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렉서스 ES 부분변경 공개, AWD 최초 적용

렉서스 ES 부분변경 공개, AWD 최초 적용

렉서스는 ES 부분변경을 2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ES 부분변경에는 ES 시리즈 최초로 사륜구동 트림 ES 250 AWD가 도입됐으며, 스포티하고 세련된 외관을 강조한 블랙 라인 스페셜 에디션 트림이 추가됐다. 신형 ES는 오는 10월 북미 시장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ES 시리즈 최초의 AWD 모델인 ES 250 AWD는 2.5리터 가솔린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203마력을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북미 기준 28mpg(11.9km/ℓ)다. 다이내믹 토크 제어 방식의 AWD는 앞바퀴의 미끄러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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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마일드 하이브리드 S60 출시, 가격은 4810만원부터

볼보 마일드 하이브리드 S60 출시, 가격은 4810만원부터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21 S60·CC(V60)·XC40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2021 S60·CC(V60)·XC40에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결합된 B 엔진이 적용돼 기존 모델보다 출력과 연비가 모두 향상됐으며, 배출가스는 줄었다. S60의 가격은 4810만원부터다. 모델별 국내 판매 가격은 S60 B5 모멘텀 4810만원, 인스크립션 5410만원이다. 크로스컨트리(V60)은 B5 AWD 5330만원, PRO 5940만원이며, XC40 B4 AWD 모멘텀 4670만원, R-디자인 4930만원, 인스크립션 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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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신형 투아렉 V8 출시, 가격은 1억2161만원부터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 V8 출시, 가격은 1억2161만원부터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투아렉 4.0 V8 TDI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투아렉 4.0 V8 TDI는 국내 판매중인 SUV중 가장 강력한 91.8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며, 다양한 사양을 기본 탑재했다. 프레스티지 및 R-라인의 가격은 각각 1억2161만 4000원, 1억2556만원이다. 투아렉 4.0 V8 TDI에는 4.0리터 V8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421마력, 최대토크 91.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최대토크는 국내 판매중인 SUV중 가장 높다. 사륜구동 시스템,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돼 정지상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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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익스플로러 PHEV 출시, 가격은 7390만원

포드 익스플로러 PHEV 출시, 가격은 7390만원

포드코리아는 익스플로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익스플로러 PHEV는 뛰어난 주행 퍼포먼스와 기능성, 공간 활용성에 더해 EV의 장점인 연비 효율성까지 겸한 포드의 대형 SUV다. 복합연비는 12.7km/ℓ다. 가격은 7390만원이다. 익스플로러 PHEV는 최고출력 405마력, 최대토크 57.3kgm의 3.0리터 V6 가솔린 엔진과 최고출력 75Kw, 최대토크 30.6kgm의 전기 모터가 적용됐다. 후륜구동 기반의 4륜구동 시스템과 10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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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투싼(NX4) 디젤 엔진, 기존과 다르다

신형 투싼(NX4) 디젤 엔진, 기존과 다르다

현대차 신형 투싼(NX4) 2.0 디젤의 제원이 공개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현대차는 신형 투싼 2.0 디젤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신형 투싼 디젤에는 배기량을 높인 개선된 2.0 R 디젤 엔진이 적용된다. 공차중량도 80kg 가벼워졌다. 10월 국내 출시가 예정됐다. 신형 투싼 2.0 디젤은 배기량 1998cc의 2.0리터 디젤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186마력, 최대토크 41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기존 2.0 디젤 엔진의 배기량은 1995cc며, 엔진 형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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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지 램 1500 TRX 공개, 가장 빠른 픽업 트럭

닷지 램 1500 TRX 공개, 가장 빠른 픽업 트럭

닷지는 램 1500 TRX 런치 에디션을 1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램 1500 TRX 런치 에디션은 6.2리터 V8 HEMI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702마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5초만에 가속한다. 램 1500 TRX 런치 에디션은 가장 빠른 트럭으로 702대 한정 판매된다. 램 1500 TRX 런치 에디션에는 6.2리터 V8 헤미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702마력, 최대토크 89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5초, 160km/h까지는 10.5초만에 가속한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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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카니발 디자인, 국내외 반응은 호?

신형 카니발 디자인, 국내외 반응은 호?

기아차 4세대 카니발의 출시와 함께 국내외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4세대 카니발은 기존 미니밴의 전형성을 탈피한 세련된 외관으로 국내외에서 디자인만큼은 역대급이라는 평가가 이어졌다. 국내외 매체에 실린 독자들과 해외 매체들의 다양한 평가를 살펴봤다. 신형 카니발의 내외관에 대해 국내 소비자들은 ‘카니발은 대체할 모델도 없는데 디자인까지 좋다’, ‘기아차 디자인팀이 열심히 일하는 것 같다’, ‘대형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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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그랜저 닮은 미니밴 유출, 카니발 견제하나?

현대차 그랜저 닮은 미니밴 유출, 카니발 견제하나?

현대차 신형 미니밴이 유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게재된 현대차 미니밴의 차명은 CUSTO로 알려졌으며, 올해 하반기 중국 베이징 오토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CUSTO는 현대차 최신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실내엔 대형 세로형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CUSTO의 외관은 높은 지상고와 블랙 사이드실 및 범퍼 스키드 플레이트가 특징이다. 측면 슬라이딩 도어의 디자인은 MPV의 특성을 유지했다. 전면부는 현대차 최신 디자인 언어가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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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N라인 선공개, 스포티함 업

쏘나타 N라인 선공개, 스포티함 업

현대차 쏘나타 N라인이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호주 자동차 전문매체를 통해 일부 공개된 쏘나타 N라인은 쏘나타 센슈어스 대비 공격적인 전면부 디자인과 후면부 쿼드 머플러팁 등으로 스포티함이 향상됐다. 최고출력은 290마력이며, N라인 전용 서스펜션이 적용된다. 쏘나타 N라인의 전면부는 그릴 내부 패턴이 변경됐으며, N라인 엠블럼이 삽입됐다. 범퍼 하단에는 에어덕트를 형상화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18인치 휠을 기본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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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80 EV 포착, 자율주행 기술 적용되나?

제네시스 G80 EV 포착, 자율주행 기술 적용되나?

제네시스 신형 G80 EV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신형 G80 EV는 내연기관 모델과 같은 디자인을 갖췄다. 특히 관련 업계에 따르면 G80 EV에는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되며, 차명은 eG80으로 알려졌다. 1회 완충시 500km를 주행할 수 있다. 2021년 출시된다. eG80 테스트카는 위장막으로 덮여 있지만, 접시형 19인치 휠, 쿼드 헤드램프 및 리어램프, 크레스트 그릴 등 신형 G80의 디자인과 같다. 다만 크레스트 그릴 내부는 전기차 특성상 막혀있다. 후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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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실구매가 2천만원대 르노 조에, 실차는 이런 모습

[포토] 실구매가 2천만원대 르노 조에, 실차는 이런 모습

르노삼성차가 전기차 조에를 출시했다. 조에는 지난해 부분변경을 거친 3세대 모델로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25kgm의 전기 모터와 54.5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완충시 309km를 주행할 수 있다. 저온 주행거리는 236km다. 10.25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9.3인치 디스플레이, 이지커넥트, 차선이탈 경보 등의 사양이 적용됐다. 가격은 젠 3995만원, 인텐스 에코 4245만원, 인텐스 4395만원이다. 환경부 국고 보조금 736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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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어 2.5T 연비 공개, 2.0T보다 높아

스팅어 2.5T 연비 공개, 2.0T보다 높아

기아차가 이달 출시할 스팅어 부분변경 2.5T의 연비가 공개됐다. 에너지공단에 따르면 스팅어 2.5T는 2.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복합연비 11.2km/ℓ(2WD, 18인치)를 인증받았다. 기존의 2.0T보다 연비와 최고출력, 토크가 대폭 향상됐다. 스팅어 2.5T는 2.5 T-GD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304마력, 최대토크 43kgm의 성능을 낸다. 기존 2.0T 엔진과 비교해 최고출력은 49마력, 최대토크는 7kgm가 높다. 복합연비는 18인치 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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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4세대 카니발 출시, 3160만원부터

기아차 4세대 카니발 출시, 3160만원부터

기아차는 4세대 카니발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4세대 카니발은 기존 미니밴의 전형성을 탈피한 세련된 디자인으로 독보적인 공간 활용성, 최신 편의사양이 적용됐다. 엔진은 2.2 디젤과 3.5 가솔린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3160만원부터다. 하이리무진은 연내 출시된다. 세부 가격은 9인승/11인승 가솔린 프레스티지 3160만원, 노블레스 3590만원, 시그니처 3985만원이다. 디젤은 120만원이 추가된다. 7인승 가솔린 노블레스 3824만원, 시그니처 423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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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조에 출시, 가격은 3995만원부터

르노 조에 출시, 가격은 3995만원부터

르노삼성차가 전기차 조에를 출시했다. 조에는 지난해 부분변경을 거친 3세대 모델로 136마력의 전기 모터와 54.5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완충시 309km를 주행할 수 있다. 이지 커넥트를 비롯한 다양한 첨단 사양이 탑재됐다. 가격은 3995만원부터다. 트림별 가격은 젠 3995만원, 인텐스 에코 4245만원, 인텐스 4395만원이다. 환경부 국고 보조금 736만원과 지자체별 추가 보조금 적용시 서울시의 경우 최저 2809만원, 제주도의 경우 최저 2759만원이다.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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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전기차 SUV 포착, 날렵한 패스트백 스타일

제네시스 전기차 SUV 포착, 날렵한 패스트백 스타일

제네시스 전기차 SUV(코드명 JW EV)의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JW EV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제네시스 디자인 언어인 쿼드램프가 적용되며, 패스트백 스타일의 SUV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500km 이상이다. 2021년 6월 양산이 시작된다. 제네시스 JW EV의 연간 생산목표는 2만2000대다. 제네시스가 JW EV를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 확대를 위한 핵심 신차다. G80 EV, GV70 EV 등 파생 모델도 선보이며 EV 라인업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JW는 테슬라 모델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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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쏘나타가 온다, N라인 연내 출시

역대급 쏘나타가 온다, N라인 연내 출시

현대차 쏘나타 N라인이 연내 출시된다. 현대차는 아반떼 N라인 출시와 함께 쏘나타 N라인의 연내 출시를 예고했다. 쏘나타 N라인은 2.5T 엔진과 8단 DCT 변속기 조합으로 최고출력 290마력을 발휘하며, N라인 전용 내외관 디자인 및 서스펜션, 스포츠+가 지원된다. 현대차 N라인은 현대차 라인업에서 일반 모델과 고성능 N 모델 가운데 위치한다. 일반 모델과 비교해 보다 역동적인 주행 감성과 디자인을 제공한다. 쏘나타 N라인의 출시 이후 쏘나타 N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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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전계약 완판 볼보 XC90 R디자인, 실차 미리보기

[포토] 사전계약 완판 볼보 XC90 R디자인, 실차 미리보기

볼보자동차코리아가 XC90·XC60 R디자인을 국내 출시했다. XC90·XC60 R디자인은 시스템 총 출력 405마력의 PHEV 파워트레인을 탑재했다. R디자인 전용 내외관 디자인과 볼보 안전의 노하우가 집약된 인텔리세이프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어드밴스드 공기청정 시스템이 적용됐다. 가격은 인스크립션 대비 천만원 이상 낮은 XC90 9290만원, XC60 7100만원이다. XC90은 완판, XC60은 90%의 사전계약이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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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신형 아반떼 N라인, 실차는 이런 모습

[포토]신형 아반떼 N라인, 실차는 이런 모습

현대차는 신형 아반떼 N라인을 13일 출시했다. 아반떼 N라인은 현대차 고성능 N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스포티한 주행 감성과 N라인 전용 디자인을 통해 일반 모델과 차별화했다. 가솔린 1.6터보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27kgm의 성능을 낸다. 6단 수동변속기와 레브 매칭 기능이 탑재된 7단 DCT 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다. 아반떼 N라인의 가격은 스포츠(6단 수동) 2179만원, 스포츠(7단 DCT) 2375만원, 인스퍼레이션 277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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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벤테이가 스피드 공개, 626마력 W12 엔진 적용

벤틀리 벤테이가 스피드 공개, 626마력 W12 엔진 적용

밴틀리는 벤테이가 스피드를 1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벤테이가 스피드는 신형 벤테이가를 기반으로 최고출력 626마력의 6.0리터 W12 엔진이 적용됐으며, 일반 모델과 비교해 공격적인 디자인의 외관과 고급스러운 실내가 특징이다. 2020년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벤테이가 스피드의 파워트레인은 6.0리터 W12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626마력, 최대토크 91.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6.0리터 엔진은 1500~5000rpm에서 최대토크를 뿜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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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아반떼 하이브리드·N라인 출시, 가격은 2179만원

신형 아반떼 하이브리드·N라인 출시, 가격은 2179만원

현대차는 신형 아반떼 하이브리드·N라인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통합형 리튬 배터리 시스템을 적용해 복합연비 21.1km/ℓ를 달성했다. 아반떼 N라인은 최고출력 204마력을 발휘하며, N라인 전용 내외장 디자인이 적용됐다. 가격은 2179만원부터다. 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의 세부 트림별 가격은 스마트 2199만원, 모던 2377만원, 인스퍼레이션 2814만원이다. 아반떼 N라인은 스포츠(6단 수동변속기) 2179만원, 스포츠(7단 DCT) 237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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