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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글래디에이터, 8월 17일 국내 사전계약

지프 글래디에이터, 8월 17일 국내 사전계약

지프는 글래디에이터의 국내 사전계약을 8월 17일부터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글래디에이터는 지프의 독보적인 오프로더 DNA를 갖춘 중형 픽업 트럭이다. 전통적인 지프 디자인, 탁월한 개방감, 다재다능한 활용성, 동급 최고의 견인력과 오프로드 성능이 특징이다.국내에 출시될 글래디에이터는 3.6리터 펜터스타 V6 엔진이 얹어진 가솔린 모델로 출시된다.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285마력, 최대토크 35.9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8단 자동변속기

업계소식탑라이더
아우디 SQ7·SQ8 가솔린 공개, 보급형 우루스

아우디 SQ7·SQ8 가솔린 공개, 보급형 우루스

아우디가 SQ7·SQ8 TFSI를 공개했다. SQ7·SQ8 TFSI에는 4.0리터 V8 가솔린 터보 엔진이 올라가 최고출력 507마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1초만에 도달한다. 스포츠 에어 서스펜션과 후륜 조향 시스템이 기본이다. 9월 유럽 판매가 시작된다.SQ7·SQ8 TFSI에는 람보르기니 우루스, 벤틀리 컨티넨탈 GT와 같은 4.0리터 V8 가솔린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가 조합된다. 최고출력 507마력, 최대토크 78.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신차소식탑라이더
기아차 이매진 EV 첫 포착, 쿠페형 크로스오버

기아차 이매진 EV 첫 포착, 쿠페형 크로스오버

기아차 이매진 EV(가칭) 테스트카가 처음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이 게재한 이매진 테스트카는 전기차 전용 E-GMP 플랫폼이 적용된 쿠페형 크로스오버다. 이매진 EV는 1회 완충시 주행거리 500km, 800V 전압 시스템이 적용된다. 2021년 공개된다.현대기아차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는 내연기관 기반의 기존 전기차와 달리 전기차만을 위해 설계됐다. 긴 휠베이스와 평평한 바닥이 특징으로 엔진룸과 센터콘솔이 필요하지 않아 더 넓은 실내 공간

업계소식탑라이더
쌍용차 전기차 티저 공개, 2021년 상반기 출시

쌍용차 전기차 티저 공개, 2021년 상반기 출시

쌍용차는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티저 이미지를 20일 선보였다. 프로젝트명 ‘E100’은 국내 전기차 시장에 첫 출시되는 준중형 SUV로 상어지느러미와 바늘 등 생체모방공학적 디자인을 활용해 차별화된 스타일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2021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E100의 외관 본격적인 패밀리카로 손색없는 거주 공간과 활용성을 바탕으로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대담한 양감을 기본으로 공기역학을 반영한 유

업계소식탑라이더
스팅어 부분변경 제원 공개, 304마력 2.5T 적용

스팅어 부분변경 제원 공개, 304마력 2.5T 적용

기아차 스팅어 부분변경 2.5T의 일부 제원이 공개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스팅어 2.5T는 2.5 T-GD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304마력을 발휘한다. 기존보다 출력이 상승했으나 공차중량도 40kg 늘었다. 스팅어 부분변경은 8월 출시될 예정이다.신형 스팅어 2.5T의 파워트레인은 스마트스트림 G2.5 FR T-GD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304마력, 최대토크 43kgm의 성능을 낸다. 최고출력은 5800rpm에서 발휘되며 신형 G80 2.5T와 엔진 형식, 제원

업계소식탑라이더
[시승기] 더 뉴 SM6, 승차감이 아주 좋아졌다

[시승기] 더 뉴 SM6, 승차감이 아주 좋아졌다

르노삼성 더 뉴 SM6를 시승했다. 더 뉴 SM6는 부분변경을 거치며 디자인 변화와 함께 신규 파워트레인이 적용됐다. 특히 리어 서스펜션을 개선해 부드러운 승차감과 함께 유럽차 특유의 민첩한 핸들링을 갖췄다. 이제야 4인승 패밀리 세단의 면모를 갖췄다.르노삼성은 SM6의 부분변경을 진행하며 기존 SM6 고객들의 평가를 토대로 비선호 사항을 개선했다. 공조기 사용의 불편함과 둔덕을 넘을 때 충격이 거슬린다는 의견이다. 시승차는 옵션이 추가된 프리

국산차 시승기탑라이더
벤츠 A35·A45·CLA45S 공개, 8월 국내 출시

벤츠 A35·A45·CLA45S 공개, 8월 국내 출시

벤츠코리아는 8월 출시를 앞둔 AMG 신형 모델 4종을 17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국내 출시가 예정된 라인업은 AMG A35 4MATIC 세단, A45 4MATIC+ 해치백, CLA45 S 4MATIC+, 업그레이드된 더 뉴 AMG GT다. 국내 가격은 8월 출시와 함께 공개된다.A35 4MATIC 세단에는 2.0리터 4기통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 엔진과 AMG 스피드시프트 7단 DCT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306마력, 최대토크 40.6kgm의 성능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8초만에 도달한다. AMG 최초의 35 모델 라인업이다.

신차소식탑라이더
포르쉐 신형 911 터보 공개, 580마력 끝판왕

포르쉐 신형 911 터보 공개, 580마력 끝판왕

포르쉐는 16일(현지시간) 신형 911 터보를 공개했다. 신형 911 터보는 최고출력 580마력의 6기통 박서 엔진을 탑재해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2.8초만에 가속하며 최고속도는 320km/h다. 가격은 18만811유로(약 2억5000만원)부터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신형 911 터보는 대칭형 VTG 터보차저 6기통 박서 엔진과 911 터보 전용으로 설계된 8단 PDK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580마력, 최대토크 76.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기존 911 터보와 비교해 최고출력 40마력, 최대토크

신차소식탑라이더
BMW 4시리즈 컨버터블, 소프트탑으로 변경

BMW 4시리즈 컨버터블, 소프트탑으로 변경

BMW 신형 4시리즈 컨버터블(G22)이 포착됐다. 신형 4시리즈 컨버터블은 기존의 하드탑을 대신해 e46 이후 소프트탑이 다시 적용됐다. 신형 4시리즈 컨버터블은 최근 공개된 쿠페와 같은 수직형 키드니 그릴, ‘L’자형 리어램프가 적용된다. 올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신형 4시리즈 컨버터블은 e46 이후 2세대만에 기존의 하드탑에서 소프트탑으로 변경됐다. 차세대 4시리즈 컨버터블의 소프트탑은 BMW 신형 Z4의 소프트탑과 유사한 디자인이다. 소프트탑

업계소식탑라이더
마세라티도 전동화, 기블리 하이브리드 공개

마세라티도 전동화, 기블리 하이브리드 공개

마세라티는 기블리 하이브리드를 1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기블리 하이브리드는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결합해 최고출력 330마력을 발휘한다. 또한 외관 디자인 변경과 함께 실내 사양이 업그레이드됐다. 2021년 출시된다.기블리 하이브리드에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ZF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330마력, 최대토크 45.9kgm의 힘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7

신차소식탑라이더
SM6 부분변경, AM링크 삭제하고 대폭 개선

SM6 부분변경, AM링크 삭제하고 대폭 개선

르노삼성자동차가 더 뉴 SM6의 승차감을 대폭 개선해 주목된다. 15일 출시된 SM6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SM6에는 신규 파워트레인을 비롯해, 승차감 개선을 위해 서스펜션 구조 변경을 비롯해 신규 부시와 댐퍼를 채용해 승차감을 쏘나타 이상으로 끌어올렸다.더 뉴 SM6는 유럽에서 먼저 선보인 탈리스만 페이스리프트의 디자인 변화와 함께 서스펜션 변화에 따른 승차감 향상을 가장 큰 특징으로 앞세웠다. 특히 기존 SM6의 후륜 서스펜션에 국내형 구조 AM

업계소식탑라이더
전기차 원조의 야심작, 전기 SUV '닛산 아리야'

전기차 원조의 야심작, 전기 SUV '닛산 아리야'

닛산은 전기차 SUV 아리야를 1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아리야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시스템 출력 388마력,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610km(WLTC 기준)다. 아리야는 2021년 판매가 시작되며, 가격은 4만달러(약 4800만원)부터다.아리야는 닛산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아리야 콘셉트카의 외관을 그대로 계승했다. 아리야의 차체 크기는 전장 4595mm, 전폭 1850mm, 전고 1655mm, 휠베이스 2775mm다. 트렁크 용량은 466ℓ(2WD), 408ℓ(AWD)

신차소식탑라이더
신형 투싼(NX4), 개선된 2.0 R 디젤 엔진 적용

신형 투싼(NX4), 개선된 2.0 R 디젤 엔진 적용

현대차 신형 투싼(NX4)에 신규 파워트레인이 탑재된다. 업계에 따르면 투싼 풀체인지에는 개선된 2.0 R 디젤 엔진을 비롯해 스마트스트림 G1.6 T-GDI 엔진이 적용된다. 또한 하이브리드는 1.6 T-GDI 기반으로 출시된다. 신형 투싼은 오는 8월 출시될 예정이다.신형 투싼의 2.0 R 디젤 엔진은 연료효율성을 높이고 소음과 진동이 개선된다. 가솔린 터보 모델은 쏘나타 센슈어스와 같은 스마트스트림 G1.6 T-GDI 엔진이 얹어진다. 이 엔진은 연속 가변 밸브 듀레이션(CVVD)

업계소식탑라이더
쏘나타 N라인 국내 인증, 290마력에 11.1km/ℓ

쏘나타 N라인 국내 인증, 290마력에 11.1km/ℓ

현대차 쏘나타의 고성능 라인업 쏘나타 N라인의 국내 사양과 연비가 공개됐다. 15일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쏘나타 N라인은 290마력, 전륜구동(FF) 모델로 국산 중형세단 중 가장 출력이 높다. 쏘나타 N라인의 국내 복합연비는 11.1km/ℓ(도심 9.6, 고속 13.6)이다.쏘나타 N라인은 스마트스트림 2.5 T-GDI 엔진과 8단 DCT 변속기 조합이다. 성능과 효율성을 높인 파워트레인으로, 제네시스 G80, GV80의 FR T-GDI 엔진과 달리 엔진이 가로로 놓인다. 5800rpm에서 최고출력 290

업계소식탑라이더
[시승기] 테슬라 모델3, 많이 팔리는 이유가 있다

[시승기] 테슬라 모델3, 많이 팔리는 이유가 있다

테슬라 모델3 퍼포먼스를 시승했다. 모델3 퍼포먼스는 주행거리 대신 성능을 높인 모델로 시스템 총 출력은 462마력에 달한다. 6천만원대로 경험하기 어려운 고출력과 함께 뛰어난 밸런스로 안정감을 운전자에게 전한다. 다만 사각지대가 많은 사이드미러가 아쉽다.모델3는 테슬라코리아의 판매량 상승에 가장 큰 공을 세우고 있다. 2020년 6월 한 달 동안 2812대가 판매됐다. 테슬라코리아의 6월 판매량은 2827대로 국내 수입차 판매량 4위를 기록했다. 시승차

수입차 시승기탑라이더
풀패키지 3852만원, 더 뉴 SM6 트림별 특장점

풀패키지 3852만원, 더 뉴 SM6 트림별 특장점

르노삼성 더 뉴 SM6가 출시됐다. 더 뉴 SM6는 새로운 내외관 디자인과 신규 가솔린 터보엔진, 서스펜션 업그레이드를 통한 승차감 개선이 특징이다.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 다이내믹 턴 시그널 등 신규 디자인 요소를 통해 고급감을 높였다. 트림별 구성을 살펴봤다.더 뉴 SM6는 3가지 엔진으로 운영된다. 1.8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TCe300, 1.3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TCe260, 그리고 2.0리터 4기통 LPe로 구성된다. TCe300의 엔진은 225마력으로 고성능 브랜드 알핀에도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르노삼성 SM6 부분변경 출시, 2401만원부터

르노삼성 SM6 부분변경 출시, 2401만원부터

르노삼성차는 SM6 부분변경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더 뉴 SM6는 신규 파워트레인으로 주행성능을 높였으며, 리어 서스펜션을 개선해 기존 모델 대비 승차감이 업그레이드됐다. TCe260 및 TCe300 가솔린 터보, LPe로 운영된다. 가격은 2401만원부터다.트림별 가격은 TCe260 SE 2450만원, SE Plus 2681만원, LE 2896만원, RE 3112만원, 프리미에르 3265만원이며, TCe300 LE 3073만원, 프리미에르 3422만원이다. LPe는 SE 2401만원, SE Plus 2631만원, LE 2847만원, RE 3049만원이다.(개소세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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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카니발 21일 사전계약, 8월 공식 출시

신형 카니발 21일 사전계약, 8월 공식 출시

기아차 신형 카니발(KA4)의 사전계약이 내주 시작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형 카니발의 사전계약은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며, 공식 출시는 8월 10일로 예정됐다. 2.2 디젤과 3.5 V6 가솔린이 먼저 출시되며, 향후 2.5 가솔린 터보와 하이브리드가 추가된다.신형 카니발 디젤에는 엔진 블록까지 바뀐 신형 스마트스트림 2.2D 엔진이 새롭게 적용된다. NVH 성능 강화가 예정됐으며, 최고출력은 202마력이다. 3.5리터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294마력으로 기존 3.3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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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브롱코 공개, 3천만원대 가성비 오프로더

포드 브롱코 공개, 3천만원대 가성비 오프로더

포드는 신형 브롱코를 1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브롱코는 1세대 브롱코의 디자인과 오프로드 DNA를 계승했으며, F-시리즈의 견고함과 머스탱의 성능이 더해졌다. 브롱코는 2도어 및 4도어, 가솔린 엔진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2만8500달러(약 3400만원)부터다.신형 브롱코의 외관은 1세대 브롱코의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브롱코 특유의 짧은 오버행과 넓은 전폭, 측면부 펜더 등을 계승했다. 브롱코는 2도어 및 4도어로 운영된다. 탈착식 하드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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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글러 루비콘 392, 450마력 헤미 엔진 적용

랭글러 루비콘 392, 450마력 헤미 엔진 적용

지프는 랭글러 루비콘 392 콘셉트를 1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랭글러 루비콘 392 콘셉트에는 6.4리터 V8 헤미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450마력을 발휘하며, 37인치 머드 터레인 타이어, 지프 퍼포먼스 파츠 등을 적용해 오프로드 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랭글러 루비콘 392 콘셉트의 파워트레인은 6.4리터 V8 헤미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450마력, 최대토크 62.2kgm의 성능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소요 시간은 5초 미만이다. 엔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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