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BMW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선공개, 키드니 그릴 또 커졌다

BMW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선공개, 키드니 그릴 또 커졌다

BMW 2세대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가 선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신형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는 기존과 비교해 크기가 대폭 커진 전면부 키드니 그릴과 날렵해진 헤드램프를 확인할 수 있다. 경쟁 모델은 벤츠 B클래스다. 이달 중 공개될 예정이다.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는 소형 럭셔리 MPV다. 신형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는 BMW X1 및 X2와 같은 UKL 플랫폼의 업그레이드된 버전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전륜구동과 사륜구동 xDrive로 운

업계소식이한승
쌍용차 티볼리 스페셜 업비트 출시, 가격은 2456만원

쌍용차 티볼리 스페셜 업비트 출시, 가격은 2456만원

쌍용차는 티볼리 스페셜 모델 업비트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티볼리 업비트는 V3 트림을 기반으로 고객이 선호하는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이 강화됐다. 또한 코란도와 티볼리의 트림을 조정해 선호 트렌드를 반영했다. 티볼리 업비트는 2456만원이다. 티볼리 업비트의 가격은 2456만원, 티볼리 에어 업비트는 2586만원이다. 이외 트림별 가격은 V1 수동변속기 1659만원, V1 자동변속기 1853만원, V3 2111만원, R-플러스 2330만원이다.

신차소식이한승
쉐보레 볼트 EUV 국고보조금 760만원, 실구매가 2700만원대

쉐보레 볼트 EUV 국고보조금 760만원, 실구매가 2700만원대

쉐보레 볼트 EUV의 국고보조금이 확정됐다. EV누리집에 따르면 볼트 EUV의 국고보조금은 760만원으로 책정됐으며,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상온 403km, 저온 279km로 인증받았다. 각 지자체 보조금에 따라 최대 2700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볼트 EUV는 리콜이 진행 중이다. 볼트 EUV는 볼트 EV 기반의 크로스오버로 실용성이 향상됐다. 볼트 EUV의 국고보조금은 760만원이다. 각 지자체 보조금에 따라 실구매 가격을 최대 2730만원까지 낮출 수 있다. 지자체 보조금

업계소식이한승
르노삼성차 SM6 2022 출시, 가격은 2386~3387만원

르노삼성차 SM6 2022 출시, 가격은 2386~3387만원

르노삼성차는 2022 SM6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2022 SM6는 차량용 결제 서비스인 인카페이먼트, 안전지원 콜 서비스 등의 기능이 추가돼 LTE 통신 기반의 이지 커넥트 서비스가 강화됐다. 트림별 기본 옵션도 고객 선호도 중심으로 재구성됐다. 가격은 2386만원부터다. 2022 SM6의 세부 가격은 TCe260 SE 2386만원, LE 2739만원, RE 2975만원, TCe300 프리미에르 3387만원, LPe SE 플러스 2513만원, LE 2719만원이다. 2022 SM6에는 차량용 결제 서비스인 인카페이먼트, 안전지원

신차소식이한승
제네시스 GV60 기본 사양 공개, 풀패키지는 8405만원

제네시스 GV60 기본 사양 공개, 풀패키지는 8405만원

제네시스 GV60 기본 사양과 옵션 가격이 공개됐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GV60는 로고 패턴 퍼들램프가 포함된 사이드미러, 오토 플러시 도어핸들,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 고속도로 주행 보조, 1열 열선 및 통풍 시트 등이 기본이다. 풀패키지 가격은 8405만원이다. GV60의 국내 계약은 10월6일부터 시작된다. 세부 가격은 스탠다드 후륜 5990만원, 스탠다드 사륜 6459만원, 퍼포먼스 6975만원으로 책정됐다. 개인 맞춤형 판매 방식인 유어 제네시스

업계소식이한승
[시승기] 렉서스 ES 300h, 조용한 실내와 대비되는 큰 엔진음

[시승기] 렉서스 ES 300h, 조용한 실내와 대비되는 큰 엔진음

렉서스 뉴 ES 300h 이그제큐티브를 시승했다. 뉴 ES는 부분변경 모델로 외관 디자인 변경과 12.3인치 터치 스크린, 주행 보조 시스템 강화 등이 특징이다. 특히 리어 서스펜션 재설계로 탄탄한 승차감과 뛰어난 진동 흡수력을 보여준다. 다만 가속시 큰 엔진음은 아쉽다. ES는 렉서스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링카다. ES는 일본산 불매 운동 여파 속에서도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ES는 지난 8월 573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수입차 판매량 10위, 지난 7월에는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제네시스 GV60 직접 살펴보니, 스마트키부터 남다르다

제네시스 GV60 직접 살펴보니, 스마트키부터 남다르다

제네시스는 GV60를 지난달 공개했다. GV60는 제네시스의 첫 전용 전기차로 1회 완충시 최대 451km를 주행할 수 있다. 크리스탈 스피어, 얼굴 인식, 배터리 무선 충전 등이 적용됐다. 특히 GV60에는 제네시스의 신규 엠블럼과 스마트키가 도입됐다. 가격은 5990만원부터다. GV60 새롭게 도입된 스마트키는 기존 제네시스와는 다르다. 차량 제어 버튼은 측면에 배치됐다. 스마트키 표면에는 제네시스 특유의 G-매트릭스 패턴이 삽입됐다. 다소 투박했던 키와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쌍용차 차세대 픽업트럭은 이런 모습, 순수 전기차로 출시

쌍용차 차세대 픽업트럭은 이런 모습, 순수 전기차로 출시

쌍용차 차세대 픽업트럭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호주 자동차 전문매체 카어드바이스에 따르면 쌍용차는 중형 SUV J100(코드명) 기반의 픽업트럭을 개발, 호주 시장에 출시한다. 국내 출시 가능성도 높다. J100은 쌍용차 고유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한 정통 SUV 스타일이다. 카어드바이스에 따르면 쌍용차는 새로운 전기 픽업트럭을 개발하고 있으며, 2022년 출시 예정인 코드명 J100의 파생모델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J100 기반의 픽업트럭은 쌍용차

업계소식이한승
제네시스 G80 뒷좌석 안전 최악, 최고는 토요타 시에나

제네시스 G80 뒷좌석 안전 최악, 최고는 토요타 시에나

제네시스 G80의 뒷좌석 안전 점수가 최악으로 나타났다. 컨슈머리포트에 따르면 제네시스 G80는 후방 머리 지지대, 뒷좌석 안전 장치, 뒷좌석 벨트 마인더, 카시트 핏 등 뒷좌석 안전 점수에서 2021년형 모델 중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1위는 토요타 시에나가 차지했다. 컨슈머리포트의 자동차 안전 엔지니어인 에밀리 토마스 박사는 ‘우리의 분석에 따르면 많은 자동차 제조업체가 전면에 하는 것과 동일한 안전 기능을 후면에 배치하지 않는다.

업계소식이한승
쉐보레 10월 프로모션 공개, 트래버스 최대 530만원 할인

쉐보레 10월 프로모션 공개, 트래버스 최대 530만원 할인

쉐보레는 10월 프로모션을 1일 공개했다. 쉐보레는 트래버스, 말리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콤보 할부를 통해 최대 250만원의 현금도 지원한다. 특히 코로나 19 백신 접종 고객과 노후 차량 보유 고객에게 각각 최대 3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쉐보레는 트래버스와 말리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할부와 현금 지원이 결합된 콤보 할부를 통한 구매시 각각 250만원, 180만원의 현금을 지

판매조건·실적·전망이한승
기아 니로 풀체인지, 헤드램프 켜지면 딱 이런 모습

기아 니로 풀체인지, 헤드램프 켜지면 딱 이런 모습

기아 니로 풀체인지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게재된 니로 풀체인지 테스트카는 헤드램프와 주간주행등, 리어램프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신형 니로는 커브드 디스플레이, 다이얼 변속기 등 최신 사양을 갖췄다. 올해 하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니로 풀체인지의 외관은 기아가 지난해 공개한 하바니로 콘셉트카와 유사하다. 헤드램프는 현행 모델과 비교해 더 낮게 배치됐으며, 크기도 커졌다. 헤드램프는 직선이 강

업계소식이한승
BMW 4시리즈 M440d 컨버터블 공개, 제로백 5초 디젤 오픈카

BMW 4시리즈 M440d 컨버터블 공개, 제로백 5초 디젤 오픈카

BMW는 4시리즈 컨버터블에 신규 파워트레인을 추가했다. 새롭게 추가된 M440d xDrive 컨버터블에는 3.0리터 6기통 터보 디젤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340마력을 발휘,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초가 소요된다. 또한 M440i 후륜구동과 430i xDrive 라인업이 신설됐다. M440d xDrive 컨버터블은 3.0리터 6기통 터보 디젤 엔진과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은 340마력, 최대토크는 71.4kgm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초가 소요된다. M440d xDriv

업계소식이한승
제네시스 GV60 얼굴 인식, 화장이 찐~해도 알아봅니다

제네시스 GV60 얼굴 인식, 화장이 찐~해도 알아봅니다

제네시스 GV60가 30일 공개됐다. GV60는 제네시스의 첫 전용 전기차로 얼굴 인식, 무선 충전, 크리스탈 스피어, 무선 업데이트 시스템 등 최신 기술이 적용됐다. GV60는 1회 완충시 최대 451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가격은 5990만원부터다. 적용된 신기술을 살펴봤다. GV60에는 얼굴 인식 시스템인 페이스 커넥트가 탑재됐다. 최대 2명의 운전자의 얼굴을 인식해 키 없이도 차량 도어를 잠금 및 해제할 수 있다. 저장된 얼굴 정보를 통해 시트 포지션, 헤드업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지프 그랜드 체로키 공개, 외관과 실내 모두 멋지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 공개, 외관과 실내 모두 멋지다

지프는 5세대 그랜드 체로키를 2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그랜드 체로키는 새로워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혁신적으로 변화한 외관과 실내, 오프로드에 최적화된 4x4 등이 특징이다. 국내에는 올해 하반기 그랜드 체로키 L부터 순차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5세대 그랜드 체로키는 그랜드 체로키만을 위한 새로운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새로운 유니보디 구조와 섀시는 전동화 차량에 최적화돼 쿼드라-트랙Ⅰ, 쿼드라-트랙

신차소식이한승
제네시스 GV60 최대 주행거리 451km, 가격은 5990만원

제네시스 GV60 최대 주행거리 451km, 가격은 5990만원

제네시스는 GV60를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GV60는 제네시스의 첫 번째 전용 전기차로 1회 완충시 최대 451km를 주행할 수 있다. 합산 최대 출력은 426마력이다. 배터리 무선 충전, 얼굴 인식, 등 최신 사양이 탑재됐다. 계약은 내달 6일부터, 가격은 5990만원부터다. GV60의 세부 가격은 스탠다드 후륜 5990만원, 스탠다드 사륜 6459만원, 퍼포먼스 6975만원으로 책정됐다.(개소세 3.5% 및 세제혜택 반영) 개인 맞춤형 판매 방식인 유어 제네시스를 통해 고객이 원

신차소식이한승
마이바흐 S클래스 100주년 에디션 공개, 고급감 최상

마이바흐 S클래스 100주년 에디션 공개, 고급감 최상

메르세데스-마이바흐는 S클래스와 GLS의 100주년 에디션을 2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마이바흐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두 모델에는 전용 엠블럼과 내장 컬러, 수작업으로 진행한 외장 컬러 등이 적용됐다. 다이아몬드가 박힌 만년필도 제공된다. 공식 출시는 내년이다. S클래스와 GLS 100주년 에디션은 각각 100대 한정 판매된다. 마이바흐 전용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과 엠블럼을 특징으로 하이테크 실버/노티컬 블루와 같은 투톤 외장 컬러가 수작업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캐스퍼 가격, 800만원이 불가능한 이유는 탄탄한 기본 사양

현대차 캐스퍼 가격, 800만원이 불가능한 이유는 탄탄한 기본 사양

현대차는 캐스퍼의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캐스퍼는 현대차의 새로운 엔트리 SUV로 독특한 내외관 디자인과 안전 및 편의 사양 탑재가 특징이다. 가격은 1385부터 시작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1385만원 시작 가격은 탄탄한 기본 사양 때문이라고 밝혔다. 캐스퍼의 트림별 가격은 스마트 1385만원, 모던 1590만원, 인스퍼레이션 1870만원이다. 가솔린 1.0 터보 엔진을 얹은 캐스퍼 액티브의 가격은 스마트 1480만원, 모던 1685만원, 인스퍼레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벤츠 GLE PHEV 국내 출시, 가격은 1억1460만원

벤츠 GLE PHEV 국내 출시, 가격은 1억1460만원

벤츠코리아는 더 뉴 GLE 350e 4MATIC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GLE 350e 4MATIC에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100kW급 전기모터가 조합된 벤츠 3세대 PHEV가 탑재됐으며, 전기 모드로 66km를 주행할 수 있다. 기본 모델과 쿠페로 운영된다. 가격은 1억1460만원부터다. GLE 350e 4MATIC의 가격은 1억1460만원, GLE 350e 4MATIC 쿠페의 가격은 1억1760만원으로 책정됐다. GLE 350e의 PHEV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211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2.0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출력 100kW,

신차소식이한승
루시드 에어 드림 실물 공개, 최대 804km 주행 전기차

루시드 에어 드림 실물 공개, 최대 804km 주행 전기차

미국 전기차 브랜드 루시드모터스는 루시드 에어 드림 에디션의 생산을 시작한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루시드 에어 드림은 합산 총 출력 1111마력의 퍼포먼스와 1회 완충시 주행거리 EPA 기준 804km인 레인지로 출시된다. 내달 고객 인도가 시작된다. 가격은 약 2억이다. 루시드 에어 드림의 미국내 가격은 16만9000달러(약 2억)부터 시작한다. 루시드모터스에 따르면 루시드 에어 드림은 미국에서 1만3000건 이상의 계약이 진행됐다. 루시드모터스는

업계소식이한승
쉐보레 타호 2022 공개, 디지털 계기판과 eLSD까지 적용

쉐보레 타호 2022 공개, 디지털 계기판과 eLSD까지 적용

쉐보레는 2022 타호와 서버번을 2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2022 타호와 서버번에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이 추가됐으며, 6.2리터 V8 가솔린 엔진을 하이 컨트리 외 트림에서도 선택할 수 있게 변경됐다. 오프로드 성능도 강화됐다. 타호의 국내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 2022 타호와 서버번의 트림은 LS, LT, RST, Z71, 프리미어, 하이 컨트리로 순서로 구성됐다. 2022 타호와 서버번은 LT 트림부터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이 기본사양으로 새롭게 적용됐다. 주행

신차소식이한승