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시승기] 캐스퍼 액티브, 주행감각과 승차감은 최상급

[시승기] 캐스퍼 액티브, 주행감각과 승차감은 최상급

현대차의 경형 SUV 캐스퍼를 시승했다. 캐스퍼는 경차 규격을 충족하면서도 신선한 디자인으로 구매욕을 자극한다. 특히 커진 휠 타이어와 밸런스 좋은 서스펜션 셋업, 그리고 액티브 모델의 터보 파워트레인은 '경차=답답하다'라는 편견을 해소할 만큼 주행성능이 좋다. 현대차는 캐스퍼의 생산 공장으로 광주글로벌모터스를 선택했다. 기아 레이, 모닝을 동희오토에서 생산하는 것과 유사한 위탁 생산 방식으로, 인건비 절감으로 아낀 생산

국산차 시승기이한승
포드 브롱코 드디어 국내 인증 완료, 풀패키지로 출시

포드 브롱코 드디어 국내 인증 완료, 풀패키지로 출시

포드 브롱코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포드코리아는 최근 브롱코의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국내 출시 사양은 4인승 2도어와 5인승 4도어로 모두 최고출력 314마력의 2.7리터 가솔린 엔진이 얹어졌다. 딜러사에 따르면 풀패키지로 출시된다. 브롱코는 보디 온 프레임 방식의 정통 오프로드 SUV다. 국내 인증을 완료한 브롱코는 2.7리터 에코부스트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돼 최고출력 314마력, 최대토크 55.3kgm의 성능

업계소식이한승
BMW iX 전기차 국내 주행거리 313km 인증, 출시 임박

BMW iX 전기차 국내 주행거리 313km 인증, 출시 임박

BMW iX 전기차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BMW는 최근 iX의 국내 인증을 완료했다. iX xDrive40의 1회 완충시 국내 주행거리는 313km다. iX는 BMW의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을 기반 SUV로 BMW X5보다 소폭 크다. 미래지향적인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iX는 BMW의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국내에는 xDrive40·50이 출시된다. 먼저 인증을 완료한 iX xDrive40에는 71kWh 용량의 배터리가 얹어졌다. 1회 완충시 국내 인증 주행거리는 313km

업계소식이한승
폭스바겐 골프 R 왜건 가격 공개, BMW 5시리즈보다 비싸다

폭스바겐 골프 R 왜건 가격 공개, BMW 5시리즈보다 비싸다

폭스바겐은 골프 R 왜건의 가격을 2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골프 R 왜건의 가격은 독일 기준 5만1585유로(약 7100만원)으로 BMW 5시리즈 엔트리보다 885유로(약 120만원) 비싸다. 골프 R 왜건은 최고출력 320마력의 2.0리터 엔진과 드리프트 모드, 사륜구동 등을 갖췄다. 골프 R 왜건의 가격은 5만1585유로(약 7100만원)다. 골프 R 해치백보다 1280유로(약 176만원) 높다. 유사한 가격으로는 BMW 5시리즈 엔트리 모델 5만700유로(약 7000만원), 5시리즈 투어링 5만2900유로(약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캐스퍼 외관 색상 모아보니, 모두 화려하고 개성 넘친다

현대차 캐스퍼 외관 색상 모아보니, 모두 화려하고 개성 넘친다

현대차 캐스퍼의 출시가 임박했다. 캐스퍼는 현대차의 새로운 경형 SUV로 독특한 외관 디자인과 다양한 안전 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외관 색상 6종, 내장 색상 4종은 개성이 강조됐다. 캐스퍼는 오는 29일 런칭과 함께 판매가 시작된다. 가격은 1385만원부터다. 캐스퍼는 현대차의 새로운 경형 SUV다. 차체 크기는 전장 3595mm, 전폭 1595mm, 전고 1575mm, 휠베이스 2400mm, 엔진 배기량 1000cc 미만으로 국내 경차 규격을 충족한다. 외관은 독특한 분리형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페라리 812 컴페티치오네 국내 최초 공개, 999대 모두 완판

페라리 812 컴페티치오네 국내 최초 공개, 999대 모두 완판

페라리는 812 컴페티치오네(812 Competizione)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812 컴페티치오네는 페라리의 극단적인 프론트 엔진 베를리네타 콘셉트의 궁극적 표현으로 페라리 모터 스포츠의 기술이 응축됐다. 812 컴페티치오네는 999대 한정 생산분 모두가 판매 완료됐다. 812 컴페티치오네는 페라리의 전설적인 65도 V12 엔진이 특징이다. 이 엔진은 페라리가 지금까지 출시한 모든 로드카 엔진 중 가장 높은 출력인 830마력을 발휘한다. 최첨단 소재 사용, 엔진 주

신차소식이한승
렉서스 ES 부분변경 국내 출시, 가격은 6190~7110만원

렉서스 ES 부분변경 국내 출시, 가격은 6190~7110만원

렉서스코리아는 뉴 ES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뉴 ES는 7세대 ES의 부분변경 모델로 일부 외관 디자인 변화와 진화된 예방 안전 기술, 편의사양 강화, 블랙박스와 하이패스 등이 기본 적용됐다. 스포츠 패키지를 의미하는 F 스포츠가 신설됐다. 가격은 6190만원부터다. 뉴 ES 300h의 트림별 가격은 럭셔리 6190만원, 럭셔리 플러스 6400만원, 이그제큐티브 6860만원이다. 11월부터 판매되는 ES 300h F 스포츠는 7110만원이다. 뉴 ES 300h는 2.5리터 4기통 가솔린 엔

신차소식이한승
쉐보레 볼트 EV 생산 재개, ‘이제 불 안 납니다’

쉐보레 볼트 EV 생산 재개, ‘이제 불 안 납니다’

쉐보레가 신형 볼트 EV의 생산을 재개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버즈에 따르면 쉐보레는 LG와의 협업을 통해 배터리 제조 결함을 수정했으며, 고급 진단 소프트웨어를 적용했다. 10월 중순부터 미국 시장 판매가 다시 시작되는 만큼 국내 고객 인도 일정도 조정될 예정이다. 쉐보레는 볼트 EV, 신형 볼트 EV, 볼트 EUV에 대해 대대적인 리콜을 진행했다. 원인은 배터리 제조 결함이다. 배터리 셀에 음극 탭 결함 및 분리막 접힘 등 두 가지 제조 결함이

업계소식이한승
지프 그랜드 체로키 공개 임박, 멋있어진 5인승 SUV

지프 그랜드 체로키 공개 임박, 멋있어진 5인승 SUV

지프 신형 그랜드 체로키의 공개가 임박했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따르면 지프는 신형 그랜드 체로키를 오는 29일(미국시간) 공개한다. 신형 그랜드 체로키는 그랜드 체로키 L보다 작은 5인승 SUV로 V6 및 V8 가솔린 엔진과 지프 4xe PHEV가 탑재될 예정이다. 신형 그랜드 체로키는 5인승 SUV다. 지프가 최근 공개한 7인승 SUV 그랜드 체로키 L과는 다른 모델로 볼 수 있다. 신형 그랜드 체로키는 그랜드 체로키 L과 비교해 전장과 휠베이스가 짧아졌

업계소식이한승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에 총력, 버튼식 도어핸들까지 적용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에 총력, 버튼식 도어핸들까지 적용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의 일부 사양이 공개됐다. 제네시스 관계자에 따르면 G90 풀체인지에는 실내 버튼식 도어핸들과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 신형 스티어링 휠, 에르고 모션 시트 등이 적용된다. 후륜 조향, 레벨3 자율주행을 갖춘 신형 G90는 올해 말 공개될 예정이다. G90 풀체인지의 실내에는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연결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새롭게 디자인된 신형 스티어링 휠이 적용된다. 2개의 디스플레이 크기는 각

업계소식이한승
BMW 3시리즈 투어링 320i M 스포츠 투입, 가격은 5940만원

BMW 3시리즈 투어링 320i M 스포츠 투입, 가격은 5940만원

BMW 3시리즈 투어링에 신규 트림이 도입됐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2022 3시리즈 투어링은 320d 럭셔리와 320i M 스포츠 트림이 신설됐다. 가격은 각각 6000만원, 5940만원이다.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서라운드 뷰, 헤드업 디스플레이, 스포츠 시트 등이 기본 사양이다. 2022 3시리즈 투어링의 엔진별 가격은 320d 투어링 럭셔리 6000만원, M 스포츠 6190만원, 320i 투어링 럭셔리 5710만원, M 스포츠 5940만원, M340i xDrive 투어링 8100만원이다. 320d 투어링 럭셔리와 320i 투

업계소식이한승
토요타 툰드라 픽업트럭 공개, 포드 F-150 정조준

토요타 툰드라 픽업트럭 공개, 포드 F-150 정조준

토요타는 툰드라 풀체인지를 19일(미국시간) 공개했다. 툰드라는 풀사이즈 픽업트럭으로 새로운 내외관 디자인과 함께 3.5리터 V6 트윈 터보 엔진 기반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도입됐다. 툰드라는 미국 시장에서 포드 F-150, 램 1500, 쉐보레 실버라도 등과 경쟁한다. 신형 툰드라는 새로운 섀시를 기반으로 2개의 3.5리터 V6 가솔린 트윈 터보 엔진으로 운영된다. 기본 엔진의 최고출력은 389마력, 최대토크는 60.6kgm다. 하이브리드 i-포스 맥스(i-Force Ma

신차소식이한승
폭스바겐 타이고 가격은 약 3200만원, 쿠페형 소형 SUV

폭스바겐 타이고 가격은 약 3200만원, 쿠페형 소형 SUV

폭스바겐 타이고의 가격이 스페인부터 공개됐다. 타이고는 소형 SUV로 유럽과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타이고는 폭스바겐 티록보다 전장은 길고 휠베이스는 짧다. 1.0리터 3기통 가솔린 엔진이 얹어져 95~150마력을 낸다. 가격은 2만3190유로(약 3200만원)부터다. 폭스바겐은 티아고를 자사 최초의 소형 쿠페형 SUV라고 소개했다. 플랫폼은 폭스바겐 폴로, 티크로스와 같은 MQB A0이 사용됐다. 차체 크기는 전장 4270mm, 전폭 1757mm, 휠베이스는 2566mm

업계소식이한승
BMW 3시리즈 부분변경 실내 선공개, 기어 레버까지 바뀌었다

BMW 3시리즈 부분변경 실내 선공개, 기어 레버까지 바뀌었다

BMW 3시리즈 전기차의 실내가 공개됐다. 중국 매체 Nanmuxuan에 게재된 3시리즈 전기차의 실내는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연결된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토글 방식으로 변경된 기어 레버를 확인할 수 있다. 3시리즈 전기차는 3시리즈 부분변경을 기반으로 제작된다. 3시리즈 부분변경의 실내에는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연결된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디지털 계기판의 크기는 12.3인치, 터치 디스플레이의 크기는 14.9인치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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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익스페디션 부분변경 공개, 초대형 디스플레이 압권

포드 익스페디션 부분변경 공개, 초대형 디스플레이 압권

포드는 익스페디션 부분변경을 2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익스페디션은 풀사이즈 SUV로 부분변경을 거치며 전면부 디자인이 변경됐다. 실내에는 15.5인치 세로형 디스플레이, 디지털 계기판이 탑재됐다. 블루 크루즈 핸즈프리 운전 시스템 옵션과 팀버라인 트림이 신설됐다. 신형 익스페디션의 외관은 전면부 범퍼와 헤드램프, 그릴이 새롭게 디자인됐다. 주간주행등은 헤드램프를 감싸는 형태로 적용됐다. 그릴은 기존과 비교해 크기가 커졌으며,

신차소식이한승
벤츠 GLC 풀체인지 테스트카 포착, 선명하게 돌아간 뒷바퀴

벤츠 GLC 풀체인지 테스트카 포착, 선명하게 돌아간 뒷바퀴

벤츠 GLC 풀체인지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GLC 풀체인지는 외관 디자인이 변경되며, 휠베이스와 오버행을 늘려 실내 공간 개선이 예고됐다. 특히 후륜 조향 시스템, 고성능 AMG GLC 63의 4기통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등을 신형 C클래스와 공유한다. 올해 말 공개된다. 벤츠는 최근 후륜 조향 시스템 탑재 차종을 넓히고 있다. AMG GT C와 AMG GT 4도어 쿠페를 시작으로 S클래스 풀체인지, C클래스 풀체인지, EQS 등에 탑재됐다. GLC 풀체인지에도 후륜 조향 시스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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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80 6인승 실내 추가 공개, 고급감은 탑클래스

제네시스 GV80 6인승 실내 추가 공개, 고급감은 탑클래스

제네시스 GV80 6인승의 실내가 추가로 공개됐다. GV80 6인승은 2022년형에 추가된 라인업으로 2열 독립 시트와 센터 콘솔이 적용됐다. 특히 6인승 전용 사양인 2열 원터치 릴렉션 시트, 2열 냉/온장 컵홀더와 함께 2열 듀얼 모니터 옵션이 신설됐다. 가격은 6386만원부터다. GV80 6인승의 옵션 가격은 250만원이다. 2022 GV80 6인승의 엔진별 가격은 가솔린 2.5 터보 6386만원, 가솔린 3.5 터보 6945만원, 3.0 디젤 6778만원이다. GV80 6인승에는 2열 독립 시트가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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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C클래스 220d 디젤 옵션 공개, 마사지 시트가 기본

벤츠 C클래스 220d 디젤 옵션 공개, 마사지 시트가 기본

벤츠는 신형 C클래스 220d의 기본 옵션을 공개했다. 신형 C클래스 220d 디젤은 글로벌 기준 17인치 휠과 메모리 기능이 포함된 1열 마사지 시트, 디지털 계기판, 2-ZONE 공조기, 가죽 스티어링 휠 등이 기본이다. 신형 C클래스는 올해 하반기 가솔린부터 국내 출시된다. 신형 C클래스 220d 4MATIC 디젤은 2.0리터 4기통 디젤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구성됐다. 최고출력은 202마력, 최대토크는 44.9kgm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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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6 주행거리는 482km, 주간주행등은 딱 이런 모습

현대차 아이오닉6 주행거리는 482km, 주간주행등은 딱 이런 모습

현대차 아이오닉6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아이오닉6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으로 현대차 쏘나타급의 중형 패스트백 세단이다. 새롭게 포착된 테스트카는 헤드램프와 주간주행등, 리어램프 디테일 등이 선명하게 확인된다. 주행거리는 482km 이상이며, 내년 하반기 공개된다. 아이오닉6에는 현대차 아이오닉 브랜드의 핵심 디자인 요소인 파라메트릭 픽셀과 현대차 프로페시 콘셉트카가 반영됐다. 헤드램프는 곡선형으로 디자인됐지만, 주간주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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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브롱코 퍼스트 에디션, 경매로 1억5천만원에 팔려

포드 브롱코 퍼스트 에디션, 경매로 1억5천만원에 팔려

포드 브롱코 퍼스트 에디션이 경매에서 원가격의 2배로 낙찰됐다. 미국 Mecum's Dallas 경매에 따르면 브롱코 퍼스트 에디션은 12만6500달러(약 1억5000만원)에 팔렸다. 주행거리는 300km 미만이다. 브롱코 퍼스트 에디션의 공식 가격은 6만3500달러(약 7400만원)다. 브롱코 퍼스트 에디션은 7000대 한정 생산됐다. 브롱코는 현재 미국 시장에서만 19만대 이상이 계약됐으며, 포드는 최근 모든 온라인 주문을 중단한 상태다. 브롱코는 세계적인 차량용 반도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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