNA를 그대로 반영했다.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은 신형 ‘투아렉’을 연상시키는 두 개의 더블크롬 라인이 적용됐다. 바이제논 헤드라이트와 헤드라이트에 통합된 14개의 LED로 구

신차소식황재원
현대차 i30 후속 사진 유출…디자인만 봐도 강렬

현대차 i30 후속 사진 유출…디자인만 봐도 강렬

현대차가 프랑크푸르트에서 공개할 예정인 i30 후속모델(GD)의 카탈로그 사진이 인터넷 사이트들을 통해 먼저 공개됐다. 사진에 따르면 디자인은 기존 아반떼나 i40의 디자인과 통일성을 갖췄다. 옆 라인은 시코로나 골프 같은 폭스바겐의 느낌이 난다. 네티즌들은 현대차 디자인 중 가장 우수하다고 보고 있다. 실내 디자인은 그랜저와 i40를 모두 닮았다. 특히 기어봉 디자인은 그랜저, 쏘나타, i40, i30가 모두 동일하다.i30의 실내외 디자인의 세부 디자인

신차소식김한용
신형 티구안, 4륜구동에 공인연비 18.1km/l…'확 달라졌다'

신형 티구안, 4륜구동에 공인연비 18.1km/l…'확 달라졌다'

폭스바겐은 7일, 신형 티구안을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티구안은 2007년 첫 선을 보인 후 전세계에서 약 70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한 베스트 셀링 SUV 중 하나로 이번에 출시된 신형 티구안도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신형 티구안에는 1968cc 커먼레일 직분사 방식을 적용한 2.0 TDI 엔진과 7단 DSG변속기, 4MOTION 4륜구동 시스템을 갖췄다. 최대출력 140마력(4200rpm), 최대토크 32.6kg·m(1750~2500rpm)의 동력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신차소식전승용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출시…'가격은 3790~4450만원'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출시…'가격은 3790~4450만원'

폭스바겐은 7일, 더욱 세련된 스타일과 혁신적인 기술로 업그레이드된 신형 티구안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티구안은 2007년 첫 선을 보인 후 전세계에서 약 70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가장 성공한 컴팩트 SUV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더욱 세련되고 현대적인 디자인이 적용된 신형 티구안에는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운전을 위한 최첨단 기술 및 운전자 보조 시스템, 최신 한국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이 탑재돼 세련미와 실용성을 모두 업그

신차소식전승용
아우디, 전기차 A2 콘셉트 최초 공개…'언제 출시되나'

아우디, 전기차 A2 콘셉트 최초 공개…'언제 출시되나'

아우디는 6일(현지시간), 15일 독일에서 개최하는 2011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공개 예정인 A2 콘셉트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아우디 A2는 BMW가 개발한 전기차 i3와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는 도심형 전기차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A2는 i3가 출시보다 2년 늦은 2015년에나 양산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아우디 A2는 85kW의 전기 모터가 장착돼 최대토크 27.5kg·m를 앞바퀴에 전달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시간은 약 9초며, 공인 연비는 약 40km

신차소식전승용
국토부 “닛산큐브 문제 없다”

국토부 “닛산큐브 문제 없다”

국토해양부는 6일, 닛산큐브가 방향지시등 문제로 리콜될 가능성이 있다는 일부 매체의 보도에 대해 법규 위반이 아니라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일부 매체는 닛산 큐브가 자동차관리법 자동차안전기준을 위반해 국토해양부 산하의 교통안전공단 자동차 성능연구소가 리콜 조치를 검토할 방침이라 밝혔다. 매체는 업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큐브가 자동차관리법 하위법령인 자동차안전기준에 관한 규칙 제 44조 4항을 위반했다고 밝혔다. 이 조항은 '차

신차소식전승용
프라이드 후속 이렇게 생겼다…

프라이드 후속 이렇게 생겼다…"가격 1200~1750만원 가량"

기아차는 6일,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소형 신차 UB(프로젝트명)의 차명을 프라이드로 정하고 외관 사진, 성능, 주요 사양 등을 공개했다. 신형 프라이드는 4도어와 5도어 등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1.4 가솔린 엔진과 1.6 GDi 엔진을 장착했다.업계 관계자들은 영국에서 판매되는 프라이드(리오)의 가격과 현대차 엑센트의 가격에 비춰봤을 때, 신형 프라이드의 가격은 모델에 따라 1200~1750만원 사이에서 결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형 프라이드는 지난

신차소식전승용
507마력 괴물 컨버터블, 'BMW 알피나 B6'

507마력 괴물 컨버터블, 'BMW 알피나 B6'

알피나는 BMW 6시리즈 컨버터블을 튜닝한 '2012 BMW 알피나B6바이터보'를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내놓는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차는 507마력의 트윈터보 V8 엔진을 장착해 시속 100km까지 불과 4.8초만에 도달한다. 알피나는 이 차가 시속 305km까지 달릴 수 있으며 양산모델은 시속 250km까지로 속도제한이 걸려있다고 밝혔다.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 관계자들은 일반적인 650i 컨버터블의 가격인 9600만원(미국기준)을 훌쩍 뛰어 넘을 것으

신차소식김한용
혼다, 신형 시빅 해치백 공개…

혼다, 신형 시빅 해치백 공개…"날렵하게 잘 빠졌네"

유럽형 신형 시빅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티저 사진과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4일(현지시간) 혼다는 유럽형 신형 시빅의 티저사진과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 영상을 공개했다. 유럽 서킷에서 촬영된 이번 영상은 이미 이 차가 레이스에 참가하기 위해 준비중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혼다 측은 "시빅으로 2012년 영국투어링카챔피언십(BTCC)에 출전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혼다 측이 이번

신차소식김한용
포르쉐, 프랑크푸르트에서 신형 911 최초 공개

포르쉐, 프랑크푸르트에서 신형 911 최초 공개

포르쉐는 신형 '911 카레라'를 2011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차세대 포르쉐 911 카레라는 더욱 넓어지고 길어진 실루엣, 매혹적인 아웃라인과 정교하게 디자인된 디테일로 첫눈에 911임을 알아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911 전통에 충실한 포르쉐의 디자인 언어는 근육질 차량 외관을 통해 파워와 우아함을 동시에 발산한다고 포르쉐 측은 밝혔다. 100mm 길어진 휠베이스(앞뒤 바퀴간 거리)와 낮아진 차

신차소식김한용

[광고 이야기] 벤츠 E클래스 왜건, "아시아인에겐 없는 독일의 휴머니즘"

최근 다임러AG는 독일 전역에 광고를 집행하기 시작했다. 이번 광고는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왜건의 다양한 첨단 기능을 설명하는 것과 동시에 아시아인은 이해할 수 없는 휴머니즘을 중시한다는 내용을 강조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일본차와 한국차에 대한 견제라 할 수 있다. 한편 독일 및 유럽 선진시장에는 소형차부터 준대형차까지 대부분이 왜건과 해치백 형태로 판매되고 있어서 E클래스라면 대부분 왜건을 먼저 떠올리게 된다.

신차소식김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