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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SK, 영종도에 커넥티드카 인프라 구축

BMW-SK, 영종도에 커넥티드카 인프라 구축

인천 영종도에 커넥티드카 개발을 위한 5세대 통신망 인프라가 구축됐다. BMW그룹코리아와 SK텔레콤은 15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커넥티드카 연구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5세대 무선통신 기술 시연회를 열었다. BMW 드라이빙센터에는 5세대 커넥티드카 연구를 위한 28Ghz 네트워크가 구축됐다. 이번 협력으로 이뤄지는 5G 커넥티드카 연구는 2020년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5G 무선통신 기술을 미리 차량에 적용함으로써 실제로 자동차 주행 환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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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XT5 국내 출시..가격은 6580만~6790만원

캐딜락, XT5 국내 출시..가격은 6580만~6790만원

캐딜락 브랜드가 SUV 모델 XT5의 고객인도를 이달부터 시작한다. XT5는 2016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처음 선보인 모델로 CT6를 잇는 캐딜락의 전략 모델이다. XT5는 새로운 캐딜락 크로스오버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설계돼 기존 중형 SUV 대비 가벼운 차체중량과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첨단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XT5에는 최고출력 314마력, 최고토크 37.4kg.m를 발휘하는 3.6리터 6기통 가솔린 직분사 엔진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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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C90, 오픈카를 양산한다면 이런 모습?

볼보 C90, 오픈카를 양산한다면 이런 모습?

볼보자동차 C90 컨버터블 예상도가 공개돼 주목된다. 자동차 렌더링을 전문으로 하는 테오필루스친은 최근 볼보 C90 컨버터블 예상도를 공개했다. 세단형 모델인 S90을 기반으로 제작된 C90은 양산될 경우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컨버터블과 경쟁한다. 볼보는 과거 컨버터블 모델인 C70을 양산했던 브랜드다. 가장 아름다운 컨버터블에 선정된 바 있는 1세대 C70은 1997년 양산됐으며, 당시 세단형 모델인 850과 유사한 외관 디자인의 중형 컨버터블이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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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미국서 프레임부식으로 4조원 보상

토요타, 미국서 프레임부식으로 4조원 보상

토요타가 미국에서 판매된 픽업트럭의 프레임부식 문제로 약 34억달러(약 3조9797달러)의 보상금을 내놓기로 해 주목된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토요타는 미국 소비자들이 제기한 '방청작업 미비로 인한 프레임부식' 관련 소송에 대해 34억달러의 보상금을 지불한다. 토요타의 보상금 34억달러에는 150만대의 부식조사에 소요되는 비용이 포함되며, 대당 60달러(약 7만원)의 비용이 발생된다.보상금은 프레임이 부식된 차량의 조사 및 프레임 교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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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오프로더 감각 '스파크 액티브' 공개

쉐보레, 오프로더 감각 '스파크 액티브' 공개

쉐보레가 14일(현지시간) 스파크 액티브를 공개했다. 스파크 액티브는 스파크의 전고를 높이고 오프로더 이미지를 강조한 모델로 내년 1분기 북미시장에서 판매가 시작된다. 스파크 액티브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15인치 휠과 전용 서스펜션을 적용해 최저지상고가 10mm 높아졌다. 전면 그릴에는 허니컴 스타일의 전용 그릴이 적용됐으며, 대형 안개등과 범퍼 하단의 블랙컬러 마감재, 그리고 하단에는 스키드 플레이트를 더해 터프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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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9조원에 '하만' 인수..자동차산업 진출

삼성전자, 9조원에 '하만' 인수..자동차산업 진출

삼성전자가 신성장 분야인 전장사업을 본격화하고 오디오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의 전장전문기업 하만(Harman)을 전격 인수한다. 삼성전자는 14일 이사회에서 커넥티트카(Connected Car)와 오디오 분야 전문기업인 하만 인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인수 가격은 주당 112달러(약 13만원), 인수 총액은 80억달러(약 9조3920억원)다. 이는 국내기업의 해외기업 M&A 사상 최대 규모다. 삼성전자는 이번 하만 인수를 통해 연평균 9%의 고속 성장을 하고 있는 커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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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신차, 2017년형 인피니티 QX80

사진으로 보는 신차, 2017년형 인피니티 QX80

인피니티코리아는 14일 플래그십 SUV 2017년형 QX80을 출시했다. 2017년형 QX80은 기존 7인승에서 6인승으로 변경돼 2열 거주성이 향상됐으며, 보행자 감지기능이 추가된 전방비상브레이크,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이 적용됐다. 판매가격은 1억2150만원이다.인피니티 QX80은 인피니티의 플래그십 SUV로 압도적인 차체 사이즈가 특징이다. 전장 5305mm, 전폭 2030mm, 전고 1925mm, 휠베이스 3075mm의 초대형 차체를 갖는다. 국내에 소개된 2017년형 QX80에는 새롭게 2열 독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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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 운전자보조시스템, 고객 3명 중 1명이 선택

티볼리 운전자보조시스템, 고객 3명 중 1명이 선택

2017 티볼리에 적용된 운전자보조시스템이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14일 지난 2개월간 티볼리 구매 고객 중 26.6%, 티볼리 에어 고객 중 32.9%가 운전자보조시스템(ADAS)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높은 선택 비율은 ADAS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한 것이 유효했다는 판단이다.쌍용차는 지난 9월 티볼리 브랜드에 운전자보조시스템을 대거 채택한 2017 모델을 출시했다. 티볼리의 ADAS 채용은 프리미엄급 안전사양을 소형 SUV에 적용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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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가 클래식카, '페라리 250 GTO' 매물로 나와

최고가 클래식카, '페라리 250 GTO' 매물로 나와

가장 비싼 클래식카 페라리 250 GTO를 손에 넣을 수 있는 기회가 왔다. 영국의 클래식카 딜러 탈라크레스트는 최근 페라리 250 GTO를 매물로 내놨다. 페라리 GTO는 화려한 레이스 우승기록과 성능, 디자인에서 높이 평가받는 모델로 총 39대 만 생산된 레이스카다. 현재 지구상에 남아있는 페라리 250 GTO는 36대다. 특히 250 GTO는 지난 2014년 8월 미국에서 열린 경매에서 3811만5000달러(약 444억원)에 낙찰되며 세계인의 이목을 끌었으며, 현재는 2000만달러(약 23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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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카로 즐기는 마이바흐, S650 카브리올레

오픈카로 즐기는 마이바흐, S650 카브리올레

메르세데스-마이바흐는 새로운 럭셔리 쿠페 S650 카브리올레의 공개를 예고했다. 오는 16일 LA오토쇼를 통해 공개될 마이바흐 S650 카브리올레는 S클래스 컨버터블의 최상급 모델로 300대 한정판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서브 브랜드 마이바흐를 통해 고급화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AMG 브랜드를 통한 고성능 라인업 확대, SUV와 소형차 라인업의 확대 등 메르세데스-벤츠는 최근 어떤 자동차 제조사 보다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공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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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내년 차세대 캠리 출시..스포티함 '강조'

토요타, 내년 차세대 캠리 출시..스포티함 '강조'

토요타의 베스트셀링 중형차 캠리의 신차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은 최근 스파이샷을 기본으로 한 차세대 캠리 예상도를 공개했다. 신형 캠리는 토요타의 새로운 플랫폼 TNGA를 바탕으로 주행성능을 높였으며, 현행 캠리 대비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젊은 고객들을 타겟으로 한다.캠리는 작년 미국에서만 42만9000대가 판매된 승용차 최다 판매모델이다. 현행 캠리는 무난한 패키징과 내구성으로 인해 높은 판매량을 보였으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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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GLE 쿠페 · GLS' 미디어 시승회 개최

벤츠, 'GLE 쿠페 · GLS' 미디어 시승회 개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미디어를 대상으로 The New GLE Coupé & GLS Experience 행사를 11월 10일부터 11월 11일까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메르세데스-벤츠 트레이닝 아카데미를 출발해 국도 구간과 중, 고속을 두루 체험할 수 있는 고속도로, 연속 커브 구간 등 총 70km에 이르는 다양한 시승코스를 주행하며 더 뉴 GLE 쿠페와 더 뉴 GLS의 주행 성능을 경험했다. 쿠페 특유의 날렵한 루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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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17 K7'으로 그랜저 대적..추가 사양은?

기아차, '2017 K7'으로 그랜저 대적..추가 사양은?

기아자동차가 2017 K7을 통해 상품성을 강화한다. 2017 K7에는 북미에서 최근 공개한 2017 카덴자(국내명 K7)의 새로운 사양이 적용된다. 또한 기아차는 배우 공유를 앞세운 새로운 티비광고를 시작하는 등 마케팅을 강화해 신형 그랜저와의 경쟁을 예고했다. 기아차 K7은 지난 1월 국내에 선보였다. 그리고 10개월이 지난 11월 현대차는 K7과 플랫폼을 공유하는 신형 그랜저의 디자인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본격적인 차량 인도가 시작되는 올해 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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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7.5세대 골프 공개..제스처 컨트롤 적용

폭스바겐, 7.5세대 골프 공개..제스처 컨트롤 적용

폭스바겐은 10일(현지시간) 골프 페이스리프트를 완전히 공개했다. 신형 골프에는 진보된 반자율주행 기술과 제스처 컨트롤이 적용됐으며, 램프류 디자인의 변경을 통해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특히 연비를 높인 새로운 엔진 라인업의 적용이 특징이다.신형 골프에는 1.5 4기통 TSI 가솔린 터보엔진이 적용됐다. 최고출력 150마력을 발휘하는 유닛으로, 액티브 실린더 매니지먼트 시스템이 적용돼 저부하 주행에서 4개 중 2개의 실린더를 정지시킬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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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희망전도사 김세진 선수'에 올란도 후원

쉐보레, '희망전도사 김세진 선수'에 올란도 후원

쉐보레가 장애인 수영 국가대표 김세진 선수에게 올란도 차량을 후원한다. 쉐보레는 10일 한국지엠 부평 홍보관에서 영업•A/S•마케팅부문 데일 설리번 부사장, 노사부문 이용갑 부사장 등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세러머니 행사를 열었다. 쉐보레는 김세진 선수를 쉐보레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한편, 장애인용으로 개조된 쉐보레 올란도를 후원 차량으로 전달했다. 쉐보레는 김세진 선수의 무한한 도전 정신이 쉐보레의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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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7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실시..LED 헤드램프 적용

'K7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실시..LED 헤드램프 적용

기아자동차는 '올 뉴 K7 하이브리드'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 K7 하이브리드는 복합연비 16.2 km/ℓ로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기록했다. 연비 향상을 위해 K7 하이브리드에는 내장형 액티브 에어플랩이 적용됐으며, 공기저항을 줄인 하이브리드 전용 휠을 적용, 공력성능 향상을 통해 연비를 개선했다. K7 하이브리드는 하이브리드의 강점인 EV모드를 극대화하고, 엔진구동 시의 소음진동을 개선해 준대형 차량에 어울리는 정숙하고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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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 올해 2천대 판매 돌파..수입트럭 최초

볼보트럭, 올해 2천대 판매 돌파..수입트럭 최초

볼보트럭코리아가 올해 2000대 판매를 돌파했다. 한 해 판매량 2000대 돌파는 수입트럭이 우리나라에 판매를 시작한 1980년대 이래 볼보트럭이 처음이다. 볼보트럭은 이를 기념해 지난 8일 평택 종합출고센터에서 2000번째로 출고되는 볼보 FH16 750마력 트랙터 구매 고객 이준연 씨를 초청해 출고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과 함께 스웨덴 본사에서 클라스 닐슨 볼보트럭 코퍼레이션 사장이 참석했다. 국내 진출 이후 덤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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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동계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20% 할인

캐딜락, 동계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20% 할인

지엠코리아가 오는 14일부터 26일까지 2주 동안 캐딜락 및 사브 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2016 동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무상점검 항목에는 워셔액, 파워 스티어링 오일, 엔진 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의 각종 소모성 유액과 히터, 브레이크, 조향 장치, 하체 부싱류 등 차량 안전과 직결된 주요 부분이 포함된다. 또한 연식과 모델에 관계 없이 엔진 오일을 비롯한 각종 소모성 부품과 액세서리를 20%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한다. 지엠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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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3분기 누적 6074대 판매..12기통 모델 '인기'

페라리, 3분기 누적 6074대 판매..12기통 모델 '인기'

페라리는 2016년 3분기까지 누적 판매량이 전년 대비 8% 증가한 6074대의 차량을 출고했다고 10일 밝혔다. 3분기에는 1978대의 차량이 출고됐다. 페라리는 3분기 판매량에서 한정판 모델 F12tdf와 올해 출고를 시작한 GTC4루쏘, 최근 출시된 라페라리 아페르타 등 12기통 모델의 판매량이 15% 가량 증가하며 경영실적 향상을 견인했다. 지역별로는 유럽 및 중동 아프리카, 미대륙, 중국 지역의 3분기 누적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 1%와 19% 오른 출고량의 성장

판매조건·실적·전망탑라이더
원조의 굴욕, 볼보 미국서 안전벨트 결함으로 리콜

원조의 굴욕, 볼보 미국서 안전벨트 결함으로 리콜

볼보자동차가 동승석 안전벨트 결함으로 XC90, S90 등 최신 모델을 포함해 7만4000대를 미국에서 리콜한다. 리콜 대상 모델은 2016-2017년형 XC90, S90, XC60, S60, V60이다. 또한 해당 모델은 캐나다에서도 5084대가 리콜된다. 볼보는 3점식 안전벨트의 개발사로 알려져 이번 리콜로 자존심을 구겼다. 볼보자동차는 1959년 3점식 안전벨트를 자동차에 처음 적용한 원조 브랜드로 자동차 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 감소에 큰 기여를 했다. 볼보는 3점식 안전벨트에 대한 특허

결함·문제점탑라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