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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중국 전용 'KX7' 공개..쏘렌토와 차이점은?

기아차, 중국 전용 'KX7' 공개..쏘렌토와 차이점은?

기아자동차는 18일 중국 광저우의 수출입상품교역회전시관에서 개막한 '2016 광저우국제모터쇼'에서 플래그쉽 SUV 'KX7'을 공개했다. 내년 초 본격 출시되는 KX7은 중국 현지에서 생산되는 중국 전략형 모델로 다양한 주행지원 기능을 갖추는 등 첨단 기술력이 집약됐다.KX7은 국내 모델인 다양한 부분에서 국내 쏘렌토의 디자인과 차이를 보인다. 보닛의 형태와 헤드램프, 전면 그릴의 디자인과 범퍼, 그리고 안개등과 사이드미러 디자인 등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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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2017년형 SM3 출시..1550만원부터

르노삼성, 2017년형 SM3 출시..1550만원부터

르노삼성자동차는 상품성을 강화한 2017년형 SM3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2017년형 SM3는 폭이 넓어진 크롬라인을 라디에이터그릴과 트렁크 리드에 적용했으며 새로운 디자인의 17인치 투톤 그레이 알로이 휠과 16인치 알로이 휠을 적용했다. 또한 SM6와 QM6를 통해 먼저 선보인 마이센 블루(Meissen blue) 컬러를 추가했다.실내에서는 기존의 직물시트를 없애고 고급 인조가죽시트를 PE, SE, LE 트림 기본사양으로 적용했으며, RE 트림은 퍼포레이티드(Perforated)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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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Q60, 매혹적인 실루엣의 스포츠쿠페

인피니티 Q60, 매혹적인 실루엣의 스포츠쿠페

인피니티는 17일(현지시간) 스포츠쿠페 Q60의 최상급모델 Q60 3.0t 스포츠의 가격을 공개했다. Q60 3.0t 프리미엄은 4만4300달러(약 5239만원), Q60 3.0t 스포츠는 4만8300달러(약 5712만원)이며, AWD 옵션은 2000달러(약 235만원)가 추가된다.Q60에는 3.0 트윈터보 엔진과 2.0 터보엔진이 적용된다. 3.0 트윈터보 엔진은 다시 300마력과 400마력으로 나뉘는데, 400마력 고성능 모델에는 레드 스포츠 뱃지가 붙는다. Q60 레드 스포츠의 가격은 Q60 3.0t 대비 높은 5만1300달러(약 603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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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신형 컴패스 공개..베이비 그랜드 체로키

지프, 신형 컴패스 공개..베이비 그랜드 체로키

지프 브랜드는 17일(현지시간) 2016 LA오토쇼를 통해 신형 컴패스를 공개했다. 신형 컴패스는 지프의 최상급 모델인 그랜드 체로키의 외관을 빼닮은 외관과 고급감을 높인 실내를 통해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신형 컴패스의 파워트레인은 기존 컴패스의 2.4 4기통 가솔린엔진을 사용한다.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24.1kgm를 발휘하며, 6단 수동변속기를 기본으로 전륜구동 모델에는 6단 자동변속기가, 사륜구동 모델에는 9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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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알파, '사이드와인더' 도어를 아시나요?

비스트 알파, '사이드와인더' 도어를 아시나요?

레즈바니모터스는 16일(현지시간) 2016 LA오토쇼를 통해 '비스트 알파 쿠페'를 공개했다. 레즈바니모터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신생 수퍼카 브랜드다. 비스트 알파 쿠페는 2인승 하드탑 쿠페로 '사이드와인더'라고 불리는 독특한 도어가 특징이다. 이와 유사한 도어 형식을 갖는 브랜드는 네덜란드의 수퍼카 브랜드 코닉세그가 있다. 코닉세그의 도어가 위로 꺽여올려지는 것과 달리, 비스트 알파는 앞쪽으로 슬라이딩 되는 방식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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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중동지역에서 급성장..이란 판매 6배 증가

쌍용차, 중동지역에서 급성장..이란 판매 6배 증가

쌍용자동차가 중동지역에서 큰 폭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쌍용차는 티볼리 브랜드를 통해 올해 이란에 5486대를 수출해 전년 대비 600% 이상 증가한 판매를 기록했다. 또한 2014년 처음 진출한 이집트에서는 올해 누적 1639대를 수출하며 전년 대비 400% 이상 증가했다.쌍용차는 기존 최대 수출 지역인 러시아 시장을 대체하기 위해 유럽시장 확대는 물론 신흥시장 개척 등 해외시장 공략에 집중했다. 특히 소형 SUV 열풍이 불고 있는 유럽 시장에 티볼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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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S, 업데이트로 '쿼터마일 10.6초' 가능

테슬라 모델S, 업데이트로 '쿼터마일 10.6초' 가능

테슬라 모델S P100D가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빨라진다. 테슬라 CEO 앨런 머스크는 페이스북을 통해 "새로운 모델S P100D 이스터 에그는 정지상태에서 60mph(약 96.5km/h) 가속은 2.4초, 1/4마일 가속은 10.6초 만에 주파한다"며 "SUV 타입의 모델X P100D의 60mph 가속은 2.8초"라고 밝혔다.모델S P100D 이스터 에그의 정지가속 2.4초와 쿼터마일 10.6초는 정지가속 만을 위해 제작된 드래그머신을 무색케 하는 수치다. 그럼에도 모델S P100D는 온갖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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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전기차 'I-페이스' 공개..2018년 양산

재규어, 전기차 'I-페이스' 공개..2018년 양산

재규어 브랜드는 16일 2016 LA오토쇼를 통해 전기차 'I-페이스 콘셉트'를 공개했다. 재규어 I-페이스 콘셉트는 5인승 SUV 타입의 전기차로 재규어의 첫 번째 전기차로 기록된다. 재규어 I-페이스 콘셉트는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71.4kgm의 트윈 전기모터를 통해 정지상태에서 60mph(약 96.5km/h)까지 4초대에 도달한다. 차체 하단에 위치한 90kWh 배터리를 통해 1회 충전 만으로 500km(NEDC 기준)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I-페이스 콘셉트는 C-X75 콘셉트에서 영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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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카쉐어링 서비스 진출..수원 호매실에 첫선

기아차, 카쉐어링 서비스 진출..수원 호매실에 첫선

기아자동차가 아파트 단지에 카쉐어링 서비스를 도입한다. 기아차는 16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호매실 견본 주택에서 서춘관 기아차 전무, 장건식 현대건설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기아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기아차는 아파트 단지 내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쏘울 전기차, 카니발 및 니로 하이브리드 등을 활용한 입주민 전용 카쉐어링 서비스를 제공한다.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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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자율주행차 첫선, 양산차와 차이점은?

아이오닉 자율주행차 첫선, 양산차와 차이점은?

현대자동차는 17일 2016 LA오토쇼에서 아이오닉 콘셉트 자율주행차를 선보였다. 아이오닉 콘셉트는 기존 자율주행차가 대형 레이저 레이더 장비를 루프에 설치한 것과 달리 간단한 시스템과 차내에 설치된 레이저 레이더 장비를 통해 자율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자율주행을 위해 양산차의 스마트 크루즈컨트롤 시스템 전방 레이더와 차선이탈 감지 카메라를 조합해 자율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이번 아이오닉 콘셉트의 목표는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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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용인 스피드웨이서 'AMG 퍼포먼스 투어' 실시

벤츠, 용인 스피드웨이서 'AMG 퍼포먼스 투어' 실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자사 메르세데스-AMG 고객을 대상으로 17일부터 11월 20일까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AMG Performance Tour' 행사를 개최한다. AMG Performance Tour 는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펼쳐지는 메르세데스-AMG의 고객 행사로 참가자들이 메르세데스-AMG의 드라이빙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다. 이번 행사에는 약 1100여명(동반 고객 포함)의 고객 참가가 예상된다. 이번 행사에는 최고의 주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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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쯔다, 신형 CX-5 공개..투싼 대비 경쟁력은?

마쯔다, 신형 CX-5 공개..투싼 대비 경쟁력은?

마쯔다가 LA오토쇼에 앞서 신형 CX-5를 공개했다. CX-5는 먼저 출시된 CX-9의 디자인을 채용해 패밀리룩을 강조했으며, 내외관 디자인을 업그레이드 했다. CX-5는 북미시장에서 현대차 투싼, 포드 이스케이프와 경쟁한다.CX-5는 모델체인지를 거치며 10mm 넓어진 전폭과 새로운 디자인을 통해 낮고 안정적인 스탠스를 연출했다. A필러의 위치를 35mm 뒤로 당겨 긴 보닛을 강조했으며, 얇고 날카로운 디자인의 헤드램프와 리어램프를 적용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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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로메오, '스텔비오' 공개..'카이엔 보다 빠르다'

알파로메오, '스텔비오' 공개..'카이엔 보다 빠르다'

알파로메오는 16일 LA오토쇼에 앞서 SUV '스텔비오'를 공개했다. 알파로메오 최초의 SUV로 기록될 스텔비오는 먼저 선보인 줄리아 세단과 플랫폼을 공유하며, 내외관에서도 유사한 디자인이 확인된다.알파로메오 스텔비오의 최상급 모델인 콰드리폴리오에는 줄리아와 동일한 2.9 V6 트윈터보 엔진이 적용된다. 최고출력 505마력, 최대토크 61.1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60mph(약 96.5km/h) 가속은 3.9초, 최고속도는 285km/h로 커진 차체로 인해 줄리아 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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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바흐, S650 카브리올레 공개..한정판의 매력

마이바흐, S650 카브리올레 공개..한정판의 매력

메르세데스-마이바흐는 16일(현지시간) 2016 LA오토쇼를 통해 호화 컨버터블 'S650 카브리올레'를 공개했다. S650 카브리올레는 벤츠의 최상급 컨버터블로 300대 한정판으로 생산되며, 판매가격은 미국시장 기준 24만7000달러(약 2억8837만원)에서 시작된다.마이바흐 S650 카브리올레에는 최고출력 630마력의 6.0 V12 트윈터보 엔진과 7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다. 메르세데스-AMG S65 카브리올레에 적용된 것과 동일한 유닛으로 최대토크는 101.8kgm에 달한다. AMG S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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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말리부, 올해 누적판매 3만대 돌파..'인기'

쉐보레 말리부, 올해 누적판매 3만대 돌파..'인기'

쉐보레가 중형 세단 말리부가 올해 내수시장 누적판매 3만대 돌파했다. 쉐보레는 16일 부평대리점에서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갖고 3만 번째 고객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설리번 부사장은 "말리부를 향한 고객 여러분의 지속적인 성원과 관심에 감사 드린다"며, "이에 보답하고자 더욱 완전한 품질과 개선된 상품성을 갖춰 고객에게 보답하는 한편, 앞으로도 말리부의 뛰어난 제품력을 더 많은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지엠

판매조건·실적·전망탑라이더
제네시스, LA오토쇼 통해 'G80 스포츠' 미국에 첫선

제네시스, LA오토쇼 통해 'G80 스포츠' 미국에 첫선

제네시스 브랜드는 16일(현지시간) 열리는 2016 LA오토쇼를 통해 미국시장에 G80 스포츠를 처음 선보인다. G80 스포츠는 내년 선보일 2018년형 G80과 함께 본격 출시된다. G80 스포츠는 북미시장에서 311마력의 G80 3.8과 420마력의 G80 V8 사이의 간극을 메운다. G80 스포츠에 적용된 3.3 트윈터보 엔진은 6000rpm에서 최고출력 365마력, 1300-4500rpm에서 최대토크 51.8kgm를 발휘한다. G80 스포츠에는 스포츠 기어로직이 적용된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된다.또한 G80 스포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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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소방 지휘차로 X5 7대 기증

BMW코리아, 소방 지휘차로 X5 7대 기증

BMW그룹코리아는 그룹 100주년을 기념해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대당 9000만원 상당의 소방 지휘 순찰차로 BMW X5 7대를 전달했다고 16일 전했다. BMW가 기증한 X5는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를 위해 특별히 주문 제작된 차량으로 소방재난본부 3대, 마포ㆍ은평ㆍ구로ㆍ강남 소방서에 각각 1대씩 배정돼 순찰과 소방시설물 점검 및 재난 발생시 인명구조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BMW그룹코리아는 차량과 더불어 X5 차량 도색과 순찰차 장비, 5년간의 워런티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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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차협회, '디젤차의 미래' 포럼 개최

한국수입차협회, '디젤차의 미래' 포럼 개최

한국수입자동차협회(회장 정재희)는 오는 2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페럼타워에서 'KAIDA 오토모티브 포럼'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국내외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의 발전 과정을 조명해보는 KAIDA 오토모티브 포럼을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업계 및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미래 자동차 시장의 방향성을 전망할 예정이다. 첫 번째로 개최되는 KAIDA 오토모티브 포럼의 주제는 '디젤 자동차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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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뱅퀴시 S 공개..600마력으로 강화

애스턴마틴, 뱅퀴시 S 공개..600마력으로 강화

애스턴마틴은 16일(현지시간) 뱅퀴시 S를 공개했다. 뱅퀴시 S에는 뱅퀴시를 기반으로 공력성능이 강화된 디자인과 출력이 개선된 엔진의 적용이 특징이다. 뱅퀴시 S에는 AMG에서 공급받은 5.9 V12 자연흡기 엔진이 적용된다. 해당 V12 자연흡기 엔진은 뱅퀴시 S에 마지막으로 적용되는 유닛으로 향후 출시될 모델에서는 과급장치를 통해 성능과 연비를 높일 예정이다.뱅퀴시 S의 5.9 V12 엔진은 뱅퀴시의 568마력을 600마력까지 끌어올렸다. 이를 위해 대형 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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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EQ900,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올라

제네시스 EQ900,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올라

제네시스 브랜드 EQ900(현지명 G90)가 '2017 북미 올해의 차 승용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다. EQ900와 함께 최종 후보에 올라 경쟁하게 될 두 차종은 쉐보레 볼트와 볼보 S90다. 현대차가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오른 것은 2009년 제네시스(BH), 2011년 쏘나타, 2012년 아반떼, 2015년 제네시스(DH)에 이어 다섯 번째로 2009년 제네시스(BH), 2012년 아반떼가 최종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제네시스는 2009년 한국차로는 처음으로 북미 올해의 차를 수상한 것으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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