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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올-뉴 코세어 국내 출시, 가격은 5640만원

링컨 올-뉴 코세어 국내 출시, 가격은 5640만원

링컨코리아는 럭셔리 콤팩트 SUV 올-뉴 코세어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코세어는 우아하게 완성된 외관 디자인과 첨단 사양 탑재, 2열 슬라이딩 시트로 여유있는 레그룸이 특징이다. 238마력 2.0 터보 리저브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며 가격은 5640만원이다.코세어는 2.0리터 터보차저 GTDI I-4 엔진과 8단 셀렉트시프트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238마력, 최대토크 38.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국내 인증 연비는 20인치 휠, AWD 기준 복합 9.2km/ℓ(도심 8.0, 고속 1

신차소식탑라이더
카니발 경쟁차 시에나, 이제 하이브리드가 기본

카니발 경쟁차 시에나, 이제 하이브리드가 기본

토요타가 신형 시에나를 공개했다. 풀체인지 신차 2021 시에나는 TNGA-K 플랫폼 기반의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운전자 보조시스템이 기본 적용됐으며, 20인치 휠을 선택할 수 있다. 2021 시에나는 올해 하반기 북미시장에 출시된다.신형 시에나에는 캠리, 아발론 등과 동일한 TNGA-K 플랫폼이 사용된다. 전면부 대형 공기흡입구와 날렵한 디자인의 헤드램프를 통해 토요타 최신 패밀리룩을 완성했다. 특히 측면부 후면 펜더는 토요타 SUV

신차소식탑라이더
BMW코리아, 5시리즈·6시리즈 한국서 최초 공개

BMW코리아, 5시리즈·6시리즈 한국서 최초 공개

BMW코리아는 BMW 5시리즈와 6시리즈 신형 모델의 월드 프리미어를 오는 27일,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출시 모델의 세부 트림이 아닌, 모델 시리즈를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이는 것은 국내 수입차 역사상 BMW가 처음이다.이는 당초 공개 무대였던 2020 부산모터쇼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11월 BMW그룹 경영진의 한국 방문 당시 월드 프리미어를 한국에서 진행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한 BMW그룹의 강한 의지

업계소식탑라이더
'아우디 A6' 20% 파격 할인, G80 보다 저렴해

'아우디 A6' 20% 파격 할인, G80 보다 저렴해

아우디 A6 40 TDI 모델에 대한 국내 프로모션이 강화됐다. 업계에 따르면 아우디 일부 딜러사는 자체 프로모션과 재구매, 트레이드인 조건을 통해 A6 40TDI 최대 1380만원, 40TDI 프리미엄 최대 1440만원을 할인을 제공해 각각 5270만원, 561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더 뉴 아우디 A6 40 TDI에 최대 프로모션을 적용할 경우 동급 국산차 제네시스 G80 2.2 디젤 대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G80 2.2 디젤의 가격은 5497만원(개소세 1.5%)에서 시작돼 선루프, 4존 공조장치, 전자

업계소식탑라이더
포르쉐 신형 911 타르가 공개, 어디가 다른가?

포르쉐 신형 911 타르가 공개, 어디가 다른가?

포르쉐는 신형 911(992) 타르가4 및 4S를 17일 공개했다. 8세대 911 타르가는 전통적인 타르가 루프를 유지했으며, 8단 PDK 변속기와 사륜구동,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PTM이 기본 적용됐다. 신형 타르가는 6월 공식 출시될 예정으로 가격은 약 1억4700만원부터다.신형 911 타르가에는 3.0리터 6기통 트윈 터보 복서 엔진과 PDK 변속기가 조합된다. 타르가4는 최고출력 379마력, 최대토크 45.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4S는 최고출력 443마력, 최대토크는 54kgm다. 타르가 4S는 7

신차소식탑라이더
폭스바겐 신형 제타 출시되나, 1.4 터보 도입

폭스바겐 신형 제타 출시되나, 1.4 터보 도입

폭스바겐 신형 제타 국내 출시 사양이 공개됐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최근 신형 제타의 환경부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7세대 제타는 MQB 플랫폼 기반의 넓은 실내 공간과 폭스바겐의 새로운 패밀리룩이 적용된 신차로 상품성이 강화됐다. 국내 출시는 3분기로 예정됐다.국내에 출시될 신형 제타는 1.4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사양이다. 최고출력 148마력, 최대토크 25.8kgm의 성능을 낸다. 구동 방식은 전륜구동(FF)이다. 7세대 제타 1.4 TFSI

업계소식탑라이더
싼타크루즈 픽업 예상도, 도심 레저용 유틸리티

싼타크루즈 픽업 예상도, 도심 레저용 유틸리티

현대차 싼타크루즈 픽업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러시아 자동차 전문매체 koaeca가 게재한 싼타크루즈 예상도는 최근 공개된 차체와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싼타크루즈는 도심형 픽업트럭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북미 전략형 모델로 2021년 출시된다.싼타크루즈 픽업트럭은 현대차 3세대 신규 플랫폼을 사용한다. 프레임보디 기반 픽업트럭 대비 뛰어난 승차감과 공간 활용성이 강점이다. 도심형 픽업트럭으로 산악용 자전거, 카약 및 캠핑 장

업계소식탑라이더
벤츠 S클래스 전기차, '비전 EQS' 국내서 공개

벤츠 S클래스 전기차, '비전 EQS' 국내서 공개

벤츠코리아는 고양 전시장에서 비전 EQS 콘셉트카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비전 EQS는 벤츠의 디자인 연구 성과가 집약된 콘셉트카로 혁신적인 배터리 기술과 역동적인 성능을 담아 플래그십 전기차의 미래를 제시한다. EQS의 양산차는 2021년 출시될 예정이다.벤츠는 2039년까지 탄소 중립을 목표로 ‘앰비션 2039’를 발표한 바 있다. 앰비션 2039의 핵심은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의 확대다. 또한 중대형차량 전용 전기차 플랫폼과 탄소 중

업계소식탑라이더
신형 에스컬레이드 미국내 연비, 소폭 하락

신형 에스컬레이드 미국내 연비, 소폭 하락

캐딜락 신형 에스컬레이드의 미국내 연비가 공개됐다. 신형 에스컬레이드의 연비는 EPA 후륜구동 기준 7.2km/ℓ(17mpg)로 기존의 7.7km/ℓ(18mpg)보다 소폭 하락했다. 신형 캐딜락은 올해 말 북미부터 판매가 시작되며 가격은 7만7490달러(약 9500만원)부터다.신형 에스컬레이드는 업계 최초로 곡선형 38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AKG 자동차 오디오 시스템과 2500달러(약 300만원)의 비용을 지불할 경우 슈퍼크루즈를 사용할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6.2

업계소식탑라이더
BMW 5시리즈 부분변경은 이런 모습, 삼각형이?

BMW 5시리즈 부분변경은 이런 모습, 삼각형이?

BMW 5시리즈 부분변경 실차가 중국에서 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이 게제한 5시리즈 부분변경은 럭셔리, M 스포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디자인이 구분된다. BMW는 신형 5시리즈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상태로 5월 공개될 예정이다. 5시리즈 부분변경의 외관은 최신 7시리즈와 유사한 분위기다. 현행 5시리즈 대비 얇아진 헤드램프는 LED 시그니처가 변경됐으며, 그릴 상단부를 후드쪽으로 당겨 전반적인 인상이 달라졌다. 비교적 변화가

업계소식탑라이더
[시승기] 2세대 캡처 가솔린, 반체급 상승해 컴백

[시승기] 2세대 캡처 가솔린, 반체급 상승해 컴백

르노 2세대 캡처 가솔린을 시승했다. 2세대 캡처는 QM3 후속 모델로 커진 차체와 신규 파워트레인, 강화된 NVH, ADAS 장비를 통해 상품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됐다. 에디션 파리 기준 고급스러운 실내와 전통적으로 우수한 외장컬러 색감은 여성들에게 어필한다.르노삼성은 2020년 전체 라인업의 풀체인지와 부분변경을 통한 상품성 강화를 진행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크로스오버 XM3, 마스터 부분변경, QM3 후속 캡처, 하반기에는 전기차 조에, SM6 부분변경, QM6 상

국산차 시승기탑라이더
오일 교환이 쏘나타 값, 부가티 시론 유지비는?

오일 교환이 쏘나타 값, 부가티 시론 유지비는?

수십억원대 슈퍼카의 유지비는 얼마일까? 누군가 공짜로 줘도 유지하기 어려울 것 같은 부가티 시론의 유지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따르면 기본 가격만 35억원을 넘어서는 부가티 시론의 엔진 오일 1회 교환 비용은 3000만원에 달한다. 1500마력의 부가티 시론 기본형 가격은 290만달러(약 35억5000만원)다. 여기에 차량을 운영하기 위한 비용이 매년 소비되는데, 엔진 오일 교환 비용은 2만달러(약 2500만원)에서 2만5000달러(약 3000만원),

업계소식탑라이더
'캡처 VS XM3' 집안내 경쟁, 진짜 가성비 왕은?

'캡처 VS XM3' 집안내 경쟁, 진짜 가성비 왕은?

르노 캡처의 출시로 XM3와 한 지붕 아래 경쟁이 시작됐다. 캡처는 프리미엄 소형 SUV를 표방하고 있으며, XM3는 국산 소형 SUV 최초의 쿠페형 SUV다. 판매 시작 가격은 XM3가 낮으나, 풀패키지 가격차는 적어 경쟁이 가능하다. 캡처와 XM3를 비교했다.캡처와 XM3는 르노삼성차의 올해 판매량에 중요한 역할을 맡은 신차다. XM3는 쿠페형 디자인과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4월 소형 SUV 판매량 1위에 올랐다. QM3 후속인 캡처도 예상보다 저렴한 가격과 고급스러움을 바탕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르노 캡처' 디젤·가솔린 국내 출시, 2413만원

'르노 캡처' 디젤·가솔린 국내 출시, 2413만원

르노삼성차는 캡처를 공식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캡처는 QM3의 후속 모델이자 로장주 엠블럼을 달고 수입 판매되는 콤팩트 SUV로 CMF-B 플랫폼과 최신 안전 및 편의사양, 고급감을 강조한 실내 구성과 소재가 특징이다. 가격은 2413~2748만원이다.QM3 후속 모델 2세대 캡처는 116마력 디젤과 152마력 가솔린 터보 사양으로 운영된다. 세부 트림별 가격은 1.5dCi 디젤 젠 2413만원, 인텐스 2662만원이다. TCe260 가솔린은 인텐스 2465만원, 에디션 파리 2748만원이다.(개별

신차소식탑라이더
2021년 출시될 국산 전기차, 45 EV 미리보기

2021년 출시될 국산 전기차, 45 EV 미리보기

현대차 미래 전기차 45 EV 테스트카가 추가 디자인을 드러냈다.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 모습을 나타낸 EV 45 테스트카는 두꺼운 위장막을 걷어내 주요 디자인 특징을 보여준다. 특히 도어핸들이 차체내에 수납되는 오토플러시 도어핸들이 적용된 것이 확인된다.지난해 2019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공개된 45 EV 콘셉트는 지난 2월 북유럽에서 혹한 테스트카가 처음 등장, 5월 서킷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어느 때보다 빠르게 출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특

업계소식탑라이더
벤츠 S클래스 완전히 노출, 초대형 HUD '눈길'

벤츠 S클래스 완전히 노출, 초대형 HUD '눈길'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S클래스가 완전히 노출됐다. 해외 커뮤니티에 게재된 신형 S클래스는 모두의 예상처럼 새로운 전후면 패밀리룩이 적용되며, 초대형 디스플레이와 헤드업 디스플레이, 전자식 계기판, 터치식 스티어링 휠이 확인된다. 올해 출시를 앞두고 있다.신형 S클래스의 전면부는 일부 E클래스와 유사한 분위기다. 권위적인 형태의 기존 S클래스의 그릴과 달리 상단이 좁아지는 새로운 형태로 변경됐으며, 보닛이 아닌 범퍼 일체형으로 디자인

업계소식탑라이더
투싼 후속(NX4) 테스트카, 양산차 파츠 달고 등장

투싼 후속(NX4) 테스트카, 양산차 파츠 달고 등장

현대차는 양산 파츠가 적용된 투싼 풀체인지(NX4) 테스트카를 통해 출시가 가까웠음을 알렸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이 게재한 투싼 테스트카에는 헤드램프와 리어램프, 주간주행등, 휠 등 양산차 파츠가 확인된다. 신형 투싼은 오는 8월 공개될 예정이다.신형 투싼에는 3세대 신규 플랫폼이 사용된다. 3세대 신규 플랫폼은 저중심을 중점으로 충돌 안전성 향상과 주행성능 강화 경량화가 특징이다. 전면부는 비전T 콘셉트카와 유사한 형태로 기하

업계소식탑라이더
모닝 어반 풀패키지는 1795만원, 얼마나 올랐나?

모닝 어반 풀패키지는 1795만원, 얼마나 올랐나?

기아차 모닝 부분변경 출시로 상품성이 상당히 좋아졌다. 하지만 수동변속기 모델의 삭제로 체감 가격도 꽤나 상승한 것으로 보여진다. 모닝 어반 가솔린 1.0 가격은 1175~1480만원으로 기존 모닝 대비 최대 185만원이 상승했다. 모닝 어반 가격 구성을 살펴봤다. 기존 모닝의 기본형 트림 디럭스는 1135만원이다. 수동변속기 선택시 125만원 저렴해진다. 모닝 어반의 기본형 트림 명칭은 스탠다드로 변경됐으며 가격은 1195만원이다. 다만 휠커버와 뒷유리 와이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기아차 고성능 전기차 계획, 정지가속 3초 미만

기아차 고성능 전기차 계획, 정지가속 3초 미만

기아차가 이매진 EV(가칭) 이후 고성능 전기차를 출시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따르면 기아차 고성능 전기차는 전용 플랫폼(E-GMP)과 800V 충전 기술 등 포르쉐 타이칸이나 아우디 e-GT와 같은 고성능 모델로 정지가속 3초 미만을 목표로 한다.고성능 전기차 출시 계획은 기아차 수뇌부를 통해 알려진 사안으로 E-GMP 기반의 전기차 이매진 EV(코드명 CV) 이후 다양한 E-GMP 기반 전기차 출시를 예고한 것이다. 특히 현대기아차는 고성능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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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변경된 '모닝 어반' 출시, 가격은 1195만원

부분변경된 '모닝 어반' 출시, 가격은 1195만원

기아차는 모닝 어반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부분변경 모델인 모닝 어반은 독특하고 역동적인 외장 디자인에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과 편의사양이 특징이다. 가격은 가솔린 1.0 기준 스탠다드 1195만원, 프레스티지 1350만원, 시그니처 1480만원이다.모닝 어반의 전면부는 패턴이 적용된 반광 크롬 테두리와 입체감을 더한 타이거 노즈 형상의 그릴, 8개의 독특한 형상의 LED 주간주행등, 각진 모양의 크롬 테두리 장식 안개등, 역동적인 디자인의 에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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