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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8 파워트레인 공개, 최고 300마력

기아 K8 파워트레인 공개, 최고 300마력

기아 K8의 파워트레인이 공개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기아는 최근 K8 자연흡기 2.5 및 3.5 가솔린, 1.6터보 하이브리드, 3.5리터 LPi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특히 LPi에도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돼 연비가 개선될 전망이다. K8은 3월 말 출시될 예정이다. K8에는 현대기아차 최신 스마트스트림 파워트레인이 적용된다. 스마트스트림은 성능과 함께 효율성이 모두 향상된 차세대 파워트레인이다. 기존의 3.0리터 6기통 가솔린 및 LPi는 3.5리터 6기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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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신형 카니발, 신규 로고 달고 미국 공략

기아 신형 카니발, 신규 로고 달고 미국 공략

기아는 신형 카니발을 오는 23일 미국 시장에 출시한다. 신형 카니발은 미국 시장서 7인승 또는 8인승으로 운영되며, 기아 신규 로고가 최초로 도입된다. 미국형 신형 카니에는 국내 사양과 전면부 그릴 디자인이 다르며, 무선 애플 카플레이, 2열 회전 시트가 적용된다. 신형 카니발은 미국 시장에서 혼다 오딧세이, 토요타 시에나 등과 경쟁한다. 카니발은 미국 시장에서 2020년 1년 동안 총 1만3190대가 판매됐다. 반면 오딧세이는 8만3409대, 시에나는 4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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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로버 전기차 나온다, 주행거리는 482km

레인지로버 전기차 나온다, 주행거리는 482km

랜드로버 기함 레인지로버에 전기차 파워트레인이 도입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신형 레인지로버 전기차가 2024년 출시되며, 듀얼 모터 사륜구동, 1회 완충시 주행거리 482km 등의 성능을 갖춘다. 이에 앞서 오는 하반기 신형 레인지로버가 공개된다. 랜드로버는 2026년까지 총 6대의 새로운 전기차를 공개한다. 가장 먼저 공개되는 전기차는 레인지로버다. 레인지로버 전기차는 신형 레인지로버를 기반으로 제작된다. 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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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XC90·XC60 B6 출시, 가격 낮아진 7100만원부터

볼보 XC90·XC60 B6 출시, 가격 낮아진 7100만원부터

볼보자동차코리아는 XC90·XC60 B6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XC90·XC60 B6 엔진은 고성능 마일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으로 기존의 T6 엔진을 대체한다. 사륜구동 시스템과 헤드업 디스플레이, 인텔리 세이프, 파일럿 어시스트Ⅱ 등이 기본이다. 가격은 7100만원부터다. B6 라인업의 가격은 기존 T6 대비 낮아졌다. XC60 인스크립션은 7100만원, XC90 인스크립션 9290만원이다. 또한 V90 B6 프로 7920만원, S90 B6 인스크립션은 7090만원으로 책정됐다. 보증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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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신형 C클래스 사양 공개, 증강현실부터 후륜 조향까지

벤츠 신형 C클래스 사양 공개, 증강현실부터 후륜 조향까지

벤츠는 최근 영국서 신형 C클래스 프로토타입의 프리뷰를 진행했다. 영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카에 따르면 신형 C클래스는 차체 크기가 커지고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후륜 조향 시스템 등 S클래스 수준의 사양이 적용된다. 이달 23일 공개되며,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된다. 신형 C클래스는 신형 E클래스와 같은 MRA2 플랫폼으로 변경된다. 전장은 4750mm, 휠베이스는 2865mm로 기존보다 각각 45mm, 25mm 길어졌다. 전폭은 10mm 넓어졌다. 2열 레그룸은 25mm 확장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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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신형 K7 실내 포착, 고급감 격상

기아 신형 K7 실내 포착, 고급감 격상

기아 신형 K7의 실내가 포착됐다. 국내 K7 GL3 클럽 동호회에 게재된 신형 K7의 실내는 와이드 디스플레이, 전자식 변속 다이얼(SBW), 퀼팅 나파 가죽 시트, 메르디안 사운드 시스템 등이 확인된다. K8로 차명이 변경되는 신형 K7은 내달 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K8은 현대차그룹의 3세대 신규 플랫폼을 기반으로 현행 모델보다 차체 크기가 커진다. K8의 휠베이스는 2900mm 수준으로 알려졌다. 현대차 그랜저 부분변경과 차이는 15mm다. 실내 레이아웃은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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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볼트 EV 부분변경·EUV 공개, 주행거리는 402km

쉐보레 볼트 EV 부분변경·EUV 공개, 주행거리는 402km

쉐보레는 볼트 EUV와 볼트 EV 부분변경을 1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볼트 EV 부분변경은 내외관이 더욱 세련되게 변화했다. 볼트 EUV는 볼트 EV 부분변경 기반의 크로스오버로 2열 레그룸은 993mm에 달한다.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같다. 볼트 EUV는 국내에도 출시된다. 볼트 EUV는 볼트 EV와 보디 패널을 공유하지 않는다. 상하 분리형 헤드램프와 날렵하게 디자인된 주간주행등이 특징이다. 특히 주간주행등에는 순차 점등되는 시퀀셜 타입의 방향지시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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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대형 SUV 익스페디션 사전 계약 시작, 8240만원

포드 대형 SUV 익스페디션 사전 계약 시작, 8240만원

포드코리아는 뉴 익스페디션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뉴 익스페디션은 풀사이즈 대형 SUV로 7인승 또는 8인승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3.5리터 V6 엔진과 코-파일럿 360, 힐 스타트 어시스트 등이 탑재된다. 공식 출시는 3월이며, 가격은 8240만원이다. 뉴 익스페디션은 차박, 캠핑 등 아웃도어 레저 활동 등 소비자 선호 변화에 맞는 넓은 실내 공간과 여유로운 적재공간이 특징이다. 2열 캡틴 시트가 적용된 7인승 또는 2열 벤치 시트 사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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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5 실내 티저 공개, 버튼식 변속기가 아니다

현대차 아이오닉5 실내 티저 공개, 버튼식 변속기가 아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5의 실내 티저 이미지를 15일 공개했다. 아이오닉5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바탕으로 실내 터널부를 없앤 플랫 플로어, 스티어링 휠 주변의 전자식 변속 레버, 자연 친화적 소재와 친환경 공법 적용이 특징이다. 아이오닉5는 이달 23일 공개될 예정이다. 아이오닉5의 실내는 탑승자 모두를 위한 ‘거주 공간’이라는 테마를 통해 전용 전기차만의 차별화된 내부 디자인을 갖췄다. 내연 기관차의 구조적 한계였던 실내 터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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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출시될 지프 신형 그랜드 체로키 L, 멋진데 가성비도 좋다

국내 출시될 지프 신형 그랜드 체로키 L, 멋진데 가성비도 좋다

지프 신형 그랜드 체로키 L의 미국 가격이 공개됐다.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카앤드라이버에 따르면 신형 그랜드 체로키 L의 가격은 3만8490달러(약 4260만원)부터며, 디지털 계기판과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보조 등이 기본이다. 올해 하반기 국내에도 출시된다. 신형 그랜드 체로키 L의 세부 가격은 기본 3만8490달러(약 4260만원), 리미티드 4만5490달러(약 5035만원), 오버랜드 5만6490달러(약 6250만원), 서밋 6만490달러(약 6700만원)다. 미국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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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Y 5999만원부터, 모델3는 480만원 인하

테슬라 모델Y 5999만원부터, 모델3는 480만원 인하

테슬라 모델Y의 국내 가격이 공개됐다. 모델Y는 보급형 크로스오버로 1회 완충시 최대 511km(롱레인지)를 주행할 수 있다. 5인승을 기본으로 추후 7인승 옵션이 도입된다. 가격은 5999만원부터다. 또한 모델3 롱레인지의 가격은 5999만원으로 기존보다 480만원 인하됐다. 모델Y의 세부 가격은 스탠다드 5999만원, 롱레인지 6999만원, 퍼포먼스 7999만원이다. 2021 모델3는 스탠다드 5479만원, 롱레인지 5999만원, 퍼포먼스 7479만원이다. 개편된 전기차 보조금 정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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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전기차 출시 임박, 실내 디자인 일부 유출

제네시스 전기차 출시 임박, 실내 디자인 일부 유출

제네시스 전기차 JW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es에 게재된 JW는 주간주행등과 JW 전용 휠, 실내 와이드 디스플레이 등이 확인된다. 특히 계기판에는 기존 제네시스와 다른 그래픽이 사용됐다. JW의 차명은 GV60로 알려졌으며, 6월 양산이 시작된다. GV60의 가격은 6000~9000만원으로 보조금 산정액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GV60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외관은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 요소인 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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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GLE PHEV 출시 앞둬, 전기로 106km 주행

벤츠 GLE PHEV 출시 앞둬, 전기로 106km 주행

벤츠 GLE 350e 4MATIC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벤츠코리아는 최근 GLE 350e(쿠페 포함) 4MATIC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GLE 350e는 시스템 총 출력 333마력의 PHEV 모델이다. 벤츠 딜러사에 따르면 가격은 1억1460만원부터다. GLE 350e 4MATIC은 일반 모델과 쿠페로 출시된다. 가격은 각각 1억1460만원, 1억1760만원이다. GLE 350e에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과 136마력의 전기모터, 9단 자동변속기, 31.2kWh 용량의 배터리팩이 적용됐다.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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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전기차 CV 실내 포착, 전자식 변속 다이얼 적용

기아 전기차 CV 실내 포착, 전자식 변속 다이얼 적용

기아 전기차 CV 실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CV의 실내는 와이드 디스플레이, 전자식 변속 다이얼(SBW), 신형 스티어링 휠, 앰비언트 라이트 등이 확인된다. CV는 1회 충전시 500km를 주행할 수 있다. 내달 공개되며, 7월 국내에 출시된다. CV의 실내에는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연결된 곡선형 와이드 디스플레이, 새롭게 디자인된 스티어링 휠이 적용됐다. 전자식 변속 다이얼(SBW)과 오토홀드 기능이 탑재됐다.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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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e-트론 GT 공개, 합리적인 가격의 타이칸

아우디 e-트론 GT 공개, 합리적인 가격의 타이칸

아우디는 e-트론 GT를 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e-트론 GT는 뛰어난 핸들링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갖춘 순수 전기차로 최대 시스템 총 출력은 598마력,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최대 488km다. 270kW 초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가격은 9만9000달러(약 1억1000만원)부터다. e-트론 GT는 시스템 총 출력 476마력, 최대토크 64.2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고성능 모델인 RS e-트론 GT의 시스템 총 출력은 598마력, 최대토크는 84.6kgm다. 모두 전륜과 후륜에 모터가 각각 탑재된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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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신형 K7 내달 사전계약, 주요 특징 미리보기

기아 신형 K7 내달 사전계약, 주요 특징 미리보기

기아 K7 풀체인지의 출시 일정이 공개됐다. 기아 관계자에 따르면 K8로 차명이 변경되는 K7 풀체인지는 이달 말 내외관 공개를 시작으로 3월 셋째 주 사전계약이 진행된다. 공식 출시는 3월 말이다. K8은 플랫폼, 내외관 디자인, 파워트레인에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됐다. 3월 첫 양산에 돌입하는 K8은 2.5리터 가솔린 모델 약 5000대, 3.5리터 가솔린 모델 1000대, 3.5리터 LPi 모델 1000대, 1.6 터보 기반의 하이브리드 모델 약 1000대가 생산될 예정이다. 특히 3.5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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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가속 3초 전기차 기아 CV, 3월 공개 확정

정지가속 3초 전기차 기아 CV, 3월 공개 확정

기아는 전기차 CV(코드명)를 3월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CV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1회 충전시 주행 가능 거리 500km 이상,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3초, 레벨2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이 탑재된다. 국내 시장에는 오는 7월 출시된다. 정부의 무공해차 구매지원제도 개편방안에 따르면 CV 상위 트림의 가격은 6000만원 이상이다. 보조금 산정액의 50%를 받을 수 있다. 하위 트림은 보조금 산정액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CV는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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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칸 부분변경, 그릴에 KHAN 레터링 적용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칸 부분변경, 그릴에 KHAN 레터링 적용

쌍용차 신형 렉스턴 스포츠 칸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쌍용오너스클럽 등 국내 커뮤니티에 게재된 신형 렉스턴 스포츠 칸은 전면부 그릴 상단에 삽입된 KHAN 레터링을 특징으로 신형 렉스턴과는 다른 이미지다. 상반기 출시가 예정됐으나, 쌍용차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렉스턴 스포츠 칸 부분변경은 전면부 디자인이 크게 변한다. 먼저 그릴의 크기가 대폭 확대된다. 신형 렉스턴 스포츠 칸에는 세로 바가 삽입된 현행 모델과 다르게 가로 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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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뉴 LS 사전계약 실시, 가격은 1억2740만원

렉서스 뉴 LS 사전계약 실시, 가격은 1억2740만원

렉서스코리아는 뉴 LS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뉴 LS는 LS의 DNA인 정숙성과 안락한 승차감 등 상품성이 강화됐다. 하이브리드 및 가솔린으로 운영되며, 사륜구동 시스템과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 적용됐다. 내달 16일 공식 출시된다. 가격은 1억2740만원부터다. 뉴 LS의 트림별 가격은 가솔린 LS 500 AWD 수프림 1억2740만원, 럭셔리 1억3730만원, 플래티넘 1억5200만원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인 LS 500h AWD 럭셔리는 1억4750만원, 플래티넘 1억6750만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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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e-트론 GT 선공개, 598마력의 고성능 전기차

아우디 e-트론 GT 선공개, 598마력의 고성능 전기차

아우디 e-트론 GT가 선공개됐다. Cochespias가 SNS를 통해 공개한 e-트론 GT는 포르쉐 타이칸과 플랫폼, 파워트레인을 공유한다. 낮은 공기저항을 강조한 아우디 전기차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적용됐다. 시스템 총 출력은 598마력이다. 이달 9일(현지시간) 공개된다. e-트론 GT는 포르쉐 타이칸과 같은 아우디폭스바겐 그룹의 J1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기모터, 배터리까지 공유한다. e-트론 GT는 트림에 따라 최대 93.4kWh 용량의 배터리팩과 듀얼 모터가 탑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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