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차 신형 K5·쏘렌토, 비싼게 잘 팔렸다
기아차 신형 K5·쏘렌토의 상위 트림이 잘 팔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아차는 3분기 영업 실적과 함께 신형 K5·쏘렌토의 트림별 판매 비중을 공개했으며, 상위 트림과 최상위 트림 판매 비중이 전년 대비 대폭 높아졌다. 또한 고급 옵션의 선택률도 함께 증가했다. 신형 K5·쏘렌토는 기아차의 국내 판매량을 이끌고 있다. 신형 K5는 9월 7485대를 포함해 2020년 누적 판매량은 6만6716대다. 신형 쏘렌토는 9월 9151대를 포함해 2020년 총 6만622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