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재규어랜드로버 A/S 고객 불만 인지 중, 올해 책임지고 개선

재규어랜드로버 A/S 고객 불만 인지 중, 올해 책임지고 개선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15일 진행된 기자 간담회를 통해 A/S 서비스 품질과 PDI 센터 개선, 숙련된 전문 테크니션 확충, 고객 전담 서비스 역량 강화, 서비스센터 확대 등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로빈 콜건 대표는 기자 간담회에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의 기존 서비스센터에 문제가 많았다는 점과 부품 수급으로 인해 서비스 대기 시간이 오래 걸

업계소식이한승
재규어랜드로버 7월까지 신차 러쉬, 상품성 높이고 가격 낮춘다

재규어랜드로버 7월까지 신차 러쉬, 상품성 높이고 가격 낮춘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올해 7월까지 다양한 신차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재규어는 뉴 F-페이스와 뉴 XF, 랜드로버는 올 뉴 디펜더90, 뉴 디스커버리를 투입한다. 신차는 신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신규 가솔린 트림 적용 등이 특징이다. 합리적인 가격 정책도 예고됐다. 2021년 국내 출시되는 재규어랜드로버 모델에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PIVI 프로가 탑재된다. PIVI 프로는 LG전자와 공동 개발됐다. 2개의 LTE 모뎀과 듀얼 e심, 16개의 개별

신차소식이한승
기아 EV6 내외관 공개, 쿠페형 SUV 스타일

기아 EV6 내외관 공개, 쿠페형 SUV 스타일

기아는 EV6의 내외관을 공개했다. EV6는 E-GMP를 기반으로 개발된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라인업으로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인 디지털 타이거 페이스가 적용됐다. 실내에는 와이드 디스플레이, 터치식 공조기 등이 탑재됐다. 제원은 이달 30일 공개된다. EV6의 전면부에는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인 디지털 타이거 페이스가 적용됐다. 디지털 타이거 페이스는 기존의 타이거 페이스를 전기차 디자인 특성에 맞춰 재해석됐다. 헤드램프 상하에 자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아이오닉5 주행거리, 코나보다 짧아

현대차 아이오닉5 주행거리, 코나보다 짧아

현대차 스위스 법인은 아이오닉5 퍼스트 에디션의 사양을 공개했다. 아이오닉5는 72.6kWh 용량의 배터리, 4WD가 적용돼 1회 완충시 WLTP 기준 430km로 인증을 완료했다. 국내 인증은 완료되지 않았으나, 4WD 롱레인지의 국내 주행거리는 300km 후반이 될 전망이다. 아이오닉5 롱레인지에는 72.6kWh 용량의 배터리가 적용됐다. 후륜구동 모델의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470~480km(WLTP 기준 현대차 추정치)로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보다 낮다. 코나 일렉트릭의 1회 완충시

신차소식이한승
기아 K8 기본 디스플레이 공개, 파노라믹 디스플레이 선택은 필수?

기아 K8 기본 디스플레이 공개, 파노라믹 디스플레이 선택은 필수?

기아 K8의 기본형 실내가 공개됐다. 국내 K8 킹클럽 동호회에 게재된 K8의 실내는 하위 트림으로 기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K8 기본 계기판에는 컬러 클러스터와 새로운 계기판 디자인이 적용됐다. K8은 오는 23일 사전계약이 시작될 예정이다. K8 하위 트림에도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개방형 디자인과 운전석에 최적화된 곡률로 운전자의 시선 이동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다만 2개의 12.3인치

신차소식이한승
폭스바겐 제타, 경쟁 모델 중 유지관리 비용 가장 낮아

폭스바겐 제타, 경쟁 모델 중 유지관리 비용 가장 낮아

폭스바겐코리아는 핵심 모델들이 미국에서 유지관리 비용이 낮은 모델들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미국 자동차 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빈센트릭의 자동차 유지관리 비용 연구조사 결과 제타와 테라몬트가 각 세그먼트에서 유지관리 비용이 가장 낮은 모델 1위로 선정됐다. 빈센트릭은 차량 구매 후 5년간의 유지관리 비용을 비교 조사했다. 그 결과 제타와 테라몬트가 각각 콤팩트 세단 및 중형 SUV 시장에서 유지관리비가 가장 낮은 모델로 꼽혔다.

업계소식이한승
T맵 내비게이션, SK텔레콤 고객도 돈 내야 한다

T맵 내비게이션, SK텔레콤 고객도 돈 내야 한다

T맵 내비게이션이 유료로 전환된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오는 4월 19일부터 SK텔레콤 사용자에게 제공됐던 T맵 데이터 통화 무료 혜택이 종료된다. 따라서 T맵 사용시 데이터 제공량에서 차감된다. SK텔레콤은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일정 기간동안 데이터를 제공한다. SK텔레콤은 T맵 내비게이션의 서비스 제공 주체가 티맵모빌리티로 이관됨에 따라 SK텔레콤 사용자에게 제공됐던 T맵 데이터 통화 무료 혜택이 종료된다고 밝혔다. 오는 4월 19일부터 T맵

업계소식이한승
국내 출시 확정된 전기차 폴스타2, 어떤 차?

국내 출시 확정된 전기차 폴스타2, 어떤 차?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국내에 진출한다. 폴스타는 볼보와 중국 지리자동차가 설립한 전기차 브랜드로 국내 출시될 모델은 폴스타2다. 폴스타2는 패스트백으로 시스템 총 출력 407마력의 전기모터, 사륜구동, 1회 완충시 WLTP 기준 주행거리 470km 등의 성능을 갖췄다. 폴스타2는 볼보의 적응형 플랫폼 CMA를 기반으로 78kWh 용량의 배터리팩이 적용됐다. 27 모듈 배터리팩은 차체 바닥에 통합돼 섀시 강성을 높이고 차량의 소음, 진동 등 NVH 성능 개선에

신차소식이한승
지프 풀사이즈 SUV 왜고니어 공개, 디자인 물올랐다

지프 풀사이즈 SUV 왜고니어 공개, 디자인 물올랐다

지프는 왜고니어를 1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왜고니어는 보디 온 프레임 구조의 풀사이즈 SUV로 지프 특유의 오프로드 성능, 고급스러운 실내 등을 갖췄다. 왜고니어는 기본 모델과 그랜드 왜고니어로 운영되며 차체 크기는 같다. 그랜드 왜고니어는 고급 사양이 기본이다. 왜고니어의 가격은 5만7995달러(약 6500만원), 그랜드 왜고니어의 가격은 8만6995달러(약 9800만원)부터다. 왜고니어에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능을 갖춘 5.7리터 V8 엔진과 8단 자동

신차소식이한승
[체험기] 지프라서 가능하다, 도심 속 오프로드 주행은 이런 맛

[체험기] 지프라서 가능하다, 도심 속 오프로드 주행은 이런 맛

지프 드라이브-스루 행사를 체험했다. 지프 드라이브-스루는 지프의 80주년 기념 이벤트로 도심 속에 만들어진 짧은 오프로드 코스를 통해 지프의 오프로드 주행 능력을 경험해 볼 수 있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인원 제한 등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수칙 아래 진행됐다. 드라이브-스루 행사의 오프로드 코스는 도강, 나무 길, 진흙과 암석, 불규칙한 범피, 자갈, 경사로 등으로 구성됐다. 오프로드 코스의 전체 길이는 짧지만, 코스를 다양하게 구성해 지프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아우디 A5 스포트백 부분변경 출시, 가격은 5701만원

아우디 A5 스포트백 부분변경 출시, 가격은 5701만원

아우디코리아는 더 뉴 A5 스포트백 40 TFSI 콰트로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A5 스포트백 40 TFSI 콰트로는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통해 최고출력 204마력을 발휘하며, 사륜구동이 기본이다. 가격은 40 TFSI 콰트로 5701만2000원, 콰트로 프리미엄 6192만1000원이다. A5 스포트백 40 TFSI 콰트로는 2.0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변속기가 적용돼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32.6kgm의 성능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6.8초, 최고속도

신차소식이한승
'올해의 차' 뽑힌 제네시스 G80, 전문기자協 시상식 개최

'올해의 차' 뽑힌 제네시스 G80, 전문기자協 시상식 개최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하영선)는 10일 오후 2시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2021 대한민국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0)’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선정한 이번 ‘올해의 차’ 시상식은 현대차·기아의 독주가 돋보였다. 이날 시상한 15개 부문 중 9개를 현대차·기아(60%)의 차량이 가져갔다. 워낙 많은 부문에서 수상한 탓에 공영운 현대자동차

업계소식이한승
대세는 쿠페형 SUV,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쿠페 등장하나?

대세는 쿠페형 SUV,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쿠페 등장하나?

쉐보레 콤팩트 SUV 트레일블레이저의 쿠페 모델이 출시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버즈에 따르면 쉐보레는 트레일블레이저 쿠페 개발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GM은 최근 공식 SNS에 트레일블레이저 쿠페의 디자인 스케치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GM이 공개한 트레일블레이저 쿠페 스케치는 트레일블레이저의 디자인을 담당한 정영호 팀장의 작품이다. 트레일블레이저를 기반으로 두꺼운 C필러부터 매끄럽게 떨어지는 후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스타리아 티저 공개, 스타렉스의 고급화

현대차 스타리아 티저 공개, 스타렉스의 고급화

현대차는 스타리의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스타리아는 현대차가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할 MPV로 혁신적이고 미래적인 이미지를 콘셉트로 개발됐다. 스타리아는 차체를 가로지르는 전면부 주간주행등, 픽셀 리어램프, 고급스러운 실내 등이 특징이다. 스타리아는 맞춤형 이동수단(PBV)과 가장 유사한 공간성을 경험할 수 있는 차량으로 이동수단의 공간 활용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가 적극 반영됐다. 스타리아는 별을 의

신차소식이한승
기아 K8 사륜구동 적용 확정, 이달 사전계약 실시

기아 K8 사륜구동 적용 확정, 이달 사전계약 실시

기아 K8에 K7 시리즈 최초로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된다. 환경부에 따르면 기아는 최근 K8 3.5 GDI AWD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AWD는 3.5 가솔린 전용 사양이다. K8은 오는 23일 사전계약이 시작되며, 내달 초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K8에 사용되는 3세대 신규 전륜구동 플랫폼은 사륜구동, 하이브리드, 전기차 파워트레인까지 적용할 수 있다. K8의 사륜구동 시스템은 전륜구동 기반으로 전자제어식 방식이다. 사륜구동 시스

신차소식이한승
기아 K7·스포티지 미국서 화재 우려, ‘외부에 주차하시오’

기아 K7·스포티지 미국서 화재 우려, ‘외부에 주차하시오’

기아 K7·스포티지가 미국서 대대적인 리콜이 진행된다. 미국 NHTSA에 따르면 2017~2019 K7, 2017~2021 스포티지에서 엔진룸 화재 발생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 조치를 받는다. 기아는 해당 차량에 대해 외부 주차를 권유했다. 국내 모델도 리콜이 진행된다. 리콜 대상 차량은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이 적용되지 않은 2017~2019 카덴자(K7), 2017~2021 스포티지로 총 37만9931대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미지원 차량의 전자제어 유압장치(HECU) 모듈 내 회로 기판이 전기

업계소식이한승
폭스바겐 파사트 GT, 깜짝 놀랄 3천만원대 첨단 수입차

폭스바겐 파사트 GT, 깜짝 놀랄 3천만원대 첨단 수입차

폭스바겐코리아가 최근 출시한 신형 파사트 GT가 앞선 ADAS(주행보조 시스템)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부분변경을 거치며 고도화된 ADAS 시스템을 탑재함은 물론 파격적인 할인 정책을 통해 실구매가 3천만원대 수입차 중 가장 뛰어난 안전성을 자랑한다. 폭스바겐 파사트 GT는 전세계에서 지금까지 3천만대 이상이 팔렸고, 독일 세단 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모델이다. 8세대 부분변경 모델인 신형 파사트 GT는 폭스바겐그룹의 첨단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팰리세이드 닮은 현대차 밍투 EV, 주행거리는 520km

팰리세이드 닮은 현대차 밍투 EV, 주행거리는 520km

현대차 중국 법인은 신형 밍투(2세대 미스트라) EV의 사양을 공개했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따르면 신형 밍투 EV는 1회 완충시 NEDC 기준 520km를 주행할 수 있다. 터치식 공조기, OTA, 디지털 계기판, 8개 에어백,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을 갖췄다. 밍투 EV의 가격은 17만8800위안(약 3100만원)~20만3800위안(약 3560만원)이다. 밍투 EV의 전기모터는 최고출력 183마력, 최대토크 31.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밍투 EV는 57kWh 용량의 삼원 리튬 배터리 팩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코나 N 티저 공개, 최초의 고성능 SUV

현대차 코나 N 티저 공개, 최초의 고성능 SUV

현대차는 코나 N의 티저를 10일 공개했다. 코나 N은 현대차 최초의 고성능 SUV로 현대차 디자인 정체성과 N 브랜드 특유의 공격적인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코나 N을 시작으로 올해 중 신형 아반떼 N과 신형 투싼 N라인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코나 N의 전면부는 N 로고가 부착된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N 전용 범퍼로 스포티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N을 상징하는 퍼포먼스 레드 색상의 포인트가 범퍼 하단 프런트 스플리터부터 사

신차소식이한승
아우디 Q4 E-트론 증강현실 HUD, 이렇게 나온다

아우디 Q4 E-트론 증강현실 HUD, 이렇게 나온다

아우디는 Q4 E-트론의 일부 사양을 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Q4 E-트론은 아우디 MEB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2760mm의 휠베이스를 가졌다. 아우디 버츄얼 콕핏과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터치식 스티어링 휠 등이 적용됐다. 오는 4월 공개된다. Q4 E-트론의 하이라이트는 증강현실 HUD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의 구동, 내비게이션 경로 안내, 경로 도착지점, 선행차와의 거리 등이 운전자 시야에서 약 10m 전방에 떠 있는 것처럼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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